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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반창회 장소, 시간 문자 돌리고 전화도 했다.
인천 사는 애들과 서울 사는 애들이 반반...정도.....
모두 너무 반갑고,.... 시간들 어렵겠지만 여럿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다....
이제 어느덧 - 50 (난 그래서 만으로 이야기 하지만...) 또는 49 살....
앞으로 30년 만날 수있을까!!
하여튼 만나면 반갑고.... 여기 전화번호 없는 친구들도 혹시 연락 닿으면 알려주길.....
내일 보자! 그리고 다음 모임은 인천으로 할께...또는 서울 역?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
편안한 미영이 얼굴에 대해 설명 들으니 ~~ 감동이더군^^
아주 놀랍게 변한 금례~~!!
잘생긴 아들과 함께 왔다.
명화야~~
홀가분하니??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기쁘게 친구 찾기에 임해 보자구!!!
미라의 넉넉함에 푸근한 시간이었다.
친정엄마 뵈러 간다고 빼던 나와 동행한 짱옥^^*
함께 하니 정말 아~~!!
우린 잘 살아 왔구나였다.(x18)(x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