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하이루~~~~~~~~~~~~!!^ ^
들어는봤나? 싸이월드~!!
이번에 인일여고홈피 들어오면서, 함께 링크 돼있던 송림33.
아싸~~~!!
나, 송림 나왔쓰~~~~~!!
덕분에, 내 추억속의 코찔찔이들을 만나게 되었단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요즈음 인일동창 만나랴, 송림동창 만나랴 ,
박 정란이 대박 터졌잖아.
그래서 내가 좀 바쁘다.
어제도 인천 가서 '이미숙'이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졌고
2차는 '이미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느라,
하루를 다 보냈어.
'이미자' 이 애도 용 됐드라.^ ^
학교 다닐때에는 얼굴이 넙대대한거이가 죽이드만,
어제 보니까 '제2의 김정옥'이 된거야.
얼굴은 갸름하니, 계란형이고
몸매는 김희선이 저리가라다.(이거는 이미자 말이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변신했는지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자,~~~~~~~~~~~!! 화이팅.
각설하고,
우리 송림33모임이 싸이월드라는 곳에 클럽이 되있어서,
본의 아니게 미니홈피를 단장했다.
그동안 아는 지인들 근황을 보려고 회원가입만 해놨었는데,
우쒸, 우리 송림33 이 지지배들이 홈들을 이쁘게 꾸며놔서,
불타는 질투심에 나두 며칠을 공들여 만들었지.
작년에 다녀온 여행지 사진 올렸다.
1월초 네팔에 들어가,
18박 19일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한 사진도 있고,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비치 사진도 있고,
티벳의 정겨운 얼굴도 있다.
초록이 싱그러운 스리랑카의 전원도시,
3개월반 인도한바퀴 돌은 사진도 있다.
사진 솜씨는 없지만 와서 구경들 해줬으면 좋겠구먼.
필카와 디카로 찍었는데,
이번엔 디카로 찍은 사진만 추려서 올렸어.
사진 올리는 법 배우느라 흰 머리가 더 많아졌다.
필름사진은 아직 올리는 법을 몰라서리.........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여러가지 사정상 쉽지 않은 것두 사실이다.
시간이 있을땐 돈이 안 따라주고,
돈 좀 쬐금 있으면 시간이 없고......
그래도 나의 여행은 계속된다.
지금은 시간이 허벌나게 많은디 돈이 없구료.
누구 나 사천만 땡겨주라~~~~~~~~!!^ ^
앗, 내 미니홈피 주소
www. cyworld.com/pretty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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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일여고홈피 들어오면서, 함께 링크 돼있던 송림33.
아싸~~~!!
나, 송림 나왔쓰~~~~~!!
덕분에, 내 추억속의 코찔찔이들을 만나게 되었단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요즈음 인일동창 만나랴, 송림동창 만나랴 ,
박 정란이 대박 터졌잖아.
그래서 내가 좀 바쁘다.
어제도 인천 가서 '이미숙'이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졌고
2차는 '이미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느라,
하루를 다 보냈어.
'이미자' 이 애도 용 됐드라.^ ^
학교 다닐때에는 얼굴이 넙대대한거이가 죽이드만,
어제 보니까 '제2의 김정옥'이 된거야.
얼굴은 갸름하니, 계란형이고
몸매는 김희선이 저리가라다.(이거는 이미자 말이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변신했는지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자,~~~~~~~~~~~!! 화이팅.
각설하고,
우리 송림33모임이 싸이월드라는 곳에 클럽이 되있어서,
본의 아니게 미니홈피를 단장했다.
그동안 아는 지인들 근황을 보려고 회원가입만 해놨었는데,
우쒸, 우리 송림33 이 지지배들이 홈들을 이쁘게 꾸며놔서,
불타는 질투심에 나두 며칠을 공들여 만들었지.
작년에 다녀온 여행지 사진 올렸다.
1월초 네팔에 들어가,
18박 19일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한 사진도 있고,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비치 사진도 있고,
티벳의 정겨운 얼굴도 있다.
