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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이영완,최선영,신금재, 김유미

이용숙, 이영완. 김유미
이번 파뤼(?)는 드레스 파뤼(?)라네....
왜들 이쁜거야???(x16)
캐나다에서 온 규연, 금재...방가 방가...
영완, 용숙, 선영, 유미...화장 진하네...
이곳 14기 모임때는 서울서도 많이들 않오는데...(가까워서 그런가?)
우리도 저~~기 제주도에서 함 해볼까?....찬정이 오기 가깝게...(x10)(x7)
2006.01.25 01:48:38 (*.154.146.32)
엄마집에 오늘에서야 다녀왔다..
엄마품은 언제나 이세상의 안식처....
저녁상은 미루어둔채 실컨자다가 지금 집에 들어와보니
기둘리던 사진이 올라왔네??
드레스 선정을 누가 했는지..모두들 잘 어울려....
여자가 가장 우아한 나이는 35세부터 ~ 라고 하더라....
아직 그 우아가 절정인 모습보니 행복하여라~~~~
며칠전 어느 버스가 지나가는데..이런 글귀가....
" 꿈은 이루어진다.."
아주 예쁘고.. 우아하고.. 사랑이 얼굴 가득 충만한 꿈을 꾸는
2006년 1월 25일 새벽이다....
근데..영완아....
샴푸 바꾸었니?? 머리색이 달라져서....
엄마품은 언제나 이세상의 안식처....
저녁상은 미루어둔채 실컨자다가 지금 집에 들어와보니
기둘리던 사진이 올라왔네??
드레스 선정을 누가 했는지..모두들 잘 어울려....
여자가 가장 우아한 나이는 35세부터 ~ 라고 하더라....
아직 그 우아가 절정인 모습보니 행복하여라~~~~
며칠전 어느 버스가 지나가는데..이런 글귀가....
" 꿈은 이루어진다.."
아주 예쁘고.. 우아하고.. 사랑이 얼굴 가득 충만한 꿈을 꾸는
2006년 1월 25일 새벽이다....
근데..영완아....
샴푸 바꾸었니?? 머리색이 달라져서....
2006.01.25 01:51:40 (*.104.243.10)
어제 전화에서, 규연이가 사진 올리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니만, 쫀숙언니께서 대신 올렸나보내.
그래, 너희들 아무도 와주지 않아서 얼마나 섭섭하고 아쉬웠는지 모른단다. 선배님들 같이 여행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보니 얼마나 흐뭇한지, 14기 우리도 저렇게 같이 여행하며 즐거울 날을 생각해보았단다.
L.A.에 사는 용숙이 선영이 그리고 유미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멀리 캐나다에서 와준 규연이 금재 정말 반갑웠단다. 규연이하고는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니 그나마 아쉬움이 덜하고, 금재하고는 Palm Springs 에 가는 차에서나마 옆자리에 앉아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어서 다행이고.
우리 14기도 50이 다 되지만, 인일에서는 평생 막내로 "대접" 받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단다. 이번에도 문가 맨 마지막 테이블에 앉아서, 오가는 분 챙기고, 선배님들 한마디 분부에 잽싸게 따르려고 했지. 16회 21회 후배도 각각 한명씩 참석을해서 14회로 같이 끼워 사진도 찍고 예뻐해주고....
2회 선배님들 회갑상을 받아드리고, 막내로서 절하고.. 흐뭇하게 받아주시는 회갑 맞은 선배님들 보기가 너무 좋았단다. 어깨, 가슴 들어내어놓고 드레스 입어야 한다니, 어떻게 하나 염려도 했었는데, 정말 모두들 예쁘고, 우아하고...
소림아, 삐쩍 말라야만, 드레스 폼나는 것 아니더라. 드레스 입혀 놓으니 안 예쁜 사람 없더구나. 걱정말고 다음에는 꼭 참석하거라. 다음에도 이런 드레스 파티가 될지는 모르지만.
쫀숙이, 왜 안 왔느냐고, 전영희 선배님께 여쭈었더니, "그 뭐, 주역....때문에..." 라고 하시더라. 섭섭했다.
다른 친구들도, 다음에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 갖자꾸나. 생각나는 얘기들 또 올릴께.
