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제는 새로운 친구들이 나와 좋았는데 사진기를 바꾸어
올라가지를 않아..
누군가에게 SOS를 해야하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잠시후 8시에 외출을 해야하기에 사진은 나중에 올리기로하고...
어제온 친구들 넘 반갑고 즐거웠어...
멀리 서초동에서 1시간반걸려 달려와 친구들에게 저녁을 낸 윤지선...30년만의
너의 차분한 모습 여전히 아름답고...
속초에서 가족과함께 움직인 유수경... 이 예쁜친구는 누구야(장영숙버젼)
목소리와 모습 여전한 유순애.. 김형순.. 반갑다...
모임을 위해 1시간 먼저 퇴근해서온 성의가 감사해...
그리고.. 9반 모임을 지금까지 잘 이끌어온 친구들...
이숙용..서영애..안미숙..정봉연..임인순..김정옥..강진숙..이희자..장영숙..
고맙고 고마워..
사진이 없으니 머리가나빠 한참 생각하며 썻어...
휴가간 친구들도 있고해서 조용한 반창회가 되려나했는데 많이들 와서
한참 즐거웠지???
30주년 행사로인해 연락이 되었지만 나이들어가면서 또다른 정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반모임이 되리라 믿어지는 어제였어...
2007.08.10 10:44:06 (*.154.146.46)
이제 막 사진 올렸어~~
숙용이네 학원마당에서 오랜시간 서서 장영숙하고 오늘이시간의 우리들얘기꽃 피우던
임인순...얼굴이 이마만 나왔네??? 차분한 네 모습 헤어지고도 오랜시간 여운이 남아... 자주보자...
지선아..담부턴 전화안해도 잘나올거지??? 고마워...
순애야..형선아.. 인애 얼굴이 젤로큰건 왜인지 알지??? 특히 순애... 정말크다..합성한것두아닌데...워째
근데... 너네들 사무실에서 컴안쓰니??? 나같은 컴맹두 자판두둘기는데...
너희들도 함해봐... 옆에 앉아 밥먹으며 얘기하는 기분이다???
근데..
글도 잘쓰고 이번 모임수기를 쓴다던 유세랑!!! 어데갔다가 안온거야???
그래도 캐나다가서 아들얼굴 실컨보고와서 그 기념으로 중국집에서 코스로
9반친구들에게 한턱낸다니 용서해줄께... 잘다녀오고 글루코사민 필요한 친구들 다다!!!
네가 도착하기전 만남의 장소는 잘 올려놓을테니 모임후기를 이번엔 꼭쓰기다...
보는 즐거움이 컸었다니... 쓰다보면 그 즐거움은 배일거야...
9월에 세랑이가 한턱내고..
10월엔 장영숙이가 내고~~~
11월은 10월20일 행사를 마친 기념으로 12월 초쯤 연말행사를 하자...
그땐 젤로 행복하다 느끼는 친구가 내기... 자신이 자신을 돌아볼때...
우린 모두 그게 거울에 비친 "나"이기를 기대해본다~~~
숙용이네 학원마당에서 오랜시간 서서 장영숙하고 오늘이시간의 우리들얘기꽃 피우던
임인순...얼굴이 이마만 나왔네??? 차분한 네 모습 헤어지고도 오랜시간 여운이 남아... 자주보자...
지선아..담부턴 전화안해도 잘나올거지??? 고마워...
순애야..형선아.. 인애 얼굴이 젤로큰건 왜인지 알지??? 특히 순애... 정말크다..합성한것두아닌데...워째
근데... 너네들 사무실에서 컴안쓰니??? 나같은 컴맹두 자판두둘기는데...
너희들도 함해봐... 옆에 앉아 밥먹으며 얘기하는 기분이다???
근데..
글도 잘쓰고 이번 모임수기를 쓴다던 유세랑!!! 어데갔다가 안온거야???
그래도 캐나다가서 아들얼굴 실컨보고와서 그 기념으로 중국집에서 코스로
9반친구들에게 한턱낸다니 용서해줄께... 잘다녀오고 글루코사민 필요한 친구들 다다!!!
네가 도착하기전 만남의 장소는 잘 올려놓을테니 모임후기를 이번엔 꼭쓰기다...
보는 즐거움이 컸었다니... 쓰다보면 그 즐거움은 배일거야...
9월에 세랑이가 한턱내고..
10월엔 장영숙이가 내고~~~
11월은 10월20일 행사를 마친 기념으로 12월 초쯤 연말행사를 하자...
그땐 젤로 행복하다 느끼는 친구가 내기... 자신이 자신을 돌아볼때...
우린 모두 그게 거울에 비친 "나"이기를 기대해본다~~~
2007.08.10 16:36:51 (*.154.146.46)
지금 다시보니 친구들 이름이 빠졌네???
맨앞부터 정봉연.. 유수경.. 윤지선..
장영숙.. 허인애.. 김정옥.. 이희자.. 안미숙..
이숙용.. 김형순..
유순애.. 서영애..
강진숙.. 임인순.. 이렇게 14명이모여 시끄러워써... 아줌마들두 참~~~
맨앞부터 정봉연.. 유수경.. 윤지선..
장영숙.. 허인애.. 김정옥.. 이희자.. 안미숙..
이숙용.. 김형순..
유순애.. 서영애..
강진숙.. 임인순.. 이렇게 14명이모여 시끄러워써... 아줌마들두 참~~~
2007.08.11 00:34:38 (*.200.128.191)
같은 반 했던 적이 없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은데도, 그런데도 정말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구나. 다들 좋아 보여.
2007.08.15 07:06:26 (*.154.146.46)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이구나...