초록이 싱그러운 스리랑카의 전원도시,
3개월반 인도한바퀴 돌은 사진도 있다.
사진 솜씨는 없지만 와서 구경들 해줬으면 좋겠구먼.
필카와 디카로 찍었는데,
이번엔 디카로 찍은 사진만 추려서 올렸어.
사진 올리는 법 배우느라 흰 머리가 더 많아졌다.
필름사진은 아직 올리는 법을 몰라서리.........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여러가지 사정상 쉽지 않은 것두 사실이다.
시간이 있을땐 돈이 안 따라주고,
돈 좀 쬐금 있으면 시간이 없고......
그래도 나의 여행은 계속된다.
지금은 시간이 허벌나게 많은디 돈이 없구료.
누구 나 사천만 땡겨주라~~~~~~~~!!^ ^
앗, 내 미니홈피 주소
www. cyworld.com/prettygucci
2005.02.15 16:37:45 (*.114.60.90)
진숙아!
네가 서울특별시 시민된 것, 축하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3년전 서울에 이사왔어도, 난 아직도 내고향, 인천의 짠물 냄새가 그립다.
주민등록만 서울에 있지, 내 근무지, 내친구들, 내 친정은 인천에 있으니, 여전히 인천광역시 시민임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애 학교 마치고, 남편 퇴직하면, 난 다시 내고향 인천으로 귀향할란다.
정란아!
홈피에 올린 사진과 글, 잘 보고 있다.
하도 많아서 다 볼라치면 3박 4일은 꼬박 걸리겠구먼.
파란 하늘을, 검푸른 바다를, 희고 고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찍은 슈퍼모델 같은 몸짱에,
상세한 문화적 배경 설명까지...(가히 박주필이란 필명을 받을만함)
정말 멋지더구나.
난 지금이라도 기꺼이 네 시다바리가 되고프다...ㅎㅎ
네가 서울특별시 시민된 것, 축하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3년전 서울에 이사왔어도, 난 아직도 내고향, 인천의 짠물 냄새가 그립다.
주민등록만 서울에 있지, 내 근무지, 내친구들, 내 친정은 인천에 있으니, 여전히 인천광역시 시민임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애 학교 마치고, 남편 퇴직하면, 난 다시 내고향 인천으로 귀향할란다.
정란아!
홈피에 올린 사진과 글, 잘 보고 있다.
하도 많아서 다 볼라치면 3박 4일은 꼬박 걸리겠구먼.
파란 하늘을, 검푸른 바다를, 희고 고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찍은 슈퍼모델 같은 몸짱에,
상세한 문화적 배경 설명까지...(가히 박주필이란 필명을 받을만함)
정말 멋지더구나.
난 지금이라도 기꺼이 네 시다바리가 되고프다...ㅎㅎ
2005.02.15 16:40:23 (*.248.255.185)
그랴. 니가 말하는 애 맞는거 같다. 지앤지, 지혠지는 잘 모르겠구.......
결혼해서 살이 그냥 빠지드란다.
한때는 사십몇키로까지 나갔다드라.
지금은 오십몇키로래. ㅋㅋ
난 저 오십단위엔 죽어두 진입못할거 같어. 소림아.
진숙아, 서울로 이사오는감? 서울특별시민이 됨을 축하하노라. 땅땅~~~!!
일촌맺기는 내 이메일주소 치고 신청해야 되는디...
park-isabella@hanmail.net이야.
정옥아, 신랑 있는 여자가 죽는 소리 하지마라.
난 백수로 지낸지 이년이 넘었다.
통장 바닥이 나구 있구.........
동창회에서는 불우이웃 모 안해주냐?
쌀을 한말 팔아주든가~~~~~~~!!
결혼해서 살이 그냥 빠지드란다.
한때는 사십몇키로까지 나갔다드라.
지금은 오십몇키로래. ㅋㅋ
난 저 오십단위엔 죽어두 진입못할거 같어. 소림아.