그래, 너희들 아무도 와주지 않아서 얼마나 섭섭하고 아쉬웠는지 모른단다. 선배님들 같이 여행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보니 얼마나 흐뭇한지, 14기 우리도 저렇게 같이 여행하며 즐거울 날을 생각해보았단다.
L.A.에 사는 용숙이 선영이 그리고 유미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멀리 캐나다에서 와준 규연이 금재 정말 반갑웠단다. 규연이하고는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니 그나마 아쉬움이 덜하고, 금재하고는 Palm Springs 에 가는 차에서나마 옆자리에 앉아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어서 다행이고.
우리 14기도 50이 다 되지만, 인일에서는 평생 막내로 "대접" 받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단다. 이번에도 문가 맨 마지막 테이블에 앉아서, 오가는 분 챙기고, 선배님들 한마디 분부에 잽싸게 따르려고 했지. 16회 21회 후배도 각각 한명씩 참석을해서 14회로 같이 끼워 사진도 찍고 예뻐해주고....
2회 선배님들 회갑상을 받아드리고, 막내로서 절하고.. 흐뭇하게 받아주시는 회갑 맞은 선배님들 보기가 너무 좋았단다. 어깨, 가슴 들어내어놓고 드레스 입어야 한다니, 어떻게 하나 염려도 했었는데, 정말 모두들 예쁘고, 우아하고...
소림아, 삐쩍 말라야만, 드레스 폼나는 것 아니더라. 드레스 입혀 놓으니 안 예쁜 사람 없더구나. 걱정말고 다음에는 꼭 참석하거라. 다음에도 이런 드레스 파티가 될지는 모르지만.
쫀숙이, 왜 안 왔느냐고, 전영희 선배님께 여쭈었더니, "그 뭐, 주역....때문에..." 라고 하시더라. 섭섭했다.
다른 친구들도, 다음에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 갖자꾸나. 생각나는 얘기들 또 올릴께.
2006.01.25 05:07:45 (*.104.243.10)
인애와 내가 동시에 글을 올렸었나보내. 내가 올릴때는 인애글이 없었는대....아무튼, 인애야, 샴푸를 바꾼 것이 아니고, 머리 감으면 없어지는, 노란 color spray 를 뿌린 거야. 용숙이 규연이 나, 셋이서 용숙이 다니는 미장원에 같이 가서 머리도 하고 화장도 했지. 용숙이와 규연이는 하이라이트를 했는데, 나는 하지 않았거덩. 미장원 원장이 오늘 같은 날은 화려해야한다고 굳이 노랑 spray를 뿌려주더군. 규연이는 속눈썹까지 붙이고, 화장이 얼마나 잘 받던지, 아주 예뻣단다. 선영이 유미 금재는 우리처럼 돈들인 것도 아닌데, 너무 예쁘지?
인애 너도 미국에 며칠 더 있다가 참석했으면 좋았을걸.
인애 너도 미국에 며칠 더 있다가 참석했으면 좋았을걸.
2006.01.25 05:36:34 (*.241.97.1)
영완아...팜스프링 잘 다녀왔나 보구나...즐겁기도 했겠지만 운전하고 다녀오니라 얼마나 피곤하겟니?
피곤해도 담날은 영락없이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우리들~~ 굳세어라 금순이가 따로 없지?ㅎㅎㅎㅎ
용숙이 말대로 넌 우리의 프라이드 이걸랑? 몸살 나지 않게 건강 잘 챙기고 담에 또 얼굴 보자~!!
소림아...니가 왔어야 하는 데....그러면 그 자리가 더 빛났을 거야..
너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상상할 수 있거던...정말 잘 어울렷을 거야..매우 우아하고 세련되게...
이 자리를 빌어, 엄청 수고한, 거의 기절수준까지 간 울 용숙이한테 고맙고, 멀리 라이드해준 영완이,
회계하느라 제 자리에 앉지도 못한 선영이, 그 멀리서 와준 규연이와 금재..
모두 고맙고 넘 방가왓어~!!!
