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福 과 幸運 에 관한 예견을 해 주는 사람을 서양에서는 Fortune Teller 라고 하는데 존숙이가 동문 한마당 자유 게시판에 올린 구슬과 같은 Crystal Ball 을 들고 福 과 幸運 을 말해 준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 간호대 4학년 때 일이다.
잦은 병원 및 지역사회 실습 그리고 과중한 전공 학과 공부 때문에 기숙사 생활은 필수였다.
내 친아버지가 대학 입학 본고사 시험일 이틀 전에 돌아 가셨고 간호학 전공에 들어 가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生 老 病 死 를 깊히 경험하였던 이유에서인지 나에게 초인간적인 능력이 일어 났다.
간호대 내 동기 80명 運命 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가 직접 개발한 자료를 가지고 말해 주었다.
처음에는 한 두명을 봐 주었더니 결국에는 기숙사에 거주했던 전체 동기생의 運命 을 복채 한 푼 안받고 점지해 주게 되었은 즉 그 당시 동기생들이 과거, 현재는 거의 다 맞는다고 하였고 미아리에 가서 돗자리 깔고 개업하라고 까지 하였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직 간접으로 들어 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미래도 너무 잘 맞혔다고 한다.
나도 소시얼 포지션(전영희 관리자님 버젼)이 있고 대학 2학년 때 하나님을 영접하여 15년 전 성령받은 교인이고 특히 시드니에서 여러가지 이유에서 목사님들께 인기가 좋은데,
福 과 幸運 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이유는 인일 14기 너희들이 제 1회 인일의 밤에 참석하여 인일의 정기를 공유하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라는 예감이 학시리 드니까... (:ab)(:ab)(:ab)
지금으로 부터 25년전 간호대 4학년 때 일이다.
잦은 병원 및 지역사회 실습 그리고 과중한 전공 학과 공부 때문에 기숙사 생활은 필수였다.
내 친아버지가 대학 입학 본고사 시험일 이틀 전에 돌아 가셨고 간호학 전공에 들어 가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生 老 病 死 를 깊히 경험하였던 이유에서인지 나에게 초인간적인 능력이 일어 났다.
간호대 내 동기 80명 運命 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가 직접 개발한 자료를 가지고 말해 주었다.
처음에는 한 두명을 봐 주었더니 결국에는 기숙사에 거주했던 전체 동기생의 運命 을 복채 한 푼 안받고 점지해 주게 되었은 즉 그 당시 동기생들이 과거, 현재는 거의 다 맞는다고 하였고 미아리에 가서 돗자리 깔고 개업하라고 까지 하였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직 간접으로 들어 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미래도 너무 잘 맞혔다고 한다.
나도 소시얼 포지션(전영희 관리자님 버젼)이 있고 대학 2학년 때 하나님을 영접하여 15년 전 성령받은 교인이고 특히 시드니에서 여러가지 이유에서 목사님들께 인기가 좋은데,
福 과 幸運 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이유는 인일 14기 너희들이 제 1회 인일의 밤에 참석하여 인일의 정기를 공유하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라는 예감이 학시리 드니까... (:ab)(:ab)(:ab)
2005.10.27 16:44:56 (*.251.219.2)
네 말을 굳건히 믿어야겠다..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윤옥아..너의 개발한 프로그램을 알고 쉽다....내가 역학,주역 공부를 하고 있거든?
햇수로는 10년 더 되가는데 할수록 어려워설라므니.....너의 돗자리 깔 실력 전수 받고 싶은데...ㅋㅋㅋ 워쭤케 않될까?
올해는 정리좀 하려고 하거든? 물론 끝없는 공부는 해야지...
윤옥아..너의 개발한 프로그램을 알고 쉽다....내가 역학,주역 공부를 하고 있거든?
햇수로는 10년 더 되가는데 할수록 어려워설라므니.....너의 돗자리 깔 실력 전수 받고 싶은데...ㅋㅋㅋ 워쭤케 않될까?
올해는 정리좀 하려고 하거든? 물론 끝없는 공부는 해야지...
