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치루고 이것저것 밀린일 하느라 홈피에 들어와도 눈팅만하고 댓글을 달지 못했어.

   이제 11월 15일까지만 마무리하면 바쁜일정이 다 끝나니까

   앞으로는 홈피에 자주 들어오고 글도 올릴께.


    영완이랑 이성룡교장선생님내외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러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 송년모임을 색다르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이 일치가 되었다.


   늘 의례적으로 치루던 저녁식사후 노래방에서의 가무로 끝나는 모임이 아닌

   뜻깊었던 올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우정을 되새김질하고 은사님과의 오붓한시간을 만들어서

  인생의선배님이신  스승님의 삷의 지혜도 터득하여 다가오는 새해의 삶의 원동력이 될수 있는 그런

  멋진 모임을 해보자는 구상을 하였다.


  12월 15일~16일 , 1박2일의 예정으로 멋진 팬션을 빌려  여자은사님 몇분을 모시고

  30주년 행사때 못다한 뒷풀이를 하려고 하는데  장소 물색이 어렵구나


  우선 한군데 장소를 물색했는데   대부도지나서 영흥도 건너가는 길목에 있는 팬션인데

  바베큐 요리도 맛볼수 있고 캠프 화이어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답사하지는 못했어.


강화나, 인천에서 1시간정도 거리의 멋진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렴.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이 있는사람도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어

각반 대표들도 진행일자는 변경되지않으니까 참석가능한 동문들을 확인해서 연락해주길 바래.

장소와 회비문제가 결정되는대로 정식으로 공고를 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