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공양희. 김은숙. 허인애. 정봉연. 김미영. 공미화. 전혜경)
(김은숙, 김미영, 공양희, 공미화)
(김미영. 공미화, 공양희. 전혜경, 정봉연)
(비를 좋아하는 프란체시카의 재롱)
(공미화. 공양희..같은 공씨네??)
(정봉연..김미영)
(전혜경.. 허인애)
입동인 오늘 27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 마치 동창회날만큼이나
기쁘고 행복했던 주일오후의 우리방 친구들 모습이야..
우리방에 첨 사진이 올려진 공미화는 인천시청 궁도부 감독님..
재롱피고 있는 프란체시카가 미화 딸이란다..
비를 너무 좋아해서 비노래를 율동과 함께 이모들에게 기쁨의 시간을~~~~
멀리 분당에서 아름다운 미용실을 경영하는 김미영.. 그리고 혜성여고 샌님이신 공양희....
가끔 댓글을 올리던 전혜경의 모습도 첨인거 같고..
정봉연..조인숙..김은숙..허인애는 가끔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낯설지 않지??
뒤늦게 전평례가 함께 자리하여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조개 칼국수를 사주어 맛있게 먹으며 오늘의 기쁨을 마감했어....
빼빼로 데이에 서울에서도 라스베가스에 맞춰 벙개하기로 했단다.
2004.11.08 07:56:38 (*.253.7.2)
추석 이후 처음 친정 나들이에 큰 선물을 받고 왔단다.
인천여중 시절에 나보다 키가 크고 같은 공씨여서 믿음직하던 미화를 만났잖아.
참으로 반가웠고 작은 동창회가 마치 나를 위해 열린 것 같아 고맙기까지 했어.
집안 식구들을 위해 애써야 할 시간에
나름대로 다음 한 주를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
지난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모여준
인애, 은숙, 인숙, 혜경, 미영, 봉연, 미화 그리고 예쁜 딸.
원더우먼 같은 평례까지
다시한번 반갑고 고맙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참!
11일에 나는 조퇴하고 덕수궁 나가려고---.
오후까지 조금 기다려주라.
특히, ㅊ ㅇ ㅅ.
인천여중 시절에 나보다 키가 크고 같은 공씨여서 믿음직하던 미화를 만났잖아.
참으로 반가웠고 작은 동창회가 마치 나를 위해 열린 것 같아 고맙기까지 했어.
집안 식구들을 위해 애써야 할 시간에
나름대로 다음 한 주를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
지난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모여준
인애, 은숙, 인숙, 혜경, 미영, 봉연, 미화 그리고 예쁜 딸.
원더우먼 같은 평례까지
다시한번 반갑고 고맙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참!
11일에 나는 조퇴하고 덕수궁 나가려고---.
오후까지 조금 기다려주라.
특히, ㅊ ㅇ ㅅ.
2004.11.08 09:08:08 (*.114.51.19)
모두 반갑다!!!
배경 좋고...모델은 더 조~오코.....
늦가을의 쌀쌀함을
너희들의 웃음으로 날려 보냈을 것 같은 안 좋은 (?)예감이..ㅎㅎㅎ
증말 반갑다.미화. 미영,혜경....(양희는 당근이구~~~~)
같이 못해 무지 아쉬웠다.
차가 무지 막히는데
차 안에서 달리기 하고픈 심정이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
나도 덩달아 흐믓하다.
아쉬움은 11일 모임으로 대신하고
많이 나와서
더 큰 기쁨을 같이 할 수 있겠지?
* 양희야, 지구가 쪽나지 않는 한 기다림도 당근이당^ ^*
배경 좋고...모델은 더 조~오코.....
늦가을의 쌀쌀함을
너희들의 웃음으로 날려 보냈을 것 같은 안 좋은 (?)예감이..ㅎㅎㅎ
증말 반갑다.미화. 미영,혜경....(양희는 당근이구~~~~)
같이 못해 무지 아쉬웠다.
차가 무지 막히는데
차 안에서 달리기 하고픈 심정이었다.
다들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
나도 덩달아 흐믓하다.
아쉬움은 11일 모임으로 대신하고
많이 나와서
더 큰 기쁨을 같이 할 수 있겠지?
* 양희야, 지구가 쪽나지 않는 한 기다림도 당근이당^ ^*
2004.11.08 19:14:39 (*.59.124.5)
나중에 평례가 왔더란 얘기는 미화한테 들었고... (최)인숙인 결국 못 왔었구나.
차안에서 달리기 하고 싶은 심정... 하하.. 그 심정 너무나도 잘 알겠다.
멀리서 왔던 미영이, 양희 잘 돌아갔지? 양흰 11일에 조퇴씩이나? 우와~
차안에서 달리기 하고 싶은 심정... 하하.. 그 심정 너무나도 잘 알겠다.