진숙아, 서울로 이사오는감? 서울특별시민이 됨을 축하하노라. 땅땅~~~!!
일촌맺기는 내 이메일주소 치고 신청해야 되는디...
park-isabella@hanmail.net이야.
정옥아, 신랑 있는 여자가 죽는 소리 하지마라.
난 백수로 지낸지 이년이 넘었다.
통장 바닥이 나구 있구.........
동창회에서는 불우이웃 모 안해주냐?
쌀을 한말 팔아주든가~~~~~~~!!
2005.02.15 16:44:23 (*.248.255.185)
분명히 내가 글 쓸때에는 소림이가 위였구, 너 글은 없었는디.........
흐미 잽싼거~~~~~~~!! 정선상님. 행동 참 빠르십니다.
문애야~~!! 내일 학교 땡땡이 치구 온나~~~~~~~~!!
여의도 중국요리면 맛두 괜찮을것 같은디.......... ㅋㅋ.
LA번개는 못 가도 여의도번개는 가셔야징.
약 올르지~~~~~~~~!!
미안해. 문애야. ㅋㅋ
내가 좀 싸올까?
흐미 잽싼거~~~~~~~!! 정선상님. 행동 참 빠르십니다.
문애야~~!! 내일 학교 땡땡이 치구 온나~~~~~~~~!!
여의도 중국요리면 맛두 괜찮을것 같은디.......... ㅋㅋ.
LA번개는 못 가도 여의도번개는 가셔야징.
약 올르지~~~~~~~~!!
미안해. 문애야. ㅋㅋ
내가 좀 싸올까?
2005.02.16 03:06:33 (*.104.243.10)
너희들이 얘기하는 "사천만"이 "사천만원"이니? 통도 크기도해라...
불우이웃 돕기 "쌀한말" 문제없다. 어떻게 보내주랴.
정란아, 네가 사업 다시 시작하면, 미국비자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빨리 미국으로도 번개치러 오렴. 언제라도 환영이다!!!
불우이웃 돕기 "쌀한말" 문제없다. 어떻게 보내주랴.
정란아, 네가 사업 다시 시작하면, 미국비자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빨리 미국으로도 번개치러 오렴. 언제라도 환영이다!!!
2005.02.16 05:41:48 (*.238.35.187)
영환아
영환아!
고마워,어제는 성숙이하고 통화를 했단다.
평례야 나 임성숙!
가슴설레이며 찡한기분과 동시에영환이한테 고마음을 전한다.(역시 우리의 큰언니.....)
왜,내가 먼저 연락을 못함에 .......
성숙이는 여전이 시원스럽고 명랑하더라
영환아!
다음엔 찜질방 책임지고 플 코스로.....
미국번개 대환영.
영환아!
고마워,어제는 성숙이하고 통화를 했단다.
평례야 나 임성숙!
가슴설레이며 찡한기분과 동시에영환이한테 고마음을 전한다.(역시 우리의 큰언니.....)
왜,내가 먼저 연락을 못함에 .......
성숙이는 여전이 시원스럽고 명랑하더라
영환아!
다음엔 찜질방 책임지고 플 코스로.....
미국번개 대환영.
2005.02.16 09:19:53 (*.104.243.10)
평례야,
찜질방 풀코스까지야.... 찜질방 입장과 얼음 식혜 한그릇이면 해피다. 아무튼 고맙고 또 고맙다. 박주필 모시고 미국번개치러 오렴.
근데, 내 이름 "영완" 이다. "영환" 이도 괜찮지만....
성숙이 하고는 오래 품어왔던 "라이벌의식" 다 해결했는감?
찜질방 풀코스까지야.... 찜질방 입장과 얼음 식혜 한그릇이면 해피다. 아무튼 고맙고 또 고맙다. 박주필 모시고 미국번개치러 오렴.
근데, 내 이름 "영완" 이다. "영환" 이도 괜찮지만....
