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동에서 가마솥이 끓는다기에 웬 가마솥? 영양탕끓이나? 하면서 가 봤지.
ㅎㅎㅎ근데 가마솥에다 서양숭늉을 끓이는거더라. 일명 커~피~!
참 보기가 좋네.
나이들어 친구들 생일 화들짝 축하해주며 사는 모습이......부럽따!!!
.
음.
음.
.
.
...3동에서 14동까지는 거의 강산하나하고도 한고개 남아있는데 까짖거 우린 가마솥 아니라 도자기가마도 만들수 있는 세월이 아직도 창창히 남아있네?
이러면 어떨까?
30주년도 있고, 단체환갑잔치도 있고, 단체5땡기념백두산관광 그런 것도 만들면 되고,,,또 모 읍나?...
걍~~ 가마항 개 만들면~? 아니지... 가마있는 그림같은 14기 팬션을 지을까?
아니지.... 팬션보다는 전원주택촌이 낫겠지.... 아니 차라리 인일마을을 만들어라만들어....
아.
니.
지.
지
금
내
가
모
하
능
겨?
폭풍 지난 조용함이 어느 새 심심한가?
3동의 화기애애함이 부러운건가?
아! 생각났다!
남들은 꽃뚜루에서 잔치도 해주는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내가 미안해서 이러는 거구나.!!
에이~ 3동 옆으로 꽃수레가져가서 그 곳의 꽃향기 가득 담아다가 취하도록 하늘 가득 친구 머리위에 뿌려나줘야겠다.......
ㅎㅎㅎ근데 가마솥에다 서양숭늉을 끓이는거더라. 일명 커~피~!
참 보기가 좋네.
나이들어 친구들 생일 화들짝 축하해주며 사는 모습이......부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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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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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에서 14동까지는 거의 강산하나하고도 한고개 남아있는데 까짖거 우린 가마솥 아니라 도자기가마도 만들수 있는 세월이 아직도 창창히 남아있네?
이러면 어떨까?
30주년도 있고, 단체환갑잔치도 있고, 단체5땡기념백두산관광 그런 것도 만들면 되고,,,또 모 읍나?...
걍~~ 가마항 개 만들면~? 아니지... 가마있는 그림같은 14기 팬션을 지을까?
아니지.... 팬션보다는 전원주택촌이 낫겠지.... 아니 차라리 인일마을을 만들어라만들어....
아.
니.
지.
지
금
내
가
모
하
능
겨?
폭풍 지난 조용함이 어느 새 심심한가?
3동의 화기애애함이 부러운건가?
아! 생각났다!
남들은 꽃뚜루에서 잔치도 해주는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내가 미안해서 이러는 거구나.!!
에이~ 3동 옆으로 꽃수레가져가서 그 곳의 꽃향기 가득 담아다가 취하도록 하늘 가득 친구 머리위에 뿌려나줘야겠다.......
2005.11.29 01:11:40 (*.87.3.103)
역시 눈치빠르고 마음씨고운 허인애로다....
우찌 알았지? 수사반장시켰나? 추리소설을 많이 봤나? 기똥찬 쪽집게네.....큭!
난 그림 그딴 거 올리는 재주가 읍어서 ....넘 이쁘다...꽃향기가 찐하게 풍기는 것 같아...
인애야...두루두루 고마워.
정외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f)(:w)(:f)
우찌 알았지? 수사반장시켰나? 추리소설을 많이 봤나? 기똥찬 쪽집게네.....큭!
난 그림 그딴 거 올리는 재주가 읍어서 ....넘 이쁘다...꽃향기가 찐하게 풍기는 것 같아...
인애야...두루두루 고마워.
정외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f)(:w)(:f)
2005.11.29 01:17:55 (*.87.3.103)
아 참!
숙영아~~인애가 들통냈으니까 나두 말해두 되지?
생일 축하하고. 감동먹고 눈물날 뻔 했다는 점심파티얘기는 내일 들을께.
좋은 꿈 꾸렴.
숙영아~~인애가 들통냈으니까 나두 말해두 되지?
생일 축하하고. 감동먹고 눈물날 뻔 했다는 점심파티얘기는 내일 들을께.
좋은 꿈 꾸렴.
2005.11.29 01:47:05 (*.104.243.10)
숙용아, 뒤늦게 동문한마당에가서, 네가 연합회장에 취임한 걸 알았내. 늦었지만 정말 축하한다. 많이 바빠지겠지? 건강챙기며 일하거라.
숙영이 생일 축하한다. 나는 아직 꽃올리는 기술을 익히지 못해서.... 인애가 올려준 예쁜 꽃으로 대신한다.
숙영이 생일 축하한다. 나는 아직 꽃올리는 기술을 익히지 못해서.... 인애가 올려준 예쁜 꽃으로 대신한다.
