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장마끝의 무더위가 시작된 7월의 마지막 날...
8월의 모임을 위해 장소를 준비해준 지선이에게 감사하고..

멀리 속초에서 방학한 막둥이와 가족들을 동반하고 인천으로
휴가를 오는 유수경... 반갑고 반가와...
마음은 늘 옆동에 사는 친구들처럼 사랑으로 다가오고팠던 만남...

휴가철이라 함께 하지 못하는 친구도 마음은 함께함을 우린 서로에게
전하며 8월을 장식하려해...

"사랑을 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보이는건 이전과 다르니라~~~"

이 글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게 없을거가타...
사랑으로 보면...

우린...

이렇게 사랑으로 서로에게 손을 잡아주고 다가가 축복의 선물이되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