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해리를 진정 사랑하는 친구들아.
해리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인 것 다 알겠지.
각자 정서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하고 혜리에게 걱정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 같아
23일 수술이 잘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도록 매일 기도하자
오늘 만나고 왔는데 해리는 그 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고
주위에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무척 많아 꼭 쾌차 하리라 믿어진다.
우리들의 사랑을 전해 주기 바래.
해리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인 것 다 알겠지.
각자 정서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하고 혜리에게 걱정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할 것 같아
23일 수술이 잘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도록 매일 기도하자
오늘 만나고 왔는데 해리는 그 누구보다도 의지가 강하고
주위에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무척 많아 꼭 쾌차 하리라 믿어진다.
우리들의 사랑을 전해 주기 바래.
2004.11.05 16:56:09 (*.154.144.148)
저도 기도합니다.
정해리님!
병마와 잘 싸우셨습니다.
이제 그 병마를 떨치고자 합니다.
친구들이 동문 선후배들이 함께 기도합니다.
반드시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쾌유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그대 곁에 있답니다.
정해리님!
힘내세요..화이팅!
정해리님!
병마와 잘 싸우셨습니다.
이제 그 병마를 떨치고자 합니다.
친구들이 동문 선후배들이 함께 기도합니다.
반드시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쾌유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그대 곁에 있답니다.
정해리님!
힘내세요..화이팅!
2004.11.05 22:35:40 (*.96.205.100)
얼굴도 모르고 마음도 모르고, 그저 이사이트에 와서 아는 내용이지만 힘내요.당신이 가버리면 남편은 아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아무도 모르게,그저 하염없이,저 집사람이 하늘나라로 주소를 옮긴지 1년이 되가요.모래가 제사예요. 자식은 모르지만 저는 여지껏 눈물로 살고 있어요.
힘내요,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요.내가 우리집사람한테 부탁할게요, 해리씨 힘내게 하라고--
그럼 믿어도 되는 거지요. 내일을 위하여 우리 함께 홭팅!!!!!
힘내요,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요.내가 우리집사람한테 부탁할게요, 해리씨 힘내게 하라고--
그럼 믿어도 되는 거지요. 내일을 위하여 우리 함께 홭팅!!!!!
2004.11.05 22:58:33 (*.222.234.38)
해리야, 우리 친구 화이팅!!!!
많은 친구들이..그리고 동문들이ㅡ널 사랑하는 맘 알지?
언제나처럼 힘내서
더 예쁜 미소로 우릴 찾길 바래.
감히 너의 아픔을 대신 할 순 없지만
널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한다.
해리야, 좋은 생각만 많이 하고...힘내서...
우리 웃으면서 함께 하자.
늘 ...
네 곁에 우리 동문들이 함께 한다는 거 잊지말고...
진심으로 네게 나의 사랑을 보낸다.
힘내렴...친구야!!!!.
자주 글 올리고...알지?
가을이 깊어가는만큼
우리의 삶의 깊이도 더 커졌으면 좋겠구나...
많은 친구들이..그리고 동문들이ㅡ널 사랑하는 맘 알지?
언제나처럼 힘내서
더 예쁜 미소로 우릴 찾길 바래.
감히 너의 아픔을 대신 할 순 없지만
널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한다.
해리야, 좋은 생각만 많이 하고...힘내서...
우리 웃으면서 함께 하자.
늘 ...
네 곁에 우리 동문들이 함께 한다는 거 잊지말고...
진심으로 네게 나의 사랑을 보낸다.
힘내렴...친구야!!!!.
자주 글 올리고...알지?
가을이 깊어가는만큼
우리의 삶의 깊이도 더 커졌으면 좋겠구나...
2004.11.06 04:30:38 (*.15.150.73)
저의 짧은 댓글이 병마와 싸우시는 해리님께 어떤 도움도 안되리라는것 알지만..
그저 그냥... 이 순간이라도 해리님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인사합니다.
깊은 신앙인도 아니기에 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도 못하겠고..
해리후배님을 위해 안타까워하는 모든이를 기억하며
마지막힘을 다해 병마를 물리치세요.
그저 그냥... 이 순간이라도 해리님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인사합니다.
깊은 신앙인도 아니기에 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말도 못하겠고..
해리후배님을 위해 안타까워하는 모든이를 기억하며
마지막힘을 다해 병마를 물리치세요.
2004.11.06 08:14:09 (*.104.66.185)
은숙아 친구들 생각하는 네 마음이 참 예쁘고 고맙구나.
그리고 인애야,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2시이면 미국 서부시간으로는 22일 저녁 9시?