2005.11.29 01:52:21 (*.87.3.103)
영완아~!! 너 지금 여기있나봐..... 같이 있는거니?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지?
너야말로 무척 바쁠텐데 언제나 우리 14기의 주춧돌역할까지 하는 걸 보면 네 역량이 대단하구나. 축하받을 만한 것도 못되는데.... 암튼 고마워. (:l)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지?
너야말로 무척 바쁠텐데 언제나 우리 14기의 주춧돌역할까지 하는 걸 보면 네 역량이 대단하구나. 축하받을 만한 것도 못되는데.... 암튼 고마워. (:l)
2005.11.29 13:00:26 (*.145.1.61)
인일마을 참조은 생각이야
김포에 산림욕장이 있고
문수산이라는 예쁜 산 도있고
염하강도 흐르고
저 멀리 어렴프시 개성이 보이는
그런곳은 어떨까?????
애들아
이번농사에 콩 농사를 잘했단다
우리 메주도쑤고
된장도 담아 먹지아르련
두부도 만들어서
문수산 정산에서 먹으면 참 맜있겠다
선배님 부러워 말고
우리도 같이하자
김포에 산림욕장이 있고
문수산이라는 예쁜 산 도있고
염하강도 흐르고
저 멀리 어렴프시 개성이 보이는
그런곳은 어떨까?????
애들아
이번농사에 콩 농사를 잘했단다
우리 메주도쑤고
된장도 담아 먹지아르련
두부도 만들어서
문수산 정산에서 먹으면 참 맜있겠다
선배님 부러워 말고
우리도 같이하자
2005.11.29 13:13:58 (*.114.51.19)
평례, 스키장 잘 다녀오고? 이상타~~ 2박 3일 한다더니..벌써
이번 주 토욜 3시쯤 떠날 생각인데 혹 안되면 담주부터 시간이 많으니깐
조퇴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 볼 생각이다.
필요한 것 있음 미리 연락주고~~~~.
영완이,오랫만~~~~!!!잘 지내지? 언제 보려나?
숙용이의 회장 취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숙영이 생일 하루 지났지만 또한 축하한다!!!
담주에 한 번 뭉치자구요.
이번 주 토욜 3시쯤 떠날 생각인데 혹 안되면 담주부터 시간이 많으니깐
조퇴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 볼 생각이다.
필요한 것 있음 미리 연락주고~~~~.
영완이,오랫만~~~~!!!잘 지내지? 언제 보려나?
숙용이의 회장 취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숙영이 생일 하루 지났지만 또한 축하한다!!!
담주에 한 번 뭉치자구요.
2005.11.29 23:22:16 (*.87.3.38)
평례야~!! 나 김포살았더랬어..
장기동에 살았댔거덩. 이틀이 멀다하고 문수산성산책했었지....
그리고 장기동에 아현산은 봄이면 완죤 빨개서 내가 <진달래산>이라고 이름붙였었다...
이맘때쯤이면 야산에 나무 거의 통째로 꺽어다가 거실을 무슨 정글처럼 추리를 해놓고 황홀경에 빠지곤 했었는데.....
또! 거기 태산가족공원.. 아~!생각나라..그 곳 오픈하던 날 가야금연주 12명이서 했었는데....
고기서 쫌 들어가면 <들꽃향기>도 있고.....
더 들어가면 너무너무 부러운 전원마을이 그림처럼 있고.....
어딜봐도 들판에 산자락이, 강물에 하늘이, 땅거미내리는 시간은 황홀하다못해 서러운 곳...
그런 곳에 사는 평례야.....된장담그고 메주쑤고 두부 만들고~~~~?
아우...말만 들어도 넘 행복해라.... 때묻지 않은 햇살이 느껴지네.
800미터 정상에서 두부먹고 오이씹어먹고, 벌러덩 누워서 하늘바라다 한 숨도 자고.....그지?
잠시 완죤한 행복감에 푸욱 빠져보게해준 평례!! 고맙당~!!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서 있는 거라나................. 해보지,모,까짖거~!!
스키장에 있나보네? 부럽따.... 조케따......U~e~c~!!
ㅎㅎ 재밌게 놀다와라
깜숙(깜찍발랄한 최인숙의 준 말)아~!!
시간내어 함께 해줘 고맙고, 널 다시알게 되어 기쁘다... 또 어디 좋은 데 가니?
늘 즐겁게 지내는 게 네 젊음의 비결인거 같더라....
장기동에 살았댔거덩. 이틀이 멀다하고 문수산성산책했었지....
그리고 장기동에 아현산은 봄이면 완죤 빨개서 내가 <진달래산>이라고 이름붙였었다...
이맘때쯤이면 야산에 나무 거의 통째로 꺽어다가 거실을 무슨 정글처럼 추리를 해놓고 황홀경에 빠지곤 했었는데.....
또! 거기 태산가족공원.. 아~!생각나라..그 곳 오픈하던 날 가야금연주 12명이서 했었는데....
