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반갑다, 얘들아.
조 순임인데, 기억하겠니? 이 미경이 반장이었고 내가 부반장이었어.
이 향자 선생님(가정과)이 담임이셨고.
우리 꼭 모여서 회포를 풀자꾸나.
일시: 2007,3,31 토 오후 1시
장소: 토담두부(송도 골프장옆,032-833-2335)
지난 번 동창모임에 우리 반이 5명 참석했거든, 우선 그 5명이 중심이 되서 연락을 하기로 하였으니,
연락처 참조하기 바래.
정문애 : 02-6091-0639, 019-9171-0639
조 순임 : 042-527-0441, 011-9805-0441
이 옥인 : 032-325-6907, 011-218-8528
오 은순 : 042-487-3823, 016-403-8415
김 유경: 02-2648-0117, 010-2001-6215
연락이 되는 친구들과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세월의 간격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친숙함에 스스로도
놀랍더라. 다들 같은 마음이리라 여긴다. 쫌 쑥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유쾌한 만남이 되리라 확신한다.
<연락 안되는 친구들이거든, 숨어있지 말고 '짠'하고 나타나렴!!>
임인순, 서일순, 김순덕, 백경희 ,이미경, 임정은, 박광애, 배미희, 강인숙, 이경혜 ,김영희, 박경문, 고영미,
신철애, 강명희, 박영숙, 고상화, 김정옥, 정충자, 한정화, 이은희, 이혜경, 김애숙, 허미순, 전영숙,권혜경,
배정희, 정영란, 이희순, 정만선, 정진미, 조임숙, 김영주, 김미애, 김선옥
서로 연락되는 친구들 소식을 주길 바래, 다른반 친구들의 연락처도 물론.
개별적으로 다시 한번 통화하자.
조 순임인데, 기억하겠니? 이 미경이 반장이었고 내가 부반장이었어.
이 향자 선생님(가정과)이 담임이셨고.
우리 꼭 모여서 회포를 풀자꾸나.
일시: 2007,3,31 토 오후 1시
장소: 토담두부(송도 골프장옆,032-833-2335)
지난 번 동창모임에 우리 반이 5명 참석했거든, 우선 그 5명이 중심이 되서 연락을 하기로 하였으니,
연락처 참조하기 바래.
정문애 : 02-6091-0639, 019-9171-0639
조 순임 : 042-527-0441, 011-9805-0441
이 옥인 : 032-325-6907, 011-218-8528
오 은순 : 042-487-3823, 016-403-8415
김 유경: 02-2648-0117, 010-2001-6215
연락이 되는 친구들과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세월의 간격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친숙함에 스스로도
놀랍더라. 다들 같은 마음이리라 여긴다. 쫌 쑥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유쾌한 만남이 되리라 확신한다.
<연락 안되는 친구들이거든, 숨어있지 말고 '짠'하고 나타나렴!!>
임인순, 서일순, 김순덕, 백경희 ,이미경, 임정은, 박광애, 배미희, 강인숙, 이경혜 ,김영희, 박경문, 고영미,
신철애, 강명희, 박영숙, 고상화, 김정옥, 정충자, 한정화, 이은희, 이혜경, 김애숙, 허미순, 전영숙,권혜경,
배정희, 정영란, 이희순, 정만선, 정진미, 조임숙, 김영주, 김미애, 김선옥
서로 연락되는 친구들 소식을 주길 바래, 다른반 친구들의 연락처도 물론.
개별적으로 다시 한번 통화하자.
2007.03.03 13:33:44 (*.241.95.114)
순임이 오랫만이다
일전에 통화, 넘 반가웠단다
목소리는 낯설었지만 ,
얼굴이랑 옛날 기억은 생생하게 나는구나 .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혹시 필요하면 연락해.
힘 닿는대로 도울께 (x8)
일전에 통화, 넘 반가웠단다
목소리는 낯설었지만 ,
얼굴이랑 옛날 기억은 생생하게 나는구나 .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혹시 필요하면 연락해.
힘 닿는대로 도울께 (x8)
2007.03.04 15:42:39 (*.104.203.102)
7반이 반창회를 제일 먼저 하는것 같으네 . 많은 친구들이 모였으면 좋겠다.
지난 3월 2일 추진위원들이 모여서 열심히 하기로 하였는데 순임이가 대전에서 까지 올라와 정말 고마웠다.
