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오늘도 포근한 사랑음악학원에서 우린 9반모임을...
따뜻한 감자와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만든 오이지..
안미숙이가 오늘은 쏜다고...
미숙아 넘 잘먹었어... 요리를 세가지씩이나 시키고...
담달은 세랑이가 쏜다했는데
지선이가 약속 지키지 못한 답례로 친구들께 첫선과함께
한턱 쏜답니다...
지선아..
8월엔 멀리 속초에서 유수경이두 오고하니 네가 좋은장소
정해서 친구들 초청하렴...
친구따라 부개동에 오신 친구... 중학교 동창회겸 오신거져???
담달 중딩반창회두 저희와 같은 장소에서 하시와여...
우리 모두 넘 반가웠어...
어제 미니음악회를 열어 잠시 피아노연주에 흠뻑 빠지게해주신
남자피아니스트(성함이?? 뭐지?? 숙용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즉흥연주임에 우린 더더욱 행복했고...근데 제목이 뭐지?? 숙용아???
2007.07.10 11:09:21 (*.120.59.48)
저 감자는 인애가 따끈따끈하게 곰방 쪄서 고대로 들고온거야....저기다 저렇게 담아서......놀랍지?
오이지도 아예 저렇게 썰어서 담아온거있지... 인애야.나 솔직히 어제 속으로 디게 감탄했느니라.
우덜을 계속 감탄시키며 고로케 살아다오다오다오우오우.......^&^ 십자가려니하고 말이지....^&^
누가 알아? 낭중에 속초루다가 반창회하러 갈 일이 있을지? 아니 미국에 반창회하러 갈지?
아. 캐나가 금재두 있네. 아. 제주도에두 있댔지? 아아~~바쁘다...갈 데 많아죽겠네...
아니..내친 김에 8월에 우선 속초루? 아! 끝내주는 아이디어네...그지?그지? 인애야쩡희야~~
<<< 아야! 돌맞았다....누가 던진거야? 앙? 정옥이냐? 혜경인가? 앙? ...
에구...오늘 나 왜 이러지? .... 하긴....맞을만두 한가? 더위먹었나? 근데...왜 맞아야되지?
......^&^~~@##$@#$%&*$@::p
오늘....나....까불고싶은 날이다....어쩔~~래? 걍 용서할 수 밖에 없을 껄껄껄???????????::p::p::p
아직 안나온 친구들아~~~노~올~~자~~~ 같이 노~~올~~~자~~아~~~~~~~
오이지도 아예 저렇게 썰어서 담아온거있지... 인애야.나 솔직히 어제 속으로 디게 감탄했느니라.
우덜을 계속 감탄시키며 고로케 살아다오다오다오우오우.......^&^ 십자가려니하고 말이지....^&^
누가 알아? 낭중에 속초루다가 반창회하러 갈 일이 있을지? 아니 미국에 반창회하러 갈지?
아. 캐나가 금재두 있네. 아. 제주도에두 있댔지? 아아~~바쁘다...갈 데 많아죽겠네...
아니..내친 김에 8월에 우선 속초루? 아! 끝내주는 아이디어네...그지?그지? 인애야쩡희야~~
<<< 아야! 돌맞았다....누가 던진거야? 앙? 정옥이냐? 혜경인가? 앙? ...
에구...오늘 나 왜 이러지? .... 하긴....맞을만두 한가? 더위먹었나? 근데...왜 맞아야되지?
......^&^~~@##$@#$%&*$@::p
오늘....나....까불고싶은 날이다....어쩔~~래? 걍 용서할 수 밖에 없을 껄껄껄???????????::p::p::p
아직 안나온 친구들아~~~노~올~~자~~~ 같이 노~~올~~~자~~아~~~~~~~
2007.07.10 11:14:58 (*.98.56.106)
희옥아! 희옥아!
정말 희옥이네.
(얘들아! 시애틀의 희옥이야.)
인애가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했더라구, 너 홈피에 떴다고.
