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김정옥이 말대루 명절 준비하느라 모두들 바쁠시긴데....
나역시 마찬가지지만 홈피가 궁금하기두 하구^^^
참고로 난 종가의 맏며느리당!(여기저기서 휴~ 힘들겠다~ 동정의 소리가 들리는 듯.ㅉㅉㅉ)
근데 팅구들아 넘 걱정 안해도 된당!
마음의 부담은 엄청 많구 신경쓸 일 은 마나두 이젠 체질이 되버려 끄떡 업씨 잘 버티구 있당!
울 팅구들두 넘 힘들지 안케 살 살 일하그라.몸살 나면 어쩌니?
나두 몇년전 까지 수퍼우먼 신드롬에 시달렸는데 까지꺼 눈한번 질끈 감구 벗어나려구 마음먹었드니 홀가분해 지더라.
처음에 맘 고쳐먹기가 어렵드만? ㅋㅋㅋ
이런 야그 모하러 하냐믄 사실 내가 명색이 여성운동 하는 사람 이잔니? ( 부끄 )
양성평등,호주제폐지,올바른 가족문화 만들기....
명절에 즈음해서는 여기저기 캠페인,토론회등등 마니마니 하구있다.
근데 아직 우리사회가 인식의 전환이 완전치 않아서 남녀의 역할에 관해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게 사실!!!
그래서 우리 여성들이 힘들잔니~ ( 헉! 나만 그런가? )
어쨌든 울 팅구들 모두모두 명절 잘 지내구 !!!
몸살 안나게 살살(?) 일하자!
홧팅!!!(x11)
나역시 마찬가지지만 홈피가 궁금하기두 하구^^^
참고로 난 종가의 맏며느리당!(여기저기서 휴~ 힘들겠다~ 동정의 소리가 들리는 듯.ㅉㅉㅉ)
근데 팅구들아 넘 걱정 안해도 된당!
마음의 부담은 엄청 많구 신경쓸 일 은 마나두 이젠 체질이 되버려 끄떡 업씨 잘 버티구 있당!
울 팅구들두 넘 힘들지 안케 살 살 일하그라.몸살 나면 어쩌니?
나두 몇년전 까지 수퍼우먼 신드롬에 시달렸는데 까지꺼 눈한번 질끈 감구 벗어나려구 마음먹었드니 홀가분해 지더라.
처음에 맘 고쳐먹기가 어렵드만? ㅋㅋㅋ
이런 야그 모하러 하냐믄 사실 내가 명색이 여성운동 하는 사람 이잔니? ( 부끄 )
양성평등,호주제폐지,올바른 가족문화 만들기....
명절에 즈음해서는 여기저기 캠페인,토론회등등 마니마니 하구있다.
근데 아직 우리사회가 인식의 전환이 완전치 않아서 남녀의 역할에 관해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게 사실!!!
그래서 우리 여성들이 힘들잔니~ ( 헉! 나만 그런가? )
어쨌든 울 팅구들 모두모두 명절 잘 지내구 !!!
몸살 안나게 살살(?) 일하자!
홧팅!!!(x11)
2005.02.08 09:51:35 (*.102.133.63)
영완아,
잘 도착했구나.
그렇게 바쁘면서도 다녀가다니 정말 감동이다.
등떠민 네 남편에게 감사를 전해다오.
정작 한국에 나와서는 홈피도 동창회에도
노골적으로 게으름을 보이는 내모습이 좀 반성되더라.
굳이 핑계를 대자면 미국에 있을때는
활동범위가 내가 원하는 만큼으로 조절하며 살 수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까 그게 잘 조절이 안되더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시간을 도둑맞아가며 사는 기분이다.
우리들 마음의 맏언니로 네가 그렇게 있어줘서 참 고맙다.
잘 도착했구나.
그렇게 바쁘면서도 다녀가다니 정말 감동이다.
등떠민 네 남편에게 감사를 전해다오.
정작 한국에 나와서는 홈피도 동창회에도
노골적으로 게으름을 보이는 내모습이 좀 반성되더라.
굳이 핑계를 대자면 미국에 있을때는
활동범위가 내가 원하는 만큼으로 조절하며 살 수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까 그게 잘 조절이 안되더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시간을 도둑맞아가며 사는 기분이다.
우리들 마음의 맏언니로 네가 그렇게 있어줘서 참 고맙다.
2005.02.08 10:35:02 (*.229.31.153)
그래,소림아!!!
명절 잘 보내야지~~~
니 글을 보니 나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공감이 가는구나.
나도 종손이어서 미리 먹거리마련하고도
설날아침이후로도 할 일이 많거든...
영완 숙이,그리고 많은 우리의 정다운 친구들!!!!
2005년은 더욱 더 많은 동창의 정을 나누도록
열심을 내보자꾸나!!!
물론 내가 먼저 그래야 될 것이구...
그동안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떡국 많이 먹고 화이팅!!!!
명절 잘 보내야지~~~
니 글을 보니 나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공감이 가는구나.
