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너희들이 하도 조용하기에 (사실은 나도 바빠서 좀 뜸했었지만...) 바람을 일으키려고 한국에 들어간다. (사실은 며칠 볼일이 생겨서...)
5월 5일 저녁에 서울도착해서 5월 8일에 떠나올 예정이란다. 주로 서울에서 지낼 것 같단다. 5월 6일 저녁에 서울에서 번개치면 어떨까? 아무에게도 아직 전화하지 못했으니 이글을 읽는 친구들 서울서 보자꾸나. 장소도 몰라 정할 수 없고... 나는 거처가 종로 무악동이다. 누가 장소를 정해서 올려주렴. 갑작스럽게 소식을 올리게 되어서 미안하지만, "번개"라는 것이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핸드폰은 011-321-5532를 쓸 것 같다. 혹시 내가 받지 않으면 우리 언니가 받는 것이고 우리 언니는 인일 2회 선배님이시다.
5월 5일 저녁에 서울도착해서 5월 8일에 떠나올 예정이란다. 주로 서울에서 지낼 것 같단다. 5월 6일 저녁에 서울에서 번개치면 어떨까? 아무에게도 아직 전화하지 못했으니 이글을 읽는 친구들 서울서 보자꾸나. 장소도 몰라 정할 수 없고... 나는 거처가 종로 무악동이다. 누가 장소를 정해서 올려주렴. 갑작스럽게 소식을 올리게 되어서 미안하지만, "번개"라는 것이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핸드폰은 011-321-5532를 쓸 것 같다. 혹시 내가 받지 않으면 우리 언니가 받는 것이고 우리 언니는 인일 2회 선배님이시다.
2005.05.04 10:28:28 (*.114.51.19)
영완아, 온다니 반갑고 기쁘다.
물론 대환영!!!
근데 그 날이 좀 그러네.
난 그날 대학 동창들과 간만의 번개가 있는 날이야.
서울에서....
혹 번개 모임이 변경된다면 이쁜 네 얼굴 당근으로 보러간다.
암튼 고국 방문을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f)(:l)(:f)
물론 대환영!!!
근데 그 날이 좀 그러네.
난 그날 대학 동창들과 간만의 번개가 있는 날이야.
서울에서....
혹 번개 모임이 변경된다면 이쁜 네 얼굴 당근으로 보러간다.
암튼 고국 방문을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f)(:l)(:f)
2005.05.04 10:58:16 (*.68.87.143)
영완아 너야 말로 조용해서 오늘은 내가 맘먹고 전화했었다. 바빴구나.
한국에 간다고?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 번개 친다구? 그짧은 일정에?!
어떻든 애들 봐서 좋겠다.
갔다와서 전화 통화하자. 잘 갔다와~~
한국에 간다고?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 번개 친다구? 그짧은 일정에?!
어떻든 애들 봐서 좋겠다.
갔다와서 전화 통화하자. 잘 갔다와~~
2005.05.04 11:49:36 (*.121.178.159)
혜경아, 많이 모아보거라, 믿는다!!!
인숙아, 대학동창 다 때려치우고 얼굴 안 보여주렴? 너 꼭보고 싶다.
규연아, 목소리 오랜만에 정말 반갑더라. 서울 갔다와서 또 통화하자꾸나.
이 글보고 그냥 나가려는 친구들, 내가 너희들 뒷꽁무니 좇아 갈거다. 그냥 나가지 말고, 댓글 남기고, 금요일에 꼭보자꾸자.
인숙아, 대학동창 다 때려치우고 얼굴 안 보여주렴? 너 꼭보고 싶다.
규연아, 목소리 오랜만에 정말 반갑더라. 서울 갔다와서 또 통화하자꾸나.
이 글보고 그냥 나가려는 친구들, 내가 너희들 뒷꽁무니 좇아 갈거다. 그냥 나가지 말고, 댓글 남기고, 금요일에 꼭보자꾸자.
2005.05.04 13:11:40 (*.195.157.39)
이변호사님,안녕하세요?
한국 또 오시네여...
자주 장거리 출장다닐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니
머리 못지않은 건강을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를 드려야겠씀다.
