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고국을 떠나 일본에서 사는지 어언 7년하고도 8개월이 되었구나..
인일홈 주소를 안건 오래전..
친구들 소식은 늘 눈팅만 할 수 있는 그곳에서 다보고 있었기에
낯설지가 않아..
집에 있는 두남자가 한글 자판이 필요치 않아 나만을 위해 준비하기가
그리했는데 답답한 내가 필요해 이번엔 노트북하나 사들고 들어간다.
그곳에서 친구들 소식 함께 주고받기를 바라기에..
이번엔 시아버님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 들어와 거제도에 계신
어른들 뵙고 어제 인천에 올라와 늘 그렇듯이 덕이에게 연락을 했단다..
지난번에도 들어왔다가 맛있는 저녁을 사주어 먹고 갔던거 신세도 갚을겸
죤숙에게..또 818소식에서 힌트얻어 작은잔에 먹는 사이다를 잘한다는 최인숙에게..
이렇게 함께 저녁을 했어..
다른 친구들..많이 많이 만날수 있는 시간이 속히 오기를 기약하며 어제의
기쁨을 뒤로하고 28일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다들 건강하고 이제 우리들방에서 종종 얼굴 볼 수 있기를 약속하며 돌아간다..
2004.10.26 10:13:19 (*.104.243.10)
찬정이 기억난다. 일본에서 살고 있구나. 7년 8개월이나 일본에서 살았다고? 일본은 그래도 한국과 가까우니까, 자주 나들이하며 친구들 만날수 있지? 덕이도 참 반갑다. 덕이도 학교에 있니? 소식좀 듣자꾸나.
두인숙이가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풀어 놓았었겠구나.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 보니내. "작은잔에 사이다"를 마셨다고? 흠....
양희 오랜만! 아팠었구나. 다 나았니? 자주 좀 보자.
두인숙이가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풀어 놓았었겠구나.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어 보니내. "작은잔에 사이다"를 마셨다고? 흠....
양희 오랜만! 아팠었구나. 다 나았니? 자주 좀 보자.
2004.10.26 10:16:51 (*.154.146.57)
찬정아 덕이랑 잘잤어??
매년 이맘때쯤이면 거제도에서 올라온
오징어와 유자차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던
너의 아름다운 맘씨!! 오래토록 잊지 못해....
그 유자차가 일본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니 감사해..
어젠 한국에서 같은동네에 살던 8년전보다 더 즐거웠어....
그때 한동네에서 즐거웠던 한엽이..연희.. 우리방 들여다보고 있니??
양희가 일찍 모습을 보여주었구나..
양희도 주안출신이구나??
어제 최인숙과 견덕이는 초딩.중딩.고딩.... 다 같다는구나..
담에 양희가 인천에오면 주안팀들 모여야겠네??
매년 이맘때쯤이면 거제도에서 올라온
오징어와 유자차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던
너의 아름다운 맘씨!! 오래토록 잊지 못해....
그 유자차가 일본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니 감사해..
어젠 한국에서 같은동네에 살던 8년전보다 더 즐거웠어....
그때 한동네에서 즐거웠던 한엽이..연희.. 우리방 들여다보고 있니??
양희가 일찍 모습을 보여주었구나..
양희도 주안출신이구나??
어제 최인숙과 견덕이는 초딩.중딩.고딩.... 다 같다는구나..
담에 양희가 인천에오면 주안팀들 모여야겠네??
2004.10.26 11:20:30 (*.114.51.19)
어젠 찬정이와 덕이와의 만남을 핑계삼아
우리가 더 신나고 즐거웠던 것 같아 쬠 미안...
얌전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은근히 화끈한 찬정이...
한 분위기하는 덕이...다 반가웟어.
정말 간만에 실컷 놀았네...쫀숙이랑 죽이 맞아서,,
덕분에 완전범죄까지 성립됐구..
양희야, 나도 너랑 다시 만날 날 기달려.
특히 반가운 이유..알지?.
많이 아팠었구나.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지 말고
적당히 열심히 해!!!!
너 너무 인기관리 하느라 힘든 것 아니니?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보자.
영완아, 언제나 변함없이 따스한 친구!!!
가까이 있지 않아도 골고루 잘 챙기는 넌
정말 괜찮은 여자야! (내가 듣고 싶은 말 중 최상의 표현이당)
잘 지내지?