2005.10.28 10:12:14 (*.215.3.110)
진수 선배님, 편견될 수 있는 이야기를 쉽게 쓰려고 노력은 하였슴을 헤아려 주시는 그 박하향같은 신사도...정말 감사합니다. 안좋은 운명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복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을 주기 때문에 더 단련되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글을 삭제하는 이유는 3가지, 1. 공공의 이익에 상반된다고 생각될 때, 2. 저의 영어 댓글이 이해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3. 저의 사생활이 긍정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이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때 등 입니다. 얼마 전에 삭제한 글이라면 "월남국수?" 3행시가 평생교육코너에 있어서 시도해 보았는데 저처럼 한국말 다시 배우는 사람들 한테는 너무 유익합니다. 좀 더 발전되면 "사사조" 와 "하오체"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ab)
제가 글을 삭제하는 이유는 3가지, 1. 공공의 이익에 상반된다고 생각될 때, 2. 저의 영어 댓글이 이해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3. 저의 사생활이 긍정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이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때 등 입니다. 얼마 전에 삭제한 글이라면 "월남국수?" 3행시가 평생교육코너에 있어서 시도해 보았는데 저처럼 한국말 다시 배우는 사람들 한테는 너무 유익합니다. 좀 더 발전되면 "사사조" 와 "하오체"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ab)
2005.10.29 08:19:47 (*.214.55.162)
존숙아, 공부 열심히 하는구나.
아버지 친구분이 동사무소 서기관이셨는데 굉장히 한학에 조회가 있었고 음악에 재능이 뛰어 나셨어.
내가 국민학교 때 사서삼경 및 역학, 주역, 그리고 피아노를 간간히 가르쳐 주셨다.
지금은 다 희미해 졌지만 25년 전에는 아마도 그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다.
그분 큰 따님도 우리 인일 선배님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성은 박씨,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고 까지 안다.
어느 학문이든지 이론이라는 것이 실행에 옮겨 져서 어느 궤도에 올라 가면 그저 본능적으로 터득되어 지는 것 같다. (:ab)
아버지 친구분이 동사무소 서기관이셨는데 굉장히 한학에 조회가 있었고 음악에 재능이 뛰어 나셨어.
내가 국민학교 때 사서삼경 및 역학, 주역, 그리고 피아노를 간간히 가르쳐 주셨다.
지금은 다 희미해 졌지만 25년 전에는 아마도 그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다.
그분 큰 따님도 우리 인일 선배님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성은 박씨,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고 까지 안다.
어느 학문이든지 이론이라는 것이 실행에 옮겨 져서 어느 궤도에 올라 가면 그저 본능적으로 터득되어 지는 것 같다. (:ab)
2005.10.29 13:14:59 (*.154.7.235)
그래 윤옥아 터득이 어렵지...神氣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고 학문으로 하는데 여러 임상 하다보면 공통적으로 터득되어지는 것은 있더라..하지만 인생 상담인데 신중하게 해야지..지금은 주역 위주로 공부 하고있어..
너는 이미 초등학생때 접했다 이거지????
지금이라도 책을 보면 되살아 나겠다..
나이먹으면서 해볼만한 공부 같더라.....
특별한 종교 없어도 바른 길을 찾아 볼수 있다고 해야할까??
욕심을 버릴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더라...낮아질때 낮아 질수 있다는 점도 좋고(예를 들면 운이 나쁠때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것)
앞으로 좋은 의미로 공부한것을 써야겠지...
너는 이미 초등학생때 접했다 이거지????
지금이라도 책을 보면 되살아 나겠다..
나이먹으면서 해볼만한 공부 같더라.....
특별한 종교 없어도 바른 길을 찾아 볼수 있다고 해야할까??
욕심을 버릴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더라...낮아질때 낮아 질수 있다는 점도 좋고(예를 들면 운이 나쁠때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것)
앞으로 좋은 의미로 공부한것을 써야겠지...
그 간호대 동기들의 운명이 모두 좋은 것으로 예정된 것이면 더욱 좋겠구,
과학, 회계, 종교에 더하여 즐겁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군요.
얼마 전에 삭제하신 글과 3행시 잘 보았습니다. 3행시, 재미 있었습니다.
제1회 인일의 밤에 참석하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라는 예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