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3동의 커피 가마솥이 펄펄 끓기에
나도 은근히 그 열기에 함께 하길 고대하고 있었다.
고형옥 선비님은 명상모임에서 한번 뵌 인연으로
그분을 무지 좋아하게 되었거든~~
3동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시는 강태기 선배님
`에릭 선배님, 정도령님, 앞에서 노래하기는 준욱이 들게 하시는 용점이 선배님
양구기 선배님등~~
옆집 선배님들도 참석한 자리였다.
3동에 마실가면 우리 선배님들의 사진이 곧 올라오니,
거기서 뵙도록~~
사진에서 우아하신 이정우 선배님은 실물이 훠~~얼씬 예쁘셨고,
주인댁 고형옥 선배님도 세월이 거꾸로 가는것 같았다.
인애가 미선 선배 생신 케익도 챙기도,
쵠숙은 포도주를
쬰숙은 약식을 손수 만들어 들고 왔다네~
나??
무수리는 몸으로 때우고 왔노라^^*
흥부 아저씨와 리자 언니가 오셨고,
다른 분들은 모두 3동 언니들이었지.
내 용량 테스트를 해봐??
빅인숙 선배님, 이재선 선배님, 한선민 선배님,~~
환한 녹색 옷이 아주 잘 어울리시는 윤숙자 회장님과 8회 최순희 선배님의 따님 지영양
저녁 먹고 노래방이 열렸다.
우리의 카수 쵠숙은 열렬한 팬들을 만들고 왔다.
다음엔 Festival ?? 잘 연습해 오도록~
인애는 많이 날씬해졌다.
그간 살빼느라 잠수했었나 보다.
쬰숙의 음식 솜씨에 모두 놀랐고,
나의 막춤에도 선배님들이 즐거워해 주셨다.
용점 선배님의 가곡으로 숙연해지고,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음악 시간도 갖었고,
고형옥 선배님의 플룻연주에 환호도 했다.
다음엔 더 잘 하시겠단다.
음악회가 다음 모임 주제가 될려나??
14기가 함께 해 주어 즐거웠다고 말씀해 주시니,
곁다리로 신나게 논 우리는 그저 신바람이었다.
양골나는 사람있니?
우리만 잼나게 놀고 와서??^^*(x8)(x7)(x8)(x18)(x8)
나도 은근히 그 열기에 함께 하길 고대하고 있었다.
고형옥 선비님은 명상모임에서 한번 뵌 인연으로
그분을 무지 좋아하게 되었거든~~
3동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시는 강태기 선배님
`에릭 선배님, 정도령님, 앞에서 노래하기는 준욱이 들게 하시는 용점이 선배님
양구기 선배님등~~
옆집 선배님들도 참석한 자리였다.
3동에 마실가면 우리 선배님들의 사진이 곧 올라오니,
거기서 뵙도록~~
사진에서 우아하신 이정우 선배님은 실물이 훠~~얼씬 예쁘셨고,
주인댁 고형옥 선배님도 세월이 거꾸로 가는것 같았다.
인애가 미선 선배 생신 케익도 챙기도,
쵠숙은 포도주를
쬰숙은 약식을 손수 만들어 들고 왔다네~
나??
무수리는 몸으로 때우고 왔노라^^*
흥부 아저씨와 리자 언니가 오셨고,
다른 분들은 모두 3동 언니들이었지.
내 용량 테스트를 해봐??
빅인숙 선배님, 이재선 선배님, 한선민 선배님,~~
환한 녹색 옷이 아주 잘 어울리시는 윤숙자 회장님과 8회 최순희 선배님의 따님 지영양
저녁 먹고 노래방이 열렸다.
우리의 카수 쵠숙은 열렬한 팬들을 만들고 왔다.
다음엔 Festival ?? 잘 연습해 오도록~
인애는 많이 날씬해졌다.
그간 살빼느라 잠수했었나 보다.
쬰숙의 음식 솜씨에 모두 놀랐고,
나의 막춤에도 선배님들이 즐거워해 주셨다.
용점 선배님의 가곡으로 숙연해지고,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음악 시간도 갖었고,
고형옥 선배님의 플룻연주에 환호도 했다.
다음엔 더 잘 하시겠단다.
음악회가 다음 모임 주제가 될려나??
