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난 3학년 10반인 김미경이야.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까치가 주차장에 있어서 기대했는데.
숙이 전화 받고 정말 너무 반갑고 하루종일 빨리 집에와서 컴키고 앨범 볼 생각만 했어.
여기와보니 고등학교 시절, 즐겁게 떠들던 그때가 생각난다.
마음이 기쁨으로 꽉찬 기분이야.
숙이,성희,인옥,성숙, 규숙이 너무 보고싶다.
동창회 다시한번 하자.
게시판 대강 봤거든 근데 왜 남자들도 있어?
어떻게 들어왔어? 이상하네.
숙아, 희숙이도 찿아서 이 기쁨 같이 나누자.
인옥, 성희야 우리 일요일에 학교에서 사진 찍던 생각나지?
성숙이는 미국인가 카나다로 이민갔지?
물어볼께 너무 많아, 조금씩 열심히 들어올께.
너무 좋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까치가 주차장에 있어서 기대했는데.
숙이 전화 받고 정말 너무 반갑고 하루종일 빨리 집에와서 컴키고 앨범 볼 생각만 했어.
여기와보니 고등학교 시절, 즐겁게 떠들던 그때가 생각난다.
마음이 기쁨으로 꽉찬 기분이야.
숙이,성희,인옥,성숙, 규숙이 너무 보고싶다.
동창회 다시한번 하자.
게시판 대강 봤거든 근데 왜 남자들도 있어?
어떻게 들어왔어? 이상하네.
숙아, 희숙이도 찿아서 이 기쁨 같이 나누자.
인옥, 성희야 우리 일요일에 학교에서 사진 찍던 생각나지?
성숙이는 미국인가 카나다로 이민갔지?
물어볼께 너무 많아, 조금씩 열심히 들어올께.
너무 좋다.
2004.09.15 23:43:18 (*.251.207.216)
미경아
숙제 일찌감치 했네...
바빠서 며칠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거든
오늘 네가 친 문자 잘 받았어.
너 그동안 우리 홈피에 깔린 이야기 진도 따라잡으려면 3박4일은 걸릴거다.
한꺼번에 하지 말고 쉬엄쉬엄하렴
남정네들이 들락거리는게 좀 거슬리지?
사실 나도 그래.
우리끼리 있어야 더 잘 끼득거릴거 같은데
온라인이라는데가 원래 그런거라니까
미리 그러려니 하고 서로 조심하는 것도 더 좋을 수 있지.
분수가에 앉아서 저녁 노을 질 때까지 재잘대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지 않니?
예쁜 네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너무 궁금하다.
그리구 경순아
그러잖아도 어제 영희한테서 메일 받았어.
younghana@hotmail.com 으로 연락해보렴.
곧 있을 라스베가스 번개 얘기는 들었니?
잘 연락되기 바란다.
숙제 일찌감치 했네...
바빠서 며칠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거든
오늘 네가 친 문자 잘 받았어.
너 그동안 우리 홈피에 깔린 이야기 진도 따라잡으려면 3박4일은 걸릴거다.
한꺼번에 하지 말고 쉬엄쉬엄하렴
남정네들이 들락거리는게 좀 거슬리지?
사실 나도 그래.
우리끼리 있어야 더 잘 끼득거릴거 같은데
온라인이라는데가 원래 그런거라니까
미리 그러려니 하고 서로 조심하는 것도 더 좋을 수 있지.
분수가에 앉아서 저녁 노을 질 때까지 재잘대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지 않니?
예쁜 네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도 너무 궁금하다.
그리구 경순아
그러잖아도 어제 영희한테서 메일 받았어.
younghana@hotmail.com 으로 연락해보렴.
곧 있을 라스베가스 번개 얘기는 들었니?
잘 연락되기 바란다.
2004.09.16 00:38:50 (*.154.7.212)
방가 방가.........
미경아 이숙 말대로 페이지가 24번까지 넘어 갔는데 숙제 하고 와야 할껄?ㅋㅋㅋ
앞에 가면 이숙이 미국에서 우릴 불러 내서 요렇케 모임이 크게 됐단다..