피곤해도 담날은 영락없이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우리들~~ 굳세어라 금순이가 따로 없지?ㅎㅎㅎㅎ
용숙이 말대로 넌 우리의 프라이드 이걸랑? 몸살 나지 않게 건강 잘 챙기고 담에 또 얼굴 보자~!!
소림아...니가 왔어야 하는 데....그러면 그 자리가 더 빛났을 거야..
너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상상할 수 있거던...정말 잘 어울렷을 거야..매우 우아하고 세련되게...
이 자리를 빌어, 엄청 수고한, 거의 기절수준까지 간 울 용숙이한테 고맙고, 멀리 라이드해준 영완이,
회계하느라 제 자리에 앉지도 못한 선영이, 그 멀리서 와준 규연이와 금재..
모두 고맙고 넘 방가왓어~!!!
2006.01.25 08:48:17 (*.241.172.2)
미국에서의 친구들!
참으로 반갑구나.
나는 지금 상해에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
그만 학교일로 못 가게 되었단다.
나와 함께 상해로 여행하려던 다른 인일의 친구들은
지금쯤 상해 여행의 피로에 한껏 취해 있을 것 같네.
2월에 만남의 날이 있다니까
우리 모두들 반가운 만남을 기대해 보자꾸나.
참으로 반갑구나.
나는 지금 상해에 있어야 하는 시간인데
그만 학교일로 못 가게 되었단다.
나와 함께 상해로 여행하려던 다른 인일의 친구들은
지금쯤 상해 여행의 피로에 한껏 취해 있을 것 같네.
2월에 만남의 날이 있다니까
우리 모두들 반가운 만남을 기대해 보자꾸나.
2006.01.25 11:27:28 (*.68.87.143)
아이고 얘들아 말도 마라. 그 파뤼땜시 욕좀 봤다. 준비를 미리 미리 한다고 했지만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왠 준비물이 그리 많은지. 여기 캐나다는 엘에이처럼 화려한 도시가 아니라 이민 십여년이 지났어도
드레스를 입어본적이 없어 준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했어.
일찌감치 체중을 견뎌줄 신데렐라가 신다 팽개친 반짝구두를 하루종일 백화점을 뒤져 하나 샀고,
그다음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꼽장난 할때 쓰던 구슬빽, 지나다니다 보니 에구 모르겠다하고 산
빤짝이 팔찌,늠름한 딱 벌어진 어깨를 감싸줄 숄...
왠 준비물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살맛나게 즐거웠지. 3시간 비행기타고 엘에이에 도착하고, 용숙이네서 자고.
용숙이가 사수해준 내 드레스!!! 여러 사람이 눈독을 드렸다고해.
일찌감치 이름 박아놓고 주인 오기를 기다렸지.
다음날 미장원으로 직행! 원장의 꼬임 반 , 호기심 반, 화장에 머리에~ 아주 미용실을 점령해 버렸단다.
그 미장원 원장은 아주 우리친구들을 다 알더만. 지난번 차미례까지 말이야.
결혼할때 신부화장 이후로 한 메이크업! 내가 봐도 딴 모습이더구먼.
짝은 눈을 헤집어 가며 눈썹까지... 어떻든 오랜만의 변신이었어.
시간이 어찌 그리 가는지 . 우린 남은 드레스를 들고 행사장으로 갔지.
드레스에 치여 죽겠더라. 드레스들고 이방 저방 다니면서 선배님들 드레스 찾아주고.
용숙이는 지칠대로 지쳐 보기가 안스러웠고. 웬 식구가 동문회때문에 바쁜 용숙이 때문에
팽계처져 있었어.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들한테
왠 준비물이 그리 많은지. 여기 캐나다는 엘에이처럼 화려한 도시가 아니라 이민 십여년이 지났어도
드레스를 입어본적이 없어 준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했어.
일찌감치 체중을 견뎌줄 신데렐라가 신다 팽개친 반짝구두를 하루종일 백화점을 뒤져 하나 샀고,
그다음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꼽장난 할때 쓰던 구슬빽, 지나다니다 보니 에구 모르겠다하고 산
빤짝이 팔찌,늠름한 딱 벌어진 어깨를 감싸줄 숄...
왠 준비물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살맛나게 즐거웠지. 3시간 비행기타고 엘에이에 도착하고, 용숙이네서 자고.
