
글 수 2,259
행사치루고 이것저것 밀린일 하느라 홈피에 들어와도 눈팅만하고 댓글을 달지 못했어.
이제 11월 15일까지만 마무리하면 바쁜일정이 다 끝나니까
앞으로는 홈피에 자주 들어오고 글도 올릴께.
영완이랑 이성룡교장선생님내외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러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 송년모임을 색다르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이 일치가 되었다.
늘 의례적으로 치루던 저녁식사후 노래방에서의 가무로 끝나는 모임이 아닌
뜻깊었던 올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우정을 되새김질하고 은사님과의 오붓한시간을 만들어서
인생의선배님이신 스승님의 삷의 지혜도 터득하여 다가오는 새해의 삶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그런
멋진 모임을 해보자는 구상을 하였다.
12월 15일~16일 , 1박2일의 예정으로 멋진 팬션을 빌려 여자은사님 몇분을 모시고
30주년 행사때 못다한 뒷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장소 물색이 어렵구나
우선 한군데 장소를 물색했는데 대부도지나서 영흥도 건너가는 길목에 있는 팬션인데
바베큐 요리도 맛볼수 있고 캠프 화이어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답사하지는 못했어.
강화나, 인천에서 1시간정도 거리의 멋진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렴.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이 있는사람도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어
각반 대표들도 진행일자는 변경되지않으니까 참석가능한 동문들을 확인해서 연락해주길 바래.
장소와 회비문제가 결정되는대로 정식으로 공고를 할것임.
이제 11월 15일까지만 마무리하면 바쁜일정이 다 끝나니까
앞으로는 홈피에 자주 들어오고 글도 올릴께.
영완이랑 이성룡교장선생님내외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러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 송년모임을 색다르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이 일치가 되었다.
늘 의례적으로 치루던 저녁식사후 노래방에서의 가무로 끝나는 모임이 아닌
뜻깊었던 올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우정을 되새김질하고 은사님과의 오붓한시간을 만들어서
인생의선배님이신 스승님의 삷의 지혜도 터득하여 다가오는 새해의 삶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그런
멋진 모임을 해보자는 구상을 하였다.
12월 15일~16일 , 1박2일의 예정으로 멋진 팬션을 빌려 여자은사님 몇분을 모시고
30주년 행사때 못다한 뒷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장소 물색이 어렵구나
우선 한군데 장소를 물색했는데 대부도지나서 영흥도 건너가는 길목에 있는 팬션인데
바베큐 요리도 맛볼수 있고 캠프 화이어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답사하지는 못했어.
강화나, 인천에서 1시간정도 거리의 멋진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렴.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이 있는사람도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어
각반 대표들도 진행일자는 변경되지않으니까 참석가능한 동문들을 확인해서 연락해주길 바래.
장소와 회비문제가 결정되는대로 정식으로 공고를 할것임.
2007.11.11 10:05:32 (*.6.65.239)
결국 혜숙이와 순임이가 어려운 일은 다 할 것이고, 나는 회장으로 이름만 빌려주는 셈인데, 혜숙이와 순임이가 선뜻 부회장과 총무직을 맡아 주기로 해서 나는 뭐라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 혜숙이가 이번 연말 모임을 알차게 마련하기 위해 우선 장소 모색하느라 너무 애쓰는데, 좋은 장소가 있으면 서슴치 말고 추천해주렴. 순임이가 각반별 인원파악하고, 혜숙이와 함께 선생님들을 초대하는 일 등을 하게 될터인데, 각반 대표들이 많이 도와주면, 일이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다들 부탁한다.
2007.11.12 13:40:04 (*.52.215.99)
강화의 '해밀펜션'을 추천할게.
작년 1월쯤, 우리 교사들과 MT 갔었는데, 낙조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란다.
건물도 깨끗하며 엘레강스(?)하게 꾸며져 있다고 할까?^^
아마도 강화는 미리미리 예약해야 할 걸. 그 후에도 가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이용하지 못했단다.
암튼 추진하느라 수고 많겠구나.
작년 1월쯤, 우리 교사들과 MT 갔었는데, 낙조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란다.
건물도 깨끗하며 엘레강스(?)하게 꾸며져 있다고 할까?^^
아마도 강화는 미리미리 예약해야 할 걸. 그 후에도 가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이용하지 못했단다.
암튼 추진하느라 수고 많겠구나.
2007.11.13 14:36:38 (*.6.65.239)
금선아, 추천 고맙다. 혜숙이와 어제 통화를 했고, 여러 곳을 물색 중인것으로 들었단다. 네가 추천한 곳도 알아 보고 있을거야.
Thank you....
Thank you....
2007.11.13 16:03:59 (*.73.94.9)
영완이 회장님, 듣고 있자니 찔리는 말씀이네.
혜숙이랑 조인숙이 오늘 답사하기로 했다는데 잘 결정하겠지?
