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로그인 안되는 친구들아~~
새로 회원가입을 해야해~
바뀌면서 먼저 한 회원가입자료가 날아간듯~~
인애도 사진 안올라 간다고 해서 다시 회원가입하고 했었다.
나도 새로 회원 가입 새로 했어요^^
2006.08.16 22:53:14 (*.195.220.139)
정원아!!!
나도 김포에산다(강화가 더 가깝지만....)
문수산 산림욕장 바로옆이야,
지금은 무궁화꽃이피고있고,
가을에 단풍구경오렴
나도 김포에산다(강화가 더 가깝지만....)
문수산 산림욕장 바로옆이야,
지금은 무궁화꽃이피고있고,
가을에 단풍구경오렴
2006.08.17 14:19:14 (*.250.113.241)
정원아,, 네가 쓴 글에 댓글을 달아 놓았는데 연락이 없어서,,,
못본거 같아 다시 쓴다,
네가 참 많이 보고 싶고,,, 그리고 궁금했었는데..
난,,, 캐나다 벤쿠버끝자락 아주 조그만 마을에 살고 있고
23살 13살 두아이 엄마고,,, 시골 아줌마가 되어 잘 지내고 잇어,
넌,,,? 잘지내고 있지? 연락 부탁해,
못본거 같아 다시 쓴다,
네가 참 많이 보고 싶고,,, 그리고 궁금했었는데..
난,,, 캐나다 벤쿠버끝자락 아주 조그만 마을에 살고 있고
23살 13살 두아이 엄마고,,, 시골 아줌마가 되어 잘 지내고 잇어,
넌,,,? 잘지내고 있지? 연락 부탁해,
2006.08.18 22:43:47 (*.180.116.199)
은경아, 미안해. 댓글 못 봤단다.
나두 너 정말 보고 싶어.
어쩜, 캐나다 가 있구나.
벤쿠버는 옛날 직장 생활할 때 88년에 한 번 가 봤었는데...
참 깨끗하고, 예쁜 곳이라는 생각했단다.
너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이니 얼마나 생각이 많이 나겠니?
초등학교 1학년 때 너랑 나랑 소풍가서 찍은 사진 기억나니?
풍채가 좋으셨던 너희 할머니부터, 아버지, 어머니, 옥경이까지 다 생각나누나.
그립다, 친구야.
건강하지?
나두 그런대로 잘 지내.
나 또한 김포 끝자락에 살고 있는 시골 아줌마지, 뭐.
보기도 참 어려운 곳에 떨어져 사니 우리 연락이나 자주 하자꾸나.
잘 지내*^^*
나두 너 정말 보고 싶어.
어쩜, 캐나다 가 있구나.
벤쿠버는 옛날 직장 생활할 때 88년에 한 번 가 봤었는데...
참 깨끗하고, 예쁜 곳이라는 생각했단다.
너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이니 얼마나 생각이 많이 나겠니?
초등학교 1학년 때 너랑 나랑 소풍가서 찍은 사진 기억나니?
풍채가 좋으셨던 너희 할머니부터, 아버지, 어머니, 옥경이까지 다 생각나누나.
그립다, 친구야.
건강하지?
나두 그런대로 잘 지내.
나 또한 김포 끝자락에 살고 있는 시골 아줌마지, 뭐.
보기도 참 어려운 곳에 떨어져 사니 우리 연락이나 자주 하자꾸나.
잘 지내*^^*
2006.08.18 22:49:06 (*.180.116.199)
평례야, 전화 줘서 고마워.
문수산 말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 한 번도 못 가 봤단다.
너 있는 줄 알았으면 지난 6월에 교회에서 글루 등산갈 때 따라가 볼 걸...
그래, 가을에 시간 내서 한 번 단풍 구경 갈게.
영숙아, 미안해.
문자한 대로 사정이 있어서 못 간다.
꼭 가 보고 싶었는데...
담에 인천에서 할 때 갈게.
하지만 그 전에 필히 얼굴 봐야지.
잘 다녀오고 좋은 시간 보내렴.
문수산 말은 많이 들었는데 아직 한 번도 못 가 봤단다.
너 있는 줄 알았으면 지난 6월에 교회에서 글루 등산갈 때 따라가 볼 걸...
그래, 가을에 시간 내서 한 번 단풍 구경 갈게.
영숙아, 미안해.
문자한 대로 사정이 있어서 못 간다.
꼭 가 보고 싶었는데...
