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나 영미야.
정말 오랫만에 불러보고.
참 오랫만에.
메일보느라.
숙영이 문자 받느라.
숙영이 잔소리 듣느라 아주 바쁘다.
그렇지만.
다른 시간들과.
생각.
좋은 변화라고.
생각되어진다.
나는 니가 나보고 글보낸것 몰랐거든.
이제 알아서 아침에 어젠 눈빠지게 찾다가 오늘 알고 열어보고 그밑에 글올렸거든.
그런데 숙영이가.
다시 이렇게 하는거라해서.
그래도 그글에.
내메일 전화번호 마음 띄웠으니.읽어봐.
건강하고 정말 아주많이 반갑고 감사한다 연락주렴
정말 오랫만에 불러보고.
참 오랫만에.
메일보느라.
숙영이 문자 받느라.
숙영이 잔소리 듣느라 아주 바쁘다.
그렇지만.
다른 시간들과.
생각.
좋은 변화라고.
생각되어진다.
나는 니가 나보고 글보낸것 몰랐거든.
이제 알아서 아침에 어젠 눈빠지게 찾다가 오늘 알고 열어보고 그밑에 글올렸거든.
그런데 숙영이가.
다시 이렇게 하는거라해서.
그래도 그글에.
내메일 전화번호 마음 띄웠으니.읽어봐.
건강하고 정말 아주많이 반갑고 감사한다 연락주렴
2005.03.10 23:54:21 (*.127.184.49)
영미야~~~~~~~~!!
내다. 정란이.
니 지난 번에 전화했었다며?
음.... 미안하구먼.
어쨌거나 집전화번호 바뀌었다.
핸폰은 고대로고.....^ ^
근디, 내는 안 보고싶나?
동창회날, 얘기도 많이 못 나누고 와서 서운한 생각이 많이 들고 있었지.
니 한가한 날 전화해라.
규연이만 보고파하지말고.... 알았쟈?
숙영아~~~!!
니가 문자 보냈을때 언니들하고 동대문시장에서
커튼 원단 고르고 있었어.
세명이다 보니, 취향이 달라서 약간 신경전중이었거든^ ^
그리고나선, 밥 먹으러 가느라 깜빡 잊고...
내가 정신을 워디다 놓고 사는지 몰러.
미안하다.
낼은 반포에서 친구들 모임 있고,
모래는 내 생일이라 우리가족들 집들이겸 생일파티다.
15일날 난 못 갈것 같다.
아직 제대로 정리도 안됐고, 맴이 편하지가 않아서~~~~~~~!!
남이섬 갔다가 오면서 들리던가~~~~
알았쨔?
미안.
인애야~~!!
잘 지내고 있지?
나도 니 강화집에 한번 가보고싶구나.
날이 이제 많이 풀렸어.
내가 집정리 다하고, 커튼 이쁘게 해놓고 부르면 함 애들하고 오니라.
보고싶다.
알았쨔~~~~~~~~~~~??
내다. 정란이.
니 지난 번에 전화했었다며?
음.... 미안하구먼.
어쨌거나 집전화번호 바뀌었다.
핸폰은 고대로고.....^ ^
근디, 내는 안 보고싶나?
동창회날, 얘기도 많이 못 나누고 와서 서운한 생각이 많이 들고 있었지.
니 한가한 날 전화해라.
규연이만 보고파하지말고.... 알았쟈?
숙영아~~~!!
니가 문자 보냈을때 언니들하고 동대문시장에서
커튼 원단 고르고 있었어.
세명이다 보니, 취향이 달라서 약간 신경전중이었거든^ ^
그리고나선, 밥 먹으러 가느라 깜빡 잊고...
내가 정신을 워디다 놓고 사는지 몰러.
미안하다.
낼은 반포에서 친구들 모임 있고,
모래는 내 생일이라 우리가족들 집들이겸 생일파티다.
15일날 난 못 갈것 같다.
아직 제대로 정리도 안됐고, 맴이 편하지가 않아서~~~~~~~!!
남이섬 갔다가 오면서 들리던가~~~~
알았쨔?
미안.
인애야~~!!
잘 지내고 있지?
나도 니 강화집에 한번 가보고싶구나.
날이 이제 많이 풀렸어.