나도 종손이어서 미리 먹거리마련하고도
설날아침이후로도 할 일이 많거든...
영완 숙이,그리고 많은 우리의 정다운 친구들!!!!
2005년은 더욱 더 많은 동창의 정을 나누도록
열심을 내보자꾸나!!!
물론 내가 먼저 그래야 될 것이구...
그동안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떡국 많이 먹고 화이팅!!!!
2005.02.08 11:09:11 (*.82.3.36)
인일의 친구 명절 잘보내......
바쁘다는핑계로 홈피에 소홀한거 깊이 반성한다.
영환아, 3시넘게 수다가 모자라 남편한테 2박3일동안 인일친구 자랑에 .......
잘도착하여 홈피에서 영환이를볼수있어 반갚다.
어제밤새 하이얀눈 내려 오전스키타고 너희들을볼수있어난행복해!
인일 친구 사랑해!!!!!!!!!
바쁘다는핑계로 홈피에 소홀한거 깊이 반성한다.
영환아, 3시넘게 수다가 모자라 남편한테 2박3일동안 인일친구 자랑에 .......
잘도착하여 홈피에서 영환이를볼수있어 반갚다.
어제밤새 하이얀눈 내려 오전스키타고 너희들을볼수있어난행복해!
인일 친구 사랑해!!!!!!!!!
2005.02.08 11:25:14 (*.154.146.57)
영완이가 잘 도착한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이니 감사하고..
여인네들의수고로움으로 이어지는 명절은 시작되고..
신혼초부터 어머님의 풍을 마감으로 내게는 명절 증후군이
사라져 이렇게 여유있게 컴앞에서 노는 쨤도 생기고....
바쁜 친구들 생각하니 좀 미안하네??!!~~~~
이제는 내게 찾아온 이 여유로운 시간의 감사함을
좋은곳에 써야할텐데....
여인네들의수고로움으로 이어지는 명절은 시작되고..
신혼초부터 어머님의 풍을 마감으로 내게는 명절 증후군이
사라져 이렇게 여유있게 컴앞에서 노는 쨤도 생기고....
바쁜 친구들 생각하니 좀 미안하네??!!~~~~
이제는 내게 찾아온 이 여유로운 시간의 감사함을
좋은곳에 써야할텐데....
2005.02.08 11:27:47 (*.154.7.160)
반성의 깊이들이 역력하네...
일댐시 힘든 사람이 많은데 스키 운운 하는 사람 누구????
니 나이롱 환자 맞쥐?.....평례
다들 노동절.............나는 큰집 가기전에 살짝 열어봤다...
어제 형님이랑 장 봐놓구, 자 슬~~슬 떠나 볼~~까???
얘들아 멍(?)절들 잘 보내고........(:l)(:l)(:l)
일댐시 힘든 사람이 많은데 스키 운운 하는 사람 누구????
니 나이롱 환자 맞쥐?.....평례
다들 노동절.............나는 큰집 가기전에 살짝 열어봤다...
어제 형님이랑 장 봐놓구, 자 슬~~슬 떠나 볼~~까???
얘들아 멍(?)절들 잘 보내고........(:l)(:l)(:l)
2005.02.09 14:32:38 (*.157.206.101)
위에 등장한 친구들 모두들 반갑다...^^
나름대로 각기 열심히? 명절을 보내구 잇군..^^
이제 점심 떡국차리고 ..잠시 들여다 본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즐겁게들 지내고 있겠지..
지금쯤 친정으로 출발한 친구들도 많을거같아..
난 명절엔 친정엘 못가구...
동서네도 그렇구 애들이 커서인지...
아니,,,참^^ 어쩐일인지 우리 서방님들이(애들아빠 동생들..우리 남편 빼곤) 많이들 거들어주어서 고 해서 올설엔 별로 힘든지 모르겟다...
애들어리고 적응못해서 힘들때 도와줬음 더 좋았을건데..
그땐 몰랐나봐
이제는 메스컴에서 떠들고 하니깐 ..
아무튼 수월한 설이다...
진즉에 이렇게 여자들도 즐거운 설이 되었음 좋았을걸...
모두들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자...!
메리 설날~~ ^^*
나름대로 각기 열심히? 명절을 보내구 잇군..^^
이제 점심 떡국차리고 ..잠시 들여다 본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즐겁게들 지내고 있겠지..
지금쯤 친정으로 출발한 친구들도 많을거같아..
난 명절엔 친정엘 못가구...
동서네도 그렇구 애들이 커서인지...
아니,,,참^^ 어쩐일인지 우리 서방님들이(애들아빠 동생들..우리 남편 빼곤) 많이들 거들어주어서 고 해서 올설엔 별로 힘든지 모르겟다...
애들어리고 적응못해서 힘들때 도와줬음 더 좋았을건데..
그땐 몰랐나봐
이제는 메스컴에서 떠들고 하니깐 ..
아무튼 수월한 설이다...
진즉에 이렇게 여자들도 즐거운 설이 되었음 좋았을걸...
모두들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자...!
메리 설날~~ ^^*
즐거운 설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