그런 이숙이 이젠 서울에 와있고.........
자주 얼굴 보자.
미경아 이숙 말대로 페이지가 24번까지 넘어 갔는데 숙제 하고 와야 할껄?ㅋㅋㅋ
앞에 가면 이숙이 미국에서 우릴 불러 내서 요렇케 모임이 크게 됐단다..
그런 이숙이 이젠 서울에 와있고.........
자주 얼굴 보자.
2004.09.16 01:55:37 (*.104.243.10)
미경아 반갑다. 어떤 미경일까 궁금했지, 왜냐면, 7반인가에 김미경이있었고...
10반 김미경, 얌전하고 예쁜 네모습이 또렷하게 기억난단다. 자주 보자꾸나.
경순아, 연락하자. (내 사무실 전화: 408-938-3410) Urbana에는 나도 한학기 박사과정에 있었단다. 다 못마친 박사지만. 겨울이 무척 추울거야. 11 월 11일에 베가스 "벌개" 오려므나. 미례하고 연락해서 같이와. 성숙이도 오는대.
10반 김미경, 얌전하고 예쁜 네모습이 또렷하게 기억난단다. 자주 보자꾸나.
경순아, 연락하자. (내 사무실 전화: 408-938-3410) Urbana에는 나도 한학기 박사과정에 있었단다. 다 못마친 박사지만. 겨울이 무척 추울거야. 11 월 11일에 베가스 "벌개" 오려므나. 미례하고 연락해서 같이와. 성숙이도 오는대.
2004.09.16 08:17:30 (*.154.146.51)
새로운 친구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요즈음.. 너무나 좋은 소식들....
하루 하루의 기쁨이다..
숙이가 아주 좋은시간들을 많이 갖고 있고..감사해....
하루 하루의 기쁨이다..
숙이가 아주 좋은시간들을 많이 갖고 있고..감사해....
2004.09.16 09:26:05 (*.34.161.19)
미경아 ! 눈이 예쁜 중앙여중 동창 김미경이지? 반갑다.
난 보스톤에 있고 지금도 끝을 못내고 계속 피아노 치고 있다.
우리 25주년 만남에서 "어느날 여고시절 ,,,"연주하려고(ㅋㅋㅋ)
경순아 우리집 전화:978-867-0616
조인숙! 항상 재미있는 글 고마워.
어디에나 몇 사람의 섬김? 수고로 많은 사람이 기쁨을 맛 본다.
숙이 ,영완이 ,인숙이 ,인애,성숙이,,,,,고맙다.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 .어떻게들 변했을지 ?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난 보스톤에 있고 지금도 끝을 못내고 계속 피아노 치고 있다.
우리 25주년 만남에서 "어느날 여고시절 ,,,"연주하려고(ㅋㅋㅋ)
경순아 우리집 전화:978-867-0616
조인숙! 항상 재미있는 글 고마워.
어디에나 몇 사람의 섬김? 수고로 많은 사람이 기쁨을 맛 본다.
숙이 ,영완이 ,인숙이 ,인애,성숙이,,,,,고맙다.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고등학교 친구들 .어떻게들 변했을지 ?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2004.09.16 12:08:57 (*.68.87.143)
와우! 영희가 드디어 떴네! 영희야, 이제 좀 한숨 돌렸니? 학교 일은 어때?
첫주는 너무 힘들것 같아 전화도 뒤로 밀었지. 홈피에 등장한걸 보니까 이제 좀 여유가
생겼나 보구나. 너무 perfect 하려고 스트레스 먹지마.네 실력이 어디 가겠니?
가끔 망가지는것도 인간적이고 멋있는 일이다. 우리 쬐끔은 망가지자!!!;:)
첫주는 너무 힘들것 같아 전화도 뒤로 밀었지. 홈피에 등장한걸 보니까 이제 좀 여유가
생겼나 보구나. 너무 perfect 하려고 스트레스 먹지마.네 실력이 어디 가겠니?
