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아..정말 오랜만이야....
이 아침에..로 시작되던 나의 쬐금 오래전 기억들이 ....
그땐 정말 좋았다??
미움도..사랑도.... 다 아름다움이었거든..
근데..
오늘 아침에 예전의 그 마음이 다시 되살아나는거야..
그때..
함께 기뻐하고 .. 때론 미워도 하면서 지지구볶던 내 마음을 돌이켜보는..
벼가 익으면 고개 숙인다던 .. 아름다운 말들은 귓전에 없이
잘난체만 하던 내모습이 회개되어지고....
그래도 쬐금 예뻐해주던 친구들이 그립다.. 다들....
처음 .. 그러니까 2004년 2월8일 동창회라는 이름으로 만난 친구들....
돌이켜보고 돌이켜보아도 친구는 정말 좋다..
그 단어 자체가.... 소중하다..
새로운 친구 이름 하나만 올려져도 앨범을 뒤적이던 시절..
음악도 올려주던 옆집 친구..
가끔 댓글도 달아주던 옆집 친구들.. 선배님들..
멍멍 후배들 예뻐해주시던 선배님들.. 다들 그립습니다....
올해는 예쁜 강아지해라니 새삼 또 잘난체하며 사랑받고파집니다..
얘들아..
정말이지 올해는 우리들의 해로 다시 기쁨으로 시작하자꾸나..
너네들.. 이름 하나하나 생각하며 오늘도 동트기전 나의
드라이브 코스를 한바퀴 돌고왔어....
바쁘고 바쁘게 흐르는 시간속에 서로에게 부족한 2%를 채워주며
올 한해..그러니까..2006년을 멋지게 시작하자꾸나....
엘에이 행사 사진의 멋진모습을 기대하며~~~~
2006.01.20 08:02:31 (*.100.200.198)
인애야, 오랫만이야.
지금 어디 가있는거니? 미국인가?
사진이 멋지다. 보기 좋아.
그래, 밖에서 보며 생각하니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이지?
이 아침에 나도 사진속의 그곳에 너와 같이 있다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생각해보려 한다.
신년회에는 참석을 못하니?
기왕 거기에 있는 김에 같이 참석하여 인사도 나누면 좋을텐데..
있는동안 건강하고 많은 것 보고 듣고 느끼고 오길 바란다. (:l)
지금 어디 가있는거니? 미국인가?
사진이 멋지다. 보기 좋아.
그래, 밖에서 보며 생각하니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이지?
이 아침에 나도 사진속의 그곳에 너와 같이 있다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생각해보려 한다.
신년회에는 참석을 못하니?
기왕 거기에 있는 김에 같이 참석하여 인사도 나누면 좋을텐데..
있는동안 건강하고 많은 것 보고 듣고 느끼고 오길 바란다. (:l)
2006.01.20 08:55:21 (*.104.156.147)
안광희 선배님 유진숙이와요.
올해 초반에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
2006년도 더욱 간절한 소망들 하나하나 채워 나가시길 소원해요.
젊은오빠(술집용어 아니라 순수한 의미입니더)
대단하십니다. 우리들 보다도 첫째로....
오늘 어쩌다 인일 홈피 내가 제일 먼저 들어왔나 싶었는데
왜
요즘 낮과밤이 좀 바뀌어서요. 아무튼 저도 감사합니다.
인애야.첨 맘이면 무엇이든지 안 되는 일 없지.
하지만 비쳐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
그저 라는 우리말을 사랑하면
세월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들 맘
퇴색되지 않으리
난 영원히 뭐라 해도
안 변하고 그모습으로 갈래
인애야 고맙다.
너 다시 나타나서
그래 2004년 2월 8일은
우리들 만남의 시작이었지. 잊지말자.
올해 초반에 꼭 인사드리고 싶어요.
2006년도 더욱 간절한 소망들 하나하나 채워 나가시길 소원해요.
젊은오빠(술집용어 아니라 순수한 의미입니더)
대단하십니다. 우리들 보다도 첫째로....
