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해 28일
살을 파고드는 추운 저녁 무렵 -.-;;
천지연에서 동무들을 만났다.
멀리서 온 친구들 규연, 유미, 금재가 먼저 와서 국내에서 온 우리를 반기는
결례를 저지르며 시작된 모임 ......
회장님이 예약한 넓은 좌석에서 -.-;;
조촐하게 화기 애애하게*^.^*저녁을 먹고 자리이동
ㅋㅋ 아줌마들
7000-8000원하는 차값이 아까워 근처의 노래방으로......
시사성 짙은 미친ㄴ, 미침 ㅁ씨리즈를 필두로 우리세대를 어우르는
수다속에 가끔 양념으로 고교시절의 추억이 가미되는
ㅋㅋ수준높은@.@ 대화들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갖었다.
이런 저런 모임을 주선하기 위하여 애쓰는 회장단에게 우선 박수를 보내고
귀한 시간을 쪼개준 동무들에게도 박수를,
비록 창대하진 않지만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기에는 충분했던 자리라 생각한다.
여전한 모습들이 든든했고 자기자랑이나 과시에 여념이 없다는 다른 고교동창 모임과는
구별되는 모임이어서 좋왔단다.
자기 자리로 돌아간 규연이, 유미, 금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 마주 대하니 오히려 멍 멍한것이 맘껏 재잘거리질 못했네*^-^*)
국내에 있는 동무들도 조~오타는 정말 조~오타는 이 황금 돼지해에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 예쁜 파스텔 색조를 갖는 동무들 모두의 모습이 따뜻해단다 )::)(x1)(x10)
살을 파고드는 추운 저녁 무렵 -.-;;
천지연에서 동무들을 만났다.
멀리서 온 친구들 규연, 유미, 금재가 먼저 와서 국내에서 온 우리를 반기는
결례를 저지르며 시작된 모임 ......
회장님이 예약한 넓은 좌석에서 -.-;;
조촐하게 화기 애애하게*^.^*저녁을 먹고 자리이동
ㅋㅋ 아줌마들
7000-8000원하는 차값이 아까워 근처의 노래방으로......
시사성 짙은 미친ㄴ, 미침 ㅁ씨리즈를 필두로 우리세대를 어우르는
수다속에 가끔 양념으로 고교시절의 추억이 가미되는
ㅋㅋ수준높은@.@ 대화들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갖었다.
이런 저런 모임을 주선하기 위하여 애쓰는 회장단에게 우선 박수를 보내고
귀한 시간을 쪼개준 동무들에게도 박수를,
비록 창대하진 않지만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기에는 충분했던 자리라 생각한다.
여전한 모습들이 든든했고 자기자랑이나 과시에 여념이 없다는 다른 고교동창 모임과는
구별되는 모임이어서 좋왔단다.
자기 자리로 돌아간 규연이, 유미, 금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 마주 대하니 오히려 멍 멍한것이 맘껏 재잘거리질 못했네*^-^*)
국내에 있는 동무들도 조~오타는 정말 조~오타는 이 황금 돼지해에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 예쁜 파스텔 색조를 갖는 동무들 모두의 모습이 따뜻해단다 )::)(x1)(x10)
2007.01.03 08:05:52 (*.142.1.41)
자기 자리로 아직 돌아가지 못한 금재,
그 날의 고마움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따스함으로 전해져온다.
다 말하지 않아도 눈 빛으로 전해오는 그 느낌들, 손 길에서 느껴지던 따스한 마음들도.
올 한해 우리 14기들 모든 친구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듬뿍 전해지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그 날의 고마움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따스함으로 전해져온다.
다 말하지 않아도 눈 빛으로 전해오는 그 느낌들, 손 길에서 느껴지던 따스한 마음들도.
올 한해 우리 14기들 모든 친구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듬뿍 전해지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2007.01.03 12:40:16 (*.195.178.188)
선희,소림,금재 안녕!!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한 선희의 반가운 인사에 나도 한마디...
어제부터 드뎌 긴 휴가에 들어갔으니 기쁘고 신난다!!
28일.. 맘도 몸도 피곤했지만 친구들 얼굴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간에 도착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역시 좋더라.
글로만 대하던 금재와 더 이뻐진 규연..언제나 소녀같은 유미!!
모임을 주선한 혜숙이도 더 이뻐졌고.. 언제나 시원시원하고 정다운 영숙..
건강한 해리와 다정한 선희도 반가웠구.
여전한 건강미인 평례와 쫀숙과 인옥이는 물론~~~ .
