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미정아 축하한다.
네게서 수현이 소식 듣고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채 며칠 멍청이 보냈는데
오늘 독일서 온 사람과 대화 중에
친구 딸이 라이프찌히 발레단에 입단했다고 자랑했더니
그말 듣던 사람이 매우 경탄하더라.
넌 그렇게 엄청난 뉴스를 지나가는 얘기처럼 하니
나처럼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알아들을 수가 있겠니?
훌륭한 자식을 둔 부모의 친구가 된 기분이 퍽 근사하구나.
만나면 축하주 한잔 하자.
네게서 수현이 소식 듣고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른채 며칠 멍청이 보냈는데
오늘 독일서 온 사람과 대화 중에
친구 딸이 라이프찌히 발레단에 입단했다고 자랑했더니
그말 듣던 사람이 매우 경탄하더라.
넌 그렇게 엄청난 뉴스를 지나가는 얘기처럼 하니
나처럼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알아들을 수가 있겠니?
훌륭한 자식을 둔 부모의 친구가 된 기분이 퍽 근사하구나.
만나면 축하주 한잔 하자.
2005.06.29 19:32:45 (*.104.156.100)
오늘 기말고사라 일찍 집에 와서 좀 일찍 들어오고 싶더라.어쩐 지
미정아 나도 축하해.
숙아 내일 강의 끝나고 올 수 있는 거지.
인희는 내일 바쁜 일 있다고 하고...
내일 많은 친구들 보았으면 좋겠다.그래서 부랴부랴 써 본다.
소림이가 바쁜 가운데도 전화 하느라 수고가 많고....
미정아, 숙아 내일 일단 한 번 나오그라 ....꼭. 안녕
미정아 나도 축하해.
숙아 내일 강의 끝나고 올 수 있는 거지.
인희는 내일 바쁜 일 있다고 하고...
내일 많은 친구들 보았으면 좋겠다.그래서 부랴부랴 써 본다.
소림이가 바쁜 가운데도 전화 하느라 수고가 많고....
미정아, 숙아 내일 일단 한 번 나오그라 ....꼭. 안녕
2005.06.29 21:02:45 (*.79.45.174)
지리한 장마 속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구나.
미정아 정말 축하한다.
계속되는 저기압을 견뎌내기 힘들었는데.......
기분이 다 상쾌해진 것 같다.
나에게도 그런 예쁜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구나.
정말 축하해.
미정아 정말 축하한다.
계속되는 저기압을 견뎌내기 힘들었는데.......
기분이 다 상쾌해진 것 같다.
나에게도 그런 예쁜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구나.
정말 축하해.
2005.06.30 07:01:36 (*.222.118.29)
좋은 일로 축하받는 일은 즐거운 일이겠다만
자랑꺼리 전혀 아닌 일로 축하를 받으니 심히 민망하구나.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근데 장마철 습한 날씨에 해리가 많이 아프다니 내마음까지 무겁구나.
모처럼의 번팅이 있는 날인데......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친구들 얼굴보기도 힘이 드는가보구나.
장마에,무더운 여름이나 좀 지나걸랑 한번 보자.
오늘 번팅에 모일 친구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라구
7월 15일 보니엠 공연에나 많이들 만나자꾸나. 기대된다.!!!!!!!!!!!
자랑꺼리 전혀 아닌 일로 축하를 받으니 심히 민망하구나.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근데 장마철 습한 날씨에 해리가 많이 아프다니 내마음까지 무겁구나.
모처럼의 번팅이 있는 날인데......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친구들 얼굴보기도 힘이 드는가보구나.
장마에,무더운 여름이나 좀 지나걸랑 한번 보자.
오늘 번팅에 모일 친구들 즐거운 시간 되길 바라구
7월 15일 보니엠 공연에나 많이들 만나자꾸나. 기대된다.!!!!!!!!!!!
2005.06.30 09:00:00 (*.114.51.19)
미정아, 정말 축하해!!
계속 자랑스럽고 좋은 소식이 들려 기쁘다.
얼굴 본 지 오래됐지?
공연 전에 원자네서 한 번 보도록 노력해 보자.
숙이, 진숙이, 인희, 해리.. 다들 반가워.
인희 얼굴은 잊어버리겠네. 한 번 보자구~~~~.
해리가 걱정되는구나.
빨리 좋아지길 빌게....힘내렴.
미정이의 이쁜 얼굴 ...행복해서 더 빛나겠다!!!!
미정이처럼 행복하고 싶은 하루다.
계속 자랑스럽고 좋은 소식이 들려 기쁘다.
얼굴 본 지 오래됐지?
공연 전에 원자네서 한 번 보도록 노력해 보자.
