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아침부터 좀 기운은 없었지만 애써 출근을 서두르며 바삐 걸음을 재촉한다.
비가 온 후의 깨끗함은 늘 날 미소짓게 하고, 미끈한 느티나무의 몸뚱이는 언제나 정갈한 아름다움과 함께 내 속을 시원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 듯하다.
늘 최면을 걸 듯, 오늘도 즐겁게, 또 즐겁게 기쁜 일을 많이 만들자하며......
이틀간 뜸했던 홈피의 글도 읽고, 친구들의 아름다운 댓글과 마음씀에 혼자 웃음 짓기도 하며 또 나의 일과가 시작된다.
나를 불러준(?) 미정이도 고맙고 늘 내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모든 친구들 다 고맙고 좋~다!!!
최근에 여러 가지로 맘이 편치가 않아서 많이 괴로왔었고 힘들었었는데 그 때마다 영완이 말처럼 원망이나 속상함보다는 나를 탓하기로 했었다. 인옥이의 위로도 평례의 마음씀도 다 내겐 고맙고 소중한 인연이여서 슬픈 중에도 많이 행복했었구......그리고 정말 기뻐질려고 노력했었다.
먼 곳에서도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 용숙,성숙,규연,선영일 보며 넓고 아름다운 세상도 느끼고~
이 곳을 자주 이용하는 친구들의 글에서도 많은 삶의 지혜를 느낀단다.
그리고 문득문득 숙이의 얼굴도 봉연이의 미소도 떠 올려보고, 많이 씩씩해진 해리에게 마음의 응원도 보내곤 한단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고 얼마나 행복한 일이 많은데 하면서....
나의 노력과 마음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삶에 내가 좀 더 성실할 것을 약속하면서....
그리곤 항상 우리 친구들의 모습에 사랑을 느끼면서.....
친구들아, 오늘도 즐겁게 기쁘게 자~알 보내렴.
늘 너희들을 보고 배우고 기뻐하는 이 최인숙이 있으니까.
(소림아, 저 번에 미안했다. 수고 많았구...)
비가 온 후의 깨끗함은 늘 날 미소짓게 하고, 미끈한 느티나무의 몸뚱이는 언제나 정갈한 아름다움과 함께 내 속을 시원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는 듯하다.
늘 최면을 걸 듯, 오늘도 즐겁게, 또 즐겁게 기쁜 일을 많이 만들자하며......
이틀간 뜸했던 홈피의 글도 읽고, 친구들의 아름다운 댓글과 마음씀에 혼자 웃음 짓기도 하며 또 나의 일과가 시작된다.
나를 불러준(?) 미정이도 고맙고 늘 내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모든 친구들 다 고맙고 좋~다!!!
최근에 여러 가지로 맘이 편치가 않아서 많이 괴로왔었고 힘들었었는데 그 때마다 영완이 말처럼 원망이나 속상함보다는 나를 탓하기로 했었다. 인옥이의 위로도 평례의 마음씀도 다 내겐 고맙고 소중한 인연이여서 슬픈 중에도 많이 행복했었구......그리고 정말 기뻐질려고 노력했었다.
먼 곳에서도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 용숙,성숙,규연,선영일 보며 넓고 아름다운 세상도 느끼고~
이 곳을 자주 이용하는 친구들의 글에서도 많은 삶의 지혜를 느낀단다.
그리고 문득문득 숙이의 얼굴도 봉연이의 미소도 떠 올려보고, 많이 씩씩해진 해리에게 마음의 응원도 보내곤 한단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고 얼마나 행복한 일이 많은데 하면서....
나의 노력과 마음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삶에 내가 좀 더 성실할 것을 약속하면서....
그리곤 항상 우리 친구들의 모습에 사랑을 느끼면서.....
친구들아, 오늘도 즐겁게 기쁘게 자~알 보내렴.
늘 너희들을 보고 배우고 기뻐하는 이 최인숙이 있으니까.