인희는 어쩜 그리 맛갈스럽게 말도 잘하는지
덕분에 맛있는 샌드위치 잘 먹고...
기다리다 먼저 간 양희를 못 봐 서운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들 정해년 새해엔 복 많이들 받고..
더욱 건강하고..이뻐지시길...(:ac)(:^)(:ab)(:l)(:k)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한 선희의 반가운 인사에 나도 한마디...
어제부터 드뎌 긴 휴가에 들어갔으니 기쁘고 신난다!!
28일.. 맘도 몸도 피곤했지만 친구들 얼굴을 보기 위해 늦은 시간에 도착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역시 좋더라.
글로만 대하던 금재와 더 이뻐진 규연..언제나 소녀같은 유미!!
모임을 주선한 혜숙이도 더 이뻐졌고.. 언제나 시원시원하고 정다운 영숙..
건강한 해리와 다정한 선희도 반가웠구.
여전한 건강미인 평례와 쫀숙과 인옥이는 물론~~~ .
인희는 어쩜 그리 맛갈스럽게 말도 잘하는지
덕분에 맛있는 샌드위치 잘 먹고...
기다리다 먼저 간 양희를 못 봐 서운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들 정해년 새해엔 복 많이들 받고..
더욱 건강하고..이뻐지시길...(:ac)(:^)(:ab)(:l)(:k)
2007.01.03 21:36:28 (*.102.137.97)
선희 소림 금재 인숙 안녕!!!!
그날 천지연에선 같이 못했지만 모두 참 반가웠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금재를 보았고,, 예쁜 유미,
그리고 좋아보이는 해리, 음성이 너무 멋진 규연,
그리고 늘 고맙고 좋은 영숙이 혜숙이 인옥이 인숙이~~~
모두모두 반갑고 즐거웠어.
평례랑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해보니 소문대로 무척 좋고 편안한
친구여서 바로 참 친근해지더군...
인숙이 조카의 차도를 기도한다~~~많이 좋아졌니?
양희는 먼저 갔지만 더없이 반갑고~~~
참 규연이 잘 갔니?공항못가서 미안하다...
담에 와라~~~잘 해 줄게.ㅋㅋㅋ
다들 복 많이 받아라!!!
화이삼!!!!

그날 천지연에선 같이 못했지만 모두 참 반가웠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금재를 보았고,, 예쁜 유미,
그리고 좋아보이는 해리, 음성이 너무 멋진 규연,
그리고 늘 고맙고 좋은 영숙이 혜숙이 인옥이 인숙이~~~
모두모두 반갑고 즐거웠어.
평례랑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해보니 소문대로 무척 좋고 편안한
친구여서 바로 참 친근해지더군...
인숙이 조카의 차도를 기도한다~~~많이 좋아졌니?
양희는 먼저 갔지만 더없이 반갑고~~~
참 규연이 잘 갔니?공항못가서 미안하다...
담에 와라~~~잘 해 줄게.ㅋㅋㅋ
다들 복 많이 받아라!!!
화이삼!!!!

2007.01.03 21:47:43 (*.102.137.97)
오늘은
부산의 김혜경이 번개를 주선해서
이선희 정화신 박미숙 장인옥 김혜경 나...
이렇게 모였다.
12시 30분 종로의 탑 클라우드~~~모임장소였지.
미숙이는 대학졸업하고 처음 보는거 같은데
마치 오래전부터 본 것처럼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그래서 동창이 좋은 것 같더라.
인옥이 여전히 예쁘고, 선희교감선생님 만나서 또 반갑고,
혜경이와 화신이~~~늘 좋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옛날을 회상하고
각자의 부모님 시부모님의 병환에 대해서 이야길 가장 많이 나눴단다.
건강은 저축이 없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꾸준히 운동을 많이 해야된다고 모두 이야기했어.
나름 개성이 있을텐데
모두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오순도순 정겹게 유쾌하게 이야길 나눠서
헤어지기 아주 싫었단다.
부산에서 온 혜경이~~~잘 갔니?
우리 친구들에게 주신 혜경어머님의 편지가
잠시 눈시울을 뜨겁게 했어.
대단히 열정이 많으시고 상냥하신 어머니~~~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글쓰는 솜씨가 대단하셔서 찬사가 많이 나왔어.
재밌는 이벤트를 제공하셨지.
얘들아 ~~~
올핸 더 자주 보자.
우리들도 건강 잘 챙기고~~~
오늘 즐거웠어!!!!
복 많이 받구*^^*

부산의 김혜경이 번개를 주선해서
이선희 정화신 박미숙 장인옥 김혜경 나...
이렇게 모였다.