성숙이 하고는 오래 품어왔던 "라이벌의식" 다 해결했는감?
2005.02.16 19:29:20 (*.226.165.32)
영완아~
요즘 한국에서는 '웃찾사'라는 개그 프로가 엄청 인기란다.
거기에 나오는 한 코너에 난다김( 로비스트 린다김의 비유 )에게 랭보정( 컬투의 멤버 정찬우)이 맨날 4천만원만 빌려 달라는 뜻으로 "4천만 땡겨 주세요"한단다.
그걸 정란이가 비유한거~죠~?
ㅋㅋㅋ 영완아~ 나으 설명 어땠뉘~?
요즘 한국에서는 '웃찾사'라는 개그 프로가 엄청 인기란다.
거기에 나오는 한 코너에 난다김( 로비스트 린다김의 비유 )에게 랭보정( 컬투의 멤버 정찬우)이 맨날 4천만원만 빌려 달라는 뜻으로 "4천만 땡겨 주세요"한단다.
그걸 정란이가 비유한거~죠~?
ㅋㅋㅋ 영완아~ 나으 설명 어땠뉘~?
2005.02.16 22:19:25 (*.248.255.185)
영완아~~~~~~~!! 내는 동대문에서 하두 골아서 이젠 돈 버는것두 다 싫다.
있는 돈 바닥 나면 그냥 굶어 죽을겨.
설마 인일동창회에서 나몰라라 하것어. ㅋㅋ
사업해서 비자 받는것보담 신랑 구해서 비자받는게 훨 쉬울것 같어.
영완이. 니가 거기서 남자나 알아봐라.
돈 많구, 명 긴 놈으로~~~~~~~~~~~~~~~~~~~~!!
니는 아나?
동지섣달 긴긴밤을~~~!!
있는 돈 바닥 나면 그냥 굶어 죽을겨.
설마 인일동창회에서 나몰라라 하것어. ㅋㅋ
사업해서 비자 받는것보담 신랑 구해서 비자받는게 훨 쉬울것 같어.
영완이. 니가 거기서 남자나 알아봐라.
돈 많구, 명 긴 놈으로~~~~~~~~~~~~~~~~~~~~!!
니는 아나?
동지섣달 긴긴밤을~~~!!
2005.02.17 01:31:03 (*.104.243.10)
소림아,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사무실로 오면서 너를 생각했다. 잘 지내지? 바쁘지? 네 설명 잘 접수했다. 우리집에 위성 방송에도 KBS와 SBS가 잡히는데, 한동안 관심을 안두었더니 내 몰르는 말이 생겼구먼...
정란아, 저위에 "사업"운운하는 댓글을 쓰면서, 결혼얘기가 나올줄 알았다. "돈 많고 명 긴..." 요구하는 걸 보니 정란이 넌 착하구나. 보통 "돈많고 명 짧은.." 을 바라지 않니?
그래 한번 찾아보자꾸나. 그런데, 박주필께서 "인종"에 제한을 두시는지?
정란아, 저위에 "사업"운운하는 댓글을 쓰면서, 결혼얘기가 나올줄 알았다. "돈 많고 명 긴..." 요구하는 걸 보니 정란이 넌 착하구나. 보통 "돈많고 명 짧은.." 을 바라지 않니?
그래 한번 찾아보자꾸나. 그런데, 박주필께서 "인종"에 제한을 두시는지?
어디다 쓸까 하다가
박주필 우리 동기 중에 컬럼난에 올라갈 일번 주자라니 축하하고 싶다.
나도 한때 문학 한답시고 겨드랑이에 시집끼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구먼.
정란아!!!
너의 그 자유로움 정말 부럽구만 물론 난 스스로의 껍질 속에 갇혀 있기는
하지만 금성여자들도 가끔은 동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네.
내일은 우리 작은 녀석 졸업, 난 서울특별시 시민 될거고 ...
양수리 번개 꼭 갈거구만
우리 물불가리지 안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