(소림아, 저 번에 미안했다. 수고 많았구...)
2004.09.13 11:26:28 (*.195.157.248)
최인숙님 안녕하세요? 친구의 우정과 관계된 카드 몇장 월요일 아침선물로 보냅니다.(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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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13:33:50 (*.114.51.241)
인숙아~~
아직 밥 한끼만 먹었니?
체중관리가 저절로 되겠군!
우리의 스~타가 빨리 기운을 내야, 팬들이 신나지 않겠니?
술한잔의 인생을 논하는 멋진 네 모습으로 빨리 괘도수정하길 바란다.
그러고 있는 중이라고??
알았어(x8)(x7)(x18)(x2)
아직 밥 한끼만 먹었니?
체중관리가 저절로 되겠군!
우리의 스~타가 빨리 기운을 내야, 팬들이 신나지 않겠니?
술한잔의 인생을 논하는 멋진 네 모습으로 빨리 괘도수정하길 바란다.
그러고 있는 중이라고??
알았어(x8)(x7)(x18)(x2)
2004.09.13 14:50:07 (*.59.124.5)
인숙아, 안녕?
두루 두루 친구들 안부 챙기면서,
서로 응원해주며 열심히 살아 가자는 다짐까지...
그래 네 맘이 바로 내 맘인데, 잘 실천은 못하고 있다.
알았어. 공감하는 네 말들 다 명심할게.
좋은 한 주 시작하기 바래.
인애야, 기분 좀 끌어 올렸어?
아버님 1주기 잘 치루고, 엄마 많이 위로해 드리고...
오늘 내 컴 이상하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가 안 나오네.
대신 내가 콧노래로 부르지 뭐. 가사는 다 못 외우지만.
인옥이가 조금 한가하다는 시간, 내가 맞추기가 영 어렵더군.
잘 지내지~~~?
이흥복 선배님 카드들, 오늘 인숙이의 글을 모두 요약한,
아주 적절한 내용들이네요. 항상 감사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에 좀 소홀했더니
뭔 일 있냐는 친구들이 더러 있던데
나 별일 없어. (x18)
두루 두루 친구들 안부 챙기면서,
서로 응원해주며 열심히 살아 가자는 다짐까지...
그래 네 맘이 바로 내 맘인데, 잘 실천은 못하고 있다.
알았어. 공감하는 네 말들 다 명심할게.
좋은 한 주 시작하기 바래.
인애야, 기분 좀 끌어 올렸어?
아버님 1주기 잘 치루고, 엄마 많이 위로해 드리고...
오늘 내 컴 이상하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가 안 나오네.
대신 내가 콧노래로 부르지 뭐. 가사는 다 못 외우지만.
인옥이가 조금 한가하다는 시간, 내가 맞추기가 영 어렵더군.
잘 지내지~~~?
이흥복 선배님 카드들, 오늘 인숙이의 글을 모두 요약한,
아주 적절한 내용들이네요. 항상 감사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에 좀 소홀했더니
뭔 일 있냐는 친구들이 더러 있던데
나 별일 없어. (x18)
2004.09.13 15:41:01 (*.154.144.148)
봉연님!
오랫만임다..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x9)
1.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 ~ ~ ~ ~ ~
2.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 ~ ~ ~ ~ ~
3.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 ~ ~ ~ ~ ~
4.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 푸른 하늘 너머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오랫만임다..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x9)
1.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 ~ ~ ~ ~ ~
2.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 ~ ~ ~ ~ ~
3.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 ~ ~ ~ ~ ~
4.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처럼
날아가는 새들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 푸른 하늘 너머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2004.09.13 22:56:43 (*.239.193.168)
이시간이면 .....................이곳에 안오지만~~~
오늘밤은 들어왔네요^^^
다들 일사친구들!
안녕하신지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교요...
일사 산우회 결성 부탁해요~~~(x9)
최인숙님!
이 노래 봉연님하고 듀엣으로 함 불러봐유................
