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니 무릎 꿇고 앉아 손이라도 들어야겠는걸......
누구네도 누구네도 반창회 하느라 난리네.   우리 4반도 이제 움직여야겠는데  반장이었던 나도 무심했지만 어째 우리 반 친구들은 별로 소식들이 없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서는구나.

그동안 소식 없던 친구들 이제 새삼스럽게 찾고,만나고 하자니 조금은 어색한 면도 없진 않지만 이젠 삶의 여유를 가지고 뒤를 돌아볼 떄라 생각하고 열심히 찾아보자.

양희, 인희 등과 우리 반 모임을 의논 중이니까 조만간에 한 번들  모이기로 하자.
기쁜 만남 가질 때 까지 모두들 건강 조심하고 열심히 생활하길.....

P.S : 이 글을 보는 4반 친구들,  연락 부탁한다. (016-220-2102)
         주변에 4반 했던 친구들 있으면 소식 전해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