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아 잘 지냈니?
무더위와 갱년기 열뻗침(?)까지 견디느라 수고하리라 생각한다.
이제 총동창회가 두 달후로 다가왔다.
한 번도 못보고 총동창회가면 반 잃어버린다.ㅎㅎㅎ
우리 반 모임 세 번째 만남이 되었어.
이 번에는 다른 일들보다 우선하여 꼭 나왔으면 한다.
그 날 보자.
장소 대하가든 (인천시청앞 032-434-1900)
때 9월 1일 토요일 1시경
회비 15000원
.
무더위와 갱년기 열뻗침(?)까지 견디느라 수고하리라 생각한다.
이제 총동창회가 두 달후로 다가왔다.
한 번도 못보고 총동창회가면 반 잃어버린다.ㅎㅎㅎ
우리 반 모임 세 번째 만남이 되었어.
이 번에는 다른 일들보다 우선하여 꼭 나왔으면 한다.
그 날 보자.
장소 대하가든 (인천시청앞 032-434-1900)
때 9월 1일 토요일 1시경
회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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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01:44:59 (*.200.135.178)
화신이 얘기가 애교있구나. 한번도 못보고 가면 반 잃어 버린다고. 허긴 한번 보고 가도 잃어 버릴지도 모를 지경이잖니.
은아도 함께 모두 모두 좋은 시간 갖길 바란다.
은아도 함께 모두 모두 좋은 시간 갖길 바란다.
2007.08.29 16:18:33 (*.73.94.14)
3반은 추진력이 좋으네!
바쁜일들 잠시 우선 순위를 접고, 참가들 해봐. 3반 친구들아.
어딘가 나와 공통분모를 가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될거야.
너무 많이 모였다는 소식에 배아플 정도는 쫌 곤란하지만.......
바쁜일들 잠시 우선 순위를 접고, 참가들 해봐. 3반 친구들아.
어딘가 나와 공통분모를 가진,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될거야.
너무 많이 모였다는 소식에 배아플 정도는 쫌 곤란하지만.......
2007.08.30 13:59:17 (*.114.54.209)
3반 열심이구나!
한번 반장은 영원한 반장이지.
자~알 될거야!
10월에 반 잃어 버리지말고^^
우리나이에 정말 가능한 일이니 겁먹고 반장말 잘 듣자!::p
한번 반장은 영원한 반장이지.
자~알 될거야!
10월에 반 잃어 버리지말고^^
우리나이에 정말 가능한 일이니 겁먹고 반장말 잘 듣자!::p
2007.08.30 21:52:50 (*.53.16.112)
오늘 드디어 이상렬 선생님의 주소를 알게 되었다.
일명 '아보가드로 화학선생님' 우리 담임선생님이시지. 용인에 계시단다.
아직 전화번호는 몰라서 먼저 전보를 보내 연락을 주십사 할거다.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진숙이 남편을 통해 경찰의 힘을 빌려서 알게 됐거든.(진숙아 고맙다.)
무심히 흘려버린 30년 세월의 원망이 숨박꼭질속에 있는 것 같았다.
통화되면 소식 홈피에 올릴께.
일명 '아보가드로 화학선생님' 우리 담임선생님이시지. 용인에 계시단다.
아직 전화번호는 몰라서 먼저 전보를 보내 연락을 주십사 할거다.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진숙이 남편을 통해 경찰의 힘을 빌려서 알게 됐거든.(진숙아 고맙다.)
무심히 흘려버린 30년 세월의 원망이 숨박꼭질속에 있는 것 같았다.
통화되면 소식 홈피에 올릴께.
2007.08.31 05:55:22 (*.200.135.178)
와....경찰의 힘을 빌려서 선생님을 찾았다고. 참 잘했내. 우리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찾아보며 안될까? 20여년전에 한연주가 나를 찾을때가 기억난다. 어느날, 경찰청이라고 무서운 목소리의 남자가 내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나를 확인하던 날. 연주가 나를 찾던 날이었지. 화신아, 선생님과의 통화 소식 기다릴께
화신아 수고가 많고 나도 꼭 참석하도록 할께
다른 친구들도 많이 나왔으면 한다. 이상렬 교장선생님 연락이 안되서 여러모로 노력중인데 행사전까지는 경찰력이라도 동원해야 할 것 같다. 다들 너무나 더운 날씨 몸 건강히 하고 토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