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그동안 사례 인사도 못 했네요. 그 날 이 후 뭐 이리 바빳는지?
영완이 배웅하고 이제야 인일 홈피를 열었어요. 정말 또 다시 뜨겁게 달아 올랐네 우리 14회!
가끔 인애 혜숙이 사이에 내 이름 넣어준 친구들아 정말 송구하고 미안타.
인사 받을 자격도 없는 내게.  2월 4일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처음의 그런 흥분이 다시 나올까 했는데, 여전히 우린 만나야 했고 언제나 새롭고 활기찼지.
주정숙 ,최인숙 ,박정란 우리를 즐겁게 해 준 친구들.
아직 홈피에 못 들어오는 정숙의 메세지 " 생을 사랑하려는 자에게 오늘 바람은 너무 차구나"
이런 메세지를 전하며  너희들 소식도 전해줄께.
정란아.앞으로  계속 만나면서 소식 마니마니 올려 주 길 바래.열심히 볼께.

그리고, 인애, 혜숙그리고 조인숙에게 특별히 감사한다.
상임 위원 이영완 ,공양희 , 서영숙, 허인애도 축하하고 ,그리고  은아도 축하.

근데 신임 부회장님은 어찌되는거야?
쵠숙이 차점자로  부회장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쵠숙아, 바톤 첸지해야지,그렇게 사양하면서 차기대권 노리는 거니?
소림회장님, 총무님도 정하시고. 종손 며느리 역활 잘 하시고. 번개 한 번 치세요.

지도 9남매 종손 며느리 임무 수행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