Summer time이 지났으니 17시간 차이가 있거든. (정확한 시간 알려줄래?)
해리야, 용숙이 한테 네 전화번호 받아서 조만간 전화할께.
인애 말대로 작은 수술이라도 마음이 떨릴텐데...
우리 모두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널 위해 기도 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너의 밝은 웃음을 빨리 보고 싶구나.
마음 굳게 먹고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 잊지 말고.
그리고 인애야,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2시이면 미국 서부시간으로는 22일 저녁 9시?
Summer time이 지났으니 17시간 차이가 있거든. (정확한 시간 알려줄래?)
해리야, 용숙이 한테 네 전화번호 받아서 조만간 전화할께.
인애 말대로 작은 수술이라도 마음이 떨릴텐데...
우리 모두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널 위해 기도 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너의 밝은 웃음을 빨리 보고 싶구나.
마음 굳게 먹고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 잊지 말고.
2004.11.06 09:39:32 (*.154.146.57)
선배님들.. 동기들.... 모두 모두 안녕!!
사랑으로 한마음인건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
윤전도사님에게 여쭈어보았어.. 성숙아....
지난번 수술때부터 중보기도하시는거 계속하고 계시다는구나..
글구..
우리가 합심으로 기도하는건 우리가 잊지 않고 할 수 있는
오후 2시를 정해놓고 기도하고
그곳에서는 밤 9시에 맞추어하면 시간이 지나칠 수 있으니까
그곳 시간으로 오후2시로 정해 늘 같은 시간에 기도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네..
모두 모두 감사하고 해리가 이 기쁨을 인일홈에
장미향기 가득 전하며 글을 올리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자꾸나....(:f)
사랑으로 한마음인건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
윤전도사님에게 여쭈어보았어.. 성숙아....
지난번 수술때부터 중보기도하시는거 계속하고 계시다는구나..
글구..
우리가 합심으로 기도하는건 우리가 잊지 않고 할 수 있는
오후 2시를 정해놓고 기도하고
그곳에서는 밤 9시에 맞추어하면 시간이 지나칠 수 있으니까
그곳 시간으로 오후2시로 정해 늘 같은 시간에 기도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네..
모두 모두 감사하고 해리가 이 기쁨을 인일홈에
장미향기 가득 전하며 글을 올리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자꾸나....(:f)
2004.11.06 11:34:41 (*.222.244.20)
해리야!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꺼라 확신한다.
특히 혼자가 아닌 해리니까!!! 14기 친구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너의 쾌유를 빌고 있을 꺼라 믿는다. 해리야! 힘내 !!!
특히 혼자가 아닌 해리니까!!! 14기 친구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너의 쾌유를 빌고 있을 꺼라 믿는다. 해리야! 힘내 !!!
2004.11.06 20:30:42 (*.154.146.57)
우리 14회 친구들의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네요.
친구들아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이때 감기 조심하고,
2004년 저물어가는 11월에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자.
온라인상에서 항상 저희를 지켜 봐 주시는 네티즌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해리는 가족의 극진한 사랑 속에서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내는 친구예요
친구들아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드는 이때 감기 조심하고,
2004년 저물어가는 11월에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자.
온라인상에서 항상 저희를 지켜 봐 주시는 네티즌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해리는 가족의 극진한 사랑 속에서 항상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내는 친구예요
2004.11.06 22:17:09 (*.99.156.83)
15.kim yo soon ( 2004-11-06 21:48:20 )
Hi everyone.
I want Jung Sunbae get better soon too.
What she needs now is lots of love,support and prayers.
So let's forget about who's right or wrong..
We are all Inil family and we could have different oppinions.
I am sure that mighty GOD will look after her.
she is also in good hand..
I am also cancer survivor.
If it is o.k with her , I would love to talk to her,and comfort her.
Even though I live in Canada, it is only one phone call away.
416-749-0189
I think she and I used to live same area and went to same elementry school
(BuPyung NAM Public school)
I think Lee Yong sook sunbae who is in L.A might remember me.
I wish HaeRI Sunbae the best and God bless her.
from yo soon kim .
Hi everyone.
I want Jung Sunbae get better soon too.
What she needs now is lots of love,support and prayers.
So let's forget about who's right or wrong..
We are all Inil family and we could have different oppinions.
I am sure that mighty GOD will look after her.
she is also in good hand..
I am also cancer survivor.
If it is o.k with her , I would love to talk to her,and comfort her.
Even though I live in Canada, it is only one phone call away.
416-749-0189
I think she and I used to live same area and went to same elementry school
(BuPyung NAM Public school)
I think Lee Yong sook sunbae who is in L.A might remember me.