내가 집정리 다하고, 커튼 이쁘게 해놓고 부르면 함 애들하고 오니라.
보고싶다.
알았쨔~~~~~~~~~~~??
2005.03.11 01:32:57 (*.104.243.10)
영미가 규연이를 많이 그리워 하는가보내. 규연이도 마찮가지겠지....
너희들 이제 곧, 정란이 집에 모여 희희꼴꼴할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다. 좋은 시간 갖거라...
너희들 이제 곧, 정란이 집에 모여 희희꼴꼴할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다. 좋은 시간 갖거라...
2005.03.11 07:54:41 (*.154.146.30)

어제는 왜그랬을까?? 2월8일 동창회를 여기저기에 818이라고 써놓고..
친구들 잘못된거 알았어두 그냥 눈한번 질끈 감고 모른척 해주었구나..
그래..정란아..
너의 모자.. 그날 쓰고 왔던 그모자 나두 쓰고프다..
30대에는 꽤나 모자 즐겨 썼었는데 40줄부터는 졸업했지..
아직도 어울리는 너는 30대??
강화 울집.. 이번 겨울은 내내 텅빈채 쓸쓸히 있단다..
언제든 가두돼..
겨울에가두 문만 열면 모든것 다 그대로 있고..
막내 아들이 주말마다 많이 도와드렸는데 요즈음처럼 바쁜걸 보면
그리해 드리지 못할거 같아 걱정이 태산이다..
그냥 인천에 계셨으면 좋겠는데..
그곳 정리도 그리 쉬운건 아니고....
양수리 정란이네 집에 갈꺼 생각하니 신난다..
시댁 양평을 갈때 양수리를 지나 갔던 기억 아련하고~~~~
벌써 10년전 기억이다..
두분 다 안계시니 그곳 갈일도 생기지 않아....
정리되는대로 멋진 만남 꿈꾸고 강화에 가고프면 내게 전화하렴..
네 생일 많이 축하하고....
2005.03.11 09:28:02 (*.154.146.30)
정란아..
위의 꽃바구니 울방을 방문하는 친구들맘이다..
오늘 떠나 양수리에 내일이면 도착하리..
아침 햇살을 받으며 친구사랑을 흠뻑 마시렴!!!!
Happy birthday to 정란 (:f)(:l)(:f)
위의 꽃바구니 울방을 방문하는 친구들맘이다..
오늘 떠나 양수리에 내일이면 도착하리..
아침 햇살을 받으며 친구사랑을 흠뻑 마시렴!!!!
Happy birthday to 정란 (:f)(:l)(:f)
2005.03.11 09:45:49 (*.65.85.253)
왠일이니?
영미가 홈피에 글을 다 올리고 (x6)
내 니 이름을 보고 월매나 놀랐는지.....
지난 번 동창 모임에서 홈피 주소를 묻더니만
이리 글까정 남기게 발전을 했네
홀륭하다 기영미야 (x7)
영미가 홈피에 글을 다 올리고 (x6)
내 니 이름을 보고 월매나 놀랐는지.....
지난 번 동창 모임에서 홈피 주소를 묻더니만
이리 글까정 남기게 발전을 했네
홀륭하다 기영미야 (x7)
2005.03.12 14:06:41 (*.68.87.143)
와우 ~ 기영미!!
어제밤 괜히 뒤척이다 홈피에 들어왔더니 이게 왠일! 드디어 기영미가 떴네!
기 영미 너 죽었어! 왜 이제야 뜨는거야! 더구나 "보고 싶은 규연아" 아니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내가 정말 보고 싶기는 한거야?
하지만 그때가 새벽 한시반 , 무슨 텔레파시가 통했나?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데
말이야. 나 답지않게 왠일이야 그 시간에..
그 새벽에 소리를 칠수도 없고 함성을 지를수도 없고, 여기 말로 "Oh! Yes!"
하지만 이 시간에 여기저기 전화 했다가는 아무래도 밤을 샐것같아 조용히 덮어두고
잠을 청할수 밖에...먹고 사는 일이 조금 더 급하니까...
후딱 후딱 하루일을 끝내고 한국 시간 계산하여 전화를 돌렸지, 아니 눌렀지.
어떻게 얘기를 시작하지? 어디서 부터 물어볼까? 우리가 언제 마지막 보았지?
