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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추석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온 날이다.
아이들은 연휴라지만
고3이라는 굴레에 묶여
편하지 않은 시간을 채우고 왔고
주부들은
일 년에 한 두번의
명절 준비와 모임으로
평소보다 몇 배 더한 피곤함을 안고 있을 것이다.
비가 종일 시원하게 내렸다.
다시 일상으로 온 우리들을 반기는 듯.
인생은
둥글게 굴러가기도 하고
네모나게 삐그덕거리며 굴러가기도 한다.
그래도 굴러는 간다.
다시 만나 반갑기만 한 우리 친구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꾸나.
명절 후유증 날려 보내고 다시 일상에서 홧팅하자.
추석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온 날이다.
아이들은 연휴라지만
고3이라는 굴레에 묶여
편하지 않은 시간을 채우고 왔고
주부들은
일 년에 한 두번의
명절 준비와 모임으로
평소보다 몇 배 더한 피곤함을 안고 있을 것이다.
비가 종일 시원하게 내렸다.
다시 일상으로 온 우리들을 반기는 듯.
인생은
둥글게 굴러가기도 하고
네모나게 삐그덕거리며 굴러가기도 한다.
그래도 굴러는 간다.
다시 만나 반갑기만 한 우리 친구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꾸나.
명절 후유증 날려 보내고 다시 일상에서 홧팅하자.
2005.09.23 01:29:32 (*.104.243.10)
양희 선생님의 말씀, 담아두기로 한다: "인생은 둥글게도, 네모나게도....그래도 굴러는 간다" 는 것. 내 인생의 모양과 다른 인생의 모양을 가지고 사는 친구들을 (나보다 세상적으로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감싸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 또한....
인옥아 화이팅이다. 오랜만이야.
인옥아 화이팅이다. 오랜만이야.
2005.09.25 00:17:27 (*.154.7.170)
고양이 선생님.....명절 잘 지냈쥐?
인옥이도......영완이도??(송편 먹었니?)
영완이의 큰언니 같은 답변이 더 와 닿는다.
보너스를 얹어서 마음에 담아 둘께... (:l)(:l)(:l)(:l)
서로 교감하는 마음에 진실이 내포 되어 있어야 함은 기본이겠지???
낼모레면 쉰~~인데......
글쎄~~~다....과연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x23)
인옥이도......영완이도??(송편 먹었니?)
영완이의 큰언니 같은 답변이 더 와 닿는다.
보너스를 얹어서 마음에 담아 둘께... (:l)(:l)(:l)(:l)
서로 교감하는 마음에 진실이 내포 되어 있어야 함은 기본이겠지???
낼모레면 쉰~~인데......
글쎄~~~다....과연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x23)
2005.09.25 07:38:21 (*.154.146.52)
양희 말대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더좋은..어제보다..그제보다.. 그런날을 꿈꾸며~~~~
내마음이 향하는곳이 아름다운곳이면 아름답고..
그리하지 못하면 좀 미운곳을 바라보는거 같아..
늘 아름답고 편안한 우리방이 되기 바래..
모두 모두 어여쁜 48세 아줌마들이여....
양희야..
수요일에 시간되면 얼굴함 보자..
더좋은..어제보다..그제보다.. 그런날을 꿈꾸며~~~~
내마음이 향하는곳이 아름다운곳이면 아름답고..
그리하지 못하면 좀 미운곳을 바라보는거 같아..
늘 아름답고 편안한 우리방이 되기 바래..
모두 모두 어여쁜 48세 아줌마들이여....
양희야..
수요일에 시간되면 얼굴함 보자..
화이팅이다
난 한일도 별로 없다만~~(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