멀리서 왔던 미영이, 양희 잘 돌아갔지? 양흰 11일에 조퇴씩이나? 우와~
2004.11.09 01:59:28 (*.104.243.10)
너희들 반가운 모임을 했구나. 미화는 인천 여중동창이기도 하지. 궁도를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대. 마음 좋은 털털한 웃음이 기억나지. 보고 싶내.
2004.11.09 09:17:46 (*.253.7.2)
영완아! 오랜만. 건강하지?
한동안 뜸(?)하게 학교일이 바빴어.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지내고 왔단다.
그래도 서울 사는 터이니
서울 모임엔 꼭 나가려고 조퇴할 작정이란다.
주변 선생님들 다 놀라는 눈치.
왜냐면 난 아직도 지각, 조퇴, 결석 안하고 살거든.
ㅊ ㅇ ㅅ 때문이라도 덕수궁에 꼭 가련다.
그래도 기본 수업은 해야 하니까
조금은 늦어도 봐 주겠지.
늘 고마운 영완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자주자주 만나자꾸나.
한동안 뜸(?)하게 학교일이 바빴어.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지내고 왔단다.
그래도 서울 사는 터이니
서울 모임엔 꼭 나가려고 조퇴할 작정이란다.
주변 선생님들 다 놀라는 눈치.
왜냐면 난 아직도 지각, 조퇴, 결석 안하고 살거든.
ㅊ ㅇ ㅅ 때문이라도 덕수궁에 꼭 가련다.
그래도 기본 수업은 해야 하니까
조금은 늦어도 봐 주겠지.
늘 고마운 영완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자주자주 만나자꾸나.
2004.11.10 02:14:42 (*.104.243.10)
양희야, 이제 지각 조퇴 결석 슬적슬적 하며 살자꾸나. "완벽주의"라는 못된 병을 나도 갖고 살지만 말이다. 건강 생각하며 쉬어가며 하거라.
ㅊ ㅇ ㅅ 이와 버블없는 사이다 마시겠내. 부럽다! 내몫 까지 즐거운 시간 갖거라. 곧 만날수 있길 기대해보자꾸나.. 보고싶다.
ㅊ ㅇ ㅅ 이와 버블없는 사이다 마시겠내. 부럽다! 내몫 까지 즐거운 시간 갖거라. 곧 만날수 있길 기대해보자꾸나.. 보고싶다.
2004.11.11 17:20:31 (*.59.124.5)
미영아~ 왜 이제 들어 왔어?
데리고 나올 세명은 확보해 놓고 큰소리 치는거지?
기대할게.
그때까진 이곳에 종종 자취 남기시길......
데리고 나올 세명은 확보해 놓고 큰소리 치는거지?
기대할게.
그때까진 이곳에 종종 자취 남기시길......
2004.11.12 06:47:55 (*.154.146.57)
미영아.. 안녕....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담엔 한명당 세명 데리고 나오자던 너의
친구사랑에 감탄이었지....
일요일에 잠시 한 친구 얘기를 했었단다.. 모두가~~~~
강 인 숙 !!!!
목동에서 연희가 인숙이를 만나고 와 얘기하던 순간
꼭 보고팠던 인화여중 강인숙!!
우린 미영이를 첨본 그날도 네얘기를 했단다..
하이얀 피부에 눈이 왕방울처럼 컷던 예쁜 친구 인숙아!!
그날 얘기하면서 우린 모두 널 기억했어..
담엔 네가 있는 일산으로 갈까나?? 이런 계획도 세워보았지..
만나기전 인숙이의 글을.... 통해서 인숙이의 추억을 더듬어보는 시간
허락해 줄거지??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담엔 한명당 세명 데리고 나오자던 너의
친구사랑에 감탄이었지....
일요일에 잠시 한 친구 얘기를 했었단다.. 모두가~~~~
강 인 숙 !!!!
목동에서 연희가 인숙이를 만나고 와 얘기하던 순간
꼭 보고팠던 인화여중 강인숙!!
우린 미영이를 첨본 그날도 네얘기를 했단다..
하이얀 피부에 눈이 왕방울처럼 컷던 예쁜 친구 인숙아!!
그날 얘기하면서 우린 모두 널 기억했어..
담엔 네가 있는 일산으로 갈까나?? 이런 계획도 세워보았지..
만나기전 인숙이의 글을.... 통해서 인숙이의 추억을 더듬어보는 시간
허락해 줄거지??
제목에 1111 이 있어 비밀번호를 왜 제목에 썼나 했네요. ^^
즐거운 빼빼로데이의 덕수궁 모임 가지세요
그런데 요즘은 빼빼로 1개 값이 얼마일까?
우리 아이들 어릴 때 한번 살때 마다 3. 6. 9개 이런식으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3명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