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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강원도로 향하며
4주 토요일 휴무의 기쁨을 누렸다.
동해안의 밤바다와 파도와 센 바람을 느끼며
그리고 비까지.
아침엔 너무도 밝은 햇살과 멋진 파도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설악산의 단풍과
더불어 하얗게 쌓인 눈까지.
돌아오는 길에 경선과 전화통화만 해서 조금은 아쉽고.
모임 준비에 바쁜 소림회장 애쓰는구나.
오늘은 나도 회비 내야지.
강원도로 향하며
4주 토요일 휴무의 기쁨을 누렸다.
동해안의 밤바다와 파도와 센 바람을 느끼며
그리고 비까지.
아침엔 너무도 밝은 햇살과 멋진 파도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 설악산의 단풍과
더불어 하얗게 쌓인 눈까지.
돌아오는 길에 경선과 전화통화만 해서 조금은 아쉽고.
모임 준비에 바쁜 소림회장 애쓰는구나.
오늘은 나도 회비 내야지.
2005.10.28 00:36:47 (*.104.243.10)
내가 사는 곳은 한국에서 처럼 화려한 단풍을 구경할 순 없지만, 3-4시간 차로 동쪽으로 가면, 웬만큼 흉내가 나는 단풍이 있어, 10월 말 11월초에는 동쪽으로 여행을 하곤하지. 아직 단풍 구령을 못했내.
올해는 한국 단풍구경나들이는 힘들 것 같고, 내년에나 잘 계획해 볼까나....
양희, 인숙아, 단풍사진 좀 올려보렴.
올해는 한국 단풍구경나들이는 힘들 것 같고, 내년에나 잘 계획해 볼까나....
양희, 인숙아, 단풍사진 좀 올려보렴.
회비 내고 댓글 올려 봐 봐...
5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