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휴, 그동안 사례 인사도 못 했네요. 그 날 이 후 뭐 이리 바빳는지?
영완이 배웅하고 이제야 인일 홈피를 열었어요. 정말 또 다시 뜨겁게 달아 올랐네 우리 14회!
가끔 인애 혜숙이 사이에 내 이름 넣어준 친구들아 정말 송구하고 미안타.
인사 받을 자격도 없는 내게. 2월 4일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처음의 그런 흥분이 다시 나올까 했는데, 여전히 우린 만나야 했고 언제나 새롭고 활기찼지.
주정숙 ,최인숙 ,박정란 우리를 즐겁게 해 준 친구들.
아직 홈피에 못 들어오는 정숙의 메세지 " 생을 사랑하려는 자에게 오늘 바람은 너무 차구나"
이런 메세지를 전하며 너희들 소식도 전해줄께.
정란아.앞으로 계속 만나면서 소식 마니마니 올려 주 길 바래.열심히 볼께.
그리고, 인애, 혜숙그리고 조인숙에게 특별히 감사한다.
상임 위원 이영완 ,공양희 , 서영숙, 허인애도 축하하고 ,그리고 은아도 축하.
근데 신임 부회장님은 어찌되는거야?
쵠숙이 차점자로 부회장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쵠숙아, 바톤 첸지해야지,그렇게 사양하면서 차기대권 노리는 거니?
소림회장님, 총무님도 정하시고. 종손 며느리 역활 잘 하시고. 번개 한 번 치세요.
지도 9남매 종손 며느리 임무 수행 중이랍니다.
영완이 배웅하고 이제야 인일 홈피를 열었어요. 정말 또 다시 뜨겁게 달아 올랐네 우리 14회!
가끔 인애 혜숙이 사이에 내 이름 넣어준 친구들아 정말 송구하고 미안타.
인사 받을 자격도 없는 내게. 2월 4일 참석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처음의 그런 흥분이 다시 나올까 했는데, 여전히 우린 만나야 했고 언제나 새롭고 활기찼지.
주정숙 ,최인숙 ,박정란 우리를 즐겁게 해 준 친구들.
아직 홈피에 못 들어오는 정숙의 메세지 " 생을 사랑하려는 자에게 오늘 바람은 너무 차구나"
이런 메세지를 전하며 너희들 소식도 전해줄께.
정란아.앞으로 계속 만나면서 소식 마니마니 올려 주 길 바래.열심히 볼께.
그리고, 인애, 혜숙그리고 조인숙에게 특별히 감사한다.
상임 위원 이영완 ,공양희 , 서영숙, 허인애도 축하하고 ,그리고 은아도 축하.
근데 신임 부회장님은 어찌되는거야?
쵠숙이 차점자로 부회장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쵠숙아, 바톤 첸지해야지,그렇게 사양하면서 차기대권 노리는 거니?
소림회장님, 총무님도 정하시고. 종손 며느리 역활 잘 하시고. 번개 한 번 치세요.
지도 9남매 종손 며느리 임무 수행 중이랍니다.
2005.02.13 14:24:11 (*.78.203.230)
영완아 그래 걱정 말그라. 우리 시어머니 아들 딸 사위 손주 증손까지 절 받으시고 흐뭇해 하셨어 . 그 틈에 나와 남편은 친정간다 빠져나와 변산 반도로 달렸지.잘 아는 스님 찾아가 절에서 하루밤 자고 왔어. 올 한해 사업 잘 하고, 가족 건강 돌보며 행복해야해.
다음엔 긴 휴가 얻어 함께 겨울바다를 구경가자. 늘 옆에 있는 바다라도 항상 새롭고 갯벌 모래사장은 푸근했다오.
다음주면 개학이네. 쵠숙아,뭐하니?
다음엔 긴 휴가 얻어 함께 겨울바다를 구경가자. 늘 옆에 있는 바다라도 항상 새롭고 갯벌 모래사장은 푸근했다오.
다음주면 개학이네. 쵠숙아,뭐하니?
2005.02.14 01:24:27 (*.154.7.106)
은숙아 개학과 동시에 너의 자유를 빼앗겨서 어쩌니???.........쵠숙도....
본분의 충실함으로 돌아가 제자들 양성에 힘들 쓰거라.....(x23)(x23)
본분의 충실함으로 돌아가 제자들 양성에 힘들 쓰거라.....(x23)(x23)
2005.02.14 07:26:56 (*.104.243.10)
은숙아,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너를 생각했다. 이번에 네 남편께서 너를 "더욱더" 아끼시는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너희 남편 사업 잘 되시길 기원한다.
쫀숙언니 안녕!
쫀숙언니 안녕!
2005.02.14 22:25:37 (*.239.193.46)
은숙님!