늘 행복하고 편안하길 빈다.
11월 번개로 마음이 즐겁겠구나.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렴.
우리가 더 신나고 즐거웠던 것 같아 쬠 미안...
얌전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은근히 화끈한 찬정이...
한 분위기하는 덕이...다 반가웟어.
정말 간만에 실컷 놀았네...쫀숙이랑 죽이 맞아서,,
덕분에 완전범죄까지 성립됐구..
양희야, 나도 너랑 다시 만날 날 기달려.
특히 반가운 이유..알지?.
많이 아팠었구나.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지 말고
적당히 열심히 해!!!!
너 너무 인기관리 하느라 힘든 것 아니니?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꼭 보자.
영완아, 언제나 변함없이 따스한 친구!!!
가까이 있지 않아도 골고루 잘 챙기는 넌
정말 괜찮은 여자야! (내가 듣고 싶은 말 중 최상의 표현이당)
잘 지내지?
늘 행복하고 편안하길 빈다.
11월 번개로 마음이 즐겁겠구나.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렴.
2004.10.26 11:37:31 (*.154.7.193)
양희, 영완 방가 방가..........
양희야 컴으로 감기 옮을 수 있으니까 모니터 멀리 하고 글올려라.....바이러스는 바이러스니께..............(x10)(x10)
너의 끊이지 않는 열정이 감기도 녹아 버릴꺼야. 아프다가도 수업 들어가면 살아 난다며?
우리가 서울로 가을 번개 한번 쳐야지.......좋지?
영완아 요 페이지에서 인애 빼면 공통점이 모게?............인천여중 출신들이징..
글쎄 최인숙이랑 박찬정이 3학년 8반 김문환 선생님 반인거 어제들 서로 알았잖아?
너랑 나랑은 3학년1반 오달근 선생님, 덕이는 3학년 7반 정연철 선생님...
기억의 장을 더듬으며............ㅋㅋ(x10)
최인숙 너 몬 말하니?
어제 10시에 집에 갔는데 뭔 화끈한 시간? 몰 놀아? 완전 범죄라니? 나랑 몬 죽이 맞아?
이해가 않가네.........................저녁을 화끈하게?......회 먹었는데?ㅋㅋ(x21)(x24)(x23)
하여튼 난 새벽 2시에 잤어.
양희야 컴으로 감기 옮을 수 있으니까 모니터 멀리 하고 글올려라.....바이러스는 바이러스니께..............(x10)(x10)
너의 끊이지 않는 열정이 감기도 녹아 버릴꺼야. 아프다가도 수업 들어가면 살아 난다며?
우리가 서울로 가을 번개 한번 쳐야지.......좋지?
영완아 요 페이지에서 인애 빼면 공통점이 모게?............인천여중 출신들이징..
글쎄 최인숙이랑 박찬정이 3학년 8반 김문환 선생님 반인거 어제들 서로 알았잖아?
너랑 나랑은 3학년1반 오달근 선생님, 덕이는 3학년 7반 정연철 선생님...
기억의 장을 더듬으며............ㅋㅋ(x10)
최인숙 너 몬 말하니?
어제 10시에 집에 갔는데 뭔 화끈한 시간? 몰 놀아? 완전 범죄라니? 나랑 몬 죽이 맞아?
이해가 않가네.........................저녁을 화끈하게?......회 먹었는데?ㅋㅋ(x21)(x24)(x23)
하여튼 난 새벽 2시에 잤어.
2004.10.26 12:54:39 (*.114.51.19)
요새 사이다는 돗수가 쫌 있나부다~~~.
그리고 쫀숙인 잠자기 전에 무지 깨끗이, 열심히 씻나보네.
4시간씩이나...나도 좀 배워야겠다..
난 들어가면 그냥 10분 후에 자려고 하거든...ㅋㅋㅋ
특별히 할 일이 없으나깐....
참고로 나두 어제 2시에 잤다.
*그런데 거짓말도 자꾸 하면 는댄다.
그리고 쫀숙인 잠자기 전에 무지 깨끗이, 열심히 씻나보네.
4시간씩이나...나도 좀 배워야겠다..
난 들어가면 그냥 10분 후에 자려고 하거든...ㅋㅋㅋ
특별히 할 일이 없으나깐....
참고로 나두 어제 2시에 잤다.