어떻게 살고있지? 어디에 살고 있을까?
하지만 벨이 가도 전화를 않받네~ 기 영미 전화받아 ~~~~(:t)(:t)
어제밤 괜히 뒤척이다 홈피에 들어왔더니 이게 왠일! 드디어 기영미가 떴네!
기 영미 너 죽었어! 왜 이제야 뜨는거야! 더구나 "보고 싶은 규연아" 아니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내가 정말 보고 싶기는 한거야?
하지만 그때가 새벽 한시반 , 무슨 텔레파시가 통했나?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데
말이야. 나 답지않게 왠일이야 그 시간에..
그 새벽에 소리를 칠수도 없고 함성을 지를수도 없고, 여기 말로 "Oh! Yes!"
하지만 이 시간에 여기저기 전화 했다가는 아무래도 밤을 샐것같아 조용히 덮어두고
잠을 청할수 밖에...먹고 사는 일이 조금 더 급하니까...
후딱 후딱 하루일을 끝내고 한국 시간 계산하여 전화를 돌렸지, 아니 눌렀지.
어떻게 얘기를 시작하지? 어디서 부터 물어볼까? 우리가 언제 마지막 보았지?
어떻게 살고있지? 어디에 살고 있을까?
하지만 벨이 가도 전화를 않받네~ 기 영미 전화받아 ~~~~(:t)(:t)
2005.03.12 16:45:49 (*.122.58.14)
정란아
너는 행복한 여자다
진짜~~
생일 축하한다구 시끌 벅적하구먼..
나두 축하하마...^^
꽃다발두 받았구...!
좋은생일 되길...
너는 행복한 여자다
진짜~~
생일 축하한다구 시끌 벅적하구먼..
나두 축하하마...^^
꽃다발두 받았구...!
좋은생일 되길...
2005.03.13 13:23:43 (*.166.243.110)
규연아, 넌좋겠다.
난 몇달을 잠잠해도 찾는사람이 없던데...
내 인간성이 그리 나빴나 반성중이야.
그동안 참 많은 친구들이 등장했네.
그동안밀린 홈피숙제는 시간될때 조금씩 할께.
친구들 모두 반가워.
그동안 회장단도 바뀌고, 인희에게도 슬픈일이 있었구나.
인희야 정말 미안하다.
새회장님 소림이 늦었지만 축하해.(:f)
인애도 지난한해 정말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
영완이 편에 보내준 전화번호부 보며 새삼 너희들이 얼마나 애썼는지 알것같애.
내가 이사하느라 바뻐서 미리 연락을 못했는데 주소하고 전화번호가 모두
바뀌었단다.
누구한테 메일을 보내지?
규연아, 왜 잠못이루니?
니가 올래? 아님 내가 갈까?
조만간 보자꾸나.
친구 모두들 잘지내....
난 몇달을 잠잠해도 찾는사람이 없던데...
내 인간성이 그리 나빴나 반성중이야.
그동안 참 많은 친구들이 등장했네.
그동안밀린 홈피숙제는 시간될때 조금씩 할께.
친구들 모두 반가워.
그동안 회장단도 바뀌고, 인희에게도 슬픈일이 있었구나.
인희야 정말 미안하다.
새회장님 소림이 늦었지만 축하해.(:f)
인애도 지난한해 정말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
영완이 편에 보내준 전화번호부 보며 새삼 너희들이 얼마나 애썼는지 알것같애.
내가 이사하느라 바뻐서 미리 연락을 못했는데 주소하고 전화번호가 모두
바뀌었단다.
누구한테 메일을 보내지?
규연아, 왜 잠못이루니?
니가 올래? 아님 내가 갈까?
조만간 보자꾸나.
친구 모두들 잘지내....
2005.03.14 13:32:18 (*.68.87.143)
영미야 정말 반가웠어. 목소리도 여전하고, 모습이 눈에 선 하구나. 가까이 있으면
만나볼수있을텐데. 참 아쉽구나 . 그래도 늦으나마 연락이 되어 다시보니 얼마나 좋은지...
건강하고 연락 자주하자. (:l)(:l)(:l)
만나볼수있을텐데. 참 아쉽구나 . 그래도 늦으나마 연락이 되어 다시보니 얼마나 좋은지...