용숙이가 사수해준 내 드레스!!! 여러 사람이 눈독을 드렸다고해.
일찌감치 이름 박아놓고 주인 오기를 기다렸지.
다음날 미장원으로 직행! 원장의 꼬임 반 , 호기심 반, 화장에 머리에~ 아주 미용실을 점령해 버렸단다.
그 미장원 원장은 아주 우리친구들을 다 알더만. 지난번 차미례까지 말이야.
결혼할때 신부화장 이후로 한 메이크업! 내가 봐도 딴 모습이더구먼.
짝은 눈을 헤집어 가며 눈썹까지... 어떻든 오랜만의 변신이었어.
시간이 어찌 그리 가는지 . 우린 남은 드레스를 들고 행사장으로 갔지.
드레스에 치여 죽겠더라. 드레스들고 이방 저방 다니면서 선배님들 드레스 찾아주고.
용숙이는 지칠대로 지쳐 보기가 안스러웠고. 웬 식구가 동문회때문에 바쁜 용숙이 때문에
팽계처져 있었어.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들한테
2006.01.25 14:35:26 (*.154.7.123)
영완,유미,규연,양희,소림,인애....안~~~뇽(x13)(x6)
ㅋㅋ 그랬었구나..
메이크업 받았다구라??(x16)
영완아 여기 인일의 밤때도 우리들은 문간에 쫓겨 났었지(?)..막내 취급이징..
사실 예상 보다 선배님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가 밖에까지 나갔지..
전선배님이 간간히 실중계를 해주셔서 분위기는 느끼고 있었지..
결론: 대단한 인일여고야.....(x23)
미주는 드레스 파뤼.....여기는 한복 파뤼를 해야하나?(x10)
소림이나 나는 그나마 한복이 낳을꺼야..그치 소림아?ㅋㅋ
유미는 볼륨 업(?) **이 너무 이쁘다..여름에 봤을때도 느꼈지만.....20대야..::$
용숙아 여기 저기서 네 칭찬이 넘치 더구나..
그대신 쫓겨나지 말래이...일하다 보면 어쩔 수 없지~~~모~~(x15)
2월에 이야기 잘해서 내년에는 서로 오고 가고 계획들 짜보자구...
ㅋㅋ 그랬었구나..
메이크업 받았다구라??(x16)
영완아 여기 인일의 밤때도 우리들은 문간에 쫓겨 났었지(?)..막내 취급이징..
사실 예상 보다 선배님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가 밖에까지 나갔지..
전선배님이 간간히 실중계를 해주셔서 분위기는 느끼고 있었지..
결론: 대단한 인일여고야.....(x23)
미주는 드레스 파뤼.....여기는 한복 파뤼를 해야하나?(x10)
소림이나 나는 그나마 한복이 낳을꺼야..그치 소림아?ㅋㅋ
유미는 볼륨 업(?) **이 너무 이쁘다..여름에 봤을때도 느꼈지만.....20대야..::$
용숙아 여기 저기서 네 칭찬이 넘치 더구나..
그대신 쫓겨나지 말래이...일하다 보면 어쩔 수 없지~~~모~~(x15)
2월에 이야기 잘해서 내년에는 서로 오고 가고 계획들 짜보자구...
2006.01.25 14:41:46 (*.154.7.123)
아~~참 규연아 너 이번에 준비한 것들 너무 아까우니까 잘 뒀다 내년 30주년때 다시 한 번 재연을...어때??
언제 속눈썹 붙여보나??ㅋㅋ
양희야 못갔구나...혹시 속아퍼서??ㅋㅋㅋ(:d)(:b)....::p::p
인애야
너 실수 한거야..
조금 늦게 오고 저 팀에 우아하게 드레스 입고 칼라스프레이 뿌리고, 속눈썹 붙이고 했어야 하는데...
아깝당...(x7)
언제 속눈썹 붙여보나??ㅋㅋ
양희야 못갔구나...혹시 속아퍼서??ㅋㅋㅋ(:d)(:b)....::p::p
인애야
너 실수 한거야..
조금 늦게 오고 저 팀에 우아하게 드레스 입고 칼라스프레이 뿌리고, 속눈썹 붙이고 했어야 하는데...