요즘 인터넷에 머무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게 되었지?
홈피 입성한 것 환영해.
가끔 자취 남겨 줘. 친구들이 좋아할거야.
그려~ 인애야.
감자랑 오이지 별미였다. ㅎㅎ
작은 압력솥에 세 번이나 쪘다니 그 노력이 참으로 가상타.
엄마가 손수 농사지으신 감자라서 더 맛있었나봐.
미숙이가 한 턱 낸 요리들도 맜있었어.
근데 미숙이는 홈피에 나~~중에나 들어 올 계획이라니
이 글 또한 나~~중에나 볼 수 있겠네.
혜경이가 사 온 엄청 큰 수박도 잘 먹었구.
어디 많이 안 좋은 줄 알았다가 다시 한 검사 결과 이상없음으로 나왔다는
명숙이 축하한다. 정말 잘됐어.
시어머니 병환 때문에 많이 힘들 맞며느리 정옥아 힘내. 화이팅!
이크! 나 댓글 쓰는 사이에 숙용이도 들어왔었네.
오늘 까불고 싶은 날이야?
네가 편한 장소 제공한 덕에 어제도 많이 웃고 즐거운 모임이었다.
정말 희옥이네.
(얘들아! 시애틀의 희옥이야.)
인애가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했더라구, 너 홈피에 떴다고.
요즘 인터넷에 머무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게 되었지?
홈피 입성한 것 환영해.
가끔 자취 남겨 줘. 친구들이 좋아할거야.
그려~ 인애야.
감자랑 오이지 별미였다. ㅎㅎ
작은 압력솥에 세 번이나 쪘다니 그 노력이 참으로 가상타.
엄마가 손수 농사지으신 감자라서 더 맛있었나봐.
미숙이가 한 턱 낸 요리들도 맜있었어.
근데 미숙이는 홈피에 나~~중에나 들어 올 계획이라니
이 글 또한 나~~중에나 볼 수 있겠네.
혜경이가 사 온 엄청 큰 수박도 잘 먹었구.
어디 많이 안 좋은 줄 알았다가 다시 한 검사 결과 이상없음으로 나왔다는
명숙이 축하한다. 정말 잘됐어.
시어머니 병환 때문에 많이 힘들 맞며느리 정옥아 힘내. 화이팅!
이크! 나 댓글 쓰는 사이에 숙용이도 들어왔었네.
오늘 까불고 싶은 날이야?
네가 편한 장소 제공한 덕에 어제도 많이 웃고 즐거운 모임이었다.
2007.07.10 13:41:18 (*.108.200.123)
봉연아~~ 반가워!!
변연희는 날씬해진것 같다~~
세랑이도 알아보겠고~
정희, 정옥이 여전하구나~~
숙용이 혜경이도 ~~!!
변연희는 날씬해진것 같다~~
세랑이도 알아보겠고~
정희, 정옥이 여전하구나~~
숙용이 혜경이도 ~~!!
2007.07.10 14:35:09 (*.111.166.112)
햐! 정말 부러운 모습들이다.
알콩달콩하게 사랑하고 보듬는 친구들 모습이 정말 이뿌다.
감자와 오이김치와 음악회라... 이보다 아름다운 퓨전이 또 있을까?
이런 삶의 여유가 널리 널리 전염되길 바래본다.
알콩달콩하게 사랑하고 보듬는 친구들 모습이 정말 이뿌다.
감자와 오이김치와 음악회라... 이보다 아름다운 퓨전이 또 있을까?
이런 삶의 여유가 널리 널리 전염되길 바래본다.
2007.07.10 17:07:40 (*.179.104.13)
야, 어제는 신나게 웃어서 아마 10년치 엔돌핀이 팍팍 나왔을 거야.
우리 아들이 목요일에 군대가는데
다 잊어버렸네.
정말로 즐거웠어. 매번 애쓰는 인애와 숙용이 참이쁘다.
나도 닮을께. 희옥이도 반갑다.