12시 30분 종로의 탑 클라우드~~~모임장소였지.
미숙이는 대학졸업하고 처음 보는거 같은데
마치 오래전부터 본 것처럼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그래서 동창이 좋은 것 같더라.
인옥이 여전히 예쁘고, 선희교감선생님 만나서 또 반갑고,
혜경이와 화신이~~~늘 좋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옛날을 회상하고
각자의 부모님 시부모님의 병환에 대해서 이야길 가장 많이 나눴단다.
건강은 저축이 없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꾸준히 운동을 많이 해야된다고 모두 이야기했어.
나름 개성이 있을텐데
모두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오순도순 정겹게 유쾌하게 이야길 나눠서
헤어지기 아주 싫었단다.
부산에서 온 혜경이~~~잘 갔니?
우리 친구들에게 주신 혜경어머님의 편지가
잠시 눈시울을 뜨겁게 했어.
대단히 열정이 많으시고 상냥하신 어머니~~~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글쓰는 솜씨가 대단하셔서 찬사가 많이 나왔어.
재밌는 이벤트를 제공하셨지.
얘들아 ~~~
올핸 더 자주 보자.
우리들도 건강 잘 챙기고~~~
오늘 즐거웠어!!!!
복 많이 받구*^^*

2007.01.04 05:35:11 (*.186.59.131)
친구들아...덕분에 정다운 대화, 좋은 시간, 맛난 음식 먹고 잘 지내다 오늘 다시 회사로 출근하니 마치 신데렐라가 12시 땡 쳐서 다시 현실로 돌아 온 그런 왠쥐 서운하고 꿈에서 깨어난 그런 기분, 현실로 돌아 오기 싫은
그런 기분이야... 여기 다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는 데?...그래서 그렇게 잘해 주지 말란 말이야..ㅎㅎ.... 왜 이리 친구들한테 정이 가는 지...왜 이리 오랜 시간이 흘렀는 데도 난 한국에서 살고 시픈지...
이곳에서 직장생활도 잘 하고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는 데도 내 맘은 늘 머나먼 곳을 향하고 있나봐...
여기서도 수년동안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 데도 오래 된 옛친구하고는 다른 기분인 걸....
너희들과 만나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버리고 말아.....그래서 내 마음은 이미 여고생이 되어버린단다..
아무튼 정겹고 이뿐 내 친구들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다들 이뿐 모습과 좋은 피부가 넘 부럽더라..
난 캘리포니아의 사막기후 덕분에 피부가 영 말이 아닌데...너희들의 주름살 하나 없는 고운 모습에 어찌
늙지도 않을 까, 나만 이 외지에서 고생하구 있나부다 하는 생각이 들지 모야?ㅎㅎㅎㅎ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구....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 구나..
벌써부터 내년에 30주년 준비를 하려는 데, 울 왠수 내 직속 상관이 나 보자마나 잘 다녀오셨셔요 다음
하는 말이 담부턴 일주일 이상 휴가좀 오래 가지 마세요....라는 김새는 소리를!!!
일주일 휴가면 오고 가고 이틀 빼구 닷새인데 그 수억짜리 뱅기표 사서 오일동안 다녀오라구?
왠수가 정말 따로 읍다... 미인계두 안 통해...흑..흑.... 아무래도 한국에서 너희들이 요기 와서 날 좀
어떻게 해 주.....흑..
그런 기분이야... 여기 다시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는 데?...그래서 그렇게 잘해 주지 말란 말이야..ㅎㅎ.... 왜 이리 친구들한테 정이 가는 지...왜 이리 오랜 시간이 흘렀는 데도 난 한국에서 살고 시픈지...
이곳에서 직장생활도 잘 하고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는 데도 내 맘은 늘 머나먼 곳을 향하고 있나봐...
여기서도 수년동안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 데도 오래 된 옛친구하고는 다른 기분인 걸....
너희들과 만나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버리고 말아.....그래서 내 마음은 이미 여고생이 되어버린단다..
아무튼 정겹고 이뿐 내 친구들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다들 이뿐 모습과 좋은 피부가 넘 부럽더라..
난 캘리포니아의 사막기후 덕분에 피부가 영 말이 아닌데...너희들의 주름살 하나 없는 고운 모습에 어찌
늙지도 않을 까, 나만 이 외지에서 고생하구 있나부다 하는 생각이 들지 모야?ㅎㅎㅎㅎ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구....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 구나..
벌써부터 내년에 30주년 준비를 하려는 데, 울 왠수 내 직속 상관이 나 보자마나 잘 다녀오셨셔요 다음
하는 말이 담부턴 일주일 이상 휴가좀 오래 가지 마세요....라는 김새는 소리를!!!
