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


들어는봤나?  싸이월드~!!

이번에 인일여고홈피 들어오면서,  함께 링크 돼있던 송림33.
아싸~~~!!
나,     송림 나왔쓰~~~~~!!
덕분에, 내 추억속의  코찔찔이들을 만나게 되었단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요즈음  인일동창 만나랴,  송림동창 만나랴 ,
박 정란이  대박 터졌잖아.
그래서 내가 좀 바쁘다.
어제도  인천 가서 '이미숙'이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졌고
2차는  '이미자'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느라,
하루를 다 보냈어.
'이미자'  이 애도  용 됐드라.^ ^
학교 다닐때에는  얼굴이 넙대대한거이가 죽이드만,
어제 보니까  '제2의  김정옥'이  된거야.
얼굴은 갸름하니, 계란형이고
몸매는 김희선이 저리가라다.(이거는 이미자 말이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변신했는지  입이  딱 벌어졌다.
이미자,~~~~~~~~~~~!!  화이팅.


각설하고,
우리 송림33모임이  싸이월드라는 곳에  클럽이 되있어서,
본의 아니게  미니홈피를  단장했다.
그동안  아는 지인들 근황을 보려고  회원가입만 해놨었는데,
우쒸, 우리  송림33   이  지지배들이 홈들을 이쁘게 꾸며놔서,
불타는 질투심에  나두 며칠을 공들여  만들었지.


작년에  다녀온 여행지 사진 올렸다.
1월초  네팔에 들어가,
18박 19일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한 사진도 있고,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비치 사진도 있고,
티벳의 정겨운 얼굴도 있다.
초록이 싱그러운 스리랑카의 전원도시,
3개월반  인도한바퀴 돌은 사진도 있다.
사진 솜씨는 없지만  와서  구경들 해줬으면 좋겠구먼.
필카와 디카로 찍었는데,
이번엔 디카로 찍은 사진만  추려서 올렸어.
사진 올리는 법 배우느라  흰 머리가 더 많아졌다.
필름사진은  아직 올리는 법을 몰라서리.........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은,
여러가지 사정상 쉽지 않은 것두 사실이다.
시간이  있을땐  돈이 안 따라주고,
돈 좀 쬐금 있으면  시간이 없고......
그래도 나의 여행은 계속된다.
지금은 시간이  허벌나게 많은디  돈이 없구료.
누구 나 사천만 땡겨주라~~~~~~~~!!^ ^


앗, 내 미니홈피 주소
www. cyworld.com/pretty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