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시작은 잠시 힘들었지만 숲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잠시 세속의 일들을 잊고 대화하며 마시는 커피와 차는 일품이었구여..
8기 구명화 선배님 무거운 마호병을 정상까지 메고 오셔서 한잔씩 타주시는 정성에 감동입니다..

숙용아..
내 카메라는 어제 놀기만 했나보다 사진이 별로 없어..
언제나 발랄하고 깜찍스러운 미인 이숙용..
바쁜 원장님께서 시간내셔서 기쁜 시간 함께 해주어 넘넘 감사해..

너의 패션상턱은 언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