숙이, 진숙이, 인희, 해리.. 다들 반가워.
인희 얼굴은 잊어버리겠네. 한 번 보자구~~~~.
해리가 걱정되는구나.
빨리 좋아지길 빌게....힘내렴.
미정이의 이쁜 얼굴 ...행복해서 더 빛나겠다!!!!
미정이처럼 행복하고 싶은 하루다.
2005.06.30 11:37:43 (*.127.184.20)
미정아~~~~~~~~~~!!!
이거이 그냥 입으로 닦구 넘어갈 일이 아니구마이~
한턱 내쇼~~~~~!!
내 기꺼이 갈테니께니~~~^ ^
해리,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니?
건강은 좀 어떤지 궁금하구나.
너의 건강을 진심으로 빌어본다.
아프지 말어~~~
오늘 양자강번개 재미있게, 잘 보내그라~~~~
내는 울언니가 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그래서 오늘 못 갈거같네그려~~~!!
친구들아.
보고싶다~~~~~~~~~~!!
볼때까지 아프지말구, 잘 지내자~~~~~~~~~~~!!!!!
이거이 그냥 입으로 닦구 넘어갈 일이 아니구마이~
한턱 내쇼~~~~~!!
내 기꺼이 갈테니께니~~~^ ^
해리,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니?
건강은 좀 어떤지 궁금하구나.
너의 건강을 진심으로 빌어본다.
아프지 말어~~~
오늘 양자강번개 재미있게, 잘 보내그라~~~~
내는 울언니가 낼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그래서 오늘 못 갈거같네그려~~~!!
친구들아.
보고싶다~~~~~~~~~~!!
볼때까지 아프지말구, 잘 지내자~~~~~~~~~~~!!!!!
2005.06.30 11:39:13 (*.203.37.56)
나도 미정이 딸 입단에 왕왕 축하한다^^*
인희야~~!!
증말 올만이다
안죽고 살아 있었네~~
씩씩한 해리가 아프다고?
저기압이 해리를 괴롭히나??
호호호호 웃을 일 만들어 맘껏 웃으면 좋겠다.
코미디 비디오라도 빌려다 보렴~~
하다못해 그분이 오셨어요^^*(웃찾사 ) 라도...
인숙아~
나도 원자네 또 가고 싶다.
한번쯤 가야지 햇지만 내 주변에 간다는 건 맘뿐이더라구^^*(x8)(x18)(x8)
인희야~~!!
증말 올만이다
안죽고 살아 있었네~~
씩씩한 해리가 아프다고?
저기압이 해리를 괴롭히나??
호호호호 웃을 일 만들어 맘껏 웃으면 좋겠다.
코미디 비디오라도 빌려다 보렴~~
하다못해 그분이 오셨어요^^*(웃찾사 ) 라도...
인숙아~
나도 원자네 또 가고 싶다.
한번쯤 가야지 햇지만 내 주변에 간다는 건 맘뿐이더라구^^*(x8)(x18)(x8)
2005.06.30 11:50:43 (*.222.236.236)
증말 넘넘 기쁜 소식이구나~
미정아~ 축하한다!!!
소식올려준 숙아~ 잘지내고 있는거쥐~?고맙다.
지난 며칠간 몇몇 전화통화한 친구들 또한 모두모두 반갑다.
글구 오늘 양자강 모임은 말 그대루 벙개니깐 시간 되는 친구들 끼리 모이자꾸나!
조만간 서울에서두 함 모일 예정이니깐 오늘 못모이는 서울 친구들은 다음 기회에 만나자꾸나.
해리야~
건강이 조금 나빠졌다는 얘기가 들려 걱정이 되는구나. 그래두 힘내!!!
오늘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의 다음번 만남을 기대하며......
미정아~ 축하한다!!!
소식올려준 숙아~ 잘지내고 있는거쥐~?고맙다.
지난 며칠간 몇몇 전화통화한 친구들 또한 모두모두 반갑다.
글구 오늘 양자강 모임은 말 그대루 벙개니깐 시간 되는 친구들 끼리 모이자꾸나!
조만간 서울에서두 함 모일 예정이니깐 오늘 못모이는 서울 친구들은 다음 기회에 만나자꾸나.
해리야~
건강이 조금 나빠졌다는 얘기가 들려 걱정이 되는구나. 그래두 힘내!!!
오늘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의 다음번 만남을 기대하며......
2005.06.30 12:11:21 (*.233.49.142)
미정아~!
자랑거리임은 분명하지~! 어디 그런 딸 두기가 쉽니?
