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얘들아.
조 순임인데, 기억하겠니? 이 미경이 반장이었고 내가 부반장이었어.
이 향자 선생님(가정과)이 담임이셨고.
우리  꼭 모여서 회포를 풀자꾸나.

일시: 2007,3,31 토 오후 1시
장소: 토담두부(송도 골프장옆,032-833-2335)

지난 번 동창모임에 우리 반이 5명 참석했거든, 우선 그 5명이 중심이 되서 연락을 하기로 하였으니,
연락처 참조하기 바래.

정문애 : 02-6091-0639, 019-9171-0639
조 순임 : 042-527-0441, 011-9805-0441
이 옥인 : 032-325-6907, 011-218-8528
오 은순 : 042-487-3823, 016-403-8415
김 유경: 02-2648-0117, 010-2001-6215

연락이 되는 친구들과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세월의 간격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친숙함에 스스로도
놀랍더라. 다들 같은 마음이리라 여긴다. 쫌 쑥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유쾌한 만남이 되리라 확신한다.

<연락 안되는 친구들이거든, 숨어있지 말고 '짠'하고 나타나렴!!>

임인순, 서일순, 김순덕, 백경희 ,이미경, 임정은, 박광애, 배미희, 강인숙, 이경혜 ,김영희, 박경문, 고영미,
신철애, 강명희,  박영숙, 고상화, 김정옥, 정충자, 한정화, 이은희, 이혜경, 김애숙, 허미순, 전영숙,권혜경,
배정희, 정영란, 이희순, 정만선, 정진미, 조임숙, 김영주, 김미애, 김선옥

서로 연락되는 친구들 소식을 주길 바래, 다른반 친구들의 연락처도 물론.
개별적으로 다시 한번 통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