가끔 망가지는것도 인간적이고 멋있는 일이다. 우리 쬐끔은 망가지자!!!;:)
2004.09.16 20:56:25 (*.207.206.126)
미~~경아~~
반갑당
한가한 우리가 바쁜 미경이에게로 달려가야 하나??
토요일로 ...
난 미경이 생일 잔치에 갔던 기억이 난다.(x8)(x7)(x18)
반갑당
한가한 우리가 바쁜 미경이에게로 달려가야 하나??
토요일로 ...
난 미경이 생일 잔치에 갔던 기억이 난다.(x8)(x7)(x18)
2004.09.16 21:14:47 (*.207.206.126)
미경아~
마당쇠(박찬호)라는 남정네는 옆집 아저씨다.
우리보다 먼저 이곳을 터잡고 있었다는구나~
우리가 글 올리면 열심히 배경 음악 깔아 주는 무보수 일꾼이랄까?
넌 탐탁치 않아고?
나는 가끔 옆집 홈피에 들어가기도 해.
지난번 12회 유정옥 선배 출판기념회 사진 보러 17기 게시판에도 간다.
난 참석하지 못했지만 3회 박광선 선배의 번개도 다른 학교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무척 좋아 보이던걸~~
그곳에서도 마당쇠님은 한껏 재롱을(?) 피웠다고 ~~
이 나이에 낯가림하리??(내 생각)
이쁜 미경이가 맘편하지 않다면, 내 생각을 바꾸지 뭐~~(x8)(x7)(x18)(x2)
마당쇠(박찬호)라는 남정네는 옆집 아저씨다.
우리보다 먼저 이곳을 터잡고 있었다는구나~
우리가 글 올리면 열심히 배경 음악 깔아 주는 무보수 일꾼이랄까?
넌 탐탁치 않아고?
나는 가끔 옆집 홈피에 들어가기도 해.
지난번 12회 유정옥 선배 출판기념회 사진 보러 17기 게시판에도 간다.
난 참석하지 못했지만 3회 박광선 선배의 번개도 다른 학교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무척 좋아 보이던걸~~
그곳에서도 마당쇠님은 한껏 재롱을(?) 피웠다고 ~~
이 나이에 낯가림하리??(내 생각)
이쁜 미경이가 맘편하지 않다면, 내 생각을 바꾸지 뭐~~(x8)(x7)(x18)(x2)
2004.09.16 23:02:49 (*.140.154.195)
경순아 반갑다.
전철타고 같이 학교 다니면서 수다떨던 생각난다.
교수님이 되서 미국에서 생활한다니, 많이 힘들겠다.
내 멜 주소는 meeksara@yahoo.com
서울에는 언제 오나, 빨리 보고 싶은데.
영희야, 중앙여중 동창.
항상 언니 같고 푸근했는데.
왜 또 너도 미국에 있어?
빨리 볼려면 내가 미국 가야하나.
인옥아 숙이랑 만날 때 성희,희숙이 다 한꺼번에 보자.
우리 만나서 대한민국이 흔들리게 한번 떠들어보자.
근데 이글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잘 올라가려나 걱정되네.
전철타고 같이 학교 다니면서 수다떨던 생각난다.
교수님이 되서 미국에서 생활한다니, 많이 힘들겠다.
내 멜 주소는 meeksara@yahoo.com
서울에는 언제 오나, 빨리 보고 싶은데.
영희야, 중앙여중 동창.
항상 언니 같고 푸근했는데.
왜 또 너도 미국에 있어?
빨리 볼려면 내가 미국 가야하나.
인옥아 숙이랑 만날 때 성희,희숙이 다 한꺼번에 보자.
우리 만나서 대한민국이 흔들리게 한번 떠들어보자.
근데 이글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잘 올라가려나 걱정되네.
2004.09.17 01:37:57 (*.102.7.212)
미경아!!
1학년4반이던 김미경이 맞니?