*그런데 거짓말도 자꾸 하면 는댄다.
2004.10.26 13:58:32 (*.253.7.2)
최인숙아!
덕이가 정말 맞구나.
사진만 봐도 반갑네.
빨리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두 인숙이랑 덕이랑 찬정이랑 무척 재미있었나보구나.
부러워라.
내가 맡은 특활부 일이라는 게
학생들 봉사활동과 특별활동을 관리하다 보니
일년 사철 분주하기만 하단다.
요즘엔 주말마다 봉사활동에 동아리 활동이 많아서
쉽게 짬이 없었고.
11월엔
꼭 보자.
멀리 있는 영완이도
늘 함께 해 주어 정말 고맙구나.
나처럼 심하게 감기 앓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덕이가 정말 맞구나.
사진만 봐도 반갑네.
빨리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두 인숙이랑 덕이랑 찬정이랑 무척 재미있었나보구나.
부러워라.
내가 맡은 특활부 일이라는 게
학생들 봉사활동과 특별활동을 관리하다 보니
일년 사철 분주하기만 하단다.
요즘엔 주말마다 봉사활동에 동아리 활동이 많아서
쉽게 짬이 없었고.
11월엔
꼭 보자.
멀리 있는 영완이도
늘 함께 해 주어 정말 고맙구나.
나처럼 심하게 감기 앓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렴.
2004.10.27 00:29:13 (*.104.243.10)
(최) 인숙아, 아이고 고맙다. 과찬의 말씀이다. 너도 "참 괜찮은 여자"란다. 쫀숙이도 "도수있는 사이다" 마셨는감? 쫀숙이는 기억력까지 좋으니, 우리가 네게 꼼짝못할 이유가 또 있구나. 양희야, 인숙이와 네가 "작은잔에 사이다" 마실때 나도 꼭 같이하고 싶구나!!! 얼마나 재미있을텐데....
2004.10.27 00:49:16 (*.102.4.109)
찬정이랑 덕이랑 왔었다구?
온제?
세상에~ 먼길다닐러 온 찬정이를 못 보다니...
다음엔 꼭 보자꾸나.
덕이도.
근데 찬정이랑 덕이랑 하나도 안변했네?
정말 고대루다.
온제?
세상에~ 먼길다닐러 온 찬정이를 못 보다니...
다음엔 꼭 보자꾸나.
덕이도.
근데 찬정이랑 덕이랑 하나도 안변했네?
정말 고대루다.
2004.10.27 20:20:41 (*.154.7.116)
이틀만에 들어 왔네...
요즘 월, 수 두번씩 공부 하러 가니까 허리가 휘네....
꼬박 쬐끄만 의자에 6시간 앉아 있는게 장난이 아니고만.....결론 늙었다 이거지......
얼른 해서 내년 乙酉年 신수들을 봐줘야 되는데..........종교 무관(周易이라)...순수 공부다.
영완아 나는 기포있는 소주 먹고 다른 애들은 기포 없는 사이다 마셨당.
11월중 단풍 번개 한번 때리자.
도심속의 숲인 '비원' 어떨까?
서로 서로 교통편도 생각해설라므니.........
먼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데서 찾아 보자구............
요즘 월, 수 두번씩 공부 하러 가니까 허리가 휘네....
꼬박 쬐끄만 의자에 6시간 앉아 있는게 장난이 아니고만.....결론 늙었다 이거지......
얼른 해서 내년 乙酉年 신수들을 봐줘야 되는데..........종교 무관(周易이라)...순수 공부다.
영완아 나는 기포있는 소주 먹고 다른 애들은 기포 없는 사이다 마셨당.
11월중 단풍 번개 한번 때리자.
도심속의 숲인 '비원' 어떨까?
서로 서로 교통편도 생각해설라므니.........
먼곳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데서 찾아 보자구............
2004.10.27 20:46:47 (*.222.231.12)
쫀숙이 힘들었겠다...
살 빠지겠네...ㅋㅋㅋ
취소!!!
난 오늘도 한 건 했다!!!
무슨 말인지 알지?
2시에 출장갔다 옆길로 새서 낮* 했다.
조개구이에 바다를 보며...
어제 무지 춥더라.
가죽 입고 나갔는디 바람이 어찌 센지
거짓말 조금 보태 날아갈 뻔했느니라.