담에 인천에서 할 때 갈게.
하지만 그 전에 필히 얼굴 봐야지.
잘 다녀오고 좋은 시간 보내렴.
2006.08.20 16:20:26 (*.250.113.241)
정원아,,,
소식 주어 정말 반갑구나,,,
널 많이 보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터라 우린 만날 수도 없구나,
세월의 흐름에 너의 모습이 어찌 변해 있을지,,,너무 궁금하다,
넌,,, 참,,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는 그런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진아내... 아주 괜찮은? 엄마가 되어있을 너의 모습을 그려 보며 혼자 웃어본다,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제쯤 만날 수 있으려나,, 우리는..........
소식 주어 정말 반갑구나,,,
널 많이 보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터라 우린 만날 수도 없구나,
세월의 흐름에 너의 모습이 어찌 변해 있을지,,,너무 궁금하다,
넌,,, 참,,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는 그런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진아내... 아주 괜찮은? 엄마가 되어있을 너의 모습을 그려 보며 혼자 웃어본다,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제쯤 만날 수 있으려나,, 우리는..........
2006.08.21 10:07:51 (*.180.116.242)
은경아, 나 또 왔어.
너와 네 아이들 사진보니 정말 좋다.
특히 딸은 엄마 고등학생 때랑 상당히 비슷하네.
행복해 보여.
음... 지금 난 악처에다 황당한 엄마다.
잔소리를 좀 많이 하고(남편은 입에서 곰팡이 필 정도로 말이 없거든), 후딱하면 사고 쳐.
무슨 사고냐 하면, 너 알다시피 내가 운동 신경이 넘 무뎌서 길가다 아주 잘 넘어져.
넘어지면 팔도 부러지고, 무릎도 고장나고 손가락도 부러지고...
도대체 한, 두 번이 아니거든.
엊그제도 보도 블럭에 걸려 또 넘어져서 손가락 인대를 다치고 들어왔어.
남편이 자기 늙어서 고생할 일이 까마득하대.
왜그런지는 나두 모르겠는데 하여간 신기하게 잘 넘어져.
남편 고생시키면 악처지 별거니?
애들은 남자애 둘인데 자기들하고 코드가 잘 안 맞는다고 이조시대 할머니 취급해.
옛날 내 모습 기억하는 친구들은 다 내가 극성스러웠던 걸 많이 떠올리나 봐.
한 14, 5년 전 직장생활 할 때까지도 그랬던 거 같애.
그 후로 집에서 생활하고, 학원, 공부방하면서 참 많이두 변했지.
하나님 만나고 나서...
넌 혹시 교회 다니니?
지금의 내 주변 사람들은(가족들 빼고) 나의 옛날 모습을 상상조차 못한단다.
그냥 무디고, 실수 투성이고, 살림도 잘 못하고, 자주 아파 골골대는 아줌마라고 생각들 해.
그래도 옛 친구들 만나면 본성이 드러나려나?
은경아,
넌 어릴 적 우리 가족들한테 '송도 사는 애'로 불리웠던 거 아니?
네 이름은 엄마만 잘 알고 할머니를 비롯해 나머지 식구들은 그렇게 불렀어.
그러고 보니 정말 넌 어려서부터 온 가족이 다 알았던 제일 오래된 친구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난 교회다니니까 널 위해 그렇게 기도할게.
사랑한다.
또 쓸게.
너와 네 아이들 사진보니 정말 좋다.
특히 딸은 엄마 고등학생 때랑 상당히 비슷하네.
행복해 보여.
음... 지금 난 악처에다 황당한 엄마다.
잔소리를 좀 많이 하고(남편은 입에서 곰팡이 필 정도로 말이 없거든), 후딱하면 사고 쳐.
무슨 사고냐 하면, 너 알다시피 내가 운동 신경이 넘 무뎌서 길가다 아주 잘 넘어져.
넘어지면 팔도 부러지고, 무릎도 고장나고 손가락도 부러지고...
도대체 한, 두 번이 아니거든.
엊그제도 보도 블럭에 걸려 또 넘어져서 손가락 인대를 다치고 들어왔어.
남편이 자기 늙어서 고생할 일이 까마득하대.
왜그런지는 나두 모르겠는데 하여간 신기하게 잘 넘어져.
남편 고생시키면 악처지 별거니?
애들은 남자애 둘인데 자기들하고 코드가 잘 안 맞는다고 이조시대 할머니 취급해.
