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옥이 말대루 명절 준비하느라 모두들 바쁠시긴데....
나역시 마찬가지지만 홈피가 궁금하기두 하구^^^
참고로 난 종가의 맏며느리당!(여기저기서 휴~ 힘들겠다~ 동정의 소리가 들리는 듯.ㅉㅉㅉ)
근데 팅구들아 넘 걱정 안해도 된당!
마음의 부담은 엄청 많구 신경쓸 일 은 마나두 이젠 체질이 되버려 끄떡 업씨 잘 버티구 있당!
울 팅구들두 넘 힘들지 안케 살 살 일하그라.몸살 나면 어쩌니?
나두 몇년전 까지 수퍼우먼 신드롬에 시달렸는데 까지꺼 눈한번 질끈 감구 벗어나려구 마음먹었드니 홀가분해 지더라.
처음에 맘 고쳐먹기가 어렵드만? ㅋㅋㅋ
이런 야그 모하러 하냐믄 사실 내가 명색이 여성운동 하는 사람 이잔니? ( 부끄 )
양성평등,호주제폐지,올바른 가족문화 만들기....
명절에 즈음해서는 여기저기 캠페인,토론회등등 마니마니 하구있다.
근데 아직 우리사회가 인식의 전환이 완전치 않아서 남녀의 역할에 관해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게 사실!!!
그래서 우리 여성들이 힘들잔니~ ( 헉! 나만 그런가? )
어쨌든 울 팅구들 모두모두 명절 잘 지내구 !!!
몸살 안나게 살살(?) 일하자!
홧팅!!!(x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