신세계에서 옷 찾고..롯데 갔다가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그만 사기로 했다.
니랑 먹을라고 했던 저녁대신
울남편 서울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아이 쇼핑으로 다소곳이 기둘렸다가
배 터지게(?!) 먹었다. *은 안 먹었당.
그리고 11월 번개는 11일이 어떠니?
나 놀걸랑.
서울에 있는 인희,숙이,혜숙이,영숙이...
그리고 우리 인천 친구들 많이 뭉치면 안될까?
그 날 빼빼로데이잖아?
우리 아줌씨들도 함 뭉치면 ....난 좋지~~~~.
살 빠지겠네...ㅋㅋㅋ
취소!!!
난 오늘도 한 건 했다!!!
무슨 말인지 알지?
2시에 출장갔다 옆길로 새서 낮* 했다.
조개구이에 바다를 보며...
어제 무지 춥더라.
가죽 입고 나갔는디 바람이 어찌 센지
거짓말 조금 보태 날아갈 뻔했느니라.
신세계에서 옷 찾고..롯데 갔다가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그만 사기로 했다.
니랑 먹을라고 했던 저녁대신
울남편 서울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아이 쇼핑으로 다소곳이 기둘렸다가
배 터지게(?!) 먹었다. *은 안 먹었당.
그리고 11월 번개는 11일이 어떠니?
나 놀걸랑.
서울에 있는 인희,숙이,혜숙이,영숙이...
그리고 우리 인천 친구들 많이 뭉치면 안될까?
그 날 빼빼로데이잖아?
우리 아줌씨들도 함 뭉치면 ....난 좋지~~~~.
2004.10.28 00:25:55 (*.104.243.10)
(최) 인숙아, 그 조개구이라는 거, 지난 2월에 김은숙 선생님이 사주어서 맞나게 먹은 적이 있다. 그날도 무척 추웠는데, 은숙이가 공항으로 나를 데리러 와주어서, 공항에서 바로 조개 구이집이로 갔었지.
그런데, 네 남편하고는 왜 * 안 먹었니?
그런데, 네 남편하고는 왜 * 안 먹었니?
2004.10.28 09:09:17 (*.114.51.19)
원래 * 이라는게
돈 주고 먹어야 맛있고
친구랑 먹으면 더 맛있고
남자랑 먹으면 더(무지) 맛있는 거란다.
나만의 생각?!!!
암튼 울 남편이랑 먹는 게 제일 맛없당!!!
참고로 을 냄편은 *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어느날 한 번 밖에서 간만에 대화라는 걸 하며
마시다가 뭔 말에 삐진 적이 있어
무지 애 먹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당~~~.
알~겠~쥐?~~~~~.
영완아, 네가 한국에 오면 조개구이 떠블에
사이다에
아무거나 왕창 사주고프다.
돈 주고 먹어야 맛있고
친구랑 먹으면 더 맛있고
남자랑 먹으면 더(무지) 맛있는 거란다.
나만의 생각?!!!
암튼 울 남편이랑 먹는 게 제일 맛없당!!!
참고로 을 냄편은 *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어느날 한 번 밖에서 간만에 대화라는 걸 하며
마시다가 뭔 말에 삐진 적이 있어
무지 애 먹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당~~~.
알~겠~쥐?~~~~~.
영완아, 네가 한국에 오면 조개구이 떠블에
사이다에
아무거나 왕창 사주고프다.
2004.10.28 10:27:33 (*.59.124.5)
어쩜!!! 찬정이가 왔었네. 오늘 벌써 간다고?
덕이도 반갑다. 둘다 설명 없이도 알아 보겠다.
더구나 박찬정! 한창 예뻤던 시절, 20대에 보던 얼굴 고대로구나!
너 명동, 나 서소문 시절 출근시간에 가끔 보던 생각 나니?
글로 미루어 아들 하나 두고 있는 모양이지?
이번엔 잘 가고, 노트북 사가지고 간다니, 자주 좀 보자.
근데 덕이는 왜 그동안에 통 모습을 안 보여 주었던거야???
두 인숙이, 양희, 혜숙이, 영완이도 안녕?
인애가 찍사였나보네.
근데, 2월에 뭐 좋은 일 있는감? (밑에 글 보니 영완이랑 소근거리고 있데.)