건강하고 연락 자주하자. (:l)(:l)(:l)
2005.03.14 13:40:40 (*.68.87.143)
정란아,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좋을때에 생일이구나.
건강하고, 늘 정란이 다웠으면...
세상엔 좋은 남자들도 많더구만 눈이 멀었나?
정란이 같은애가 싱글로 남아있다니 믿어지지않는 사실이구먼....ㅉㅉㅉ
건강하고, 늘 정란이 다웠으면...
세상엔 좋은 남자들도 많더구만 눈이 멀었나?
정란이 같은애가 싱글로 남아있다니 믿어지지않는 사실이구먼....ㅉㅉㅉ
2005.03.14 13:59:42 (*.68.87.143)
용숙아 오랜만이네. 그러지 않아도 네가 하도 나타나지않아 '보고싶다 용숙아'를
내려는 참이다. 네가 하도 잠수가 길어 애들이 아마 나랑 다 똑같은 생각일께다.
집 정리 이제 그만 하고 좀 쉬렴. 홈 피도 좀 올라오고. 그동네 아주 요즈음 전멸이던데...
다 들 뭐하니?
내려는 참이다. 네가 하도 잠수가 길어 애들이 아마 나랑 다 똑같은 생각일께다.
집 정리 이제 그만 하고 좀 쉬렴. 홈 피도 좀 올라오고. 그동네 아주 요즈음 전멸이던데...
다 들 뭐하니?
2005.03.14 17:18:02 (*.222.241.12)
드디어 기영미가 일 냈구나?
영미야~ 반갑다!
글구 용숙아~너두 넘 넘 보고싶어하쥐~.
누가? 나 김소림을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규연이,영미,용숙이 니들 3학년때 모두 같은 반이었쥐~
담임은 신현용선생님! 기억나쥐?
ㅋㅋㅋ 신현용선생님 별로 인기는 없었던거 같은데(나만 그러케 생각하나?^^^)
작년에 우연히 뵙게 되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지금이 더 젊으신거 같다면 믿겠뉘~?
아무튼 모두모두 반갑당!
참! 우리반 반장 했던 영완아~
신현용선생님 핸폰 알려 줄테니 대표루 전화 한번 넣어드릴래? 무척 반가워 하실꺼같당 ㅋㅋㅋ
011-307-0308
누구든 선생님 소식 궁금한분~
전화 주세용~
영미야~ 반갑다!
글구 용숙아~너두 넘 넘 보고싶어하쥐~.
누가? 나 김소림을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규연이,영미,용숙이 니들 3학년때 모두 같은 반이었쥐~
담임은 신현용선생님! 기억나쥐?
ㅋㅋㅋ 신현용선생님 별로 인기는 없었던거 같은데(나만 그러케 생각하나?^^^)
작년에 우연히 뵙게 되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지금이 더 젊으신거 같다면 믿겠뉘~?
아무튼 모두모두 반갑당!
참! 우리반 반장 했던 영완아~
신현용선생님 핸폰 알려 줄테니 대표루 전화 한번 넣어드릴래? 무척 반가워 하실꺼같당 ㅋㅋㅋ
011-307-0308
누구든 선생님 소식 궁금한분~
전화 주세용~
2005.03.14 17:32:58 (*.253.98.18)
내가 생각해도 놀랍긴 하지만.
이렇게 ..
괭장히 많이 바빠진것 같아.
그리고 실감도 잘안나고..
정란이 생일 축하한다.
그래도 신랑은 없어도..
친구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어 너 행복하단 생각이 든다.
축하해.
그리고 짧게 만났지만.
인애 표현 고맙구나.
예쁘게 보아줘서..
주름많다고.
내친구 누구는 구박하고.
걱정하던데.
혜경이도 왠일이냐고하고..
규연이에게도 메일 보냈어.
모두 사랑하고 오늘 사탕 받는 날이라는데..
사탕받았니?
혜경이는 받았을것 같은데..
나눠주면 안되는건가?
소림이도 너무 바ㅃ게 지내지 말고..
연락하며 살자.
이렇게 ..
괭장히 많이 바빠진것 같아.
그리고 실감도 잘안나고..
정란이 생일 축하한다.
그래도 신랑은 없어도..
친구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어 너 행복하단 생각이 든다.
축하해.
