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란이다.
그동안 잘 들 있었쨔?
열심히 일들 하느라 고생들이 많으시네....


난, 이제 여행 거의 끝나가고....

지금은 빠리에 있다.

8월말 들어가려고 했는데, 어찌 여차여차 이렇게 됐네.

9월 24일 추석 전날 들어갈거 같고....

정 혜숙이가 내보고 행사 사진 찍으라고 했는데,
내 카메라, 지금 완전 고장났다.
큰 고장..... 며칠내로 고칠수 있는 그런 고장이 아니라서,
나 대신 다른 사람 물색해야 될것같아서 몇 자 적는다.
흐음... 도움이 안돼서 미안하구먼.


하여간 조만간 볼수 있어서 기쁘다.
친구들아.
5반 친구들도 더 보고싶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