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모두들 바쁜 이 연말에 한가지 부고를 알리게 되었구나..
우리의 친구 정해리의 시아버님께서 어젯밤에 [12월19일]돌아가셨단다.
오랫동안 병석에 계신 시아버님 돌봐드리느라
해리 자신도 투병 중에 있는 몸으로 고생이 몇갑절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시간 되는 친구들 문상 가길 바란다.
장소:인하대 병원 영안실[남편 성함;이태수씨]
발인 ;12월 21일 수요일
우리의 친구 정해리의 시아버님께서 어젯밤에 [12월19일]돌아가셨단다.
오랫동안 병석에 계신 시아버님 돌봐드리느라
해리 자신도 투병 중에 있는 몸으로 고생이 몇갑절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시간 되는 친구들 문상 가길 바란다.
장소:인하대 병원 영안실[남편 성함;이태수씨]
발인 ;12월 21일 수요일
2005.12.20 20:11:23 (*.200.160.228)
영숙과 혜숙 인희가 오늘 밤 10에
영숙이 집앞에서 모여 함께 간단다.
나도 요기 끼어 다녀 올란다.
아침에 영숙이 전화 할 때는 서울 가는 중이었다.
미정이가 전화했었지?
내가 전화하니 집에 없던걸^^*
영숙이 집앞에서 모여 함께 간단다.
나도 요기 끼어 다녀 올란다.
아침에 영숙이 전화 할 때는 서울 가는 중이었다.
미정이가 전화했었지?
내가 전화하니 집에 없던걸^^*
2005.12.21 02:10:42 (*.229.30.58)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조금전 집에 잘 들어왔다.
해리는 그간 방사선치료한다는 소식만 듣고 있었는데
오늘서야 얼굴을 보게 되는구나.
우리일행이(추영숙 최인옥 정혜숙)인하대병원에 도착하니 소림이가 문상을 마치고 가던 중이더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연락해준 미정이도 고맙고...
울 14회친구들 모두 잘 지내지?
좋은 연말과 연시 보내길 바란다.
조금전 집에 잘 들어왔다.
해리는 그간 방사선치료한다는 소식만 듣고 있었는데
오늘서야 얼굴을 보게 되는구나.
우리일행이(추영숙 최인옥 정혜숙)인하대병원에 도착하니 소림이가 문상을 마치고 가던 중이더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연락해준 미정이도 고맙고...
울 14회친구들 모두 잘 지내지?
좋은 연말과 연시 보내길 바란다.
2005.12.21 09:34:46 (*.87.3.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햬리야. 연락을 못받아 이제야 소식보았다.
남모르는 어려움이 많을텐데, 맑은 미소를 짓는 해리야,
시아버님 병환수발까지 했었구나~!!
큰 일 치루고나면 지칠텐데 얼른 몸추수리고 건강해지길 기도한다.
다녀온 친구들로 인해 해리가 마음에 힘이 됐겠네.........
해리야~~ 어떤 때보다도 더욱 마음의 평강을 누리는 송구영신되기 바란다!(:y)
햬리야. 연락을 못받아 이제야 소식보았다.
남모르는 어려움이 많을텐데, 맑은 미소를 짓는 해리야,
시아버님 병환수발까지 했었구나~!!
큰 일 치루고나면 지칠텐데 얼른 몸추수리고 건강해지길 기도한다.
다녀온 친구들로 인해 해리가 마음에 힘이 됐겠네.........
해리야~~ 어떤 때보다도 더욱 마음의 평강을 누리는 송구영신되기 바란다!(:y)
2005.12.22 00:22:59 (*.121.51.93)
다들 분주한 가운데 시간을 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미정이, 미숙이, 이숙, 인옥이, 인희, 혜숙이, 영숙이 모두들 고마워.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걱정해준 친구들아 모두들 고맙다.
아프다는 핑계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문상 한번 간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와주어서 정말 미안하고 송구스러울 뿐이야.
슬픈 일에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너희들의 염려덕분에 방사선치료 후유증도 많이 없어지고 회복되고 있는 단계란다.
몸이 좀 회복되면 1월달에 검사하고 결과가 좋게되면 그때 한번 보자꾸나.
나를 위해 기도해준 친구들에게 국수라도 한 그릇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날씨 추운데 건강조심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바래.
미정이, 미숙이, 이숙, 인옥이, 인희, 혜숙이, 영숙이 모두들 고마워.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걱정해준 친구들아 모두들 고맙다.
아프다는 핑계로 한번이라도 제대로 문상 한번 간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와주어서 정말 미안하고 송구스러울 뿐이야.
슬픈 일에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너희들의 염려덕분에 방사선치료 후유증도 많이 없어지고 회복되고 있는 단계란다.
몸이 좀 회복되면 1월달에 검사하고 결과가 좋게되면 그때 한번 보자꾸나.
나를 위해 기도해준 친구들에게 국수라도 한 그릇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날씨 추운데 건강조심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바래.
2005.12.22 01:16:39 (*.104.243.10)
해리야, 멀리 있어도 항상 기도속에서 너를 만나고 있어서, 아주 가까운 느낌이다. 몸이 안 좋은 내 언니와 너 해리는 항상 내 기도속에 있단다. 큰일 치루고 몸 상하지 않게 푹쉬거라. 해리야, 곧 또 만나자.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고맙다!
사실 오전에 추영숙이한테 전화는 받았어.
행사장 가느라고 운전이었구.
지금이시각도 사실 자선 음악회 참석해야하는데 넘 힘들어 시청앞 사무실 컴앞에 앉았다.
오전8시30분에 집에서 나와 계속 떠돌아다니다(?) 소식이 궁금해 컴앞에 앉았지.
핑계가 아니라 정말 정신을 차릴수가 없이 경황이 없어 울14기를 위해 하는 일이 없는거 같아 미안타!
발인이 내일이라 오늘 밤안으로 다녀와야겠구나.
복장이 안갖춰져 집에 들어갔다가 밤늦게 가봐야 할것 같다.
여러 친구들에게 연락을 취해보지 못해서 미안타.
시간되는 친구들아~
빈소에 각자 다녀오자꾸나!
해리야~
어렵겠지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