옛날 내 모습 기억하는 친구들은 다 내가 극성스러웠던 걸 많이 떠올리나 봐.
한 14, 5년 전 직장생활 할 때까지도 그랬던 거 같애.
그 후로 집에서 생활하고, 학원, 공부방하면서 참 많이두 변했지.
하나님 만나고 나서...
넌 혹시 교회 다니니?
지금의 내 주변 사람들은(가족들 빼고) 나의 옛날 모습을 상상조차 못한단다.
그냥 무디고, 실수 투성이고, 살림도 잘 못하고, 자주 아파 골골대는 아줌마라고 생각들 해.
그래도 옛 친구들 만나면 본성이 드러나려나?
은경아,
넌 어릴 적 우리 가족들한테 '송도 사는 애'로 불리웠던 거 아니?
네 이름은 엄마만 잘 알고 할머니를 비롯해 나머지 식구들은 그렇게 불렀어.
그러고 보니 정말 넌 어려서부터 온 가족이 다 알았던 제일 오래된 친구다.
건강하고, 행복하렴.
난 교회다니니까 널 위해 그렇게 기도할게.
사랑한다.
또 쓸게.
2006.08.22 14:25:55 (*.250.113.241)
정원아,,,
참 많이도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너였는데...
아주 ,, 썩,,, 잘 살고 있는것 같아 참 좋구나,
다친 손가락은 어떠니? 네 글을 읽는동안 그저 나를 보는듯해서 빙그레 웃음이 나오네.
야무지고, 매사에 모자람이 없는 네가 나처럼 사고뭉치?라니......
난,,, 천주교 신자고,, 이곳에 캐네디언 작은 성당에 나가고 있어,
윤하는 피아노 반주를 하고 태완이는 신부님을 도와 복사를 하고 있단다,
문득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면 그곳엔 정원이 네가 있고,
유난히도 영리하고 야무졌던 네모습도 생각나고,
종이로 그린 인형에 옷까지 그려서 나에게 주었던,,,, 그땐 그 종이인형이 얼마나 내게 소중하고
예뻤던지,,,,,,,,,,,,,,,
이곳 내가 사는 마을은 인구가 7000명도 안되는 아주 조그맣고 예쁜,,, 시골이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녀가면 좋을텐데,,,,,,,,,,,,
이제 우리 이렇게 가끔 만날 수 있는거 맞지? 내마음이 갑자기 부자가 된거 같고,
아주 즐겁고 행복해,
잘지내고,,, 전화번호좀 알려 주겠니?
참 많이도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너였는데...
아주 ,, 썩,,, 잘 살고 있는것 같아 참 좋구나,
다친 손가락은 어떠니? 네 글을 읽는동안 그저 나를 보는듯해서 빙그레 웃음이 나오네.
야무지고, 매사에 모자람이 없는 네가 나처럼 사고뭉치?라니......
난,,, 천주교 신자고,, 이곳에 캐네디언 작은 성당에 나가고 있어,
윤하는 피아노 반주를 하고 태완이는 신부님을 도와 복사를 하고 있단다,
문득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면 그곳엔 정원이 네가 있고,
유난히도 영리하고 야무졌던 네모습도 생각나고,
종이로 그린 인형에 옷까지 그려서 나에게 주었던,,,, 그땐 그 종이인형이 얼마나 내게 소중하고
예뻤던지,,,,,,,,,,,,,,,
이곳 내가 사는 마을은 인구가 7000명도 안되는 아주 조그맣고 예쁜,,, 시골이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녀가면 좋을텐데,,,,,,,,,,,,
이제 우리 이렇게 가끔 만날 수 있는거 맞지? 내마음이 갑자기 부자가 된거 같고,
아주 즐겁고 행복해,
잘지내고,,, 전화번호좀 알려 주겠니?
2006.08.22 22:27:42 (*.180.116.242)
은경아, 나야.
너두 하나님 믿는구나. 아이들도 그렇게 예쁘게 봉사하며 살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손가락은 낫고 있는 중이야.
이 정도야 뭐, 뼈 안 부러졌으니 아무 것도 아니지.
에구, 어릴 때 종이 인형 그렸던 것도 기억하네.
그래, 열심히 잘도 그렸지. ㅋㅋㅋ
내 전화 번호는 019-9201-3342 (mobile), 031-997-3342(공부방)이야.
공부방 전화가 밤에는 집으로 연결 돼.
편하게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 이후나 오전 9-11시 사이야.
그 외에는 주로 공부방에 나가있거든.