잘 어울릴것 갈야요~!~~~
다들 편한 하루 멋지고 보람되게 마무리 하세요....(x9)
오늘밤은 들어왔네요^^^
다들 일사친구들!
안녕하신지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교요...
일사 산우회 결성 부탁해요~~~(x9)
최인숙님!
이 노래 봉연님하고 듀엣으로 함 불러봐유................
잘 어울릴것 갈야요~!~~~
다들 편한 하루 멋지고 보람되게 마무리 하세요....(x9)
2004.09.13 22:57:40 (*.251.207.216)
인숙아~
네가 가라앉아 있었다니 어울리지 않는다 얘!
사실은 나도 요며칠전 엄청 꿀꿀한 일이 있어서
힘들었었어.
근데 꿀꿀한 일에 대한 분노가 어느새 자기연민으로 도져서
혼자 궁상을 떠는 형국까지로 치달았었단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
중년이라는 금 밖으로 내밀려있는 자신에게 걸린
최면과도 같은 연민.
부쩍 쓸쓸해진 날씨 탓이었을까?
그때 문득 인숙이 네 말이 생각나더라.
그래 인생은 그저 그런거야
용서못할것도 없고 미워할놈도 없는거야
지금 지나가보면 이것도 별거 아닐거야...
한발자욱씩 물러나서 인생을 바라봐 보는일.
우리 마음에 쓴뿌리를 남기지 않는 묘방이더구나.
네가 가라앉아 있었다니 어울리지 않는다 얘!
사실은 나도 요며칠전 엄청 꿀꿀한 일이 있어서
힘들었었어.
근데 꿀꿀한 일에 대한 분노가 어느새 자기연민으로 도져서
혼자 궁상을 떠는 형국까지로 치달았었단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
중년이라는 금 밖으로 내밀려있는 자신에게 걸린
최면과도 같은 연민.
부쩍 쓸쓸해진 날씨 탓이었을까?
그때 문득 인숙이 네 말이 생각나더라.
그래 인생은 그저 그런거야
용서못할것도 없고 미워할놈도 없는거야
지금 지나가보면 이것도 별거 아닐거야...
한발자욱씩 물러나서 인생을 바라봐 보는일.
우리 마음에 쓴뿌리를 남기지 않는 묘방이더구나.
2004.09.14 00:38:13 (*.104.243.10)
숙이에게도 꿀꿀한 일이 있었다구? 허긴 말을 안해 그렇지 꿀꿀한 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니? 얼마 만큼 빨리 그 꿀꿀함에서 빠져 나오느냐가 인생의 행/불행을 좌우하겠지. 인생의 행복이냐 불행이냐는 자기 선택이라는 인옥이의 말이 딱 맞지? 주어진대로 그리고 받는대로 늘 감사하고 기뻐하자꾸나.
오랜만에 봉연이도 해리도 그리고 애란이도 홈피에 올라와서 "기쁘다"
오랜만에 봉연이도 해리도 그리고 애란이도 홈피에 올라와서 "기쁘다"
2004.09.14 20:36:51 (*.203.39.247)
숙이의 꿀꿀은 날려 보냈다구?
잘했군~~
마당쇠님 ~
산우회 결성은 시간이 많이 걸릴걸요
우리를 그냥 초대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열린 산우회를 하세요.
우리가 가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
어때요??
(x8)(x7)(x18)(x2)
잘했군~~
마당쇠님 ~
산우회 결성은 시간이 많이 걸릴걸요
우리를 그냥 초대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열린 산우회를 하세요.
우리가 가도 어색하지 않을 수 있는~~
어때요??
(x8)(x7)(x18)(x2)
2004.09.15 08:00:19 (*.154.144.148)
인옥님!
