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우리집 앞마당에 열린 석류가 참 예쁘지?
작은 것이라도 나눠 같고 싶은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어제 용숙이와 LA에 있는 "낙지마을"에서 점심같이 했단다.
물론 멋쟁이 bodyguard 용숙이 남편도 함께.
몇 주전 부터 용숙이한테 석류 전해준다고 하고는
LA 가 워낙 넓다 보니 마음만큼 자주 만날 수가 없었어.
친구 만나 점심 먹는데 무슨 명분이 필요하겠냐마는
" Las Vegas 번팅 준비물 점검 "이란 명분으로.
용숙아 어제 점심 고마웠고 남은 음식 오늘 저녁에 또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네.
다음에 또 가면 한국음식 잘 못하는 내가 다 가져와야 겠다. ;:)
이제 용숙이가 Vegas 번팅 완벽하게 준비한 것 같으니
정말 기다려지네.
모든일에 자상하고 열심인 용숙이 마음에 또 한 번 감동.
이용숙, 아자자--- 화이팅! (:y)
2004.11.06 01:30:59 (*.104.243.10)
성숙아 오랜만이내. 지난번 전화했을때 정원에 물을 주고 있다고 하더니, 정성스럽게 키운 석류임을 알겠구나.
용숙이와 좋은 시간 가졌구나. 그래, 용숙이가 많이 수고하는 것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성숙아 곧보자.
용숙이와 좋은 시간 가졌구나. 그래, 용숙이가 많이 수고하는 것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다.
성숙아 곧보자.
2004.11.06 09:07:37 (*.114.51.19)
성숙아, 오랫만이야^ ^*
석류도 예쁘지만 네 마음이 더 예쁘다.
친구들을 위해 서로 애쓰는 모습하며....
너희들의 만남이
많은 기쁨과 함께 하길...
감기 조심하고 자주 나타나렴~~~.
석류도 예쁘지만 네 마음이 더 예쁘다.
친구들을 위해 서로 애쓰는 모습하며....
너희들의 만남이
많은 기쁨과 함께 하길...
감기 조심하고 자주 나타나렴~~~.
2004.11.07 02:37:23 (*.154.7.191)
성숙아 그 예쁜 친구들 중에 나...(쬰숙)도 들어 가니?(x21)(x22)(x24)
아라써 들어 간다구?(x10)(x18)
너희들 1111 벙개 뻔떡 뻔떡 잘 쳐라...........(:i)(:i)(:i)
홧~~~~~팅(:7)(:7)(:8)(:8)
아라써 들어 간다구?(x10)(x18)
너희들 1111 벙개 뻔떡 뻔떡 잘 쳐라...........(:i)(:i)(:i)
홧~~~~~팅(:7)(:7)(:8)(:8)
2004.11.08 16:20:03 (*.130.157.45)
우리집 사과나무야.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따먹질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단다.
성숙아 네가준 석류로 술 담가 놓았어.
내년 추석에 개봉 하기로 하자. 그땐 영완이도 함께 취해 볼래?
인애, 인숙이 잘 지내지?
너희들 덕수궁 번개도 잘치기 바래.(:i)(:i)
2004.11.08 16:31:43 (*.104.66.185)
저녁 9시면 잠자는 용숙이가 늦은밤에 글을 올렸네.
너무 아끼면 결국 먹지도 못하게 된단다.
내일 당장 따서 Vegas 번팅에 술 안주로 가져오면 어떨까?
(좀 심했나?)
한국에 있는 친구들 추억있는 덕수궁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난 멋진 추억하나 못 만들고 이민와 정말 섭섭하다.
이제 우리도 Vegas에서 멋진 추억거리 만들고 오자.
정말 기다려지네. (:o)
너무 아끼면 결국 먹지도 못하게 된단다.
내일 당장 따서 Vegas 번팅에 술 안주로 가져오면 어떨까?
(좀 심했나?)
한국에 있는 친구들 추억있는 덕수궁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난 멋진 추억하나 못 만들고 이민와 정말 섭섭하다.
이제 우리도 Vegas에서 멋진 추억거리 만들고 오자.
정말 기다려지네. (:o)
2004.11.08 17:04:20 (*.154.146.57)
용숙이.. 성숙이....안녕!!
너네 뜰에 열려진 열매들 정말 예쁘다..
저 열매를 보며 문득 떠오르네....
14기들의 예쁜 얼굴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하이얀 이를 다 들어내고....
애덜아.. 알라뷰(:l)
너네 뜰에 열려진 열매들 정말 예쁘다..
저 열매를 보며 문득 떠오르네....
14기들의 예쁜 얼굴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하이얀 이를 다 들어내고....
애덜아.. 알라뷰(:l)
2004.11.09 10:07:45 (*.114.51.19)
용숙아,구엽다!!!
왜냐고?
성숙이의 석류에 질세라
더 큰(최소한 3배이상~~~) 사과로
멋지게 등장하구...ㅎㅎㅎ
둘 다 부럽당....
사실 난
먹는 것은 다 좋아하는디
사과와 귤은 잘 안 먹는다.
이쁜 과일보다
못생긴 자몽 그런 걸 좋아하거든...
하지만
보는 것은 숨 막히게 좋아한다.
넘 낭만적이지 않니?
나 말고 과일이 열린 모습~~~~
가끔 여행 중에
사과나 감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 보면
약간 광적으로 환호하고 좋아한다.
사과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다든지...우아하게 낮잠을...ㅋㅋㅋ
자 보는 게 소원이당~~~.
암튼 너희 둘
무지 부럽당....
언젠간 꼭 가서
석류먹고...사과 먹고
이뻐져야 하는뎅...(x8)
왜냐고?
성숙이의 석류에 질세라
더 큰(최소한 3배이상~~~) 사과로
멋지게 등장하구...ㅎㅎㅎ
둘 다 부럽당....
사실 난
먹는 것은 다 좋아하는디
사과와 귤은 잘 안 먹는다.
이쁜 과일보다
못생긴 자몽 그런 걸 좋아하거든...
하지만
보는 것은 숨 막히게 좋아한다.
넘 낭만적이지 않니?
나 말고 과일이 열린 모습~~~~
가끔 여행 중에
사과나 감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 보면
약간 광적으로 환호하고 좋아한다.
사과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다든지...우아하게 낮잠을...ㅋㅋㅋ
자 보는 게 소원이당~~~.
암튼 너희 둘
무지 부럽당....
언젠간 꼭 가서
석류먹고...사과 먹고
이뻐져야 하는뎅...(x8)
너네들 빼빼로 번개 .. 이곳에서도 설레임은 마찬가지야..
사진 마니마니 찍고 오랜동안 그 기쁨 간직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