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희. 김은숙. 허인애. 정봉연. 김미영. 공미화. 전혜경)


           (김은숙, 김미영, 공양희, 공미화)


           (김미영. 공미화, 공양희. 전혜경, 정봉연)


           (비를 좋아하는 프란체시카의 재롱)


           (공미화.  공양희..같은 공씨네??)


           (정봉연..김미영)


           (전혜경.. 허인애)




입동인 오늘 27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 마치 동창회날만큼이나
기쁘고 행복했던 주일오후의 우리방 친구들 모습이야..

우리방에 첨 사진이 올려진 공미화는 인천시청 궁도부 감독님..
재롱피고 있는 프란체시카가 미화 딸이란다..
비를 너무 좋아해서 비노래를 율동과 함께 이모들에게 기쁨의 시간을~~~~

멀리 분당에서 아름다운 미용실을 경영하는 김미영.. 그리고 혜성여고 샌님이신 공양희....
가끔 댓글을 올리던 전혜경의 모습도 첨인거 같고..
정봉연..조인숙..김은숙..허인애는 가끔 친구들과 함께 했기에 낯설지 않지??

뒤늦게 전평례가 함께 자리하여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조개 칼국수를 사주어 맛있게 먹으며 오늘의 기쁨을 마감했어....

빼빼로 데이에 서울에서도 라스베가스에 맞춰 벙개하기로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