스스로 결성하기를 귀둘렸는디요~~~~
근디, 열린산우회..........흠........정말 '깔끔한 생각이고 이름도 이쁘네요~~~~.(x9)
[알림] 열린산우회 시산제 안내
● 일시 ; 9월18일(툐) 오전 10시
● 집결지 ; 청량산 정씨 사당앞
● 10시부터 11시까지 산행 예정
★ 참석 가능한 분은 댓글 또는 최인옥 열린산우회 임시회장님께 연락 바람....
스스로 결성하기를 귀둘렸는디요~~~~
근디, 열린산우회..........흠........정말 '깔끔한 생각이고 이름도 이쁘네요~~~~.(x9)
[알림] 열린산우회 시산제 안내
● 일시 ; 9월18일(툐) 오전 10시
● 집결지 ; 청량산 정씨 사당앞
● 10시부터 11시까지 산행 예정
★ 참석 가능한 분은 댓글 또는 최인옥 열린산우회 임시회장님께 연락 바람....
2004.09.15 14:22:23 (*.154.146.51)
인옥아.. 기대할께....
너의 넓은 가슴으로 시작되는 산우회이기를~~~~
동참해 주시는 박찬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너의 넓은 가슴으로 시작되는 산우회이기를~~~~
동참해 주시는 박찬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004.09.15 20:56:17 (*.200.160.64)
인애야 어떠니?
넌 시간 되니?
관교동 친구들 이날 뭉칠까?
영숙이와 해리 시간 되니?
진숙이와 희선이는 일터로 가니?
해리 운동 열심히 해야 한다며?
우리 문학산,연경산 넘어 청량산까지 가볼까??
무리라고??
근디 난 어딘지 몰라 어디 가겠나?
두번인가 가본적은 있지만 뒷꽁무니 쫄쫄 따라 다녀서 어디로 가야 사당인지 난 모르는디~~
청량산까지도 사실 모른다.
난 원래 무수리과 이지만 이럴땐 어쩔 수 없이 공주가 돼야 한다니까~~
진숙아 ~~돼니? 와 되니?
헷갈린다
알려 주라(x8)(x18)(x2)(x23)
넌 시간 되니?
관교동 친구들 이날 뭉칠까?
영숙이와 해리 시간 되니?
진숙이와 희선이는 일터로 가니?
해리 운동 열심히 해야 한다며?
우리 문학산,연경산 넘어 청량산까지 가볼까??
무리라고??
근디 난 어딘지 몰라 어디 가겠나?
두번인가 가본적은 있지만 뒷꽁무니 쫄쫄 따라 다녀서 어디로 가야 사당인지 난 모르는디~~
청량산까지도 사실 모른다.
난 원래 무수리과 이지만 이럴땐 어쩔 수 없이 공주가 돼야 한다니까~~
진숙아 ~~돼니? 와 되니?
헷갈린다
알려 주라(x8)(x18)(x2)(x23)
2004.09.16 00:32:47 (*.154.7.212)
모임도 좋고 산행도 좋은데 이제는 우리가 좀더 신중한 행동을 해야 할 것 같다.
온~라인상 보다 오프~라인상에서 떠도는 말도 무시 못하겠더구나.(특히 예민 사항)
조회수로 봐서는 무시 할수 있는 숫자는 아닌 것 같고....
또 선후배님들의 방문도 외부 손님들의 방문도....(결코 눈치를 보자는 것은 아님)
정신 없이 홈피 들어 와서 신나게 놀다 이제야 나름대로 터득 할수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단시간 불붇듯 확 오르는 것 보다 서로 배려 하며 은근하고 서서히 오래 갈수 있는 불꽃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각자 다른 의견과 시선을 가지고 보겠지만 될수 있음 대중적인 무난한 모습으로 30주년 까지 이어 갔음 하는게 내 의견이야...
새로운 친구들의 등장을 반가워 하고 계속적인 연락망을 취해 많은 친구들을 모이게 하는게 좋을 듯 하지?(회장단이 잘하겟지만..)
