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보고싶은 친구들...
지금은 다 어디에 있니?
낙옆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교정에서 점심도 잊은채 한껏 멋을 부리고 찍은 사진이야.

용숙,화선,창희,은경,미숙,영림,명애 (시계방향)
창희하고는 전에 한번 통화해서 소식을 들었는데 다른친구들은 도대체 홈피에 들어오질 않네...
명애=배명애 여사 아닌가?

수학여행중 오죽헌에서 미녀삼총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사진
다리가 늘씬하게 나오도록 사진사가 누워서 찍었던 것 같다.
영림,미숙,용숙
지금은 다 어디에 있니?
낙옆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교정에서 점심도 잊은채 한껏 멋을 부리고 찍은 사진이야.
용숙,화선,창희,은경,미숙,영림,명애 (시계방향)
창희하고는 전에 한번 통화해서 소식을 들었는데 다른친구들은 도대체 홈피에 들어오질 않네...
명애=배명애 여사 아닌가?
수학여행중 오죽헌에서 미녀삼총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사진
다리가 늘씬하게 나오도록 사진사가 누워서 찍었던 것 같다.
영림,미숙,용숙
2005.04.05 23:13:29 (*.66.214.82)
전선배님, 안녕하세요?
성숙이와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다보니 작성미숙으로 잠시 사진이 사라졌었네요...
성숙이와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다보니 작성미숙으로 잠시 사진이 사라졌었네요...
2005.04.06 00:46:41 (*.104.243.10)
반가운 우리 1학년 9반 친구들이내. 다들 보고 싶구나. 은경이는 밤마다, 라디오를 열심히 듣고와서 "이장희"얘기 많이 들려주던 친군데, 누가 소식아는지? 영림이 미숙이 화선이....
명애, 창희는 동창회에서 반갑게 만났고...
명애, 창희는 동창회에서 반갑게 만났고...
2005.04.06 08:55:22 (*.99.83.2)
용숙아 배명애여사 나타났어.
나두 이 사진 있는데 올린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지. 근데 홈피서 보니까 너무 새롭다.
성숙이랑 만나서 1학년 9반 재밌게 수다떨었지. 영완이 말대루 매일 소림이랑 간밤에 방송된 "별밤이야기... 은경이 덕분에 나도 열심히 라디오 들었었는데. 한미숙=그때 별명이 한미련(?)아니었나, 무용을 못해서 붙여진 별명, 열심히 앞머리 내리고 매일 빗질에 거울보며 너랑 짝꿍하면서 신나게 잘 웃던 송영림도 반갑고....소식이 없군.
야무진 살림 솜씨가 미국이 들썩들썩하는 모양이야 넌.
이사간 멋진 집도 구경하고 싶구나. 그리고 느리고 약간 굵은 네 목소리도.
나두 이 사진 있는데 올린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지. 근데 홈피서 보니까 너무 새롭다.
성숙이랑 만나서 1학년 9반 재밌게 수다떨었지. 영완이 말대루 매일 소림이랑 간밤에 방송된 "별밤이야기... 은경이 덕분에 나도 열심히 라디오 들었었는데. 한미숙=그때 별명이 한미련(?)아니었나, 무용을 못해서 붙여진 별명, 열심히 앞머리 내리고 매일 빗질에 거울보며 너랑 짝꿍하면서 신나게 잘 웃던 송영림도 반갑고....소식이 없군.
야무진 살림 솜씨가 미국이 들썩들썩하는 모양이야 넌.
이사간 멋진 집도 구경하고 싶구나. 그리고 느리고 약간 굵은 네 목소리도.
2005.04.06 14:49:23 (*.66.214.82)
영완아, 어제 종일 집에 있었는데 왜 전화를 못 받았을까.
오늘 성숙이가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서 전화했는데 아직도 들떠있더라.
성숙이랑 수다떠느라 군고구마로 저녁을 때웠어.
배명애!!!
정말 반갑다.
동창회 사진보고 너같은데 아는척을 않하길래 혹시 했는데 역시 배명애 여사였군...
다른 친구들도 좀 찾아볼래?
너무너무 보고싶다.
미숙이 우리가 많이 놀렸었지, 참 착한 친구를. 별이 빛나는밤에 은경이 엽서가 간 날은 우린 꼭 들어야 했지.
내짝 영림이좀 찾아주라.
아직 신흥로타리에 처녀목욕탕이 있니? 영림이네 였는데.
명애야 언제 올꺼니?
비행기 보낸다. 그리고 나목소리 많이 가늘어 졌어.
전화해서 들려줄께.

