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우리 14기 동창들 한테 가족사진을 공개하기 전먼저 전영희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언니의 high tech 탤런트와 용기로 우리 모두 끊겼던 인연들이 조금씩 연결돼가고 있네요.
전영희 언니, 용숙이는 언니가 미국에 오시면 꼭 한 번 모신다고 벌써부터 진수성찬 준비하고 있어요.
애들아 우리 선배언니 정말 짱이지.
난 미국직장에서 10년 넘게 engineer로 일 했으면서도 감히 Web site 만들어 볼 엄두도 못 냈는데....
우리식구 사진을 통해 소개할께.우리 미남 Benjamin(영석,8) 곱게 자라고 있는 딸 Rachael(예슬:叡瑟 12), 서방님 Mark
뒤 늦게 결혼해 초등하교 4학년짜리 뒷바라지 하느라 정신없다.
어제 뉴욕에 있는 용옥이와 통화하면서 서로 한참 웃었단다.
용옥이는 이번 Vegas 번팅에는 둘째 딸 대학입학 원서 때문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는데
난 아직 머나먼 얘기같이 들렸으니.....
나이들어 애들 키우니 좋은 점도 있지만.....(늙은 엄마 소리 안 들으려고 노력 중)
친구들 가족사진을 홈피통해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워서 나도 용기 내 봤어. (x1)
2004.09.11 10:08:04 (*.65.85.251)
멋진 사진이다.
전혀 늙은 엄마 같지 않으니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나. ^^*
아이들 키우면서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그 때가 좋은 것 같애
애가 다 크고 나니까 심심해
날마다 남편과 둘이서만 놀아야 하니까 재미가 없어
아침 식사때 잠깐 보고 저녁은 거의 같이 할 시간이 없고...
그래서 토요일 저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세 식구가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어째든 반가운 얼굴이라 몇 자 적어본다.
뒤에 보이는 노을이 환상적이네 !!
전혀 늙은 엄마 같지 않으니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나. ^^*
아이들 키우면서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그 때가 좋은 것 같애
애가 다 크고 나니까 심심해
날마다 남편과 둘이서만 놀아야 하니까 재미가 없어
아침 식사때 잠깐 보고 저녁은 거의 같이 할 시간이 없고...
그래서 토요일 저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세 식구가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어째든 반가운 얼굴이라 몇 자 적어본다.
뒤에 보이는 노을이 환상적이네 !!
2004.09.11 16:17:22 (*.229.94.83)
성숙아
난 일찌기 네딸에게 뿅~ 갔단다.
어쩜 그리 이쁘니...
아들 녀석도 넘 구엽게 생겼다만
난 역시 여자애들이 더 좋더라.
선량하게 웃는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다.
네 남편은 '과학자'하고 쓰여있네 뭐....
무지 반갑다~
난 일찌기 네딸에게 뿅~ 갔단다.
어쩜 그리 이쁘니...
아들 녀석도 넘 구엽게 생겼다만
난 역시 여자애들이 더 좋더라.
선량하게 웃는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다.
네 남편은 '과학자'하고 쓰여있네 뭐....
무지 반갑다~
2004.09.11 16:18:48 (*.195.157.248)
예슬이와 영석이에서 된장과 김치 냄새가 물씬 풍기네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엄마의 영향때문이라 생각해여...
성숙님 가족과 인사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효도하자닷컴의 격려 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x2)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엄마의 영향때문이라 생각해여...
성숙님 가족과 인사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효도하자닷컴의 격려 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x2)
2004.09.11 17:26:05 (*.248.225.45)
성숙아. 82년 LA 너희집에서 하루 묵으며 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것이
바로 어제 같네 .
그게 20 년전일이되었으니.........
웹에서 성숙이와 그 가족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언니 생각도 나고
읽기만해도 배가 빵빵 불러오는 네 말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그러드는 듯하구나
4식구의 미소가 어쩌면 저리도 똑같니?
