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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장마끝의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의 마지막 날...
8월의 모임을 위해 장소를 준비해준 지선이에게 감사하고..
멀리 속초에서 방학한 막둥이와 가족들을 동반하고 인천으로
휴가를 오는 유수경... 반갑고 반가와...
마음은 늘 옆동에 사는 친구들처럼 사랑으로 다가오고팠던 만남...
휴가철이라 함께 하지 못하는 친구도 마음은 함께함을 우린 서로에게
전하며 8월을 장식하려해...
"사랑을 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보이는건 이전과 다르니라~~~"
이 글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게 없을거가타...
사랑으로 보면...
우린...
이렇게 사랑으로 서로에게 손을 잡아주고 다가가 축복의 선물이되어보자꾸나...
2007.07.31 10:00:05 (*.235.228.8)
위의 모임공지에 일시가 빠졌지?
(:f) 일시 : 8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f) 장소 : 부천 상동 유명궁(☎032-324-8600)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만
인애가 일시를 빠트린 것 같은데 수정할 형편이 안된다고 걱정하길래......
어제 들어와 봤었던 나는 빠진거 눈치 못챘었네.
약도를 암만 들여다 봐도 도통 모르겠어서
숙용이네 학원에 들러 그곳으로 온 친구들하고 같이 움직여야 할까봐.
(:f) 일시 : 8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f) 장소 : 부천 상동 유명궁(☎032-324-8600)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만
인애가 일시를 빠트린 것 같은데 수정할 형편이 안된다고 걱정하길래......
어제 들어와 봤었던 나는 빠진거 눈치 못챘었네.
약도를 암만 들여다 봐도 도통 모르겠어서
숙용이네 학원에 들러 그곳으로 온 친구들하고 같이 움직여야 할까봐.
2007.07.31 11:21:09 (*.154.146.46)
봉연아...정말 고마워...
어제 보내준 우리반 회의록보고 항상 느꼈지만 새삼
너의 숨은 모습을 다시 발견한다..
늘 곁에서 잔잔하게 내게 힘이되주던 네모습에서 또다른 모습을...
난 덤벙대기만하지 정리를 잘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어쩜..그간 3월부터 30주년 준비를 위한 작은모임부터
정기 모임까지 장소와 나온친구들 그날의 분위기까지... 감탄이야..봉연아...
복사해서 9일 반창회날 갖고갈께...
나처럼 모두들 감탄할거야...
"봉연아... 감사해(:f)(:l)(:f)
어제 보내준 우리반 회의록보고 항상 느꼈지만 새삼
너의 숨은 모습을 다시 발견한다..
늘 곁에서 잔잔하게 내게 힘이되주던 네모습에서 또다른 모습을...
난 덤벙대기만하지 정리를 잘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어쩜..그간 3월부터 30주년 준비를 위한 작은모임부터
정기 모임까지 장소와 나온친구들 그날의 분위기까지... 감탄이야..봉연아...
복사해서 9일 반창회날 갖고갈께...
나처럼 모두들 감탄할거야...
"봉연아... 감사해(:f)(:l)(:f)
2007.08.03 06:11:08 (*.154.146.46)
오랜만에 혼자 집에 있으려니 시간이 엄청시리 많은듯...착각이...
이미 뒤로 넘어간 곳을 더듬다보니 찬정이 이름이 보이네...
찬정아.. 어머님 간호 잘하고 갔지???
거제도.. 넘 멀어 네모습 못보고 보냈어...
그러니까 10월엔 꼭보자!!!
캘거리의 금재도 이사를 잘했다니 추카하고...
네 딸이 아직 한국에 있을텐데... 금재랑 똑같겠지???
오늘은 그 딸에게도 연락한번해야겠다...
내 삶이 쪼금 여유로운 이번주에~~~
숙용아 같이보자...
이미 뒤로 넘어간 곳을 더듬다보니 찬정이 이름이 보이네...
찬정아.. 어머님 간호 잘하고 갔지???
거제도.. 넘 멀어 네모습 못보고 보냈어...
그러니까 10월엔 꼭보자!!!
캘거리의 금재도 이사를 잘했다니 추카하고...
네 딸이 아직 한국에 있을텐데... 금재랑 똑같겠지???
오늘은 그 딸에게도 연락한번해야겠다...
내 삶이 쪼금 여유로운 이번주에~~~
숙용아 같이보자...
2007.08.03 22:07:53 (*.120.59.86)
언제봐도 반가운 이름 - 숙아~~ 잘지내지?
저번 통합반창회 때는 울학원 콩쿨이 겹쳐서 못 갔어.
숙이랑 은순이, 유미영도 꼭 보고 싶었는데.....
영완이 왔다가는 건 알았지만 원낙 바빠보이더라...
네 열정에 감동하면서 언제나 응원보내고 있으니 건강 잘 다스리면서 잘 지내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넌 참 치우침없이 그러고 사는 모습 보기좋다.
바쁜 중에도 일일히 신경쓰기 어렵지? 영완 화이팅!!
인애야..낼 12시....(:l)(x8)
인애의 수고도 가슴 뭉쿨하고....