I wish HaeRI Sunbae the best and God bless her.
from yo soon kim .
2004.11.07 02:33:01 (*.154.7.191)
해리야............나도 맘속으로 기도 할께..
뚜렷이 믿는 종교는 없지만 우리들 합심의 마음이 좋은 氣를 네에게 보내 줄거야..
강건한 의지로 주변을 털어 버리고 오로지 하나만을 생가해봐..........
남을 생각해 주는 마음의 표현도 묵묵히 속으로 깊이 있게 하는 방법과
남들이 알아 줄수 있도록 드러 내야만 하는 방법..........
어느 것이 옳을까????
동참하는 견해의 차이가 본인에게 더 치유 할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된다는 생각은 못 하는 걸까?
위로의 말이라도 더욱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얼굴 없는 온~라인상의 모든 대화------------다들 조심해야 겠다.
뚜렷이 믿는 종교는 없지만 우리들 합심의 마음이 좋은 氣를 네에게 보내 줄거야..
강건한 의지로 주변을 털어 버리고 오로지 하나만을 생가해봐..........
남을 생각해 주는 마음의 표현도 묵묵히 속으로 깊이 있게 하는 방법과
남들이 알아 줄수 있도록 드러 내야만 하는 방법..........
어느 것이 옳을까????
동참하는 견해의 차이가 본인에게 더 치유 할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된다는 생각은 못 하는 걸까?
위로의 말이라도 더욱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얼굴 없는 온~라인상의 모든 대화------------다들 조심해야 겠다.
2004.11.07 04:41:18 (*.130.157.45)
안그래도 요즘 해리가 어찌 지내는지 궁금 했는데
은숙이가 소식 전해주어 고맙구나.
해리야! 열심히 체력단련중이지?
가뜩이나 빨간글씨가 많은 11월에 별표까지 잔뜩해서 우리집 달력 정신이 하나두없다.
해리를 만나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난 해리걱정 안할란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사랑 .해리의 강인한 의지로 이겨낼거라 확신하니까!!!!
해리야~ 내년봄 금강산 꽃구경, 캐나다관광 함께가자.
다른 모든 친구들도.....
김 요순, 혹시 영미(김 영란)하고 친하던 동생인가?
그럼 알구 말구.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마음도 예뻤었지.......
친구들아~~~ 모두 잘지내. (:l)(:l)
은숙이가 소식 전해주어 고맙구나.
해리야! 열심히 체력단련중이지?
가뜩이나 빨간글씨가 많은 11월에 별표까지 잔뜩해서 우리집 달력 정신이 하나두없다.
해리를 만나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난 해리걱정 안할란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사랑 .해리의 강인한 의지로 이겨낼거라 확신하니까!!!!
해리야~ 내년봄 금강산 꽃구경, 캐나다관광 함께가자.
다른 모든 친구들도.....
김 요순, 혹시 영미(김 영란)하고 친하던 동생인가?
그럼 알구 말구.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마음도 예뻤었지.......
친구들아~~~ 모두 잘지내. (:l)(:l)
2004.11.07 10:57:14 (*.198.84.215)
해리야 .....힘내 !!
지금까지 잘 견뎌왔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야 .
마니마니 기도할께 (:ab)(:ab)(:ab)
지금까지 잘 견뎌왔으니까, 잘 할수 있을거야 .
마니마니 기도할께 (:ab)(:ab)(:ab)
2004.11.07 14:39:51 (*.175.252.69)
해리씨 힘내! 몇일전 우연히 인일 홈피에서 해리씨에 관한 사진보며 북인천여중다닐때 반주해주던 해리임을 알고 얼마나 반갑고 놀랐었는데.. 아프면서도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 만나야지 생각하고있는데...23일이 수술이라고? 잘 될꺼야. 기도에 동참할께.
서로들 바쁜 시간내어 해리 얼굴한번 더 보고
힘되주고.. 난 전화만하는 게으름에 미난하다....
지난번 9회 윤유자 전도사님께서 이글을 보시면
그때처럼 기도제목 정하셔 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때 2시로 정해 .. 그 시간이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캐나다이든
다함께 정성껏 기도했던 그 시간보다
더 맘을 합하여 해리에게 힘을 넣어주는 14기 친구들이란거
우린 말 안해도 잘 알지??
11월22일에 입원해서 23일에 수술한다니까 수술하는날은
함께 그자리에 없어도 맘은 모두가 하나가 되리라믿어....
난 4월26일에 있었던 작은 수술에도 두손을 가슴에서 뗄수가 없었지..
해리야.. 힘내고 친구사랑을 보낸다!!!!(: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