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윗층 통장님과 성당 수련회에 동행^^*
2박 3일간 잘 지내다가 왔다.
호두 나무가 지천으로 있는 범죄가 없는 마을, 영동군 조동리~~
500년된 소나무가 근사한 자태로 전에는 초등학교였던 수련장 뒷뜰을 지킨다.
빡빡한 일정이 아닌 쉬고 놀고 물놀이 하고 캠프 화이어와 댄스 파티~~
연세가 많으신 신부님의 장난끼로 물총으로 받는 물세례~~~
봉사자들 덕분에 호사스런 사치를 누리고 왔다.
이글을 쓰려는 생각을 갖게 한것은 오 엑스 게임에서 그랑프리를 했다는 것ㅋㅋㅋㅎㅎㅎ
냉담 중인 내가
아는 이라고는 통장님 달랑 한분인데
설치고 놀고 왔다는 보고를 한다.
인숙이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지금은 다 나았겠지?
2006.08.04 20:48:07 (*.141.21.150)
인희는 여독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거야?? 그런거야?
난 화창한 볕에 이부자리 말리고 빨래도 하고 하루를 지냈다.
어제는 너무 재미있는 순간들이 나를 한껏 부풀게 했는데
이젠 벌써 일상의 감정으로 돌아와 있다.
케텐도 락스에 담갔다. 찌든 때를 처리하는라~~
그러고 보니 일하기 싫어 빈둥대던 내가 꽤 일을 많이 했네^^*
수련원의 이부자리는 지붕에서 일광욕을 하더라구~
어디다가 말렸다는 건지 무지 궁굼했는데, 사다리로 지붕에 올라 던져지는
침구를 펼치는 젊은이들~~ 땀이 뻘뻘^^*
꼭지점 댄스를 가르치는라 ~~뻘뻘^^*
낚시 게임 재미있게 해주느라 선물 골라 끼우고 물뿌리는 센스꺼정^^*
난 화창한 볕에 이부자리 말리고 빨래도 하고 하루를 지냈다.
어제는 너무 재미있는 순간들이 나를 한껏 부풀게 했는데
이젠 벌써 일상의 감정으로 돌아와 있다.
케텐도 락스에 담갔다. 찌든 때를 처리하는라~~
그러고 보니 일하기 싫어 빈둥대던 내가 꽤 일을 많이 했네^^*
수련원의 이부자리는 지붕에서 일광욕을 하더라구~
어디다가 말렸다는 건지 무지 궁굼했는데, 사다리로 지붕에 올라 던져지는
침구를 펼치는 젊은이들~~ 땀이 뻘뻘^^*
꼭지점 댄스를 가르치는라 ~~뻘뻘^^*
낚시 게임 재미있게 해주느라 선물 골라 끼우고 물뿌리는 센스꺼정^^*
2006.08.08 13:12:12 (*.71.223.142)
인옥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 통장님과 함께 미사에도 참여하기를 바래본다...
나는 한국에서 온 시누이 가족들과 함께 자스퍼국립공원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곰을 보는 행운을 누렸지...
인희도 잘 지내지...
참, 인옥아
아직 30주년 행사날짜 결정 되지 않았지?
지금 생각으로는 우리 아이들 방학이 4월말에 시작되니까 5월, 6월이면 좋을 텐데...
(그저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기 바라며...
안녕!!!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 통장님과 함께 미사에도 참여하기를 바래본다...
나는 한국에서 온 시누이 가족들과 함께 자스퍼국립공원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곰을 보는 행운을 누렸지...
인희도 잘 지내지...
참, 인옥아
아직 30주년 행사날짜 결정 되지 않았지?
지금 생각으로는 우리 아이들 방학이 4월말에 시작되니까 5월, 6월이면 좋을 텐데...
(그저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기 바라며...
안녕!!!
2006.08.08 22:10:50 (*.141.21.144)
금재 잘지내는구나!!
니 ~~ 정님이하고 연락하고 지내니?(아프리카에 있는 선교사)
정님이가 갑자기 생각나서리~~
30주년은 내년이라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을에 하게 되는 걸거야~
가을에 시간 내는 걸로 해 보련??~
집문제는 해결 된거니?
오늘 농산물 시장에 갔는데, 같은 방에서 잔 자매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
추영숙은 오늘 세번 부딪쳤다.
오늘 무슨일로 바빴냐구? 대답을 내가 했나?(x23)(x21)(x22)
이번 우리 정기 모임은 다음 토요일 강남에서 모인다.^^*
이거 정식 공고는 회장님이 하시겄지?(x8)(x7)(x8)
니 ~~ 정님이하고 연락하고 지내니?(아프리카에 있는 선교사)
정님이가 갑자기 생각나서리~~
30주년은 내년이라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을에 하게 되는 걸거야~
가을에 시간 내는 걸로 해 보련??~
집문제는 해결 된거니?
오늘 농산물 시장에 갔는데, 같은 방에서 잔 자매님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
추영숙은 오늘 세번 부딪쳤다.
오늘 무슨일로 바빴냐구? 대답을 내가 했나?(x23)(x21)(x22)
이번 우리 정기 모임은 다음 토요일 강남에서 모인다.^^*
이거 정식 공고는 회장님이 하시겄지?(x8)(x7)(x8)
기분전환이 되었겠구나.
날이 너무 덥다...
해서 물세례가 가장 와닿는다.
다들 잘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