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출발지가 꼭 나를 참석하라고 정해 놓은 것 같더라구^^*
영숙이는 김장하는 날이라고 했던가?
난 주중에 언니와 해야지!!
월요일에 영숙이와 한의원 가기로 했다.
나도 여기저기 아픈것 같아서리~
영숙이가 보호자로 가는데 실제는 영숙이가 더 아픈거 같지 아마도~~
내가 이리 뻔뻔하다니까 ~
안국역 근처로 간다.
운현궁 문앞을 지나서 낙원상가를 바라보며~
누구 혼자 가기 싫은 사람은 함께 갈까?
나도 가기 싫은거 아주 억지로 가는거다.
잘 살아 보려^^*
영숙이는 김장하는 날이라고 했던가?
난 주중에 언니와 해야지!!
월요일에 영숙이와 한의원 가기로 했다.
나도 여기저기 아픈것 같아서리~
영숙이가 보호자로 가는데 실제는 영숙이가 더 아픈거 같지 아마도~~
내가 이리 뻔뻔하다니까 ~
안국역 근처로 간다.
운현궁 문앞을 지나서 낙원상가를 바라보며~
누구 혼자 가기 싫은 사람은 함께 갈까?
나도 가기 싫은거 아주 억지로 가는거다.
잘 살아 보려^^*
2005.11.13 11:57:31 (*.79.45.154)
나도 반가와서 얼른 날짜 체크하니 김장하는날.
이번 가을엔 인천대공원산까지가 내 바운더리였네. 가고싶은산이어라. 설악산, 주왕산, 계룡산, 내장산....
이번 가을엔 인천대공원산까지가 내 바운더리였네. 가고싶은산이어라. 설악산, 주왕산, 계룡산, 내장산....
2005.11.13 13:35:31 (*.215.10.49)
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도 지나고 나면 다 초년고생
계, 그것도 낙찰계를 하다가 파토가 나서 고심하는 경우도 보았소
산은 움직이지 않는 것 그곳을 정복하는 기쁨을 느껴 보았는가?
행여 자격지심 존심상함 자신만만 등등은 접어 두구료
대기만성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다오
회상을 해 보아도 인일여고 시절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없구료 (추계산행대회)
(:ab)
계, 그것도 낙찰계를 하다가 파토가 나서 고심하는 경우도 보았소
산은 움직이지 않는 것 그곳을 정복하는 기쁨을 느껴 보았는가?
행여 자격지심 존심상함 자신만만 등등은 접어 두구료
대기만성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다오
회상을 해 보아도 인일여고 시절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없구료 (추계산행대회)
(:ab)
2005.11.13 16:10:29 (*.200.161.6)
윤옥이가 산행에 함께하고픈 마음을 요렇게 읊은거야? 그런거야??
좋겠다^^*
행복한 시절의 추억을 안고 살아서~
난 지금부터 만들겠노라(x8)(x7)(x18)(x8)
좋겠다^^*
행복한 시절의 추억을 안고 살아서~
난 지금부터 만들겠노라(x8)(x7)(x18)(x8)
2005.11.15 09:34:03 (*.53.4.16)
혜숙이와 통화를 했는데, 일단 신청해 달라고 해서 내가 대신 올려 주었다.
쵠숙아~~
니 아직 감기 심각하냐?
좀 나았으면 산에 가자!
혹 놀토이면 말야~
문희선은 놀토라는거 없어?(노는 토요일...영수기가 알려준 단어)(x8)(x7)(x18)(x8)
쵠숙아~~
니 아직 감기 심각하냐?
좀 나았으면 산에 가자!
혹 놀토이면 말야~
문희선은 놀토라는거 없어?(노는 토요일...영수기가 알려준 단어)(x8)(x7)(x18)(x8)
2005.11.15 12:15:29 (*.253.7.2)
올해 놀토는 4주째 토욜이랍니다.
그러니까 이번 달은 26일이지요.
내년에는 2, 4주에 놀토를 하겠다는데.
글쎄. 확정은 된 것인지 아직 모르겠네요.
산행에 참석하는 친구들은 좋겠다.
잘들 다녀오셔요.
숙용이가 큰 일을 맡았구나.
빛을 반짝반짝 발휘하렴.
쵠숙이가 감기가 심한가보네.
빨리 나아서 예쁘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그러니까 이번 달은 26일이지요.
내년에는 2, 4주에 놀토를 하겠다는데.
글쎄. 확정은 된 것인지 아직 모르겠네요.
산행에 참석하는 친구들은 좋겠다.
잘들 다녀오셔요.
숙용이가 큰 일을 맡았구나.
빛을 반짝반짝 발휘하렴.
쵠숙이가 감기가 심한가보네.
빨리 나아서 예쁘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2005.11.15 12:17:02 (*.53.4.16)
총회장님께 인사를 바뜨린 관계로 다시 들어왔어용^^*
우리 회장은 몸살로 병원신세 중인데 ...
총회장님은 건강하시다는 신호가 마구마구 오고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건강과 미모와 정열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7시구 대둔산이라구요?
케이블카 추가비용은요?(x8)(x7)(x22)(x12)(x11)(x18)(x8)
우리 회장은 몸살로 병원신세 중인데 ...
총회장님은 건강하시다는 신호가 마구마구 오고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건강과 미모와 정열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7시구 대둔산이라구요?
케이블카 추가비용은요?(x8)(x7)(x22)(x12)(x11)(x18)(x8)
2005.11.15 12:19:56 (*.53.4.16)
양희와 같은 시간에 들어왔네~
나가야 하는데 중독이라 또 들어와 이러고 있다.
에고~~
지각할라~휘리릭~~~~~~~~~~~~~!!
나가야 하는데 중독이라 또 들어와 이러고 있다.
