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 과 幸運 에 관한 예견을 해 주는 사람을 서양에서는 Fortune Teller 라고 하는데 존숙이가 동문 한마당 자유 게시판에 올린 구슬과 같은 Crystal Ball 을 들고 福 과 幸運 을 말해 준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 간호대 4학년 때 일이다.
잦은 병원 및 지역사회 실습 그리고 과중한 전공 학과 공부 때문에 기숙사 생활은 필수였다.
내 친아버지가 대학 입학 본고사 시험일 이틀 전에 돌아 가셨고 간호학 전공에 들어 가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生 老 病 死 를 깊히 경험하였던 이유에서인지 나에게 초인간적인 능력이 일어 났다.
간호대 내 동기 80명 運命 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가 직접 개발한 자료를 가지고 말해 주었다.
처음에는 한 두명을 봐 주었더니 결국에는 기숙사에 거주했던 전체 동기생의 運命 을 복채 한 푼 안받고 점지해 주게 되었은 즉 그 당시 동기생들이 과거, 현재는 거의 다 맞는다고 하였고 미아리에 가서 돗자리 깔고 개업하라고 까지 하였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직 간접으로 들어 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미래도 너무 잘 맞혔다고 한다.

나도 소시얼 포지션(전영희 관리자님 버젼)이 있고 대학 2학년 때 하나님을 영접하여 15년 전 성령받은 교인이고 특히 시드니에서 여러가지 이유에서 목사님들께 인기가 좋은데,

福 과 幸運 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이유는 인일 14기 너희들이 제 1회 인일의 밤에 참석하여 인일의 정기를 공유하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라는 예감이 학시리 드니까... (:ab)(:a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