언제나 주변을 챙기며 사는 인애, 가까이 보니 얼굴만큼 마음도 정말 천사같아~~~
한 사람의 사랑이 주변을 전염시키는 것을 보게 해 준 인애, 고.마.워.!!
저번 통합반창회 때는 울학원 콩쿨이 겹쳐서 못 갔어.
숙이랑 은순이, 유미영도 꼭 보고 싶었는데.....
영완이 왔다가는 건 알았지만 원낙 바빠보이더라...
네 열정에 감동하면서 언제나 응원보내고 있으니 건강 잘 다스리면서 잘 지내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넌 참 치우침없이 그러고 사는 모습 보기좋다.
바쁜 중에도 일일히 신경쓰기 어렵지? 영완 화이팅!!
인애야..낼 12시....(:l)(x8)
인애의 수고도 가슴 뭉쿨하고....
언제나 주변을 챙기며 사는 인애, 가까이 보니 얼굴만큼 마음도 정말 천사같아~~~
한 사람의 사랑이 주변을 전염시키는 것을 보게 해 준 인애, 고.마.워.!!
2007.08.03 22:15:31 (*.120.59.86)
봉연!!
네가 작성한 9반 반창회일지 보고 나 어떻게 됐었는지 인애한테 물어봐봐봐.....
너 말야...사람이 말야말야.... 그러면 못쓰는거여...말야말야,,,,
사람 기죽이는 방법도 여러가지라니깐~!!!
두 말이 필요없어요...
인애야~~~ 그거 한바닥만 아무거나 한 개 올려봐봐봐...내.참...!!
봉연마마....두손들테니 덤벙대며 사는 소저를 통촉하시어 울학원 장부며 서류철 등도 좀 어찌 안될깝쑈?????
네가 작성한 9반 반창회일지 보고 나 어떻게 됐었는지 인애한테 물어봐봐봐.....
너 말야...사람이 말야말야.... 그러면 못쓰는거여...말야말야,,,,
사람 기죽이는 방법도 여러가지라니깐~!!!
두 말이 필요없어요...
인애야~~~ 그거 한바닥만 아무거나 한 개 올려봐봐봐...내.참...!!
봉연마마....두손들테니 덤벙대며 사는 소저를 통촉하시어 울학원 장부며 서류철 등도 좀 어찌 안될깝쑈?????
2007.08.04 05:49:53 (*.154.146.46)
감사가 넘치는 주말 새벽... 4시의 알람소리는 저멀리서
혼자 울어대는데 빗소리가 너무 강해서 일찍일어났어...
요즘은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웃이 사랑으로
날 지켜주었는지 눈물이 나...
숙용아.. 멀리서 바라보던 모습에서 가까이 다가가 내마음으로
사랑을 담아보니 그 기쁨이 크고도 크다..
난 작은정성뿐이었는데... 모두가 큰사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세상을 향해
겸허하게~~~
딸도 없는 숙용이와 내게 오늘은 이쁜딸하고 데이트하는 시간을 허락해준
금재야... 고맙다...
너의 하얀얼굴...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늘 그려져있는 캘거리의 금재...
친정엄마가 얼마나 사실지 ...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너무 멀리서 마음만 함께하는딸의
죄송스런 마음을 간직하고 시어머니 잘 모시고 사는 금재의 모습...
멀리서봐도 천사다...
혼자 울어대는데 빗소리가 너무 강해서 일찍일어났어...
요즘은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웃이 사랑으로
날 지켜주었는지 눈물이 나...
숙용아.. 멀리서 바라보던 모습에서 가까이 다가가 내마음으로
사랑을 담아보니 그 기쁨이 크고도 크다..
난 작은정성뿐이었는데... 모두가 큰사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세상을 향해
겸허하게~~~
딸도 없는 숙용이와 내게 오늘은 이쁜딸하고 데이트하는 시간을 허락해준
금재야... 고맙다...
너의 하얀얼굴...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늘 그려져있는 캘거리의 금재...
친정엄마가 얼마나 사실지 ...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너무 멀리서 마음만 함께하는딸의
죄송스런 마음을 간직하고 시어머니 잘 모시고 사는 금재의 모습...
멀리서봐도 천사다...
2007.08.05 01:06:15 (*.200.133.30)
숙용아, 내가 너무 바쁜척하고 다녀서 미안하구나. 이곳 미국에도 일이 있고해서, 그곳에 충분히 머물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날 여유가 없는 것이 늘 안타깝단다. 나도 너 보고싶었는데.... 콩쿨이 겹쳤었구나.
다음에 만나자.
인애야, 그렇게 겸허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여기까지 와 닿는다.
다음에 만나자.
인애야, 그렇게 겸허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여기까지 와 닿는다.
6시 40분까지 유명궁에서 "사랑음악학원"으로 승합차를 보내주신다하니
그곳에서 만나서 함께 가면 편할거가타여...
좀 늦을거같은 친구는 바로오고 혹여 나처럼 길치인 사람은 전화를 주심
버선발로 뛰어 마중나가겠나이다...
전화번호 : (032) 324 - 8600 입니다..
대표님H.P:016 -360 - 6427 이고요...
벌써 설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