안뇽! 새해 복 마니 받아요~~~
조직에 대한 인선을 철저히 할라는거겟지요..
6개월만에 내려오는 그런 조직이 아니라 롱런하는 조직으로..(x9)
안뇽! 새해 복 마니 받아요~~~
조직에 대한 인선을 철저히 할라는거겟지요..
6개월만에 내려오는 그런 조직이 아니라 롱런하는 조직으로..(x9)
2005.02.15 09:37:26 (*.114.60.114)
찬호님 !
계속해서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인일은 어느 누구라도 회장단이 될 자격이 충분하기에 그렇게 했답니다.
이제 ,음악도 없이 맹숭맹숭 글만 읽을라니 좀.
연수동 떠나기 전에 한번 뭉쳐야 할텐데.
계속해서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인일은 어느 누구라도 회장단이 될 자격이 충분하기에 그렇게 했답니다.
이제 ,음악도 없이 맹숭맹숭 글만 읽을라니 좀.
연수동 떠나기 전에 한번 뭉쳐야 할텐데.
2005.02.15 13:51:50 (*.114.54.229)
나의 친구 은숙아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
몇몇이 모여
인일 14기 모임 주선하려할 때
날 언제나 가장 먼저 불러주고
내가 신인것처럼
난 네가 어른이야.
난 믿는다.14기 잘 될거라고.
우리모두 순순한 사람이며.....
아자아자!!!
내일 인천뿐만아니라 전국 중고등 거의 졸업식입니다.
우리 친구들 자녀 졸업하시는 모두에게 졸업축하드립니다.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
몇몇이 모여
인일 14기 모임 주선하려할 때
날 언제나 가장 먼저 불러주고
내가 신인것처럼
난 네가 어른이야.
난 믿는다.14기 잘 될거라고.
우리모두 순순한 사람이며.....
아자아자!!!
내일 인천뿐만아니라 전국 중고등 거의 졸업식입니다.
우리 친구들 자녀 졸업하시는 모두에게 졸업축하드립니다.
2005.02.16 19:34:21 (*.226.165.32)
유진숙~
서울 특별시민 된거 추카 몬해준당! ㅋㅋㅋ
인천광역시의 인재가 줄어드능거 잔뉘~
다시한번 자랑스런 니딸래미 졸업과 서울대 합격을 축하한다!!!
서울 특별시민 된거 추카 몬해준당! ㅋㅋㅋ
인천광역시의 인재가 줄어드능거 잔뉘~
다시한번 자랑스런 니딸래미 졸업과 서울대 합격을 축하한다!!!
2005.02.18 18:06:04 (*.78.252.51)
다른 글에서 문애가 내고향 인천 짠물이 좋다고 서울 이사가서도 빙빙 도는 맘.
나도 그럴 것 같다.
이왕 맹모라는 별명 들은 바 어디끝까지 할까...
그것은 그야말로 모르는 소리고 이 나이에 흘러가고 싶어서.
한곳에 14여년 씩이나 살았으니 20년은 못 미쳤으나...
흘러흘러가도 나도 역시 인천은 나의 고향.
요즘은 포장이사다 뭐다 옛날같이 육체적으로는 힘이 덜 들지만 맘 추수리기가 더욱 힘드네.
소림아 뒤늦게 축하한다. 너 아주 힘있게 잘할 거야.
나 대학친구들 다들 서울 순위고사 볼 때 나만 인천 순위고사보며
인천 사랑하는 맘 누구보다도 더 하다오.
요즘은 흑산이라는 닉네임 보다 이름을 즐겨 쓰시고 계시군요.
찬호님 한코 쏠 테니 제 시간에 맞추시길.
감사합니다.
나도 그럴 것 같다.
이왕 맹모라는 별명 들은 바 어디끝까지 할까...
그것은 그야말로 모르는 소리고 이 나이에 흘러가고 싶어서.
한곳에 14여년 씩이나 살았으니 20년은 못 미쳤으나...
흘러흘러가도 나도 역시 인천은 나의 고향.
요즘은 포장이사다 뭐다 옛날같이 육체적으로는 힘이 덜 들지만 맘 추수리기가 더욱 힘드네.
소림아 뒤늦게 축하한다. 너 아주 힘있게 잘할 거야.
나 대학친구들 다들 서울 순위고사 볼 때 나만 인천 순위고사보며
인천 사랑하는 맘 누구보다도 더 하다오.
요즘은 흑산이라는 닉네임 보다 이름을 즐겨 쓰시고 계시군요.
찬호님 한코 쏠 테니 제 시간에 맞추시길.
감사합니다.
정숙이 메세지도 감사! 그래도 정숙이와는 전화 통화 한번 하고 와서 덜 섭섭하구나.
설 연휴 잘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