30년이란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고 지금 돌이켜보니 보고싶었던 친구들에게 너무 소홀히 하며 지난것 같애 . 50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연락하고 즐거운 동창회 모임이 되길 바랄께
항상 모두에게 고맙다.
지난 3월 2일 추진위원들이 모여서 열심히 하기로 하였는데 순임이가 대전에서 까지 올라와 정말 고마웠다.
30년이란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고 지금 돌이켜보니 보고싶었던 친구들에게 너무 소홀히 하며 지난것 같애 . 50이란 나이가 믿겨지지 않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연락하고 즐거운 동창회 모임이 되길 바랄께
항상 모두에게 고맙다.
2007.03.05 19:08:02 (*.111.166.112)
순임아, 너무 반가웠어.
고1때 네가 반장이었을 때 기억이 많이 나더라.
말많던 우리 모두의 신뢰를 한몸에 받던 말수 적은 네 모습말야.
그대로이던걸... 말수는 적게, 추진은 재빠르게.
좋은 만남들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은아 위원장 동지도
수고가 많습네다.
고저 우리 인민들은 위원장 동지만 믿갔습네다^^
고1때 네가 반장이었을 때 기억이 많이 나더라.
말많던 우리 모두의 신뢰를 한몸에 받던 말수 적은 네 모습말야.
그대로이던걸... 말수는 적게, 추진은 재빠르게.
좋은 만남들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은아 위원장 동지도
수고가 많습네다.
고저 우리 인민들은 위원장 동지만 믿갔습네다^^
2007.03.06 01:27:05 (*.107.57.226)
하하하.... 숙이 코멘트가 아주 재미있내. 우리 은아 위원장은 아마 북한에 갖다 놓아도, 뭔 위원장이든 하고 있을만한, 하고자 하는 일에 확실한 결단력이 있는, "추진력"이 강한 친구라는 것, 재삼 생각하게하는구나.
우리모두, 은아와 함께 열심히 해보자꾸나. 은아야, 바쁘더라도, 이곳에서 가끔 보자꾸나.
그래 인옥아, 유경이에게 이미경의 연락처를 수소문해달라야겠다.
혜경이 오랜만이다.
우리모두, 은아와 함께 열심히 해보자꾸나. 은아야, 바쁘더라도, 이곳에서 가끔 보자꾸나.
그래 인옥아, 유경이에게 이미경의 연락처를 수소문해달라야겠다.
혜경이 오랜만이다.
2007.03.06 15:07:21 (*.17.243.72)
나도 푸하하하하하~~!!!
숙이 멘트가 아주 유쾌하게 만드는데...
한의원 다녀왔니?
재미있는 너의 억양이 내게 전달되는걸 보면
넌 요즘 아주 잘 지낸다는 신호로 해석되는데~~
영완이가 멀리서 애쓰고 있으니 가까이 살고 있는 우리도 분발해야겠다.
명화는 왜 아무 소식도 안올리시나??(x11)(x18)(x8)
숙이 멘트가 아주 유쾌하게 만드는데...
한의원 다녀왔니?
재미있는 너의 억양이 내게 전달되는걸 보면
넌 요즘 아주 잘 지낸다는 신호로 해석되는데~~
영완이가 멀리서 애쓰고 있으니 가까이 살고 있는 우리도 분발해야겠다.
명화는 왜 아무 소식도 안올리시나??(x11)(x18)(x8)
2007.03.12 10:42:57 (*.114.54.209)
난 7반은 아니었지만 이름만 봐도 벌써 반가운 친구들이 있네.
1학년 2학년 중학교때 알던 친구들......
얼핏 봤지만 든든하고 멋졌던 순임이 수고*^.^*
정말 자진신고들하고 인민으로서의 충성을 다하자.ㅋㅋ
친구들 덕분에 앞으로 30-40년은 엮어줄 작은 끈을 만들어 보자구.( 정정-.-;; 그래 50년이다!)::)
1학년 2학년 중학교때 알던 친구들......
얼핏 봤지만 든든하고 멋졌던 순임이 수고*^.^*
정말 자진신고들하고 인민으로서의 충성을 다하자.ㅋㅋ
친구들 덕분에 앞으로 30-40년은 엮어줄 작은 끈을 만들어 보자구.( 정정-.-;; 그래 50년이다!)::)
반장이던 이미경 찾으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데, 잘 찾아지지 않내. 이미경이는 서울 교대에 갔었다고 해서 그 루트를 통해 알아조고 있는대. 혹시, 연락되는 친구있으면, 순임이나 나에게 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