일주일 휴가면 오고 가고 이틀 빼구 닷새인데 그 수억짜리 뱅기표 사서 오일동안 다녀오라구?
왠수가 정말 따로 읍다... 미인계두 안 통해...흑..흑.... 아무래도 한국에서 너희들이 요기 와서 날 좀
어떻게 해 주.....흑..
2007.01.04 14:50:01 (*.59.144.21)
얘들아, 나도 잘 들어왔어. 일요일날 도착해 월요일부터 일할려니 눈이 감기고 정신이 없어
하루가 어찌 갔는지 모르겠어. 대강 하고 들어왔지. 오늘은 한결 정신이 차려지고.
꿈 꾼듯 일주일을 어찌 보냈는지.
멀리서 왔다고 특별대접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추운 날씨에 꿈쩍하기 싫었을텐데
다들 나와주어 따뜻하게 대해준 우리 친구들 너무 고맙다.
보약이 따로 필요없다. 일주일 동안 웃고 또웃고..덕분에 몇달간은 끄떡없이
살수있을것 같아.
인숙아 조카는 좀 어떠니?
소림아 너 바쁜거 알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자.
인희야 번개를 또 쳤니? 너도 무진장 바쁘구나.
선희야 네가 열심인것 같아 보기가 좋구나.
그러고 보니 영완이가 궁금하네....
하루가 어찌 갔는지 모르겠어. 대강 하고 들어왔지. 오늘은 한결 정신이 차려지고.
꿈 꾼듯 일주일을 어찌 보냈는지.
멀리서 왔다고 특별대접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추운 날씨에 꿈쩍하기 싫었을텐데
다들 나와주어 따뜻하게 대해준 우리 친구들 너무 고맙다.
보약이 따로 필요없다. 일주일 동안 웃고 또웃고..덕분에 몇달간은 끄떡없이
살수있을것 같아.
인숙아 조카는 좀 어떠니?
소림아 너 바쁜거 알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보자.
인희야 번개를 또 쳤니? 너도 무진장 바쁘구나.
선희야 네가 열심인것 같아 보기가 좋구나.
그러고 보니 영완이가 궁금하네....
2007.01.04 14:56:51 (*.59.144.21)
유미야, 잘 들어갔구나.
예쁘고 탱탱한걸로는 너를 따라갈 사람이 없든데 웬 투정?
네 보스는 아무래도 쫀숙이가 들어가서 손을 봐야할듯 싶다.
미인계도 안통한다니 애들이 왕창 들어가서 손을 보는 밖에..
쫀숙이와 그일당이 들어가면 당할자 아무도 없지....
예쁘고 탱탱한걸로는 너를 따라갈 사람이 없든데 웬 투정?
네 보스는 아무래도 쫀숙이가 들어가서 손을 봐야할듯 싶다.
미인계도 안통한다니 애들이 왕창 들어가서 손을 보는 밖에..
쫀숙이와 그일당이 들어가면 당할자 아무도 없지....
2007.01.04 15:10:42 (*.24.219.183)
그래.규연아...마조 마조....쫀숙과 그 일당이라면 가능해.... 울 친구들 미주 동창회는 안 온다니? 요기 오면 드레스 준다구 한번 꼬셔봐봐...ㅎㅎㅎㅎㅎ.... 이 곳처럼 가슴 파이고 등 파인 긴 드레스 입을 수 잇는 기회가 어디
있어? 미주 동창회밖에 읍쟈나....ㅎㅎㅎㅎㅎ 규연아...일하기 힘들엇지? 나도 어제 도착해서 오늘부터 일하려니
정말 실터라..... 정말 다시 오고 싶지 않았어....
있어? 미주 동창회밖에 읍쟈나....ㅎㅎㅎㅎㅎ 규연아...일하기 힘들엇지? 나도 어제 도착해서 오늘부터 일하려니
정말 실터라..... 정말 다시 오고 싶지 않았어....
2007.01.05 11:19:55 (*.102.137.97)
규연아 유미야~~~
잘 들어갔다니 좋다.
유미는 사진에서 볼 때는 많이 변한 것처럼 느껴졌는데
실제 보니 예전 모습이 많아 보이더라~~~
미국사는 애가 노랜 왜 그리도 잘 하는지...
노래와 미모,게다가 착한 분위기~~~~
뭐랄까 다 갖춰서 부럽고 좋더라!!!
근데 글까지 재치있게 잘 쓴다...멋져!!!!
