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를 졸업한지 어언 십수년이 지났지만 어제 우리는 여고 시절이었다.  너무 반가운 친구가 있었고 변하
지않은 모습에 더욱 놀라웠고 .....
박 정 란!!    집에오자마자 앨범을 꺼내 찾아보니 그때서야 내기억의 창이 열렸다.  정란이 너 였구나.   늦은시간이지만 바로  핸드폰을 때렸지만...  
정란아 너무 반갑고 너의 멋진 모습 보기 좋았다. 이사가고 나면  우리 번개라는것좀 해보자.  
모든 친구들 너무 반갑다.  (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