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와중에도 동분서주
동창회일로 여러가지 애를 쓴
김소림회장과 김정옥,이미숙부회장, 기영미총무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1대,2대,3대회장단의 크나큰 노고의 결실없이는
4대 회장단이 있을수 없음입니다.

역대 회장단이 다져놓은 발판을 기틀삼아
14기의 30주년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된다는 생각에
솔직히 지금 제 심정은
양쪽 어깨에 쌀한가마니씩을 올려놓은것같은
무거운 마음입니다.

모두들 이런저런 사유로
회장자리를 마다하는바람에
전혀 생각지도 않던
중책을 맡고보니 어제,그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축하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조속한 시일안에
회장단을 구성하여
공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조언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