이 곳에서 자주 보니 20 년의 세월이 2분으로 좁혀진 듯해
동기들과 정다운 대화를 보면서
우리가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야
건강하고.........
안녕~(:f)(:f)(:f)(:f)(:f)(:8)(:8)
바로 어제 같네 .
그게 20 년전일이되었으니.........
웹에서 성숙이와 그 가족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
언니 생각도 나고
읽기만해도 배가 빵빵 불러오는 네 말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그러드는 듯하구나
4식구의 미소가 어쩌면 저리도 똑같니?
이 곳에서 자주 보니 20 년의 세월이 2분으로 좁혀진 듯해
동기들과 정다운 대화를 보면서
우리가 이제는 같이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야
건강하고.........
안녕~(:f)(:f)(:f)(:f)(:f)(:8)(:8)
2004.09.11 23:06:06 (*.104.243.10)
성숙아, 식구들 사진 고맙고 반갑구나. 모두들 까맣게 예쁘게 잘 구었내. 우리 우정이는 Rachael 이 언제 오냐고, Rachael 을 언제 다시 만날수 있냐고 한동안 성화를 부렸단다. 너 Rachael 의 조금 나이 먹은 언니로 보인단다. (너무 아부성 발언인가?)
우리 늘 전선배에 향한 고마움,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는데, 성숙이가 속시원히 표현해주니 고맙다.
혜경아, 자주 모습 보여줘. 반가워.
우리 늘 전선배에 향한 고마움,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는데, 성숙이가 속시원히 표현해주니 고맙다.
혜경아, 자주 모습 보여줘. 반가워.
2004.09.12 10:34:12 (*.154.146.51)
성숙아.. 아름다운 사진이다....
멀고도 가까운 만남의 장소를 열어준 전선배님에 대한 감사함은
참으로 말로 다할 수 없지....
얘들아.. 모두 모두 방가워~~~~
멀고도 가까운 만남의 장소를 열어준 전선배님에 대한 감사함은
참으로 말로 다할 수 없지....
얘들아.. 모두 모두 방가워~~~~
2004.09.12 11:47:53 (*.68.87.143)
성숙아, 아주 근사한 가족 사진이다. 애들은 예쁘고 밝고, 너는 아주 자신이 있어
보이고,신랑은 참 잘 생기셨구나.친근감이 가는 얼굴이다.
내 친구 신랑이라서 그런가?
보이고,신랑은 참 잘 생기셨구나.친근감이 가는 얼굴이다.
내 친구 신랑이라서 그런가?
2004.09.12 13:58:25 (*.130.153.233)
성숙아, 어제 네 전화 받자마자 니네 가족사진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확인을 누르는 순간 다 없어져 버리고 그후로 홈피가 연결되지가 않더라.
임성숙이 가족사진을 올리니 갑자기 접속이 너무 많아서 그랬나봐...
너희가족 웃는모습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개구장이 Ben은 너를 많이 닮고,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Rachael은 아빠모습이 많이 있네.
정말 행복한 모습이다.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자.
성숙아! 조만간 "낙지마을"에서(:b)(:b)(:b)(:b)(:b)
확인을 누르는 순간 다 없어져 버리고 그후로 홈피가 연결되지가 않더라.
임성숙이 가족사진을 올리니 갑자기 접속이 너무 많아서 그랬나봐...
너희가족 웃는모습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개구장이 Ben은 너를 많이 닮고,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Rachael은 아빠모습이 많이 있네.
정말 행복한 모습이다.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살자.
성숙아! 조만간 "낙지마을"에서(:b)(:b)(:b)(:b)(:b)
2004.09.12 14:35:37 (*.29.173.23)
성숙아
가족들의 웃는 얼굴들이 넘 보기좋다.
너는 항상 잘 웃으니까 너랑 같이 있으면 주위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
아마 너의 남편도 너의 시원한 웃음소리와 듣기좋은 목소리에 반해서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너의 칸쿤 스케줄 꼭 적어놔라. 나 카피하게.