규연아~~~
너랑은 학교 때 말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마치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푸근하고~~~아름다운 음성은 모든 걸 감싸는
그런 아주 좋은 느낌!!!!
언니처럼 잘 해줄 것만 같았단다.
담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
다시오면 꼭 연락하렴~~~맛있는 거 사줄게!!!
무지 반가웠어~~~~샬롬!!!

잘 들어갔다니 좋다.
유미는 사진에서 볼 때는 많이 변한 것처럼 느껴졌는데
실제 보니 예전 모습이 많아 보이더라~~~
미국사는 애가 노랜 왜 그리도 잘 하는지...
노래와 미모,게다가 착한 분위기~~~~
뭐랄까 다 갖춰서 부럽고 좋더라!!!
근데 글까지 재치있게 잘 쓴다...멋져!!!!
규연아~~~
너랑은 학교 때 말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마치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푸근하고~~~아름다운 음성은 모든 걸 감싸는
그런 아주 좋은 느낌!!!!
언니처럼 잘 해줄 것만 같았단다.
담엔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어.
다시오면 꼭 연락하렴~~~맛있는 거 사줄게!!!
무지 반가웠어~~~~샬롬!!!

2007.01.05 11:41:04 (*.102.137.97)
미안~~~~ 내쳐 글을 쓰게 되네.
나 완전히 이번주 인일주간이당.ㅋㅋㅋ
어젠 금재와 만나서 청계천 아랫길을 걸었어.
3가부근부터 수표다리지나서 광평교를 거쳐서 동아일보 앞까지~~~
작은 물이 있다고 물가부근은 도로보다 서늘하더군.
동아일보앞을 지나서 교보에서 금재와 같이 책을 사고
한국일보앞을 걸어서 현대화랑 경복궁담을 지나서
북촌칼국수에 가서 기다리는 숙이와 랑데뷰~~~~
같이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삼청동길을 지나서 삼청각을 들어갔어.
삼청각정원을 산책하고
커피샵에서 우롱차를 한 잔씩 놓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길 나누고 많이 즐거웠단다.
완전 서울사대문안을 나들이 했지~~~~
금재와 숙이 나~~~모두 아주 즐거웠어.
한국은 한국대로 고즈넉하고 멋지다고 그러더라.
여러명 모이는 것두 그것대로 좋고
작게 모이면 그것대로 참 좋은 것 같아.
금재의 한비문학에서 주는 수필상작품~~~~무지 좋더라!!!
금재~~~다시한 번 축하한다.더 정진하길!!!
그래서 어젠 좋은 하루를 보냈어.
고마워!!!!

나 완전히 이번주 인일주간이당.ㅋㅋㅋ
어젠 금재와 만나서 청계천 아랫길을 걸었어.
3가부근부터 수표다리지나서 광평교를 거쳐서 동아일보 앞까지~~~
작은 물이 있다고 물가부근은 도로보다 서늘하더군.
동아일보앞을 지나서 교보에서 금재와 같이 책을 사고
한국일보앞을 걸어서 현대화랑 경복궁담을 지나서
북촌칼국수에 가서 기다리는 숙이와 랑데뷰~~~~
같이 맛있는 만두전골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삼청동길을 지나서 삼청각을 들어갔어.
삼청각정원을 산책하고
커피샵에서 우롱차를 한 잔씩 놓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길 나누고 많이 즐거웠단다.
완전 서울사대문안을 나들이 했지~~~~
금재와 숙이 나~~~모두 아주 즐거웠어.
한국은 한국대로 고즈넉하고 멋지다고 그러더라.
여러명 모이는 것두 그것대로 좋고
작게 모이면 그것대로 참 좋은 것 같아.
금재의 한비문학에서 주는 수필상작품~~~~무지 좋더라!!!
금재~~~다시한 번 축하한다.더 정진하길!!!
그래서 어젠 좋은 하루를 보냈어.
고마워!!!!
2007.01.05 16:01:23 (*.17.243.170)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군^^*
내가 광화문에 7시쯤 도착했는데~~
약속이 있어 목동에서 저녁 먹고 집에 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3명이서 아주 행복하게 시간 보냈구만^*^
내가 광화문에 7시쯤 도착했는데~~
약속이 있어 목동에서 저녁 먹고 집에 오니 12시가 다~
되었다.
3명이서 아주 행복하게 시간 보냈구만^*^
반갑다!
복 무지 마니 받아라~
규연, 유미, 금재야~
그날 모임에 못나가 만나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소식 올려준 선희의 정성에 또한 감사!!!
울14기 친구들아~
모두모두 복마니 받구 행운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