네 소식 몰라서 가끔 친구들이랑 네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난번 김진규선생님 뵈러 갔을때도 선생님께서 네 소식을 물으셨단다.
홈피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다.
자주 들어오렴, 그리구 한번 보자꾸나.
1학년4반이던 김미경이 맞니?
네 소식 몰라서 가끔 친구들이랑 네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난번 김진규선생님 뵈러 갔을때도 선생님께서 네 소식을 물으셨단다.
홈피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다.
자주 들어오렴, 그리구 한번 보자꾸나.
2004.09.17 01:57:52 (*.154.7.193)
영희야 너도 쭉 눈팅족 했니?
큰언니 같던 화사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미국팀에 합류해서 자주 소식 날려봐...봐...봐....(x10)
큰언니 같던 화사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미국팀에 합류해서 자주 소식 날려봐...봐...봐....(x10)
2004.09.17 02:32:26 (*.104.243.10)
영희야, 이렇게 홈피에서 만나니 또 다른 반가움이 있내. 자주보자꾸나.
경순아, 빨리 연락처 올려라. 안 올리면, L.A. 에 있는 "형사반장팀" (용숙과 성숙)이 곧 수배에 나설거다.
경순아, 빨리 연락처 올려라. 안 올리면, L.A. 에 있는 "형사반장팀" (용숙과 성숙)이 곧 수배에 나설거다.
2004.09.19 22:56:12 (*.254.244.137)
얘들아~ 나 희숙이야
오늘 가입했어! 반가워
내 핸드폰 번호 019-246-2951 이야
미경아 전화해!
보고싶다
만나서 얘기하자
오늘 가입했어! 반가워
내 핸드폰 번호 019-246-2951 이야
미경아 전화해!
보고싶다
만나서 얘기하자
2004.09.19 23:54:28 (*.104.243.10)
희숙아, 반갑다. 3학년 3반 이상렬 선생님반이었지? 앨범을 찾아봤어. 나하고는 한번도 같은반을 안한것 같구나. 정말 반갑다.
자주 소식 올려 주렴.
자주 소식 올려 주렴.
반갑다는 말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진다 잘지내주었구나 , 고맙게도 짜슥!
지선이는 몇 년전 대전에 있는 레스토랑 '만나'에서 우연히 만났었지.
이야기도 별로 못했지만, 넌 졸업 후 한번도 못 본 것 같아.
우리함께 학교 다닌 후 얼마만이니! 고등학교때는 버스같이타고 나는 숭의로타리에서 내리고 넌 제물포까정 갔는데...또 대학다닐때는 전철서 만나서 수다떨며..
새초럼하니 예쁜 네 얼굴 밖에는 메모리가 없다. 날씬한 모습도...
큭 어떻게 변했을까??? 이런저런 상상을 해본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게시판의 뜨거운 열기에 오래 머물기가 숨이 가빠온다.
지난 겨울 1월인지 2월인지 한번 오고 그동안 적조했더니 나없는사이에..
밀린 공부하려면 며칠 걸리겠는걸...
난 지금 미국에 있어.
일리노이 U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n에 교환교수로 이번 8월 12일 부터 나와있어.
온지 한달되었네..
그간 뜨악했던 이유도 되고
미국놈들 내앞에서는 다 알아듣는다고 끄덕이는데 워째 퀴즈를 보면 엉뚱한걸 써대는지
선생이 시원치 않아선지 스트레스쌓였는데.(x19) 이젠 다 잊었다.
이영희 연락처 찾으러 들어왔다가 보니 네 글이 최상단을 장식하고있구나
다른 친구들 소식도 듣고 보고해서 넘 반갑구 고맙다
은숙(김)아 ! 지난 겨울 간다하고 못가서 미안 미안
날잡아놓으니 왜 몸이 안 좋아지는거니 그래서 ...
이젠 아파두 가야지 미경이한테 고쳐내라구 생떼를 쓰지 뭐.
여기저기 아는체 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차차하기로하고
14기여! 더욱 힘차게 나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