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바쁜 이 연말에 한가지 부고를 알리게 되었구나..

우리의 친구  정해리의 시아버님께서 어젯밤에 [12월19일]돌아가셨단다.

오랫동안 병석에 계신 시아버님 돌봐드리느라

해리 자신도 투병 중에 있는 몸으로 고생이 몇갑절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모두들 바쁘겠지만 시간 되는 친구들 문상 가길 바란다.

장소:인하대 병원 영안실[남편 성함;이태수씨]

발인 ;12월 2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