이번 출장이 어느때보다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x1)
한국 또 오시네여...
자주 장거리 출장다닐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니
머리 못지않은 건강을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를 드려야겠씀다.
이번 출장이 어느때보다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x1)
2005.05.04 17:23:17 (*.221.69.195)
영완아, 방금 인애에게서 전화받았다. 우리 언니집인 옛날민속집에서 금요일(6일)에 번개하자고 하는데, 점심이 좋을지, 저녁이 좋을지 모르겠네. 주부들을 위해선 점심이 낫고, 직장인을 위해선 저녁이 나은데.... 어찌하리오.
2005.05.04 19:20:26 (*.102.221.213)
영완아 집에 돌아와 보니 네 메세지가 녹음됐네... 왜들 이러는겨?
성숙이가 친구들 보고 싶다며 한국을 휘리릭 다녀가더니
경원이도 친구들 보고 싶다며 뉴욕을 휘리릭 다녀왔더라.
영완이 말끝을 보니 한국 나들이 하러 살짝 나왔다가는 친구들도 있는가벼?
에이 참~ 니들 정말 내 옆구리에 이렇게 자꾸 바람 넣어도 되는겨?
어쨌든 방가 방가.
금요일 저녁에 나갈께.
영숙이도 그날 오랜만에 볼 수 있겠구나.
성숙이가 친구들 보고 싶다며 한국을 휘리릭 다녀가더니
경원이도 친구들 보고 싶다며 뉴욕을 휘리릭 다녀왔더라.
영완이 말끝을 보니 한국 나들이 하러 살짝 나왔다가는 친구들도 있는가벼?
에이 참~ 니들 정말 내 옆구리에 이렇게 자꾸 바람 넣어도 되는겨?
어쨌든 방가 방가.
금요일 저녁에 나갈께.
영숙이도 그날 오랜만에 볼 수 있겠구나.
2005.05.05 00:48:25 (*.104.243.10)
이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영숙아, 이미 저녁으로 결정해서 올렸구나. 고맙다. 내가 직접 전화했어야 하는데, 어제 전화 돌리다가 비몽사몽이 되어버려, 중단하고 말았다.
숙아, 바람 팍팍 넣으러 간다. 이 나이에 바람 좀 들어가면 어떠리.... 경원이 미국여행에대해 어제 들어단다. 나한테 전화 한통 안하고 왔다갔다니 경원이 꼬집어 주어야 겠다. 허긴 동부와 서부 너무 먼거리지만....
곧 보자꾸나.
영숙아, 이미 저녁으로 결정해서 올렸구나. 고맙다. 내가 직접 전화했어야 하는데, 어제 전화 돌리다가 비몽사몽이 되어버려, 중단하고 말았다.
숙아, 바람 팍팍 넣으러 간다. 이 나이에 바람 좀 들어가면 어떠리.... 경원이 미국여행에대해 어제 들어단다. 나한테 전화 한통 안하고 왔다갔다니 경원이 꼬집어 주어야 겠다. 허긴 동부와 서부 너무 먼거리지만....
곧 보자꾸나.
2005.05.05 01:02:28 (*.154.7.235)
다들 오랫만이네....
영완아 바쁜 와중에도 14기 활력 넣느라 애쓰는 모습 넘 넘 고맙당.
다들 자느라고 조용했는데 네 전화 한 방에 씨끌뻑쩍찌근 하네..(x10)
단체 눈팅중이었지 얘덜아.....다들 찔리나부네.....나부텀....(x7)
근데 댓글 안달면 몰매 맞는겨???(x16)
금욜날 난 참석 몬하겠네...
학교 수업이 있어서(애들 심성수련)..
수업이 4시가 넘어야 끝나고 저녁에 시댁에 가야하거든?
난 그동안 거의 빠지지않고 다녀서 이번 한번쯤이야....
재미있게 보내고 사진과 후기 마니 마니 올려라....눈팅족들아.....(x21)(x24)
영완아 일 잘 끝내고 즐거운 시간 되길......
영숙아 파전 먹고 싶다....::p
영완아 바쁜 와중에도 14기 활력 넣느라 애쓰는 모습 넘 넘 고맙당.