소리없이 궂은일 마다 않고 나서주는 친구들 덕에 좋은 추억들이 쌓여가네.
다들 같은 마음일거야.
직책에 무게(?)를 느끼지 않도록 긍정적인 맘으로 참여합시다.
지난 번 행사때 여러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던 친구들도 이번엔 만날 수 있을까
살짝 설레입니다.
혜숙이랑 조인숙이 오늘 답사하기로 했다는데 잘 결정하겠지?
소리없이 궂은일 마다 않고 나서주는 친구들 덕에 좋은 추억들이 쌓여가네.
다들 같은 마음일거야.
직책에 무게(?)를 느끼지 않도록 긍정적인 맘으로 참여합시다.
지난 번 행사때 여러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던 친구들도 이번엔 만날 수 있을까
살짝 설레입니다.
2007.11.13 22:22:33 (*.106.26.234)
오늘 영흥도에 '솔뱅'이라는 펜션을 조인숙과 함께 답사했다.
바베큐와 캠프화이어를 할수 있고 다같이 모여서 놀수있는 대형식당도 갖추고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제공될수 있어서 그런대로 합격점을 주고 왔어.
12월송년모임 MT가 많이 예약이 된다고 해서 다음주까지 결정해서 연락하기로 했다.
금선이가 추천해준곳도 곳 답사를 할 예정이야
문제는 비용인데 적은회비로 알차게 살림해 볼라고 애를 써도
아무래도 일인당 5만원은 회비를 부담해야될것 같아서........::$
연말이라서 이것저것 경제적 부담이 될것 같기도 하고 또 30주년 행사 기금들 내느라
힘들었을것 같아 기금남은것에서 보조를 받을까 했는데
모두들 그냥 회비를 걷자는 의견이 많아 그냥 회비를 걷기로 했다.::$
장소가 결정되는대로 공지 할께~
바베큐와 캠프화이어를 할수 있고 다같이 모여서 놀수있는 대형식당도 갖추고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제공될수 있어서 그런대로 합격점을 주고 왔어.
12월송년모임 MT가 많이 예약이 된다고 해서 다음주까지 결정해서 연락하기로 했다.
금선이가 추천해준곳도 곳 답사를 할 예정이야
문제는 비용인데 적은회비로 알차게 살림해 볼라고 애를 써도
아무래도 일인당 5만원은 회비를 부담해야될것 같아서........::$
연말이라서 이것저것 경제적 부담이 될것 같기도 하고 또 30주년 행사 기금들 내느라
힘들었을것 같아 기금남은것에서 보조를 받을까 했는데
모두들 그냥 회비를 걷자는 의견이 많아 그냥 회비를 걷기로 했다.::$
장소가 결정되는대로 공지 할께~
2007.11.14 09:20:15 (*.6.65.239)
혜숙이와 인숙이가 수고하는구나.
30주년 기금에는 손을 대지 말고, 회비는 사정이 되는대로 걷어보자고 했다. 연말 결산하면서 "지난해에 좀 벌었구나 혹은 남편이 용돈을 좀 넉넉히 주었었구나" 하는 사람은 조금 더 내고, '쓸돈이 들어온 돈보다 많았던' 사람은 좀 덜 내고, 그러다가 모자라면, 어디서라도 구해다가 매꿀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자고 혜숙이 순임이와 얘기했다. 좋은 모임이 되도록 준비해보자꾸나.
30주년 기금에는 손을 대지 말고, 회비는 사정이 되는대로 걷어보자고 했다. 연말 결산하면서 "지난해에 좀 벌었구나 혹은 남편이 용돈을 좀 넉넉히 주었었구나" 하는 사람은 조금 더 내고, '쓸돈이 들어온 돈보다 많았던' 사람은 좀 덜 내고, 그러다가 모자라면, 어디서라도 구해다가 매꿀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자고 혜숙이 순임이와 얘기했다. 좋은 모임이 되도록 준비해보자꾸나.
2007.11.14 18:19:33 (*.29.32.18)
영완이도 미국식 수험생 학부모구나.
아무쪼록 기대와 희망과 성취가 일치하길 바란다.
혜숙이가 야무지게 준비를 잘 하고 있네.
모두에게 고맙구나.
기회가 되면 능력껏 최선을 다해서 협조할게.
아무쪼록 기대와 희망과 성취가 일치하길 바란다.
혜숙이가 야무지게 준비를 잘 하고 있네.
모두에게 고맙구나.
기회가 되면 능력껏 최선을 다해서 협조할게.
2007.11.14 23:32:33 (*.6.65.239)
양희야, 언제나 그렇게 온 맘으로 도와주는 너와 같은 친구가 있어서, 뭔 일이든 벌릴 수 있단다.
고맙고, 기회되는대로 혜숙이와 순임이와 통화하고 많이 도와주면 좋겠다.
고맙고, 기회되는대로 혜숙이와 순임이와 통화하고 많이 도와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