하긴 니가 딸들을 잘 걸린거지~! 잘난 딸들루~! 히히~
다들 그런 자식들을 두구 싶지~! 맘대루 안되는 일이긴 하다만...
이따가 다들 얼굴들 봤으면 좋겠다~!
무리가 안되면 다들 얼굴들 좀 보여주라~!
이따 보자~!
아님 보니엠 공연때 한번 뭉쳐봐~?
그리하여서 '그 밤의 끝을 잡아서 몸부림 쳐볼까나~?'...
자랑거리임은 분명하지~! 어디 그런 딸 두기가 쉽니?
하긴 니가 딸들을 잘 걸린거지~! 잘난 딸들루~! 히히~
다들 그런 자식들을 두구 싶지~! 맘대루 안되는 일이긴 하다만...
이따가 다들 얼굴들 봤으면 좋겠다~!
무리가 안되면 다들 얼굴들 좀 보여주라~!
이따 보자~!
아님 보니엠 공연때 한번 뭉쳐봐~?
그리하여서 '그 밤의 끝을 잡아서 몸부림 쳐볼까나~?'...
2005.06.30 16:56:41 (*.154.146.8)
미정이 기뻐하는 모습은 안봐두 비데오다..
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네모습이 저절로 생긴건 아니겟지..
누군가가 이런말을..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고....
착한 미세스 코리아!!
오늘 볼 수 있지??
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네모습이 저절로 생긴건 아니겟지..
누군가가 이런말을..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한다고....
착한 미세스 코리아!!
오늘 볼 수 있지??
2005.07.01 10:31:02 (*.154.7.146)
격국 못 나왔던 거였지? 미정아...
몸이 아프다구??? 병문안 번개 쳐서 너네 집으로 쳐들어 갈가 부당...(x9)
기절하시겠지?? ㅋㅋ
또 또 또 ........................축하해...그리구 앞으로도 미리 미리 계속 축하해....................
수현이는 앞날이 확실하게 보장 된 것 같다...
조케타......딸 엄마
그리구 이숙, 인희, 해리, 정란, 인옥.............너네들 오랫만이당...(x10)
몸이 아프다구??? 병문안 번개 쳐서 너네 집으로 쳐들어 갈가 부당...(x9)
기절하시겠지?? ㅋㅋ
또 또 또 ........................축하해...그리구 앞으로도 미리 미리 계속 축하해....................
수현이는 앞날이 확실하게 보장 된 것 같다...
조케타......딸 엄마
그리구 이숙, 인희, 해리, 정란, 인옥.............너네들 오랫만이당...(x10)
2005.07.01 16:03:51 (*.166.241.2)
친구들 모두모두 오랜만이야.
이곳 친구들도 모두 잘지내구 있어.
다들 바빠서 자주 모이지 못할뿐.......
미정아, 축하해!! 부럽기두하구.
나는 딸 이야기 올릴날이 오려나 모르겠다.
해리야~ 많이 아파서 어쩌니?
지난번 통화때두 감기가 잔뜩 걸렸더니....조심해라.
나는 지난 금요일 벤쿠버 규연이네 갔다가 월요일에 돌아왔어.
열심히 예쁘게 살고 있더라.
순희,혜자,13회 안원정 선배님도 만나구.
밤10시가 되어도 밖이 환해서 수다시간이 길었지.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와서 몸이 가벼워진것 같다.
"몸이 무거운 사람들은 모두 캐나다에 다녀오세요"
다이어트 할사람은 운동화만 가지고가면 될것같구.
이름 다 부를려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단체로 잘들 지네 친구들아~~~~(:l)
이곳 친구들도 모두 잘지내구 있어.
다들 바빠서 자주 모이지 못할뿐.......
미정아, 축하해!! 부럽기두하구.
나는 딸 이야기 올릴날이 오려나 모르겠다.
해리야~ 많이 아파서 어쩌니?
지난번 통화때두 감기가 잔뜩 걸렸더니....조심해라.
나는 지난 금요일 벤쿠버 규연이네 갔다가 월요일에 돌아왔어.
열심히 예쁘게 살고 있더라.
순희,혜자,13회 안원정 선배님도 만나구.
밤10시가 되어도 밖이 환해서 수다시간이 길었지.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와서 몸이 가벼워진것 같다.
"몸이 무거운 사람들은 모두 캐나다에 다녀오세요"
다이어트 할사람은 운동화만 가지고가면 될것같구.
이름 다 부를려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단체로 잘들 지네 친구들아~~~~(:l)
강수진보다 더욱 기량이 뛰어날 가능성이 있다는구나.
왕 축하한다.
숙아,
글 올려줘서 고맙다.
울 친구들 다아 잘 있지?
넘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