다들 자느라고 조용했는데 네 전화 한 방에 씨끌뻑쩍찌근 하네..(x10)
단체 눈팅중이었지 얘덜아.....다들 찔리나부네.....나부텀....(x7)
근데 댓글 안달면 몰매 맞는겨???(x16)
금욜날 난 참석 몬하겠네...
학교 수업이 있어서(애들 심성수련)..
수업이 4시가 넘어야 끝나고 저녁에 시댁에 가야하거든?
난 그동안 거의 빠지지않고 다녀서 이번 한번쯤이야....
재미있게 보내고 사진과 후기 마니 마니 올려라....눈팅족들아.....(x21)(x24)
영완아 일 잘 끝내고 즐거운 시간 되길......
영숙아 파전 먹고 싶다....::p
2005.05.06 19:13:31 (*.119.234.11)
영완인 또 서울가는감?
뱅기안에서 먹으라고 벤또 하나 싸주지 않으믄서
또 가냐 마냐 객쩍은 소리 하는건
순전히 부러워서,
미국부터 오는거에 비하면 여기서야
개헤엄으로 샛강 건널 거리련만,
이 참에 나두 가따 오까?
정란이 입담좋은 이바구도 들어보고 싶구
얼굴은 잊었어도 다정하게 댓글달아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채리고,
뭣 보담두
반가운 얼굴
마주한 상에 주고 받을잔이
생각만 해도 회가 동하는구만.
차려 논 상에 숫깔 하나 더 노문 ......
뱅기안에서 먹으라고 벤또 하나 싸주지 않으믄서
또 가냐 마냐 객쩍은 소리 하는건
순전히 부러워서,
미국부터 오는거에 비하면 여기서야
개헤엄으로 샛강 건널 거리련만,
이 참에 나두 가따 오까?
정란이 입담좋은 이바구도 들어보고 싶구
얼굴은 잊었어도 다정하게 댓글달아주는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채리고,
뭣 보담두
반가운 얼굴
마주한 상에 주고 받을잔이
생각만 해도 회가 동하는구만.
차려 논 상에 숫깔 하나 더 노문 ......
2005.05.08 17:12:22 (*.154.58.103)
영완아, 미안,미안,.....
네전화받고 속상해 죽을뻔 했다.
하필이면 여행중 날짜이니?
지난 12월부터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했던것이
쓰나미 탓에 미뤄져 5월5일부터 7일까정 제주도로 결정지어서
2달전에 예약을 해놨는데.......에구 ~속상해~
어제 늦게 도착해서 전화못하고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늦잠탓에 비몽사몽 눈꼽만 겨우떼고 시댁에 다녀와서 전화하니 벌써 전화 안받네...
공항으로 나갈려던 계획이 여독탓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무산되었어.
미안해서 어쩌지.....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오니 이것저것 미안한 일 투성이네.....미숙이일도 그렇구....
영완아!
요번에 못봐서 정말 섭섭타.
지금쯤 비행기 안에서 쿨~쿨~ 하고 있을라나...
도착하고 여독 풀릴때쯤 전화할께.
네전화받고 속상해 죽을뻔 했다.
하필이면 여행중 날짜이니?
지난 12월부터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했던것이
쓰나미 탓에 미뤄져 5월5일부터 7일까정 제주도로 결정지어서
2달전에 예약을 해놨는데.......에구 ~속상해~
어제 늦게 도착해서 전화못하고 오늘 어버이날이라서
늦잠탓에 비몽사몽 눈꼽만 겨우떼고 시댁에 다녀와서 전화하니 벌써 전화 안받네...
공항으로 나갈려던 계획이 여독탓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무산되었어.
미안해서 어쩌지.....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오니 이것저것 미안한 일 투성이네.....미숙이일도 그렇구....
영완아!
요번에 못봐서 정말 섭섭타.
지금쯤 비행기 안에서 쿨~쿨~ 하고 있을라나...
도착하고 여독 풀릴때쯤 전화할께.
너무도 조용한 14기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그 먼곳에서 나타나겠다니 반갑다.
그래,
영완이 덕분에 우리 모두 얼굴 한번 볼까?
발 넓은 친구가 한번 모아보자!!!!1(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