최인옥 잘있지. 내가 게을러서 전화도 못하고 아이들 통해서 소식은 듣는다.
야들아 , 또 보자.
우리 아들이 목요일에 군대가는데
다 잊어버렸네.
정말로 즐거웠어. 매번 애쓰는 인애와 숙용이 참이쁘다.
나도 닮을께. 희옥이도 반갑다.
최인옥 잘있지. 내가 게을러서 전화도 못하고 아이들 통해서 소식은 듣는다.
야들아 , 또 보자.
2007.07.10 23:33:14 (*.154.146.45)
정말 조는거 하고프지 않은데..세상일 내뜻대로 되지를않으니 어쩐다냐..
1시간내내 졸다 집에오니 잠이 다 달아났어...
점심은 친구랑..카레밥 맛있게 먹고...
저녁은 교회 사모님하고 강사님모시고...
지금 들어와 어제의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면서 친구들 얼굴 함보고 자려구...
집을 나서기전 희옥이 이름을 보고 너무 기뻐 봉연이한테 알리고...
난 집을 나서 이제사 들어온거야...
희옥아...
지난번 공항당번은 당근 내가 잘했어야하는데 ... 너무 착한 네가
내 사정 봐주느라 셔틀버스타고 가서 며칠내내 마음이 아팠어...
실은 너네 작은언니도 보고팠단말야...
언니가 태극당(?)에서 도너츠도 사주고... 넘 맛있었는데~~~
담에 오면 언니께 식사한번 대접할 영광의 기회좀 주라...
제일 먼곳에서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리던 연희야...
너 이뻐졌어~~~
살도 빠지고 넓은 가슴이 더 넓어져서 우리 모두를 웃음바다로...
언제 만나도 편안하고 기분좋은 친구 변연희...
해숙이두 반가웠어... 금새 우린 중딩+ 고딩으로 돌아갈 수 있음이 신기해라~~~
우리 50살 맞냐???
정희야.. 우리애들 다 제대하고보니 떠나보낼때의 애절함 다 잊었다...
씩씩한 군인아저씨의 아들은 괜히 자랑스럽더라구...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기도하고 우리도 씩씩하게 살자~~~
1시간내내 졸다 집에오니 잠이 다 달아났어...
점심은 친구랑..카레밥 맛있게 먹고...
저녁은 교회 사모님하고 강사님모시고...
지금 들어와 어제의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면서 친구들 얼굴 함보고 자려구...
집을 나서기전 희옥이 이름을 보고 너무 기뻐 봉연이한테 알리고...
난 집을 나서 이제사 들어온거야...
희옥아...
지난번 공항당번은 당근 내가 잘했어야하는데 ... 너무 착한 네가
내 사정 봐주느라 셔틀버스타고 가서 며칠내내 마음이 아팠어...
실은 너네 작은언니도 보고팠단말야...
언니가 태극당(?)에서 도너츠도 사주고... 넘 맛있었는데~~~
담에 오면 언니께 식사한번 대접할 영광의 기회좀 주라...
제일 먼곳에서 제일 먼저 와서 기다리던 연희야...
너 이뻐졌어~~~
살도 빠지고 넓은 가슴이 더 넓어져서 우리 모두를 웃음바다로...
언제 만나도 편안하고 기분좋은 친구 변연희...
해숙이두 반가웠어... 금새 우린 중딩+ 고딩으로 돌아갈 수 있음이 신기해라~~~
우리 50살 맞냐???
정희야.. 우리애들 다 제대하고보니 떠나보낼때의 애절함 다 잊었다...
씩씩한 군인아저씨의 아들은 괜히 자랑스럽더라구...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기도하고 우리도 씩씩하게 살자~~~
맨뒷줄은 강진숙..유세랑..권정희..전혜경..김정옥
가운데줄은 변연희..안미숙..박해숙..장영숙..정봉연
맨앞에 앉은 고여매..이숙용..이희자..김명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