덕이도 반갑다. 둘다 설명 없이도 알아 보겠다.
더구나 박찬정! 한창 예뻤던 시절, 20대에 보던 얼굴 고대로구나!
너 명동, 나 서소문 시절 출근시간에 가끔 보던 생각 나니?
글로 미루어 아들 하나 두고 있는 모양이지?
이번엔 잘 가고, 노트북 사가지고 간다니, 자주 좀 보자.
근데 덕이는 왜 그동안에 통 모습을 안 보여 주었던거야???
두 인숙이, 양희, 혜숙이, 영완이도 안녕?
인애가 찍사였나보네.
근데, 2월에 뭐 좋은 일 있는감? (밑에 글 보니 영완이랑 소근거리고 있데.)
2004.10.28 10:43:19 (*.154.146.57)
봉연아.. 네 얼굴 잊어먹겠다....
금재글에 네 모습이 보여 네게할말 올렸단다..
청주에 있는 신인선이도 왔었어..
모두들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화장기도 없고....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 또 한명 있지....
정봉연!!!!
금재글에 네 모습이 보여 네게할말 올렸단다..
청주에 있는 신인선이도 왔었어..
모두들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화장기도 없고....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 또 한명 있지....
정봉연!!!!
2004.10.28 12:22:52 (*.59.124.5)
인애야, 나 불렀니? (x11)
온클럽에 네 번호 떴길래 콕 찍으려 했더니 그새 나가 버렸네.
낮엔 들어올 형편이 못 되었고, 저녁에도 나름대로 바빴지.
최 아무개님과의 저녁은 고사하고, 전화로도 인사 제대로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 주렴.
그리고, 나보다는 혜경이랑 시간 맞춰 보고, 안되면 담에 하지 뭐.
잘지내.
온클럽에 네 번호 떴길래 콕 찍으려 했더니 그새 나가 버렸네.
낮엔 들어올 형편이 못 되었고, 저녁에도 나름대로 바빴지.
최 아무개님과의 저녁은 고사하고, 전화로도 인사 제대로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 주렴.
그리고, 나보다는 혜경이랑 시간 맞춰 보고, 안되면 담에 하지 뭐.
잘지내.
2004.10.28 13:25:43 (*.154.146.57)
이혜경 반가워... 또 만났네??
그래.. 봉연이랑 전혜경이랑 모임이거든....
그래도 이혜경이가 먼저 오니까 더 좋다..
점심시간이지??
잘 지내고 조만간 함 만나자....
그래.. 봉연이랑 전혜경이랑 모임이거든....
그래도 이혜경이가 먼저 오니까 더 좋다..
점심시간이지??
잘 지내고 조만간 함 만나자....
2004.10.29 02:37:07 (*.104.243.10)
인숙아, 조개구이 떠블에 사이다, 수첩에 적어 놓고 기다린다. 내가 다음에 한국갈때 네가 사던 내가 사던 아무튼 만나보자꾸나.
봉연이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바빠도 짧은 글이라도 자주 올려주렴.
봉연이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바빠도 짧은 글이라도 자주 올려주렴.
2004.10.29 07:16:35 (*.154.146.57)
영완이가 자주 오니 참 좋구먼..
찬정이가 어제 떠났으니 오늘은 노트북 실험을 하겠지??
찬정아..
네가 염려하는 부분은 생각하지 말고 너의
기쁜 하루를 친구들에게 소식 전하며 살자구~~~~
찬정이가 어제 떠났으니 오늘은 노트북 실험을 하겠지??
찬정아..
네가 염려하는 부분은 생각하지 말고 너의
기쁜 하루를 친구들에게 소식 전하며 살자구~~~~
2004.10.29 10:42:32 (*.114.51.19)
봉연이,혜경이, 인애...안녕?
봉연이 얼굴 진짜 잊어버릴까보다~
언제 시간 좀 내던지 전화 좀 하던지....
우리 반 애들 같으면 나머지감이당....
어제 총무 혜숙이 전화 받았는데
우리 친구들 연락처 수소문 하느라
그 바쁜 중에도 많이 애쓰는 것 같아 무지 고맙더라구...
우리를 연결시켜주랴 봉사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닌데...
친구들과 함께 혜숙이에게 짝짝~~~~~.
혜숙아, 복 받아서 더 이뻐지고
장사도 자~알 될꼬야.