네 전화 번호도 알려주렴.
너두 하나님 믿는구나. 아이들도 그렇게 예쁘게 봉사하며 살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손가락은 낫고 있는 중이야.
이 정도야 뭐, 뼈 안 부러졌으니 아무 것도 아니지.
에구, 어릴 때 종이 인형 그렸던 것도 기억하네.
그래, 열심히 잘도 그렸지. ㅋㅋㅋ
내 전화 번호는 019-9201-3342 (mobile), 031-997-3342(공부방)이야.
공부방 전화가 밤에는 집으로 연결 돼.
편하게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 이후나 오전 9-11시 사이야.
그 외에는 주로 공부방에 나가있거든.
네 전화 번호도 알려주렴.
2006.08.23 22:02:18 (*.180.116.242)
우와, 은경아, 목소리 들어서 넘 반가웠어.
정말,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찔끔 날려구 했어.
그 늦은 시간에 잠도 안 자고 전화해 줘서 고마워.
할 얘기도 많은데...
얘, 너 이메일 주소 있음 알려줄래?
편지하게.
여긴 동창들 만남의 장소인데 맨날 우리끼리 사적인 얘기만 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거든.
건강에 유의하렴.
든든한 윤하와 태완이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겠니?
하나님 선물이다.
정말,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찔끔 날려구 했어.
그 늦은 시간에 잠도 안 자고 전화해 줘서 고마워.
할 얘기도 많은데...
얘, 너 이메일 주소 있음 알려줄래?
편지하게.
여긴 동창들 만남의 장소인데 맨날 우리끼리 사적인 얘기만 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거든.
건강에 유의하렴.
든든한 윤하와 태완이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겠니?
하나님 선물이다.
2006.08.24 11:38:26 (*.180.116.242)
아유, 귀진아, 반갑다.
물론 기억하지.
우리 같은 동네에 살았잖니?
골목 안쪽 너희 집엔 마당에 시원한 우물이 있었고,
너희 할머니께선 얼마나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노인이었던지...
어머니, 아버지, 예진이 다 기억나.
다들 편안하시지?
할머니는 고인이 되셨을 것 같기도 하고...
넌 아주 열심히 일하며 사나보다.
삼성 르노 딜러한다고 들었어.
건강하고 잘 지내렴.
종종 들어와 연락하며 살자.
물론 기억하지.
우리 같은 동네에 살았잖니?
골목 안쪽 너희 집엔 마당에 시원한 우물이 있었고,
너희 할머니께선 얼마나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노인이었던지...
어머니, 아버지, 예진이 다 기억나.
다들 편안하시지?
할머니는 고인이 되셨을 것 같기도 하고...
넌 아주 열심히 일하며 사나보다.
삼성 르노 딜러한다고 들었어.
건강하고 잘 지내렴.
종종 들어와 연락하며 살자.
2006.08.24 14:44:46 (*.250.113.241)
정원아,,, 나도 너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좋았단다,
멀리 캐나다에 있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내 이메일 주소는 redwood1103@hanmail.net 이고,
앞으로 자주 메일에서 만나자꾸나,
귀진아,,, 정말 반가워,
내가 왜 널 기억 못하겠니?
글씨를 너무 잘쓰고 매사에 깔끔했던,,, 귀진이 너를.
많이 보고 싶다, 어찌 변해있을지....
멀리 캐나다에 있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내 이메일 주소는 redwood1103@hanmail.net 이고,
앞으로 자주 메일에서 만나자꾸나,
귀진아,,, 정말 반가워,
내가 왜 널 기억 못하겠니?
글씨를 너무 잘쓰고 매사에 깔끔했던,,, 귀진이 너를.
많이 보고 싶다, 어찌 변해있을지....
2006.08.24 16:25:47 (*.45.10.27)
모두들 기억해 주니 고맙다.
www.koreasm.com 내홈피다.
할머니 아직 건강히 살아 계시고 예진이 파리지엔느 되서 살고 있고 난 분당에서 삼성자동차 딜러로 일하고 있다.
전화번호 016-305-7971, 개인메일 gjlee0404@hanmir.com
한번 보자
www.koreasm.com 내홈피다.
할머니 아직 건강히 살아 계시고 예진이 파리지엔느 되서 살고 있고 난 분당에서 삼성자동차 딜러로 일하고 있다.
전화번호 016-305-7971, 개인메일 gjlee0404@hanmir.com
한번 보자
인옥이 더운데 애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