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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위한 기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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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月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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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11:26:56 (*.68.87.143)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잠시 잠수하시는 바람에 간간히 넣어주시던 음악이 없어서
아쉬웠읍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 중에 흐르는 노래 또한 금상첨화라고나 할까요!
계속 수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y):::)
아쉬웠읍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 중에 흐르는 노래 또한 금상첨화라고나 할까요!
계속 수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y):::)
2004.10.06 11:41:20 (*.59.124.5)
좋은 글, 감사해요.
내가 무심코 뿌린 말의 씨앗이 누군가에게 상처로 열매 맺어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기대하기 어려운 일일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인숙이, 규연이 잘 지내지?
내가 무심코 뿌린 말의 씨앗이 누군가에게 상처로 열매 맺어 있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기대하기 어려운 일일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인숙이, 규연이 잘 지내지?
2004.10.06 11:57:57 (*.114.51.241)
함부로 말하고 지내면 안되겠군요~~
박찬호님은 마당쇠로 다시 복귀하신건가요?
인숙, 규연, 봉연 반가워~
봉연이는 요즘 뭐하고 지내니??
회사와 집만 ??(x8)(x7)(x18)
박찬호님은 마당쇠로 다시 복귀하신건가요?
인숙, 규연, 봉연 반가워~
봉연이는 요즘 뭐하고 지내니??
회사와 집만 ??(x8)(x7)(x18)
2004.10.06 17:13:32 (*.154.146.51)
'마티나타 고전음악감상회' 친구를 찾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14기방문을 첨 노크하셔 얼마전의 시간까지
때론 음악으로.. 때론 좋은글로.. 때론 사진복사하여 정신없게(?)도 하며
우리의 눈을 .. 그리고 귀를.. 그리고 맘을 따뜻하게 해주시던
박찬호님께서 다시 찾아 주셨군요....
반가와요.. 친구들도 궁금하였었나봅니다....
이런 제목으로 14기방문을 첨 노크하셔 얼마전의 시간까지
때론 음악으로.. 때론 좋은글로.. 때론 사진복사하여 정신없게(?)도 하며
우리의 눈을 .. 그리고 귀를.. 그리고 맘을 따뜻하게 해주시던
박찬호님께서 다시 찾아 주셨군요....
반가와요.. 친구들도 궁금하였었나봅니다....
2004.10.07 00:22:16 (*.104.243.10)
이렇게 가슴 찔리게 하는 글을 가지고 다시 등장하셨군요. "내가 뿌린 말의 씨앗..." 이제는 나이들어 조심하려 애쓰지만, 남의 마음에 어떤 씨앗으로 뿌려질런지...
더구나 철들들었을때 마구뿌렸던 말의 씨앗은 어떤 모양으로 자라고 있을지...
이 아침, 많은 반성을 합니다.
나도 출석 불러야지...인숙, 규연, 봉연, 인옥, 인애, 모두 건강하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할텐데, 감기조심!
더구나 철들들었을때 마구뿌렸던 말의 씨앗은 어떤 모양으로 자라고 있을지...
이 아침, 많은 반성을 합니다.
나도 출석 불러야지...인숙, 규연, 봉연, 인옥, 인애, 모두 건강하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할텐데, 감기조심!
2004.10.07 08:55:00 (*.154.146.51)
모두들 잘들있을거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했던가??
그래도 좋은 이야기들로 이방을 뜨겁게.. 친구라는 사랑의 단어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만을 기다리며
오늘이라는 창문을 열어본다..
영완아!!!!
이해인 수녀님의 자애로운신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잘 지내고~~~~
그래도 좋은 이야기들로 이방을 뜨겁게.. 친구라는 사랑의 단어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만을 기다리며
오늘이라는 창문을 열어본다..
영완아!!!!
이해인 수녀님의 자애로운신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잘 지내고~~~~
2004.10.07 10:02:12 (*.236.220.241)
전 젊은시절 이해인수녀님과
푸른 광안리 바다와 천리향 향기 코를 찌르는 수녀원에서
몇번의피정할수있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쓰신신 글모양 단아하고 고운자태에
안경 뒤로 빛나던 눈빛이
그분의 영혼을 대변하는 듯 했습니다.
늘 그분의 글속엔 우리의 영혼을 흔든는
강한 멧세지를 발견합니다.
좋은글 주신 박찬호님 고맙습니다.
푸른 광안리 바다와 천리향 향기 코를 찌르는 수녀원에서
몇번의피정할수있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쓰신신 글모양 단아하고 고운자태에
안경 뒤로 빛나던 눈빛이
그분의 영혼을 대변하는 듯 했습니다.
늘 그분의 글속엔 우리의 영혼을 흔든는
강한 멧세지를 발견합니다.
좋은글 주신 박찬호님 고맙습니다.
2004.10.07 23:39:38 (*.203.148.234)
가끔 우린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심코 던진 말에서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면 언잖아하며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하며 돌아보곤하지요
이 글을 올려주신 찬호님도 아마 그런 일이 있어 이 글이 더욱 가슴에 다가왔나봅니다
말한 사람은 모를테지요. 하지만 받은 상처는 오래가는 법이니까
혹시 14게시판에서 받은 상처라면 더욱 ::$
..............
요즘 하늘이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계절입니다.
그리로 던지시지요. 흔적도없이....
그리고
계속 좋은 음악과 글 부탁합니다.
그러면 언잖아하며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하며 돌아보곤하지요
이 글을 올려주신 찬호님도 아마 그런 일이 있어 이 글이 더욱 가슴에 다가왔나봅니다
말한 사람은 모를테지요. 하지만 받은 상처는 오래가는 법이니까
혹시 14게시판에서 받은 상처라면 더욱 ::$
..............
요즘 하늘이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계절입니다.
그리로 던지시지요. 흔적도없이....
그리고
계속 좋은 음악과 글 부탁합니다.
참으로 우리 모두가 하루에 한 번쯤은 생각하고 산다면
증~말 좋은 세상이 될텐데...
자중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세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