오늘 어쩌다 인일 홈피 내가 제일 먼저 들어왔나 싶었는데
왜
요즘 낮과밤이 좀 바뀌어서요. 아무튼 저도 감사합니다.
인애야.첨 맘이면 무엇이든지 안 되는 일 없지.
하지만 비쳐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
그저 라는 우리말을 사랑하면
세월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들 맘
퇴색되지 않으리
난 영원히 뭐라 해도
안 변하고 그모습으로 갈래
인애야 고맙다.
너 다시 나타나서
그래 2004년 2월 8일은
우리들 만남의 시작이었지. 잊지말자.
2006.01.20 10:37:39 (*.4.220.207)
난 만남의 인연을 되게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 하나란다.
어떤 인연의 끈이 연결되어 만난사람들
그중에 한없이 착하고 마음이 예쁜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고운사람들
이런사람이 내마음에 각인되면
연락이 끊어지는 상황이 와도 내기억속에 간직된 보석이 되어버린단다.
나에게 보석으로 간직된 몇몇후배들~~
누구라곤 밝히진 않지만 (:l)한단다.
간만에 건강한 모습 모여준 이네야~~
우리 요기서 자주자주 만날까?
네 모습보니 좋구나.(:f)
어떤 인연의 끈이 연결되어 만난사람들
그중에 한없이 착하고 마음이 예쁜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고운사람들
이런사람이 내마음에 각인되면
연락이 끊어지는 상황이 와도 내기억속에 간직된 보석이 되어버린단다.
나에게 보석으로 간직된 몇몇후배들~~
누구라곤 밝히진 않지만 (:l)한단다.
간만에 건강한 모습 모여준 이네야~~
우리 요기서 자주자주 만날까?
네 모습보니 좋구나.(:f)
2006.01.20 10:38:58 (*.154.146.32)
음악 올려주심에 감사한데..내컴은 또 바보야.... 안들려여..
광야 선배님.. 엊그제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하면서
선배님 생각 많이 했어여..
진숙아..
네방 너무 좋아....somerz03....
광야 선배님.. 엊그제 송미선 선배님과 통화하면서
선배님 생각 많이 했어여..
진숙아..
네방 너무 좋아....somerz03....
2006.01.20 12:00:13 (*.125.35.105)
인애야,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나도 궁금하네.
얼마전 홈피에 LA 공항 얘기가 있는 것 같아 너 한테 email 보낼려고 했는데...
난 이번 주말에 USTA tennis match 가 겹쳐서 동창회 모임에 못 참석하게 됐단다.
그래서 어제 LA 공항에 선배님들 마중나갔더니
14회면 조인숙 후배와 동기?? 하시면서 반가워들 하셨어.
선배님들과 Beverly Hills에 있는 Rodeo 와 hollywood 거리도 함께 걸어다니며 구경했고
저녁식사 후 용숙이와 부회장언니가 가져온 드레스를 선배님들이 입어 보시는 장면을 사진으로 많이 찍었는데
넘넘 멋있고 몸매 역시 와~~~ 미국에서 매년 있는 Mrs. Universe 대회에 참석해도 문제 없을 듯 했단다.
2회 선배님의 generous dress donation 과 6회 미주 동창회 회장님 그리고 한국 총 동창회 선배님 덕분에
이번 동창회 모임은 정말 환상적이고 추억에 남을 동창회가 될 것 같구나.
참석 못 하는 것이 넘넘 아쉽지만 나도 이번 tennis match 에서 우리 team 이 이기면
미국 전국대회에 참석하게 되는 중요한 game 이야.
너도 이곳 동창회에 참석할 예정이니?
어디에 있는지 연락해 주렴.
얼마전 홈피에 LA 공항 얘기가 있는 것 같아 너 한테 email 보낼려고 했는데...
난 이번 주말에 USTA tennis match 가 겹쳐서 동창회 모임에 못 참석하게 됐단다.
그래서 어제 LA 공항에 선배님들 마중나갔더니
14회면 조인숙 후배와 동기?? 하시면서 반가워들 하셨어.