오늘 성숙이가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서 전화했는데 아직도 들떠있더라.
성숙이랑 수다떠느라 군고구마로 저녁을 때웠어.
배명애!!!
정말 반갑다.
동창회 사진보고 너같은데 아는척을 않하길래 혹시 했는데 역시 배명애 여사였군...
다른 친구들도 좀 찾아볼래?
너무너무 보고싶다.
미숙이 우리가 많이 놀렸었지, 참 착한 친구를. 별이 빛나는밤에 은경이 엽서가 간 날은 우린 꼭 들어야 했지.
내짝 영림이좀 찾아주라.
아직 신흥로타리에 처녀목욕탕이 있니? 영림이네 였는데.
명애야 언제 올꺼니?
비행기 보낸다. 그리고 나목소리 많이 가늘어 졌어.
전화해서 들려줄께.

2005.04.06 16:41:45 (*.179.94.29)
이용숙후배, 이제 사진이 제대로 보이네요
14회 왼쪽 메뉴를 보면 갤러리라고 있어요
14회들만 올릴 수 있는 곳이니 이제는 멀리 포토갤러리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어도 되겠어요
원리는 같으니까 많이 사용하세요
14회 왼쪽 메뉴를 보면 갤러리라고 있어요
14회들만 올릴 수 있는 곳이니 이제는 멀리 포토갤러리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어도 되겠어요
원리는 같으니까 많이 사용하세요
2005.04.07 05:44:41 (*.154.146.30)
용숙이 정말 오랜만이다.. 이사진 첨볼때 배꼽으로 나와
그곳 시간두 모르고 전화했는데.. 네가 안받는거야....그래서 시계를 보니
그곳 시간이 새벽..오메 놀래가지구 수화기 던지듯이 내려놓고 종일
돌아다니다 이 새벽에 다시 들어왔다..
아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생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들이구나..
그곳 시간두 모르고 전화했는데.. 네가 안받는거야....그래서 시계를 보니
그곳 시간이 새벽..오메 놀래가지구 수화기 던지듯이 내려놓고 종일
돌아다니다 이 새벽에 다시 들어왔다..
아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생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들이구나..
2005.04.07 19:43:10 (*.229.31.226)
용숙아 안녕!!!
이런 빛바랜 사진으로 우리를 울리는구나.
송영림 고은경이 생각난다.
사진이 너무 좋다!!!
잘 지내고 있지?
이사간 집은 다 정리했구?
눈도 다 나았겠지?
물음표만 잔뜩이구나....
잘 지내구....
이런 빛바랜 사진으로 우리를 울리는구나.
송영림 고은경이 생각난다.
사진이 너무 좋다!!!
잘 지내고 있지?
이사간 집은 다 정리했구?
눈도 다 나았겠지?
물음표만 잔뜩이구나....
잘 지내구....
2005.04.08 15:47:02 (*.66.214.82)
전영희 선배님 고맙습니다.
이젠 14기사진갤러리를 이용할께요.
그리고 아드님의 실습선이 미국에 오는지요?
어느항구로 오는지 알려 주세요.
제 남편이 해양대 총무일을 맏고 있어 환영준비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인애야, 정말 오랬만이지?
시간 신경쓰지 말고 아무때나 전화해도 괞잖아.
너도 비행기 필요하면 애기해 바로 보낼수 있어.
인희야, 잘있었니?
시어머니 소식듣고 전화한다는것이... 미안해
이제 좀 나아졌니?
시간 맞춰서 전화할께.안녕
이젠 14기사진갤러리를 이용할께요.
그리고 아드님의 실습선이 미국에 오는지요?
어느항구로 오는지 알려 주세요.
제 남편이 해양대 총무일을 맏고 있어 환영준비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인애야, 정말 오랬만이지?
시간 신경쓰지 말고 아무때나 전화해도 괞잖아.
너도 비행기 필요하면 애기해 바로 보낼수 있어.
인희야, 잘있었니?
시어머니 소식듣고 전화한다는것이... 미안해
이제 좀 나아졌니?
시간 맞춰서 전화할께.안녕
2005.04.08 16:07:37 (*.66.214.82)
날 멋쟁이로 기억해준 손숙영이 글이 어데로 사라진거지?
숙영아, 디카모임인가에서 널보았는데 네가 진짜 멋있던데?
친구들아 모두 잘지내.....
숙영아, 디카모임인가에서 널보았는데 네가 진짜 멋있던데?
친구들아 모두 잘지내.....
그런데 사진이 안 보이는데 한번 점검해 줄래요?
궁금해서 몇번이나 와 봤네요
성숙이 사진은 용숙후배 보여주려고 모두 가져갔나요?;:)
한개도 안 올라와 궁금해서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