그리고 짧게 만났지만.
인애 표현 고맙구나.
예쁘게 보아줘서..
주름많다고.
내친구 누구는 구박하고.
걱정하던데.
혜경이도 왠일이냐고하고..
규연이에게도 메일 보냈어.
모두 사랑하고 오늘 사탕 받는 날이라는데..
사탕받았니?
혜경이는 받았을것 같은데..
나눠주면 안되는건가?
소림이도 너무 바ㅃ게 지내지 말고..
연락하며 살자.
2005.03.15 02:01:04 (*.104.243.10)
소림아, 고맙다. 그렇지 않아도 신현용 선생님, 한번 찾아뵙거 싶었거던. 지난번에 한번 만나뵙자고 언급했더니, 3학년 6반이었던 한 친구가 그리 달갑게 생각지 않았어. 그래서 나도 주춤하고 있었지. 바쁘다는 핑계도 있고. 한번 전화드려볼께. 아니면, 다음에 한국나가 찾아뵙던가.
용숙아, 너를 이곳에서 부르기 전에 전화 했잖냐? 이곳에서 불러야만 그리워하는 것아니란거 알지? 자주 올라오렴.
용숙아, 너를 이곳에서 부르기 전에 전화 했잖냐? 이곳에서 불러야만 그리워하는 것아니란거 알지? 자주 올라오렴.
2005.03.15 08:06:23 (*.154.146.30)
바다 건너 사는 친구들 모습이 안보여 궁금했는데 다들 바빴구나??!!
바쁜 삶이 내게 작은 쉼이라는 시간을 줄때는 소식도 전하면서....
규연이도 오랜만..용숙이두 오랜만....
이사하느라 바빴던 용숙아 소림이 멜주소 편지로 보냈어..
그리로 너의 바뀐 주소록을 보내렴....
든든한 14기 회장님..소림아.. 수고해(:f)
바쁜 삶이 내게 작은 쉼이라는 시간을 줄때는 소식도 전하면서....
규연이도 오랜만..용숙이두 오랜만....
이사하느라 바빴던 용숙아 소림이 멜주소 편지로 보냈어..
그리로 너의 바뀐 주소록을 보내렴....
든든한 14기 회장님..소림아.. 수고해(:f)
2005.03.15 14:15:05 (*.68.87.143)
인애야 잘 지내지? 요즘 조금 덜 바쁘겠구나. 그래도 잊지않고 여기저기 안부 물어주어 고맙다.
너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고마워.
소림아 어떻게 지내니? 느긋하면서도 은근이 능력있어 보인다 너!
영완아, 잘있지?
너의 마음을 느낄수 있어. 고마워.
소림아 어떻게 지내니? 느긋하면서도 은근이 능력있어 보인다 너!
영완아, 잘있지?
2005.03.16 01:20:33 (*.104.243.10)
규연아, 나 잘 있다. 지난주에 87도까지 오르며, 여름 날씨인듯 하더니 이제 봄으로 돌아온듯, 아침에는 싸늘한 기운에 선선한 날씨가, 몸을 나른하게 한단다. 너희는 날씨가 어떠니?
숙영이 인애도 안녕!!!
숙영이 인애도 안녕!!!
2005.03.16 01:59:49 (*.154.7.152)
무조건 새로 출현하는 친구들은 환영의 글을 보고 슬슬 중독 되야 한단다..
영미야...반가워...
숙영이의 압력(?) 때문에 일을 벌렸지만 넘 좋지않니?
자주 보자... (:f)(:f)(:f)
영미야...반가워...
숙영이의 압력(?) 때문에 일을 벌렸지만 넘 좋지않니?
자주 보자... (:f)(:f)(:f)
2005.03.16 11:08:44 (*.68.87.143)
여기도 날씨가 무척 좋단다. 섭씨 15도 정도. 거리거리마다 벚꽃이 피고 ,아! 여긴 개나리도
있단다. 다른곳에 살다가 왔을땐 개나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한국에서 보던 꽃이 있으면 굉장히 반갑지 ,응?
영완아 잘 지내라.
있단다. 다른곳에 살다가 왔을땐 개나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한국에서 보던 꽃이 있으면 굉장히 반갑지 ,응?
영완아 잘 지내라.