아깝당...(x7)
2006.01.25 17:12:58 (*.154.146.32)
어떤 친구가..그러니까 좋은친구인거 같아....
내게 철없는 공주.... 그곳에 가서 철 많이 들어오라 하드라구....
그렇지 않아도 철 많이 들어 열심히 일하다 왔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드레스.. 칼라스프레이..속눈썹....
담에 하는 꿈을 꾸고 있다오..
" 꿈은 이루어진다 " .... 2006년 인애의 다짐....
내게 철없는 공주.... 그곳에 가서 철 많이 들어오라 하드라구....
그렇지 않아도 철 많이 들어 열심히 일하다 왔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드레스.. 칼라스프레이..속눈썹....
담에 하는 꿈을 꾸고 있다오..
" 꿈은 이루어진다 " .... 2006년 인애의 다짐....
2006.01.26 01:40:47 (*.104.243.10)
그래, "꿈은 이루어진다" 인애야, 다음에 꼭 같이 "파티"에 가자.
인숙아 소림아, 몸이 조금 넉넉하다해서, 드레스 폼 안나는 것 아니라고 내가 확실이 말해둔다. 몸이 조금 넉넉한 선배님들도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동기들도 다 입혀보고 싶더라.
규연이, 파티에 오느라 준비한 정성, 정말 알아줘야한다. 그만큼, 너 그날 폼 났잖니.
용숙이는, 어제 몸저 누웠나는 소식을 남편들의 통화를 통해 들었단다. 푹 쉬도록, 며칠 안부전화도 삼가해줘야겠어.
인숙아 소림아, 몸이 조금 넉넉하다해서, 드레스 폼 안나는 것 아니라고 내가 확실이 말해둔다. 몸이 조금 넉넉한 선배님들도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동기들도 다 입혀보고 싶더라.
규연이, 파티에 오느라 준비한 정성, 정말 알아줘야한다. 그만큼, 너 그날 폼 났잖니.
용숙이는, 어제 몸저 누웠나는 소식을 남편들의 통화를 통해 들었단다. 푹 쉬도록, 며칠 안부전화도 삼가해줘야겠어.
2006.01.26 11:28:11 (*.68.87.143)
인숙아, 소림아, 그외 large size 친구들~ 걱정마라. 규연이가 입었으니 너희도 no problem이다.
영완아, 고맙다. 너도 예뻤어. 그리고 많이 편안해 보였구.
용숙이는 걱정 한대로 아프구나. 얼른 푹 자고 , 많이 먹고 , 훌훌 털고 일어나렴.
정신차리면 전화하자.
영완아, 고맙다. 너도 예뻤어. 그리고 많이 편안해 보였구.
용숙이는 걱정 한대로 아프구나. 얼른 푹 자고 , 많이 먹고 , 훌훌 털고 일어나렴.
정신차리면 전화하자.
2006.01.26 17:15:06 (*.27.24.36)
이런..용숙이가 드뎌 쓰러졌네...규연이 말대로 많이 먹고, 푹 자고, 그리고 이럴때 신랑의 정성어린 간호도
받아보구...ㅎㅎㅎㅎ 어서 씩씩하게 일어나렴~!!
쫀숙...내가 이번에 보니 드레스는 마른 사람보다는 확실히 좀 글래머스한 사람이 더 어울리더라..
너도 입으면 정말 너무 멋있을 것 같아..진심~!! 이제 우리 우아할 나이가 아니니?
너나 소림이 입음, 너무 우아, 세련 그차체일거야...특히 규연이가 입엇던 것...수줍어서리 계속 숄로 가리고
있어서 그렇치 얼마나 품위있어 보였는 지...
영완아..그 바쁜 중에도 항상 여러친구의 안분에 신경쓰는 널 볼때마다, 와아..하고 감탄사가 나오곤 해..
난 니가 고딩보다는 중딩 때가 더 기억나는 데.. 성숙하고 똑소리 낫던 영완이로 기억해.
넌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잇는 지.....ㅎㅎㅎㅎㅎ 어리숙한 범생이?? ㅎㅎㅎㅎ
규연아..너를 본 순간 너 얼굴 완전이 기억나더라.. 하나도 안 변햇어.~`!!