에고~~
지각할라~휘리릭~~~~~~~~~~~~~!!
2005.11.15 17:41:52 (*.53.8.136)
한의원에 잘 다녀왔다.
영숙이와 찐한 데이트도 하고...
영숙이도 나와 같은 태음인이란다.
태음인이 대부분이니...
좀 골격이 크고, 음식 잘 안가리고, 말은 좀 묵뚝뚝한 이들이 요기 해당된다.
나의 모친도 태음인인데
이 겨울에 호박즙을 준비해 물 마시듯 하라고 하셨다.
이것 저것 넣지 말고 호박만 푸~~욱 삶아서리..
쇠고기 무우국도 약 먹는 동안 막어야 한다는 말씀^^*
그 분은 운동하고 체질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
그런 의미로 산행은 필수다.
우리 기수에서는 나와 혜숙이만??
전화통화로 혜숙이와 여러가지 이야기 해서 산에 가는게 확실한지 내가 좀 헷갈리~
신청란에는 내가 대신 올린건데~(x8)(x18)(x8)
골프 치는 친구들도 다리 힘 기를려면 산에 다녀야 되는거 알지?(믿거나 말거나)
영숙이와 찐한 데이트도 하고...
영숙이도 나와 같은 태음인이란다.
태음인이 대부분이니...
좀 골격이 크고, 음식 잘 안가리고, 말은 좀 묵뚝뚝한 이들이 요기 해당된다.
나의 모친도 태음인인데
이 겨울에 호박즙을 준비해 물 마시듯 하라고 하셨다.
이것 저것 넣지 말고 호박만 푸~~욱 삶아서리..
쇠고기 무우국도 약 먹는 동안 막어야 한다는 말씀^^*
그 분은 운동하고 체질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
그런 의미로 산행은 필수다.
우리 기수에서는 나와 혜숙이만??
전화통화로 혜숙이와 여러가지 이야기 해서 산에 가는게 확실한지 내가 좀 헷갈리~
신청란에는 내가 대신 올린건데~(x8)(x18)(x8)
골프 치는 친구들도 다리 힘 기를려면 산에 다녀야 되는거 알지?(믿거나 말거나)
2005.11.17 18:25:14 (*.145.251.176)
인옥아,
신청하라고 한건 맞는데....
속상하게스리 그날 우리직원이 집안일이 있어서
내가 매장을 지켜야 한다.
우~씨
인일의 밤도 대형행사가 갑자기 잡혀서
참석 못했는데
산행도 못가서 약오른다.
7월부터 이사갈집 인테리어공사하느라,
병원다니느라, 시어머님 병원 왕래하랴,
이사하구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정신없이 시간보내서
토~옹 홈피에 못들어왔더니만
무지 낯설다.
신청하라고 한건 맞는데....
속상하게스리 그날 우리직원이 집안일이 있어서
내가 매장을 지켜야 한다.
우~씨
인일의 밤도 대형행사가 갑자기 잡혀서
참석 못했는데
산행도 못가서 약오른다.
7월부터 이사갈집 인테리어공사하느라,
병원다니느라, 시어머님 병원 왕래하랴,
이사하구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정신없이 시간보내서
토~옹 홈피에 못들어왔더니만
무지 낯설다.
2005.11.19 11:25:42 (*.203.38.132)
우~씨
요런말 안해도 되는거였다.^^*
취소 되어서 나 이러고 있잖아~~
고형옥선배님과 하는 명상모임은 뒷전으로 산에 간다 했는데
그 모임은 일박으로 계룡산으로 일정이 잡혔단다.
난 포기 했지 뭐~
27일 가마솥 커피 모임에나 가야겠다.(x8)(x7)(x18)(x8)
요런말 안해도 되는거였다.^^*
취소 되어서 나 이러고 있잖아~~
고형옥선배님과 하는 명상모임은 뒷전으로 산에 간다 했는데
그 모임은 일박으로 계룡산으로 일정이 잡혔단다.
난 포기 했지 뭐~
27일 가마솥 커피 모임에나 가야겠다.(x8)(x7)(x18)(x8)
2005.11.21 14:18:49 (*.154.60.18)
그러게~
오늘 홈피에 산행 뒷 얘기가 올려졌나 하구 들어와 보니
취소 되었네...
산행에 못간다구 투덜거렸더니
울남편이 일요일날 코바람 씌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제 아침일찍
남편하구 원주에 있는 숯가마에가서 숯불에 고기궈먹고
가마안에서 딩굴다가 왔는데
벌써 낙엽이 다 떨어져서 스산하더구나.
올가을은 단풍구경도 못하고 지났네.
27일 가마솥 모임에도 불참해야한다.
직원애가 그날도 출근을 못한댜~ 으~이~구~
11월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건가 부다.
그동안 정신없이 지냈으니 좀 쉬라는 건가?
인옥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니라.
오늘 홈피에 산행 뒷 얘기가 올려졌나 하구 들어와 보니
취소 되었네...
산행에 못간다구 투덜거렸더니
울남편이 일요일날 코바람 씌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제 아침일찍
남편하구 원주에 있는 숯가마에가서 숯불에 고기궈먹고
가마안에서 딩굴다가 왔는데
벌써 낙엽이 다 떨어져서 스산하더구나.
올가을은 단풍구경도 못하고 지났네.
27일 가마솥 모임에도 불참해야한다.
직원애가 그날도 출근을 못한댜~ 으~이~구~
11월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라는 건가 부다.
그동안 정신없이 지냈으니 좀 쉬라는 건가?
인옥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오니라.
많이 보러 오지 않은것 같으이~
미인들만 있다^^*
그 미인들이 누구인지 모두들 짐작은 하겠지만,
궁굼하지 않소?
보러 가봅세^^*(x8)(x7)(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