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 모두 바쁜줄 아는데 이렇게 아버님 문상에 신경써준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할길이없어..
2월8일 동창회에는 나가고 818에 사정이 있어 친구들보러
가지 못해 미안했었어..
그래도 잊지않고 이렇게 기억해주고 슬픔을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해..
빠른 시간안에 친구들 얼굴보러 함 내려가려고해..
글구..
담번 동창회에는 꼭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할게....
얘덜아!!
모두 모두 감사해!!!!
2004.10.26 00:41:40 (*.104.243.10)
정숙아, 마음 잘 정리하고, 힘내라.
지난 818에 볼수 없어서 무척 섭섭했단다. 2월 모임에서 네가 우리를 얼마나 즐겁게 해줬었니! 다음모임에서 꼭 볼수있는거지?
이렇게 글을 올려주니 고맙다.
지난 818에 볼수 없어서 무척 섭섭했단다. 2월 모임에서 네가 우리를 얼마나 즐겁게 해줬었니! 다음모임에서 꼭 볼수있는거지?
이렇게 글을 올려주니 고맙다.
2004.10.26 01:19:55 (*.154.146.57)
2월8일에 내옆에서 연신 즐거움을 주었던 주정숙!!
818에 그모습 다시 볼 수 없어 서운했는데 이젠 자주 볼수 있을거
같아 넘 고마워....
아버님과의 이별을 통해 더욱더 깊어진 마음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허전한맘 달래기를 바래....
정숙아..
다시 볼때까지 어머니 외롭지 않게 잘 위로해 드리고
함 인천에 내려오렴....
818에 그모습 다시 볼 수 없어 서운했는데 이젠 자주 볼수 있을거
같아 넘 고마워....
아버님과의 이별을 통해 더욱더 깊어진 마음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허전한맘 달래기를 바래....
정숙아..
다시 볼때까지 어머니 외롭지 않게 잘 위로해 드리고
함 인천에 내려오렴....
2004.10.26 20:05:29 (*.114.60.114)
정숙아,아버님께서 천상에서 우리들을 지켜보시면서 흐뭇해 하실 줄 믿는다.
막내딸 사랑이 지극 하셨기에
정숙이 눈이 팅팅 부을 줄 알았더니,
통통 뒤는 위트와 예상치 못한 화술로 문상객을 감동 시키고...
왠 팬클럽이다냐
14기 입성을 축하하며
계속 관심갖기를 ............얘들이 니 소식을 내게 묻는 통에 바뻣다
막내딸 사랑이 지극 하셨기에
정숙이 눈이 팅팅 부을 줄 알았더니,
통통 뒤는 위트와 예상치 못한 화술로 문상객을 감동 시키고...
왠 팬클럽이다냐
14기 입성을 축하하며
계속 관심갖기를 ............얘들이 니 소식을 내게 묻는 통에 바뻣다
2004.10.27 00:31:54 (*.104.243.10)
김은숙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소식 궁금했다. 남편의 새 사업 시작으로 너도 덩달아 바쁘겠지? 너희 집에 회 먹으러 곧 갈거다!
건강하게 잘지내. 남편께도 안부를....
건강하게 잘지내. 남편께도 안부를....
2004.10.27 00:43:06 (*.102.4.109)
주정숙!!!
컴맹이라고 토옹 못들어온다고 엄살이더니
잘 찾아 들어왔네.
거봐. 하면 되잖아.
내가 보기에 넌 뭐든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날 슬픔을 감싸안고도 우리를 웃음도가니로 몰아준 네 실력!!!
나도 팬클럽에 가입할란다.ㅎㅎㅎㅎ(:y)(:y)(:y)
컴맹이라고 토옹 못들어온다고 엄살이더니
잘 찾아 들어왔네.
거봐. 하면 되잖아.
내가 보기에 넌 뭐든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날 슬픔을 감싸안고도 우리를 웃음도가니로 몰아준 네 실력!!!
나도 팬클럽에 가입할란다.ㅎㅎㅎㅎ(:y)(:y)(:y)
2004.10.27 10:23:01 (*.154.146.57)
영완아.. 곧 한국에 올거야??
2월경으로 함 맞추어봐..그 이유는 나중에 멜이나 전화로
알려줄게....
그럼 .. 곧 볼 수 잇겠구나.... 넘 좋다....
친구들 자주 보니.. 구여운 우정이..우석이도 잘있지?? 보고프다..
2월경으로 함 맞추어봐..그 이유는 나중에 멜이나 전화로
알려줄게....
그럼 .. 곧 볼 수 잇겠구나.... 넘 좋다....
친구들 자주 보니.. 구여운 우정이..우석이도 잘있지?? 보고프다..
2004.10.28 00:30:26 (*.104.243.10)
인애야, 아직 잡힌 일정은 없어. 추진 증인 일들이 다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서, 얼굴보고 밀어붙일까 생각중이지. 일단 하고 있는 일로 바쁘고 배고프지 않으니까, 나도 게으름을 피워왔고...
우석이 우정이 잘 지낸단다. 아무튼 멜이나 전화하자. 나도 시간나는대로 전화할께...
우석이 우정이 잘 지낸단다. 아무튼 멜이나 전화하자. 나도 시간나는대로 전화할께...
나도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다.
마음은 좀 진정됐는지...
큰일 치르느라 힘들었을테데 잘 이겨내리라 믿고...
조만간 아름다운 하늘 보며 우리 슬픈 일 잊고 크게 웃어보자.
연락 기다릴게.
그때까지 잘 먹고 편히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