2005.03.16 11:46:32 (*.68.87.143)
용숙아, 여기 날씨도 좋고 비도 않오는데 니가 떠라 요번엔!
부활절 휴일이라서 며칠 놀긴하지만 마음 먹는데 꽤 오래 걸리는 편인데다가
이미 늦은감이 있다,내가 뜨기는...(:h)(:ac)
부활절 휴일이라서 며칠 놀긴하지만 마음 먹는데 꽤 오래 걸리는 편인데다가
이미 늦은감이 있다,내가 뜨기는...(:h)(:ac)
2005.03.17 01:21:34 (*.104.243.10)
규연아, 용숙이 옆구리 찔러 나도 같이 떠볼까? 용숙이는 새집 단장일로 아직 바쁜듯 하더구나. 규연아, 보고싶구나....
2005.03.20 00:51:27 (*.68.87.143)
영완아, 죠오치!너도 여기 아는 사람있다며? 대학 동기라고 했니?
용숙이도 여기 신랑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오면 사람들도 볼수있고.
우리 집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댓글이 늦었다.
용숙이도 여기 신랑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오면 사람들도 볼수있고.
우리 집 컴이 고장나는 바람에 댓글이 늦었다.
2005.03.20 01:12:48 (*.112.218.26)
규연아, 컴이 고장났었다구? 답답했겠내. 그래 조만간 만날 궁리 해보자.
여기는 어제부터 비가 내린단다. 오늘 아침에는 꽤 많이 내리내. 잘지내 규연아. 내 선배님 네 남편께도 안부 전해드리렴.
여기는 어제부터 비가 내린단다. 오늘 아침에는 꽤 많이 내리내. 잘지내 규연아. 내 선배님 네 남편께도 안부 전해드리렴.
2005.03.24 05:29:03 (*.241.97.1)
영완아, 용숙아..요새 어찌 지내? 난 바쁜 거 지났지만, 회사는 4월부터 5월 말 까지가
일년 중 젤 바쁜 때야~~ 오랜만에 들어와서 너희들 글 보니...참 좋다..
가슴이 따스해 지고 잇고, 한국의 봄이 다정하게 여기서도 느껴진다...
일년 중 젤 바쁜 때야~~ 오랜만에 들어와서 너희들 글 보니...참 좋다..
가슴이 따스해 지고 잇고, 한국의 봄이 다정하게 여기서도 느껴진다...
2005.03.26 01:22:10 (*.104.243.10)
유미야, 오랜만이다. 2005년도 벌써 4월로 가고 있지! 세월이 참 빠르내. 미주동창회에서 너를 몇십년만에 만난 것이 어제 같구먼.
난 잘지내. 빨리 흐리는 세월 가운데서, 적당히 바쁘려고 노력하는 중이란다. 너무 바쁘면, 내 가족, 친구, 손님, 그리고 내자신에게 소홀하게 될까봐 너무 바쁘지 않으려고....
건강하고 잘 지내라....
난 잘지내. 빨리 흐리는 세월 가운데서, 적당히 바쁘려고 노력하는 중이란다. 너무 바쁘면, 내 가족, 친구, 손님, 그리고 내자신에게 소홀하게 될까봐 너무 바쁘지 않으려고....
건강하고 잘 지내라....
2005.03.29 02:20:47 (*.68.87.143)
영미야, 어제 엄마랑 통화한후 네가 다녀갔다는 소식을 들었어. 저번 주엔 전화를 못 드렸었거든. 엄마가 이름을 애쓰고 기억하고 계시더라. 정말 고맙다. 멀리 있는 내 대신 딸 노릇
해 드렸구나. 네 마음 씀씀이가 여전하구나. 고맙다 영미야. 정말 고맙다.
해 드렸구나. 네 마음 씀씀이가 여전하구나. 고맙다 영미야. 정말 고맙다.
기영미!!
첨 동창회날 뒷풀이 장소에서 네가 없는동안 주인공이었던
기영미!!
어제 네 웃는 모습속에서 보이던 덧니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참으로 신기하다..
네 모습은 27년만이지만 네 이름은 늘상 들은듯한 느낌이야..
연희에게서도 네 이야기 많이 들으며 살아서인듯....
연희도 이젠 울방에 방문할때가 된거 같은데..
영미야..
네가 함 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