작든 크든 우린 모두 무엇인가에 억압당하는건 참싫지???
내가 하려다 맘먹었던것두 옆에서 엄마가 시키면 시침뚝떼고 싫어!!!
이렇게 자라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
오늘은 그 힘든 억압의 세월에서 해방된 ... 너무나 기쁜날이구나...
며칠의 긴 장마비가 걷힌 상큼한 아침에 생각해봤어...
10월20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5월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9반 친구들!!!
감사하고 감사해!!!
힘든 밸리연습도 내색안하고 열씨미 시간과 정성을 모으는 친구들...
달마다 모이는 저녁시간... 힘들어도 웃으며 들어오던 친구들...
오늘은 이런생각을 했어...
어느 모임과 단체든 작은정성이 모여 큰무리를 이룬다는 생각을...
9반친구들에게 오늘은 가슴 저 깊은곳에서부터 하고픈말이...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오늘이시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겐 삶의기쁨이 속히 임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동안 홈피에 올려졌던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를 보며 다시한번 감사를...
오늘 캐나다 가는 세랑인 잘다녀오구...
나두 잠시 어디좀 갔다가 금새올께...
글구..
30주년 행사를 위한 모임인 마지막10월달엔 그동안 서로에게
기쁨만주려 사랑으로 함께했던 울반친구들에게 내가 감사의 표를 하고파...
이렇게 30주년행사가 잘 이루어지고나면 우린 또다른 모습으로...
홈피에는 공지사항과 사진이 올라오지 않을지라도 계속적인
사랑의 연결고리인 "만남"이 이어질거야...
이젠 연로해지시는 시부모님 얘기와 어려움함께 나누고...
훌쩍 커버린 우리들의 선물들의 짝찾아 새가정 꾸미는 이야기...
그리고...젤로 중요한 우리들의 건강한 노후에 대한 서로의 염려와 사랑이야기...
들로 기쁨의 시간을 만드는 지혜를 모아보자..
지난달 모임에서 짝수달에 만나자던 제의를 9월 모임에서 다시 의논하고 결정하기로해...
이젠 5학년의 자리매김이 확실시되어지네...벌써 반년하고도 두달이 지나고있으니~~~
작든 크든 우린 모두 무엇인가에 억압당하는건 참싫지???
내가 하려다 맘먹었던것두 옆에서 엄마가 시키면 시침뚝떼고 싫어!!!
이렇게 자라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
오늘은 그 힘든 억압의 세월에서 해방된 ... 너무나 기쁜날이구나...
며칠의 긴 장마비가 걷힌 상큼한 아침에 생각해봤어...
10월20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5월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았던
9반 친구들!!!
감사하고 감사해!!!
힘든 밸리연습도 내색안하고 열씨미 시간과 정성을 모으는 친구들...
달마다 모이는 저녁시간... 힘들어도 웃으며 들어오던 친구들...
오늘은 이런생각을 했어...
어느 모임과 단체든 작은정성이 모여 큰무리를 이룬다는 생각을...
9반친구들에게 오늘은 가슴 저 깊은곳에서부터 하고픈말이...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오늘이시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겐 삶의기쁨이 속히 임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동안 홈피에 올려졌던 친구들 얼굴 하나 하나를 보며 다시한번 감사를...
오늘 캐나다 가는 세랑인 잘다녀오구...
나두 잠시 어디좀 갔다가 금새올께...
글구..
30주년 행사를 위한 모임인 마지막10월달엔 그동안 서로에게
기쁨만주려 사랑으로 함께했던 울반친구들에게 내가 감사의 표를 하고파...
이렇게 30주년행사가 잘 이루어지고나면 우린 또다른 모습으로...
홈피에는 공지사항과 사진이 올라오지 않을지라도 계속적인
사랑의 연결고리인 "만남"이 이어질거야...
이젠 연로해지시는 시부모님 얘기와 어려움함께 나누고...
훌쩍 커버린 우리들의 선물들의 짝찾아 새가정 꾸미는 이야기...
그리고...젤로 중요한 우리들의 건강한 노후에 대한 서로의 염려와 사랑이야기...
들로 기쁨의 시간을 만드는 지혜를 모아보자..
지난달 모임에서 짝수달에 만나자던 제의를 9월 모임에서 다시 의논하고 결정하기로해...
이젠 5학년의 자리매김이 확실시되어지네...벌써 반년하고도 두달이 지나고있으니~~~
이미 겪은 친두들이 구경하면서 속으로 =====> 에구..나두 저랬을까나...ㅋㅋㅋ
(자세히 보니, 증말 껍데기만 쬐끔 쪼글쪼글하지 고대로긴 고대로네.^^ 흐흐)
그 신선한 경험
삶의 무조건적인 카타르시스.
그저 긴 얘길 안해도 얼굴 한 번 보고 목소리 한 번 들으면 다 보이고 이해되는
신기한 만남을 지구 상 어디서 맛볼 수 있을 까.
사방에서 지방방송으로 아우성
-- 어머어머! 맞어! 얘는 어디사니? 앗! 000두 있었지! 왜 안와? 나 얘 보고싶어!!! ---
30년 전 앨범이 이리저리 날라다니는 시간.
30년 전으로 돌아가 앨범의 친구들 이름 모두 불러보고 돌아오니
쪼글쪼글이 쬐끔 펴져서 한 20년은 젊어진 것 같으다~^^^
정말 반가웠고, 좋은 모습보여준 친구들아~~고맙다.
인애, 봉연이 늘 준비하느라 애써주어 고맙고.
어제, 맛난 저녁 잘 먹었다! 지선아~~ 담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