아무래도 자주 참석하는 얼굴들이 한정 되다 보면 어느 구석에서는 "쟤들이 14회 대표야"하는 구설도 나올수 있다고 보거든?
열의가 있고 14회를 사랑해서 열심으로 활동한다고 칭찬을 해줌 더 좋겠지....
홈피 드나들며 느낀 맘을 적어 봤어...
온~라인상 보다 오프~라인상에서 떠도는 말도 무시 못하겠더구나.(특히 예민 사항)
조회수로 봐서는 무시 할수 있는 숫자는 아닌 것 같고....
또 선후배님들의 방문도 외부 손님들의 방문도....(결코 눈치를 보자는 것은 아님)
정신 없이 홈피 들어 와서 신나게 놀다 이제야 나름대로 터득 할수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단시간 불붇듯 확 오르는 것 보다 서로 배려 하며 은근하고 서서히 오래 갈수 있는 불꽃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 각자 다른 의견과 시선을 가지고 보겠지만 될수 있음 대중적인 무난한 모습으로 30주년 까지 이어 갔음 하는게 내 의견이야...
새로운 친구들의 등장을 반가워 하고 계속적인 연락망을 취해 많은 친구들을 모이게 하는게 좋을 듯 하지?(회장단이 잘하겟지만..)
아무래도 자주 참석하는 얼굴들이 한정 되다 보면 어느 구석에서는 "쟤들이 14회 대표야"하는 구설도 나올수 있다고 보거든?
열의가 있고 14회를 사랑해서 열심으로 활동한다고 칭찬을 해줌 더 좋겠지....
홈피 드나들며 느낀 맘을 적어 봤어...
2004.09.16 02:19:39 (*.104.243.10)
앞으로만 달리다가, 잠시쉬어 뒤도 돌아보고 주위도 살피며 재정비하는 것은 늘 필요하지.
인숙 "큰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실때는 심오한 숨은 뜻이 있으리라 짐작해본단다. 누구 한사람에 향한 얘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향한, 우리 모두를 우리의 모임을 사랑해서 한 얘기라고 믿어.
재정비해서, 다시 힘차게....
인숙 "큰언니"가 이런 말씀을 하실때는 심오한 숨은 뜻이 있으리라 짐작해본단다. 누구 한사람에 향한 얘기가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향한, 우리 모두를 우리의 모임을 사랑해서 한 얘기라고 믿어.
재정비해서, 다시 힘차게....
2004.09.16 10:21:32 (*.68.87.143)
인숙아,정말 좋은 말이다. 정말 동감이야. 신중해야한다는 그 말...
우리 모두 모임이 오래갈수 있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할 부분같아.
우리 모두 모임이 오래갈수 있게 하기위해서 노력해야할 부분같아.
2004.09.17 01:54:41 (*.130.153.233)
역시, 죤숙언니 다운 말씀 !
깊이 새겨서 들을께. 나 역시 몹시 망설이다가 홈피에 들어왔거든.
친구들과의 만남 , 아름답게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노력할꺼구.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친구들아~~빨리빨리 나와봐.
서로 사랑하고 힘이 되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할꺼야.(:&)
깊이 새겨서 들을께. 나 역시 몹시 망설이다가 홈피에 들어왔거든.
친구들과의 만남 , 아름답게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노력할꺼구.
아직 참여하지 않은 친구들아~~빨리빨리 나와봐.
서로 사랑하고 힘이 되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할꺼야.(:&)
2004.09.17 02:10:05 (*.154.7.193)
14. 조인숙 ( 2004-09-17 02:06:59 )
용숙아 너의 힘쓰고 애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일단 활동적이고 정보 이용하는 점이 나랑 꿍짝이 맞는것 같아..
영완이랑 규연이 그리고 용숙이의 댓글을 격려(?)의 말이라 생각하고 다들 서로 노력하자.
이젠 아름다운 중년을 바라 보며 폭 넓은 인격체로 다져 가야 겠지?