14기가 함께 해 주어 즐거웠다고 말씀해 주시니,
곁다리로 신나게 논 우리는 그저 신바람이었다.
양골나는 사람있니?
우리만 잼나게 놀고 와서??^^*(x8)(x7)(x8)(x18)(x8)
2005.11.28 08:15:48 (*.203.37.229)
선배님 수고는요~~
환한 녹색 옷이 아주 잘 어울리시는 윤숙자 회장님과 8회 최순희 선배님의 따님
지영양을 빠뜨려 이렇게 또 들어왔어요^^*
환한 녹색 옷이 아주 잘 어울리시는 윤숙자 회장님과 8회 최순희 선배님의 따님
지영양을 빠뜨려 이렇게 또 들어왔어요^^*
2005.11.28 12:23:34 (*.203.38.55)
무수리를 자처한 나는 최인숙이와 같이 가느라
본분에 안맞게 늦게 도착했다.
그사이에 서울에서 온 또 다른 무수리가 있었다오^^*
지난 여름 명상 모임에서 만나 구면인 어여쁜 여인네와 지영양이
주방을 점거하고 있었지.
어여쁜 여인은 이쁜만큼 하는 짓도 예뻐서
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도 멋지게 해놓고,
구석구석 행복하게 하는 소품들을 장식했다오^^*
갤러리에 가보니 입구에 예쁜 모습이 안보여 섭섭~~!@!(:l)(:aa)(:f)(:^)(:^)
본분에 안맞게 늦게 도착했다.
그사이에 서울에서 온 또 다른 무수리가 있었다오^^*
지난 여름 명상 모임에서 만나 구면인 어여쁜 여인네와 지영양이
주방을 점거하고 있었지.
어여쁜 여인은 이쁜만큼 하는 짓도 예뻐서
미리 크리스마스 장식도 멋지게 해놓고,
구석구석 행복하게 하는 소품들을 장식했다오^^*
갤러리에 가보니 입구에 예쁜 모습이 안보여 섭섭~~!@!(:l)(:aa)(:f)(:^)(:^)
2005.11.28 22:15:22 (*.207.207.221)
예쁜 딸이 혼자 멀리 있어서 걱정이 되시나요??
어제 방향이 같은 선배님이 챙기시던걸요^^*
어른들 모임에 무수리 자처하고 주방을 지킨 지영양이 대견한거지요.
낯 안가리고 참석한 자체로도 충분히 이쁜데요^^*(:f)(:f)(:f)(:y)(:y)(:y)
어제 방향이 같은 선배님이 챙기시던걸요^^*
어른들 모임에 무수리 자처하고 주방을 지킨 지영양이 대견한거지요.
낯 안가리고 참석한 자체로도 충분히 이쁜데요^^*(:f)(:f)(:f)(:y)(:y)(:y)
2005.11.29 09:05:32 (*.154.146.32)
인옥아..
언제나 "싫어"라는 단어보다.. "그래"라는 단어로
늘 친구들에게..이웃에게.. 선배님들에게 베푸는
너의 모습이 널 늘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 주신건 아닌지..
우리의 얼굴..
이제는 거울보기가 싫지만
웃고 있는지.. 찡그리고 있었는지....
그건 가끔 들여다보며 살기에~~~~
끝까지 남아 정리하고 오겠다는 너의 그 한마디가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 여운을....
언제나 "싫어"라는 단어보다.. "그래"라는 단어로
늘 친구들에게..이웃에게.. 선배님들에게 베푸는
너의 모습이 널 늘 웃는 모습으로 만들어 주신건 아닌지..
우리의 얼굴..
이제는 거울보기가 싫지만
웃고 있는지.. 찡그리고 있었는지....
그건 가끔 들여다보며 살기에~~~~
끝까지 남아 정리하고 오겠다는 너의 그 한마디가
오래토록 가슴에 남아 여운을....
2005.11.29 17:37:32 (*.148.138.236)
제가 3기 게시판에 글을 조금썼는데 여기에 또 쓰면 중복이 될것 같아서요,
그쪽에 가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가마솥 커피가 너무 맛있었고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쪽에 가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가마솥 커피가 너무 맛있었고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멀리 브라질에도 3동의 선배님들을 불러 모으게 하신 힘이 대단하시다.^^*(:y)(:y)(:y)(:l)(:l)(:l)(: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