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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의 시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울 14동기들에게 소식을 대신 전한다.
당사자인 인희는 극구 홈피에 공지하는것을 말렸지만 새로이 임무를 맡게된 내가 임의로 올리게 됬어.
그동안 14동기들의 경조사가 있을때 마다 전임 임원진들의 수고가 많았던것을 고마워 하고 있지.
시간을 낼 수 있는 친구들 끼리 연락하여 인희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좋을 것 같다!
함께 시간을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구.
발인 : 2월 28일 (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 함께할 친구들은 정혜숙에게 연락 바란다.(011-790-3336)
PS: 조만간 나에게 도움줄 임원진의 명단을 공지할께!
너무 늦는거 같아 미안해!
나의SOS요청에 확실하게 답을 아직 못받아 시간이 가고 있단다.
친구들아 다시한번 HELP ME!!!
당사자인 인희는 극구 홈피에 공지하는것을 말렸지만 새로이 임무를 맡게된 내가 임의로 올리게 됬어.
그동안 14동기들의 경조사가 있을때 마다 전임 임원진들의 수고가 많았던것을 고마워 하고 있지.
시간을 낼 수 있는 친구들 끼리 연락하여 인희에게 위로가 되어주면 좋을 것 같다!
함께 시간을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구.
발인 : 2월 28일 (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 함께할 친구들은 정혜숙에게 연락 바란다.(011-790-3336)
PS: 조만간 나에게 도움줄 임원진의 명단을 공지할께!
너무 늦는거 같아 미안해!
나의SOS요청에 확실하게 답을 아직 못받아 시간이 가고 있단다.
친구들아 다시한번 HELP ME!!!
2005.02.27 00:05:33 (*.54.127.221)
그냥 곁에 있어만줘도
힘이 되는 어르신들!
그러나 결국 모두
가야할곳으로 떠나 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가겠지요......
아쉬움과 후회는 뒤로하고
그냥 편히 보내드리자면서도
그래도 못내 아쉬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인희야, 힘내!
힘이 되는 어르신들!
그러나 결국 모두
가야할곳으로 떠나 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가겠지요......
아쉬움과 후회는 뒤로하고
그냥 편히 보내드리자면서도
그래도 못내 아쉬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인희야, 힘내!
2005.02.27 11:37:59 (*.112.217.4)
인희가 9남매의 맏며리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큰일을 치루느라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인이 편한곳으로 가셨길, 그리고 인희 마음에 평안이 있길 기도한다.
소림이 혜숙이가 애쓰겠구나. 내 조의금은 은숙 선생님한테 어제 부탁해 놓았는데, 멀리 있어서 이렇게 마음만 전한다.
소림이 혜숙이가 애쓰겠구나. 내 조의금은 은숙 선생님한테 어제 부탁해 놓았는데, 멀리 있어서 이렇게 마음만 전한다.
2005.02.27 13:02:46 (*.105.58.58)
나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삼일장 치루느라 그것도 맏며느리로서 너무나 많은 일을 돌봐야 될 인희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 그리고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우리 모두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2005.02.27 20:16:31 (*.198.84.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인희가 어려운 일을 치르게 되었구나.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인희가 어려운 일을 치르게 되었구나.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2005.02.28 13:40:33 (*.53.9.196)
어제 혜숙이가 전화를 해 주어 알게 되었다.
난 어제 꼬마 친구들과 무리한 관계로
몸살이!!
미안하다고 말해야겠다.
마음만 함께한다고~~
난 어제 꼬마 친구들과 무리한 관계로
몸살이!!
미안하다고 말해야겠다.
마음만 함께한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희야...
이런 소식 홈피에 공지하는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일을 치루면서 네가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혜숙아, 일요일 오후 3시쯤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