서로가 상처 주는 말 삼가고, 오랫만에 만나니까 확실하지 않으면서 전해진 말로도 긴 세월을 한번에 단정 짓는 우려를 범하기도 하도구나....말...말...말..조..심..
혹시, 하며 나서지 못하는 친구들 소식을 기다려 봐야겠지?
용숙아 너의 힘쓰고 애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일단 활동적이고 정보 이용하는 점이 나랑 꿍짝이 맞는것 같아..
영완이랑 규연이 그리고 용숙이의 댓글을 격려(?)의 말이라 생각하고 다들 서로 노력하자.
이젠 아름다운 중년을 바라 보며 폭 넓은 인격체로 다져 가야 겠지?
서로가 상처 주는 말 삼가고, 오랫만에 만나니까 확실하지 않으면서 전해진 말로도 긴 세월을 한번에 단정 짓는 우려를 범하기도 하도구나....말...말...말..조..심..
혹시, 하며 나서지 못하는 친구들 소식을 기다려 봐야겠지?
2004.09.17 06:44:37 (*.251.207.216)
인숙아
오히려 네 댓글 땜시 뭔가 썸씽이 있구만하고 의아하게 되는구나
혹시 내가 남정네 운운한게 단초가 된거 아녀?
그날 이후 네글에 수상쩍은 침이 놓이는거 같구먼...
어쨌거나 네가 접수한 "~를 범하는 말"들 네가 좀 잘 여과시켜 보렴.
그래서 이곳은 우리 동기들 누구든 언제든 맘놓고 드나들 수 있는
청정지역이 되었음 한다.
오히려 네 댓글 땜시 뭔가 썸씽이 있구만하고 의아하게 되는구나
혹시 내가 남정네 운운한게 단초가 된거 아녀?
그날 이후 네글에 수상쩍은 침이 놓이는거 같구먼...
어쨌거나 네가 접수한 "~를 범하는 말"들 네가 좀 잘 여과시켜 보렴.
그래서 이곳은 우리 동기들 누구든 언제든 맘놓고 드나들 수 있는
청정지역이 되었음 한다.
2004.09.17 23:14:31 (*.154.7.239)
숙아 다른 뜻은 아니고 오랫만에 만나서 서로 서로의 이야기를 본인과는 어떤 교류 없이 전달 전달 해서 듣고는 또 다시 전하는 형태의 말이지...
우리가 이 나이 만큼 살아 오며 각 각 개인적인 삶의 형태는 다른 것 아니겠니?
행복, 불행,좋다, 나쁘다의 단식적인 판단을 자기의 생각에만 견주면 않되잖아?
서로가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을 개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옮겨도 않되겠지...
하지만 서로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담을 주는 것은 빨리 괘도 수정을 해서 잡아주면 되겠지...
물론 말하는 사람은 총대 메는 희생양이 되겠지.
공익을 위해 앞설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나타 나겠지...(개인 감정은 하나도 없이...)
30여년 흐른 뒤에 만남들을 소중히 여기자.
더 늙기 전에 좋은 친구들의 만남은 우리들을 마음의 부자로 만들어 주겠지...
우리가 이 나이 만큼 살아 오며 각 각 개인적인 삶의 형태는 다른 것 아니겠니?
행복, 불행,좋다, 나쁘다의 단식적인 판단을 자기의 생각에만 견주면 않되잖아?
서로가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을 개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옮겨도 않되겠지...
하지만 서로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담을 주는 것은 빨리 괘도 수정을 해서 잡아주면 되겠지...
물론 말하는 사람은 총대 메는 희생양이 되겠지.
공익을 위해 앞설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나타 나겠지...(개인 감정은 하나도 없이...)
30여년 흐른 뒤에 만남들을 소중히 여기자.
더 늙기 전에 좋은 친구들의 만남은 우리들을 마음의 부자로 만들어 주겠지...
비개인 가을하늘이 우리의 기쁨이듯.. 우리의 맘도 그렇게 되리라 믿어....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