그리고 용숙아, 너 낙지마을 갈때 나 빼놓으면 알쥐?(x13)
가족들의 웃는 얼굴들이 넘 보기좋다.
너는 항상 잘 웃으니까 너랑 같이 있으면 주위사람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지.
아마 너의 남편도 너의 시원한 웃음소리와 듣기좋은 목소리에 반해서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너의 칸쿤 스케줄 꼭 적어놔라. 나 카피하게.
그리고 용숙아, 너 낙지마을 갈때 나 빼놓으면 알쥐?(x13)
2004.09.12 22:59:54 (*.130.153.233)
선영이 지난주엔 바빴었니?
전화연결이 도데체 안되더라. 금요일엔 계속 통화중이구.
성숙이가 추석전에 한번 뭉치자고 하는데, 날짜 잡아보자.
경이는 한국 다녀와서 몸살난거 같다네.
그리고 선영아, 낙지마을에 어찌 너를 빼고 가겠노~~~(:l)(:l)
전화연결이 도데체 안되더라. 금요일엔 계속 통화중이구.
성숙이가 추석전에 한번 뭉치자고 하는데, 날짜 잡아보자.
경이는 한국 다녀와서 몸살난거 같다네.
그리고 선영아, 낙지마을에 어찌 너를 빼고 가겠노~~~(:l)(:l)
2004.09.13 08:30:54 (*.68.87.143)
니네 동네 애들 또 모이니? 2탄 바람 난 여자들이 곧 나오겠네..
나도 그 동네로 이사가면 좋겠다. 여기는 통~~~재미가 없어서 말이야...
나도 그 동네로 이사가면 좋겠다. 여기는 통~~~재미가 없어서 말이야...
2004.09.13 08:55:33 (*.154.144.148)
맨델의 우성의 법칙이 생각나네요~~~
어쩜 그렇게 따님과 아드님이 잘 생기셨대요?
물론 두님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쌍이지만서도요....
동서양의 만남!
너무 멋집니다.....(x9)
마로니에-칵테일 사랑
어쩜 그렇게 따님과 아드님이 잘 생기셨대요?
물론 두님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쌍이지만서도요....
동서양의 만남!
너무 멋집니다.....(x9)
마로니에-칵테일 사랑
2004.09.13 14:37:24 (*.79.45.138)
성숙아 내가 널 왜 기억 못하겠니?
우리 1학년때 `애니 로리` 중창하던 생각 안나니? 그 때 아마 영완이 경선이 성숙이 나
4명이 한조였을껄?.... 호탕한 네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사진 속의 네 모습이 웃음소리 여전할 것 같다 맞지?.... 그 웃음 소리가 그립다.
그리고 내 소식 궁금해하는 친구들아
요즘 나 새벽에 남편 따라 헬스 가서 아침 운동 시작했어 11월 23일 수술 예정일 잡혔거든 그때까지 다리 혈관이 튼튼해져야 이식 수술한대 그래서 운동 열심히 다닐려구..
경선이랑 통화했는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 진부령 한번 가려는데 `라스베가스 벌개`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진부령 벌개`는 어떨런지 시간되는 친구들 번개 크게 한번 어떨까? 연락 기다릴께
우리 1학년때 `애니 로리` 중창하던 생각 안나니? 그 때 아마 영완이 경선이 성숙이 나
4명이 한조였을껄?.... 호탕한 네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
사진 속의 네 모습이 웃음소리 여전할 것 같다 맞지?.... 그 웃음 소리가 그립다.
그리고 내 소식 궁금해하는 친구들아
요즘 나 새벽에 남편 따라 헬스 가서 아침 운동 시작했어 11월 23일 수술 예정일 잡혔거든 그때까지 다리 혈관이 튼튼해져야 이식 수술한대 그래서 운동 열심히 다닐려구..
