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숙의 호출로 영숙이와 부천 시청 뒤에서 오늘 모였었다.

맛있는 매운 갈비찜 먹고, 회장님의 계획을 우리는 모두 수용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갖고 헤어졌다.

봄나들이 답게 빼입은 영숙은 평소 산에 갈때 모습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로

멋진 모습^^*

나를  일터 까지 데려다 주고 가니 마음은 더 이쁘고~~

인희 시간이 되어 함께 했는데, 일본 여행담에 나는 부러움^^*

함께 간 친구들 요기에 자진 출두 하도록~~^^*

요렇게

끼리끼리 모임을 한번쯤은 왕창 모여

잊고 지내던 친구를 찾는 즐거운 시간을 갖어 봄은 어떨지?

그 시간이 바로 내년의 홈커밍 데이가 아닐까??

그래서 우리 회장단 올해의 목표는 지역별, 직업별, 취향별로 모이는 친구들 모임에 활성화 시키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