양희야..상해?? 와...나두 가보고 싶구나...언젠가 우리 다 같이 모여서 갈수는 없을까?? 음...
인애야..여기까지 와서 왜 몬왔니? 섭섭해 서리..모두 넘 방가왓을 텐데...
받아보구...ㅎㅎㅎㅎ 어서 씩씩하게 일어나렴~!!
쫀숙...내가 이번에 보니 드레스는 마른 사람보다는 확실히 좀 글래머스한 사람이 더 어울리더라..
너도 입으면 정말 너무 멋있을 것 같아..진심~!! 이제 우리 우아할 나이가 아니니?
너나 소림이 입음, 너무 우아, 세련 그차체일거야...특히 규연이가 입엇던 것...수줍어서리 계속 숄로 가리고
있어서 그렇치 얼마나 품위있어 보였는 지...
영완아..그 바쁜 중에도 항상 여러친구의 안분에 신경쓰는 널 볼때마다, 와아..하고 감탄사가 나오곤 해..
난 니가 고딩보다는 중딩 때가 더 기억나는 데.. 성숙하고 똑소리 낫던 영완이로 기억해.
넌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잇는 지.....ㅎㅎㅎㅎㅎ 어리숙한 범생이?? ㅎㅎㅎㅎ
규연아..너를 본 순간 너 얼굴 완전이 기억나더라.. 하나도 안 변햇어.~`!!
양희야..상해?? 와...나두 가보고 싶구나...언젠가 우리 다 같이 모여서 갈수는 없을까?? 음...
인애야..여기까지 와서 왜 몬왔니? 섭섭해 서리..모두 넘 방가왓을 텐데...
2006.01.27 02:30:55 (*.104.243.10)
유미야, 너는 학교때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었다고 기억한단다. 애교많고 착하고. 물론 공부도 잘한 아이로 기억하지. 나이들어도 유미 너처럼, 항상 소녀모습 유지할 수있는 것이 보기 좋다.
그래 다음에는 양희 따라서 상해에 가보자꾸나.
그래 다음에는 양희 따라서 상해에 가보자꾸나.
2006.01.27 17:10:22 (*.111.68.139)
외며느리의 명절 준비는 다소 한가하단다.
명절 맞이 준비 다 해놓고 안하던 낮잠을 다 잤네.
바쁜 친구들아, 부럽지?
유난히 대학 입시가 힘이 드는 해였는데
나는 우리반 딸들이 바라는 대로 비교적 성공을 많이 하네.
역시 자랑이었음.
미국에서 아름다운 모습 전해주는 친구들이 부럽더라.
그래서 나도 잘난 체 좀 해 봤어.
특히, 영완아, 유미야!
정말 반갑고 보고싶구나. 예쁜 모습도 참 좋고.
이담엔 우리 14회도 그런 아름다운 모임 갖자꾸나.
그리고 어느 곳이든 "모이자"하면 달려가기로 하고.
진짜 새해가 오는구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명절 맞이 준비 다 해놓고 안하던 낮잠을 다 잤네.
바쁜 친구들아, 부럽지?
유난히 대학 입시가 힘이 드는 해였는데
나는 우리반 딸들이 바라는 대로 비교적 성공을 많이 하네.
역시 자랑이었음.
미국에서 아름다운 모습 전해주는 친구들이 부럽더라.
그래서 나도 잘난 체 좀 해 봤어.
특히, 영완아, 유미야!
정말 반갑고 보고싶구나. 예쁜 모습도 참 좋고.
이담엔 우리 14회도 그런 아름다운 모임 갖자꾸나.
그리고 어느 곳이든 "모이자"하면 달려가기로 하고.
진짜 새해가 오는구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모두들 반가워~
헉! 난 아마도 시간이 안되서 참가 몬한거이 마이 다행이다.
왜냐믄 절대 저런 드레스 못입을었을테니....^^^
모두들 넘넘 멋있고 또한 아름답군요!(절대 아부아님!)
사진으로나마 얼굴 볼 수 있어 다행!
직접 만날수 있는날을 기약하며 모두들 건강하게 자~알 지내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