경선이랑 통화했는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 진부령 한번 가려는데 `라스베가스 벌개`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진부령 벌개`는 어떨런지 시간되는 친구들 번개 크게 한번 어떨까? 연락 기다릴께
2004.09.13 16:41:47 (*.84.61.125)
해리야
그날 이후 통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간만에 네 글이 올라오니 마음이 다 시원한 게 반갑다.
이식수술이란 단어가 나오니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는구나.
그래도 담담하니 병에 맞서 수술 준비에 돌입한 네 모습은 역시 장하다.
두달 남짓 남았구나.
우리 친구들 모두가 뜨거운 기도를 드리리라 믿어.
지금까지 그 엄청 난 고통 도 잘 견뎌왔잖니.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젠 결코 외롭다 생각말아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친구들과 이웃이 있다는걸 잊지말기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너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주시려고 이러시나
주님의 깊은 뜻을 우리가 알겠냐마는
분명 주님이 너와 함께하시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주실테니
너무 두려워 하지말기를 바란다.
그리구 우리 친구들이 늘 네 소식 궁금해하니까
자주 이곳에 들어와서 네 이야기를 들려 주렴.
그날 만리장성에서 너 얘기 들으면서 우리들이 얼마나 웃었니.
그렇게 재밌는얘기 재미나게 많이 많이 해달라니까.
마음이 가라앉을 때
자주 우리 홈피에 들러서 이야기나누자.
네가 너무 오래 잠수하면 우리 (친구들) 모두가 걱정한다.
운동도 시작했다니 열심히 하구
그러다 몸짱아줌마돼서 우리 몰라 보는거 아냐
진부령벌개는 네가 날짜를 정해봐라
그러면 그 때 형편이 되는 친구들도 합류할테니.
머지않아 진부령이 들썩하겠구먼.
연락 기다릴께
그날 이후 통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간만에 네 글이 올라오니 마음이 다 시원한 게 반갑다.
이식수술이란 단어가 나오니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는구나.
그래도 담담하니 병에 맞서 수술 준비에 돌입한 네 모습은 역시 장하다.
두달 남짓 남았구나.
우리 친구들 모두가 뜨거운 기도를 드리리라 믿어.
지금까지 그 엄청 난 고통 도 잘 견뎌왔잖니.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젠 결코 외롭다 생각말아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친구들과 이웃이 있다는걸 잊지말기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너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주시려고 이러시나
주님의 깊은 뜻을 우리가 알겠냐마는
분명 주님이 너와 함께하시며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주실테니
너무 두려워 하지말기를 바란다.
그리구 우리 친구들이 늘 네 소식 궁금해하니까
자주 이곳에 들어와서 네 이야기를 들려 주렴.
그날 만리장성에서 너 얘기 들으면서 우리들이 얼마나 웃었니.
그렇게 재밌는얘기 재미나게 많이 많이 해달라니까.
마음이 가라앉을 때
자주 우리 홈피에 들러서 이야기나누자.
네가 너무 오래 잠수하면 우리 (친구들) 모두가 걱정한다.
운동도 시작했다니 열심히 하구
그러다 몸짱아줌마돼서 우리 몰라 보는거 아냐
진부령벌개는 네가 날짜를 정해봐라
그러면 그 때 형편이 되는 친구들도 합류할테니.
머지않아 진부령이 들썩하겠구먼.
연락 기다릴께
2004.09.13 19:53:38 (*.49.37.3)
성숙이가 보낸 글에 해리가 나타나니
반응이 뜨겁구나
유려한 미정이도 다시 등장하고...
해리야!!!
나도 미정이 글에 동감한다.
진부령벌개도 빨리 날짜잡아보렴
합류해보게...
경선이도 보고싶구...
반응이 뜨겁구나
유려한 미정이도 다시 등장하고...
해리야!!!
나도 미정이 글에 동감한다.
진부령벌개도 빨리 날짜잡아보렴
합류해보게...