고기서 쫌 들어가면 <들꽃향기>도 있고.....
더 들어가면 너무너무 부러운 전원마을이 그림처럼 있고.....
어딜봐도 들판에 산자락이, 강물에 하늘이, 땅거미내리는 시간은 황홀하다못해 서러운 곳...
그런 곳에 사는 평례야.....된장담그고 메주쑤고 두부 만들고~~~~?
아우...말만 들어도 넘 행복해라.... 때묻지 않은 햇살이 느껴지네.
800미터 정상에서 두부먹고 오이씹어먹고, 벌러덩 누워서 하늘바라다 한 숨도 자고.....그지?
잠시 완죤한 행복감에 푸욱 빠져보게해준 평례!! 고맙당~!!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서 있는 거라나................. 해보지,모,까짖거~!!
스키장에 있나보네? 부럽따.... 조케따......U~e~c~!!
ㅎㅎ 재밌게 놀다와라
깜숙(깜찍발랄한 최인숙의 준 말)아~!!
시간내어 함께 해줘 고맙고, 널 다시알게 되어 기쁘다... 또 어디 좋은 데 가니?
늘 즐겁게 지내는 게 네 젊음의 비결인거 같더라....
2005.12.02 02:16:44 (*.104.243.10)
숙용아, 인숙아 안녕!!! 나 잘 지낸다. 조금 바쁜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감사할 뿐이지.
그래, 인숙이에게 "깜숙"이가 잘 어울릴 것같다. 앞으로 "쵠숙"대신에 쓰면 어떨까? "깜숙"이는 잘 취하지 않으니 "쵠숙"이란 칭호가 안 맞는 것 같다고 늘 생각했었단다.
평례야, 스키 조심해서 타거라. 나는 뼈부러질까 염려되어 스키를 포기한지 몇년이 된단다.
평례야, 된장 맛나게 담아지면 나누어 먹자. 맛나는 된장 찾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더라....
그래, 인숙이에게 "깜숙"이가 잘 어울릴 것같다. 앞으로 "쵠숙"대신에 쓰면 어떨까? "깜숙"이는 잘 취하지 않으니 "쵠숙"이란 칭호가 안 맞는 것 같다고 늘 생각했었단다.
평례야, 스키 조심해서 타거라. 나는 뼈부러질까 염려되어 스키를 포기한지 몇년이 된단다.
평례야, 된장 맛나게 담아지면 나누어 먹자. 맛나는 된장 찾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더라....
2005.12.02 07:58:45 (*.87.3.38)
영완아~!!!
바쁠 때 몸 상하는 게 우리 나이더라...정말 각별히 건강 챙겨라.
하기야 네 군살없고 곧은 몸매를 보니 기본적으로 건강에 대해 짜임새있는 생활은 하고 있는 거 같더라....
이쁜 얼굴 이쁜 몸매 상해트리지말고 잘 지켜라.
다 망가진 입장에서 볼 때 을매나 부럽고도 약올르는 일인지 상상하면 정신 퍼뜩 날거다...ㅋㅋ
큭! 깜숙인 지가 깜숙된 것도 모르고
지금 이 시간에도 쬐끄만 애들 (초딩생)과 깜찍발랄하고 있을고얌.
저번 울 행사 때 얼마나 깜찍하게 춤 추던지~~~~
롱부츠에 스터트입고 얕얕히 춤 추면서 랩까지 하더라니깐...글쎄~!!!
바쁠 때 몸 상하는 게 우리 나이더라...정말 각별히 건강 챙겨라.
하기야 네 군살없고 곧은 몸매를 보니 기본적으로 건강에 대해 짜임새있는 생활은 하고 있는 거 같더라....
이쁜 얼굴 이쁜 몸매 상해트리지말고 잘 지켜라.
다 망가진 입장에서 볼 때 을매나 부럽고도 약올르는 일인지 상상하면 정신 퍼뜩 날거다...ㅋㅋ
큭! 깜숙인 지가 깜숙된 것도 모르고
지금 이 시간에도 쬐끄만 애들 (초딩생)과 깜찍발랄하고 있을고얌.
저번 울 행사 때 얼마나 깜찍하게 춤 추던지~~~~
롱부츠에 스터트입고 얕얕히 춤 추면서 랩까지 하더라니깐...글쎄~!!!
숙용이 연합회장님 취임식의 꽃다발은 우리집에서 장미향 가득하고..
3동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모임에서 풍기던 꽃과 커피향은
우리방 친구 생일잔치에 쓰면 참 좋겠구나..
향기가 전해짐은 사랑이 전달되는거.. 왠지 그런 느낌이네....
내게 조금이라도 이웃에게 주고픈 향기가 있다면 오늘은
맘껏 전해주고프다..
손숙영!!
생일 축하하고 좋은날.. 행복한날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