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촉박하게  알리게 되어 미안미안^^*

이래저래 게으름이 도가 지나쳤다.

내일 7시에  길병원 응급센터 근처의 유가네 칼국수에서 만나   저녁을 먹으며

해리의 의견대로 할것인지 좀더 쉬운 곡을 택할 것인지 의논하고

바로 그 근처 혜숙이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연습하기로 했다.
(유가네 건너편 구월 횟집 5층에 있는 사무실)

혹 늦는 친구는 문자를 혜숙이가 보내기로 했으니 그번호나

내 전번으로 전~~화~~해~~( 사모님 운.전.해 버전)

가족들과 저녁먹은 친구도 가을을 만끽하는 산책 삼아 꼬~~~옥 나와야 한다.(x11)(x11)(x8)(x8)


장소; 유가네 칼국수

때   ; 11월 16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