경선이도 보고싶구...
2004.09.13 20:33:54 (*.200.162.166)
기대된다~
번개(:^)(:^)(:^)
번개가 없으니 촛불이라도~~(x8)(x7)(x18)(x2)
어~~~~ 이게 있었군(:i)(:i)(:i)(:i)
번개(:^)(:^)(:^)
번개가 없으니 촛불이라도~~(x8)(x7)(x18)(x2)
어~~~~ 이게 있었군(:i)(:i)(:i)(:i)
2004.09.13 21:43:27 (*.254.232.158)
성숙아 ! ! !
내가 할말을 애들이 다해버렸다 (잉잉^^^^)
넘넘 반가와서 아니들어올수가없었구나. 아이들이 지난번 보았을때보다 많이 컷구나.
예슬이는 너어릴때 모습을 보는듯 하다.예의바른 아이들과의 전화통화가 기억나는구나!
내년에 한국방문하면 꼬옥 만나자*****기다려야지-- 안뇽
내가 할말을 애들이 다해버렸다 (잉잉^^^^)
넘넘 반가와서 아니들어올수가없었구나. 아이들이 지난번 보았을때보다 많이 컷구나.
예슬이는 너어릴때 모습을 보는듯 하다.예의바른 아이들과의 전화통화가 기억나는구나!
내년에 한국방문하면 꼬옥 만나자*****기다려야지-- 안뇽
2004.09.13 22:07:44 (*.49.37.3)
우리의 멋쟁이 애란이도 드뎌 나타났네.
잘 지내지?
애란아 너 보구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단다.
자주 놀러 오렴!!!!
머생이 애란이는 마음이 더욱 곱더구나.
또한번 유쾌 상쾌 통쾌한 수다,떨어 보자꾸나.
잘 지내지?
애란아 너 보구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단다.
자주 놀러 오렴!!!!
머생이 애란이는 마음이 더욱 곱더구나.
또한번 유쾌 상쾌 통쾌한 수다,떨어 보자꾸나.
2004.09.14 10:35:10 (*.130.153.233)
성숙이 미장원 갔다왔니?추석때 너만 에쁘게 나올려구.
난 내일 찜질방도 가야지. 니네 동넨 찜질방 없지롱(x7)
규연아~ 이사와라. 젊었을때 재미있게 지내야 장수할수 있대.
너 우리집 가훈___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알지?
니네 서방님 친구들도 많이 계시잖아.
그리구, 지난 토요일 우리 아주버님 만났는데 Las vegas 오실껀가봐.
제고 18회 동창회도 하시라고해봐.(옆방에서)
영완아, 추석에 내려올수 있어?
니가 내려올수 있으면 남편들도 다 만날수 있는데.....(경이 남편도 오셨거든)
에구 규연이 삐질라~~
난 내일 찜질방도 가야지. 니네 동넨 찜질방 없지롱(x7)
규연아~ 이사와라. 젊었을때 재미있게 지내야 장수할수 있대.
너 우리집 가훈___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알지?
니네 서방님 친구들도 많이 계시잖아.
그리구, 지난 토요일 우리 아주버님 만났는데 Las vegas 오실껀가봐.
제고 18회 동창회도 하시라고해봐.(옆방에서)
영완아, 추석에 내려올수 있어?
니가 내려올수 있으면 남편들도 다 만날수 있는데.....(경이 남편도 오셨거든)
에구 규연이 삐질라~~
지난번 사진보다 레이첼과 벤자민이 더 큰 것 같네.
남편님의 모습도 올라와서 더욱 반갑고...
멕시코 칸쿤이 그렇게 좋다고 친구가 갔다와서 또 가고 싶다고 하더군
좋은곳으로 휴갈 갔다 왔구나.
11월 11일도 얼마 안남아가구....
성숙아,
소식 너무 반갑고 또 자주자주 올려라.
건강하구..
멋진 성숙아,
더욱 행복하여라!!!!!