선배님들과 Beverly Hills에 있는 Rodeo 와 hollywood 거리도 함께 걸어다니며 구경했고
저녁식사 후 용숙이와 부회장언니가 가져온 드레스를 선배님들이 입어 보시는 장면을 사진으로 많이 찍었는데
넘넘 멋있고 몸매 역시 와~~~ 미국에서 매년 있는 Mrs. Universe 대회에 참석해도 문제 없을 듯 했단다.
2회 선배님의 generous dress donation 과 6회 미주 동창회 회장님 그리고 한국 총 동창회 선배님 덕분에
이번 동창회 모임은 정말 환상적이고 추억에 남을 동창회가 될 것 같구나.
참석 못 하는 것이 넘넘 아쉽지만 나도 이번 tennis match 에서 우리 team 이 이기면
미국 전국대회에 참석하게 되는 중요한 game 이야.
너도 이곳 동창회에 참석할 예정이니?
어디에 있는지 연락해 주렴.
2006.01.20 12:13:22 (*.251.223.225)
도착했구나..
조금 더 머물렀다 미주 모임 참석하구 오지 그랬니..
2월 모임전에 전임 회장님 선그라스 자랑한 김에 번개 한번 치세용... (x7)
2004년부터의 기억을 되살려 얼굴들 한번 보자..
옛날 얼글들 다 나오라구 해 봐 봐 봐... (x10)
조금 더 머물렀다 미주 모임 참석하구 오지 그랬니..
2월 모임전에 전임 회장님 선그라스 자랑한 김에 번개 한번 치세용... (x7)
2004년부터의 기억을 되살려 얼굴들 한번 보자..
옛날 얼글들 다 나오라구 해 봐 봐 봐... (x10)
2006.01.20 15:52:44 (*.154.146.32)
성숙아..좋은 소식이네?? 잘해서 미국에서 챔피언 먹어봐....
생각만해도 기쁘다.. 생각만해도 이루어진다는....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며~~~~
죤숙..
선그라스 벙개하면 흉볼까봐..
기냥 조용히 있다 동창회에나 나갈수 있기를....
옛날 얼굴들.. 그날 다들보자....::s(:l)::s
생각만해도 기쁘다.. 생각만해도 이루어진다는....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며~~~~
죤숙..
선그라스 벙개하면 흉볼까봐..
기냥 조용히 있다 동창회에나 나갈수 있기를....
옛날 얼굴들.. 그날 다들보자....::s(:l)::s
2006.01.20 18:20:31 (*.226.164.119)
ㅋㅋㅋ 인애의 멋진 썬그라스자랑(?)을 가장한(?) 소식 전해줌에 감사감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척 바쁜 인애구나?
언제 돌아오는건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무척 바쁜 인애구나?
언제 돌아오는건지.....
2006.01.20 23:12:14 (*.111.68.139)
인애야! 방가방가!!
고맙고.
'숙'친구들아! 머리숙여 미안!
담에는 서울에서 친구맞이 제대로 할게.
잠시 '공금주'라 불러 주세요.
잘들 지내자.
고맙고.
'숙'친구들아! 머리숙여 미안!
담에는 서울에서 친구맞이 제대로 할게.
잠시 '공금주'라 불러 주세요.
잘들 지내자.
2006.01.21 00:47:28 (*.154.7.164)
소림아 인애는 버~~얼~~써 드러와 있단다..(x10)
인애야...선그라스 않쓰고 나오면 되~~징~~(x21)
빨랑 벙개 쳐봐..
양희야..ㅋㅋㅋ(x10)
禁酒가 맞냐???(x7)................(x12)(x20)
아니야...
계속 飮酒해라.................(x7)
인애야...선그라스 않쓰고 나오면 되~~징~~(x21)
빨랑 벙개 쳐봐..
양희야..ㅋㅋㅋ(x10)
禁酒가 맞냐???(x7)................(x12)(x20)
아니야...
계속 飮酒해라.................(x7)
남가주 방문단 명단에도 없든디..ㅋ
그래도 잊지않고 이 마당쇠 흑산을 찾아주는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어여~~
음악도 올려주는 옆집친구가
이 아침에 음악 한곡 띄웁니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