네게 말했던 친구들 연락처는
며칠은 걸려야 할 것 같으니 기둘려 줘.
이 가을 잘 먹고 건강하고
그리고
얼굴 좀 보자. 정숙이랑 다같이....
정숙아, 이젠 좀 마음이 평안해졌니?
인천에 빨리 내려오길 고대한다.
봉연이 얼굴 진짜 잊어버릴까보다~
언제 시간 좀 내던지 전화 좀 하던지....
우리 반 애들 같으면 나머지감이당....
어제 총무 혜숙이 전화 받았는데
우리 친구들 연락처 수소문 하느라
그 바쁜 중에도 많이 애쓰는 것 같아 무지 고맙더라구...
우리를 연결시켜주랴 봉사하는 것 쉬운 일이 아닌데...
친구들과 함께 혜숙이에게 짝짝~~~~~.
혜숙아, 복 받아서 더 이뻐지고
장사도 자~알 될꼬야.
네게 말했던 친구들 연락처는
며칠은 걸려야 할 것 같으니 기둘려 줘.
이 가을 잘 먹고 건강하고
그리고
얼굴 좀 보자. 정숙이랑 다같이....
정숙아, 이젠 좀 마음이 평안해졌니?
인천에 빨리 내려오길 고대한다.
2004.10.30 00:22:59 (*.104.243.10)
인애야, 자주 올라오도록 노력할께.
혜숙이가 수고가 많다고...고맙다. 인숙이 말대로 혜숙아 더 예뻐지고 하는 일도 잘 되길 빌고 믿고 있단다. 인숙이와 함께 짝짝짝...
인숙이 안녕!!!
혜숙이가 수고가 많다고...고맙다. 인숙이 말대로 혜숙아 더 예뻐지고 하는 일도 잘 되길 빌고 믿고 있단다. 인숙이와 함께 짝짝짝...
인숙이 안녕!!!
2004.11.03 07:20:55 (*.154.146.57)
엄니 모시러 강화에 갔다와야하는디 늦었다..
얘덜아..다들 뭐하니??
찬정이는 어제야 일본으로 들어갔어..
병환이 깊으신 아버님께서 돌아가셔 큰일 치르고
간다는구나..
함께 찬정이 아버님의 명복을 빌어드리자....
떠나면서 한마디....
노트북은 사가지고 가는데 글을 자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구나.
해외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바쁘다는 얘기를....
찬정아..
시간이 허락할때 네이름 보여주렴..
가까운곳에 있으니 맘은 더 가까이~~~~
얘덜아..다들 뭐하니??
찬정이는 어제야 일본으로 들어갔어..
병환이 깊으신 아버님께서 돌아가셔 큰일 치르고
간다는구나..
함께 찬정이 아버님의 명복을 빌어드리자....
떠나면서 한마디....
노트북은 사가지고 가는데 글을 자주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구나.
해외 생활을 하다보면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바쁘다는 얘기를....
찬정아..
시간이 허락할때 네이름 보여주렴..
가까운곳에 있으니 맘은 더 가까이~~~~
2004.11.04 01:22:48 (*.104.243.10)
찬정이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찬정이가 허전한 마음으로 돌아 갔겠구나. 노트북을 갖고 있으니, 찬정이가 자주 올라와서 일본에서의 생활도 말해주고 소식 전하면 좋겠구나.
인애야, 친구들이 조용하지? 나도 계속 바빠서 허둥거린다다. 잘지내...
찬정이가 허전한 마음으로 돌아 갔겠구나. 노트북을 갖고 있으니, 찬정이가 자주 올라와서 일본에서의 생활도 말해주고 소식 전하면 좋겠구나.
인애야, 친구들이 조용하지? 나도 계속 바빠서 허둥거린다다. 잘지내...
오랜만이지?
가을이라고 학교일과 행사도 많았고
감기도 심하게 걸려서 열흘이 넘게 아팠단다.
인숙이 보러 가야 하는데
잡다한 일들이 내 발목을 꼭 붙잡고 있구나.
인숙아! 혹시 사진속에 견덕이랑 함께 있는 거니?
우리 주안 출신들이잖아.
혹시나 싶어서.
수업중일까봐 폰 안하고
이렇게 묻는 거야.
11월 13일 토요일부터나 시간이 날 것 같구나.
그 때쯤 꼭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